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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에 대한 인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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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5건 조회 2,160회 작성일 14-08-13 08:58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옛날에는 `수호천사`라 하지 않고 `호수천신` 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느님께서 인간을 내실적에 수호천사 하나씩을 붙여 주셨다고 하였습니다.

마귀는 우리를 나쁜 곳으로 끌고가지만, 수호천사는 우리를 좋은 곳으로 인도한다고

믿어왔습니다.

 

여기에서 신심이 그리 깊지 못한분들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각자 수호천사를

붙여 주셨는데,왜 나 하나 좋은 곳으로 이끌어가지 못하느냐고 인간적인 생각을 하기

 쉽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맨 처음에 천사를 만들었을때나 후에 인간을 만드셨을 때도

똑같이 주신 은총이 바로 `자유의지` 은총입니다.

 

+   +   +  

 

"게루빔이여 !"

"예 하느님"

"마리아에게 사신을 보내야 하는데 누굴 보내는 것이 타당할까?"

"가브리엘 대천사를 보내심이 어떻습니까?"

"가브리엘을 부르라"

"예 하느님"

 

"가브리엘 대령이요 하느님 !"

"오 가브리엘인가?"

"예 하느님"

 

"마리아에게 좀 다녀 오너라"

"예 하느님, 가서 뭐라고 할까요?"

"내가 가도 괜찮으냐고 여쭈어보거라"

"예 하느님"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여 !기뻐하십시오,

주님께서 함께 하시니 여인중에 복되십니다."

"어머나 !"

 

"당신은 하느님의 아들을 낳게 될것입니다."

"어머나, 어찌 이런일이 제게 이루어집니까? 저는 남자를 모르는데요"

"하느님대전에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하느님의 기운이 당신을 덮어 거느르실 것입니다."

"이 몸은 주님의 종일뿐이오니 오직 주님뜻대로 하소서"

 

"하느님, 가브리엘 대령이요"

"오 가브리엘 그래 잘 다녀왔느냐?"

"예 하느님"

 

"그래 마리아가 뭐라고 하더냐?"

"이 몸은 주님의 종이오니 오로지 주님 뜻대로 하라십니다."

"올커니 ! 과연 내 사랑하는 딸이로다."

 

+   +   +  

 

제가 임의로 재미나게 한번 꾸며 봤으니 오해 없기 바랍니다.

하느님께서조차 마리아의 自由意志를 존중하셨기에 가브리엘 대천사를 파견하시어

 마리아의 의중을 타진 하신것만 봐도,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자유의지를

존중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선한 일을 하거나 악한 일을 하거나 오로지 우리의 자유에 달려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수호천사도 우리의 자유의지를 존중하기에 깊은관여를 하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의 양심을 일깨워주고 우리가 나쁜길로 빠지지 않도록 기도하며 도와주십니다.

 

고집센 이스라엘을 보고서도 주님께서 한탄 하시지만, 결코 손을 대지 않으시듯이

 우리의 수호천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선악의 기로에서 고민할 때가 있을때, 수호천사는 항상 우리의 마음 안에

속삭입니다. 악을 행하지 말고 선을 행하라고 ...

 

그러나 의지가 약한 우리는 그 말을 듣지않고 악에 기울게 되는 일이 허다합니다.

그럴때 나의 수호천사가 얼마나 마음 아파하시며 눈물을 흘리실까를 생각해보면

`아 이래서는 안되겠다`

라는 것을 느낍니다.

 

내가 선한 일을 할때 나의 수호천사가 얼마나 기뻐하실까?

그러나 반대로 우리가 수호천사의 말을 듣지않고 마귀의 꾐에 넘어가 나쁜일을

저지를 때, 수호천사가 얼마나 마음 아파하시며 눈물을 흘리실까? 생각하니

 

아 이래서는 안되겠다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수호천사가 나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옆에서 보고 계시는데, 나는 그동안 얼마나

부끄러운 죄를 많이 지었던가? 우리는 다시금 깨달아야 합니다.

 

천사가 보이지 않는다고 우리가 나쁜 짓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부끄럽고 창피한 짓인가?

