227명이나 되는 최대의 순교자를 갖게 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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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벗을 위하여 제 목숨을 버리는 것 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
벗이란 더 할 수 없을 만큼 친한 친구 입니다.주님은 우리를 벗이라하시며 목숨을
내 던지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사도역시 주님을 위해 목숨을 바치셨습니다.
주님께서 가장 좋아하시는 것이 바로 `사랑의 희생` 입니다.
율리아님은 전 일생이 바로 사랑의 희생이었기에 하느님께서 직접 완덕에 이른
율리아님을 천국과 지상에서 드러내셨습니다.
옛날 우리나라에서는 각종 순교방식에 의해서 천주교를 믿는 사람들을 잔혹하게
죽였는데, 천정에 사람 수십명이 들 수도 없는 나무둥치를 매달아 떨어뜨리는
능지처참까지 하였습니다.인간의 잔혹함이 어디까지일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어린 소년 유베드로에게는 혀를 불로 지져대며
"네가 신음소리라도 내면 천주교를 배교한 것으로 간주하겠다"
라고 하며 담뱃불로 혀를 지졌을때 한번도 신음 소리를 내지 않은 어린 소년
유베드로!
얼마나 장한가 !감동의 눈물이없이는 볼 수가 없습니다.
이번에는 12살 먹은 이봉금 아나스타시아 라는 어린 소녀를 전주에서 목 매달아
죽이다니 !
그 용감한 믿음에 우리는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2만여명의 순교자를 낸 한국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어찌 특별히 사랑하지 않을수가
있는가?
병들어 가는 세상을 바꾸시려고 한국 나주를 찾아오신 주님과 성모님에 대하여
환영은 하지 못할망정 어떻게 박해를 할 수 있는가?
그것도 한번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29년이나 계속 하다니 !
이 세상에서 이렇게 독한 곳이 어디에 또 있는가?
무슨 웬수진 일이 있다고 잠시도 쉬지 않고 그렇게 박해를 할 수 있는가?
나주가 잘못한 것이 무엇인가? 한가지도 분명하게 드러내지도 못하면서
성모님상까지 훔쳐갈 수 있다니 !
2014년 8월 16일 !
서울 세종로 광화문 앞에서 우리나라의 위대한 순교자들의 시복식이 거행 됩니다.
율리아님이 얼마 전에 천국에 가셨을 때 무명성인들로부터도 대환영을 받았습니다.
아직도 우리나라만 해도 2만여명의 무명 순교자들이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위해 목숨을 바친 그들을 모두 천국으로 부르시어
만복속에 있게 해 주셨으니 이 얼마나 큰 영광인가?
하늘에 계신 우리의 순교자들이여 ! 맘껏 기뻐하며 하느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영원한 삶을 살고 계시는 성인성녀들이시여 나주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이제 거룩하신 성모님대축일에, 가장 영광스럽게 드러내실 우리의 위대한 순교자들의
시복식에, 하느님과 성모님과 하늘의 모든 천사와 성인성녀들께서 환호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땅에 많은 은총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아멘
마리아의 구원방주
^)*
댓글목록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제 글에 댓글 달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하느님께서 천배 만배로 갚아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저를 칭찬하는것도 다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재가 받을 칭찬은 하나도 없습니다.
오직 하느님만이 그 영광을 맏으셔야 합니다.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주님함께님의 글을 통해,
이번에 시복되실 124위중 몇분을
유투브를 통해 순교자님들의이야기를
들었는데, 너무도 감동적입니다..
능지처참 당하신분,
40여년간을 감옥살이 하다가,
결국 순교하신분,
높은 지위를 과감히 버리고
신앙을 증거하신분 등등,
정말 이런 순교자들의 후예라는것이
너무도 자랑스러워요,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항상 감사 드립니다~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성모상까지 훔쳐갈 수 있다니 ! 나주가 잘못한 것이 무엇인가 ? 한가지도 분명하게 들어내지도 못하면서 " 성모니~임 ! 언제까지 울어야되나요 ?
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집으로님
약방에 감초가 빠지면 안돼요 하하하
어려움이 많지요? 성모님께서 잘 해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하늘에 계신 우리의 순교자들이여 ! 맘껏 기뻐하며 하느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영원한 삶을 살고 계시는 성인성녀들이시여 나주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유 고거이 어쩌면 그리도 철처하게
머리속에 고정되었는지 저도 놀랍니다.
사랑하는 봉헌의 삶님 감사드립니다.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진심으로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오늘 이 글을 읽으면서 슬픔이 밀려 옵니다.
유베드로 .. 이봉금 아나스타시아 ..
수많은 무명 순교자들 ....
도난당한 성모님의 안부 ..
정말 지독히도 독한 광주교구 ..
그리구
부끄러운 저의 모습 ..
이제 시복식이 이루어져 드러나지 않았던 무명 순교자들의 영광이 드러날 것임에
기쁨이 또한 밀려 옵니다.
주님함께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면서 나주성모님의 사도로써 모든 사랑을 쏟아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꺼님
제대로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은총의 하루 되세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엄청난 고통들을 다 받아내신 순교자들이시여!
이땅에 님들의 거룩한 피로써 저희들에게 까지
신앙을 남겨주신 그 거룩함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린 나이에
모진 박해들
유대철베드로 그리고 이봉금 아나스타시아
양반의 대가문에서 신앙을 위해 가감히 버리신 순교자님
그외에도 많은 순교자님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교황님이 한국을 방문하실 때 나주성모님이 계신 곳
꼭 방문해 주시길 간절히 빌어 주소서.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빌며 오늘도 은총
가득 받으시길 빕니다.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늘에 계신 우리의 순교자들이여 !
맘껏 기뻐하며 하느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영원한 삶을 살고 계시는 성인성녀들이시여!
나주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 - 멘. 아 - 멘. 아 - 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제 거룩하신 성모님
대축일에, 가장 영광스
럽게 드러내실 우리의
위대한 순교자들의시복
식에, 하느님과 성모님과
하늘의 모든 천사와 성인
성녀들께서 환호하실 것
입니다.아멘!!!아멘!!!아멘!!!
그리고 한국땅에 많은
은총을 내려주실 것입
니다.아멘
믿음3님의 댓글
믿음3 작성일무명순교자 성인성녀들이시여 나주에오신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으소서.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예수님을 따르던 사도역시 주님을 위해 목숨을 바치셨습니다.
주님께서 가장 좋아하시는 것이 바로 `사랑의 희생` 입니다.
율리아님은 전 일생이 바로 사랑의 희생이었기에 하느님께서 직접 완덕에 이른
율리아님을 천국과 지상에서 드러내셨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의 순교자들이여 ! 맘껏 기뻐하며 하느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영원한 삶을 살고 계시는 성인성녀들이시여 나주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바람님의 댓글
바람 작성일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영원한 삶을 살고 계시는 성인성녀들이시여
나주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주님함께님, 수고하셨습니다.
은혜로운 삶 되세요.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하늘에 계신 우리의 순교자들이여 ! 맘껏 기뻐하며
하느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영원한 삶을 살고 계시는 성인성녀들이시여
나주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감사드립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하늘에 계신 우리의 순교자들이여!
맘껏 기뻐하며 하느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영원한 삶을 살고 계시는 성인 성녀들이시여
나주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나주를 박해하고 미워하는 일이 사람의일 많은 아닌것 같아요.
어두움의 세력이 갈수록 더새지고
더악화되니 나주가 갈수록 박해를받고
성모님 까지 없어지는 일이 생기네요..
어두운 밤이 지나
새벽이 오면 태양은 더밝게 빛나듯이
나주는 그밝은 태양처럼
곧 승리할것입니다,
주님함께님 ?
성모님 가까이 계시니 멀리 있는저희들보다
더애가타고 마음이 아프시지요?
함께 똘똘뭉쳐 기도드려요..
우리는 모두한가족이예요..
건강하세요~~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감사합니다! 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아멘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하늘에 계신 우리의 순교자들이여 ! 맘껏 기뻐하며 하느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영원한 삶을 살고 계시는 성인성녀들이시여 나주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성모님망토안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 작성일아멘!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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