그 보다도 하느님께서 그리고 성모님께서 아파 하시며 성심에 상처를 받으시니

우리의 잘못이 얼마나 큰지 새삼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최종 목적은 하느님이 거하시는 천국입니다.

이 세상의 부귀영화를 다 누린들 , 마지막에 천국을 누릴 수 없다면 그게 다 뭔가?

 

 

그렇게 하느님을 섬기던 솔로몬도 점점 죄악에 떨어지면서 하느님을 잊게 됩니다.

 솔로몬이 산전수전 다 겪은 후, 홀로 독백한 푸념처럼

"세상 만사 헛되고 헛되니, 헛되고 헛되도다"

라고 탄식을 하였지만, 회개를 하였는지 못하였는지 우리는 알수 없습니다.

 

문제는 그가 세상의 온갖 부귀영화 다 누리고 마지막에 회개 했다고 하여,

 그가 죽으면 바로 천국에 가는가?

그건  아닙니다.

 

회개하였기에 지옥은 아니라 하여도 연옥에가서 그 죄의 댓가는 반드시 치러야 할

것입니다.그 연옥벌이 10년이 될지 100년이 될지 아니면 천년이 될지 우리는 모릅니다.

 

문제는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지은 죄의 댓가는, 특별한 전대사나 하느님께서

마련하신 어떤 특별한 은총 없이는 우리가 죄를 지은것 만큼 연옥에서 속죄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사실 입니다.

 

우리가 남에게 못되게 굴었다면, 고해성사로 죄가 씻어졌다 하더라도 ,

그에 상응하는 보속을 하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개신교에서 성경만 부르짖으며

"오직 믿기만 하면 구원 된다, 그리고 용서를 청하면 다 용서가 된다"

라는 엉터리 신앙을  천주교 신자들도 많이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아주 잘못된

신앙입니다.

 

세속말로 천국에는 공짜가 없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건대, 우리가 남에게 해를 ,손해를 기쳤다면 , 반드시 그것을

갚지 않으면 구원은 없다는 사실 입니다. 개신교 신자들이 이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느님은 공의하시고 지엄하십니다.

천국이 아무나 갈 수 있는 그런 곳이라고 가볍게 생각들을 하기에,

세상이 죄악의 포화상태가 됩니다.

 

하느님께서 할일이 없어 세상에 오시어 온갖 모욕과 천대와 멸시와 조롱과

치욕스럽게 옷 벗김을 당해가며 종래는 십자가에 달리셔야 하는가?

 

천국이라는 곳에 가려면 우리도 그런 것을 감내하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가르쳐 주시지 않았던가?

 

천국 가기는 하늘의 별다기만큼 여럽지만, 예수님이 2000년 전에 오셔서 지름길을

 닦아 놨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자꾸만 화려한 큰 길로 가려하기에

2000년이 지난 지금 나주에 다시 오시어, 당신의 어머니 마리아를 내 세우시고

당신의 어머니를 천국에 이르는 지름길이라고 알려 주셨으니.

그것을 믿는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 입니다.

 

수호천사의 주된일중의 하나가  아마 우리의 행동들을 낱낱히 천상의 생명의 책과 악의 책에 기록하는 일일 것입니다.

 

여러분 !

우리의 수호성인을 공경하고 그의 가르침을 따르듯이, 또한 우리의 수호천사의

 지시를 잘 따라, 늘상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마침내 천국에 이르게 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www.najumary.or.kr

마리아의 구원방주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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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우리가 선악의 기로에서 고민할 때가 있을때,
수호천사는 항상 우리의 마음 안에 속삭입니다.
악을 행하지 말고 선을 행하라고 ... 아멘.

수호천사의 지시를 잘 따라,
악을 선으로 이기는 은총의하루가 되기를..
기도하며 시작하렵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오늘도 은총의말씀에
힘을 내어봅니다. 아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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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느님께서 그리고 성모님께서 아파 하시며 성심에 상처를 받으시니
 우리의 잘못이 얼마나 큰지 새삼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언제나 좋은 말씀해주신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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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우리의 수호성인을 공경하고 그의 가르침을 따르듯이,
또한 우리의 수호천사의
지시를 잘 따라, 늘상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마침내 천국에 이르게 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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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ju Is Real님의 댓글

Naju Is Real 작성일

아멘^^
이해가 쏙쏙 갑니다!!
수호천사님 이제부터라도 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올려주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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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호수 천신이시여! 저희를 구하시고 세상을 모든 악에서 구하시어 저희가정에도 진정한 평화를 얻게 해주시옵시고 세상에도 진정한 평화를 얻게 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또한 호수천신이시여! 저희를 이악한 세대에서 구해주시어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할수 있도록 인도해주시옵시고 인간적인 지식을 초월한 거룩하신 주님의 사랑으로 저희를 오늘도 채워주시옵시고 정신적인 모든 질병에서 구해주시어 거룩하신 성령으로 수술하여주시어 세상에 진정한 아름다운 순수하고 겸손된 거룩함에로 인도해주시옵시고저희의 부족한 믿음을 용서하시고 자비를 베풀어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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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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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당신의 어머니를
천국에 이르는 지름길이라고 알려 주셨으니.
그것을 믿는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 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은총 많이 받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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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대화 너무 재미있네요 호호호
유익한 글 감사드려요~!!!
지금 제 옆에도 수호천사가 있겠군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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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우연의 일치 일까요~~~ㅎ

기도모임 후 수호천사와의  대화를,

생활속에서 함께 해주심을 배우고 왔는대

주님함께님께서 종지부를 찍어주셨습니다 ㅎ

깨달음의 힘을 더 하여 주셔서 감사감사 합니당~♥

기후변화가 심하오니 건강 조심하십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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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수호천사가 나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옆에서 보고 계시는데,
나는 그 동안 얼마나 부끄러운 죄를 많이 지었던가?
우리는 다시금 깨달아야 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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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천국 가기는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럽지만, 예수님이 2000년 전에 오셔서 지름길을

닦아 놨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자꾸만 화려한 큰 길로 가려하기에

2000년이 지난 지금 나주에 다시 오시어, 당신의 어머니 마리아를 내 세우시고

당신의 어머니를 천국에 이르는 지름길이라고 알려 주셨으니.

그것을 믿는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 입니다.

수호천사의 주된일중의 하나가  아마 우리의 행동들을 낱낱히 천상의 생명의 책과 악의 책에 기록하는 일일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오늘도 좋은 강론말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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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수호천사가 나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옆에서 보고 계시는데, 나는 그동안 얼마나부끄러운 죄를 많이 지었던가? 우리는 다시금 깨달아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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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잊고있던이야기를  다시금일깨워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나주순례다니는  우리는 얼마나 행복하고 고마운지요..
나주성모님 메세지를 읽고 배우고
율리아님 께 좋은  말씀듣고 많은것을 알고 배우고
나주  생활의 기도 지원자님 모습보며  배우고..

정말 어디에가도 볼수없는것...들을수없는것....이많은것이
나주성모님 동산에 있으니
너무감사해요~~

행복해요~~

주님함께님...
좋으신말씀..언제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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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주님함께님
오늘도 새로운 글 .. 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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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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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2000년이 지난 지금
나주에 다시 오시어,
당신의 어머니 마리아를
내 세우시고 당신의
어머니를 천국에 이르는
지름길이라고 알려
 주셨으니.그것을 믿는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
입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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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님의 댓글

참사랑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다시한번
일깨워 주셔서참
행복합니다.
엄마 엽에개시면서
협조자게되주셔서
감사 감사또 감사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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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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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의 수호성인을 공경하고
그의 가르침을 따르듯이,
또한 우리의 수호천사의
 지시를 잘 따라,
늘상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마침내 천국에 이르게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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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수호천사의 주된일중의 하나가  아마 우리의 행동들을 낱낱히 천상의
생명의 책과 악의 책에 기록하는 일일 것입니다.

우리의 수호성인을 공경하고 그의 가르침을 따르듯이, 또한 우리의 수호
천사의  지시를 잘 따라, 늘상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마침내 천국에 이르게
하시기 바랍니다.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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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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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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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수호천사가 나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옆에서 보고 계시는데,
나는 그동안 얼마나 부끄러운 죄를 많이 지었던가? 우리는 다시금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의 수호천사의 지시를 잘 따라, 늘상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마침내 천국에 이르게 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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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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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주님함께님 좋은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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