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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 거룩하시니...( 독서: 레위 19, 1-2. 11-18 복음: 마태 25, 31-46)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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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17건 조회 1,898회 작성일 14-03-10 23:19

본문

오늘 독서와 복음은 사순절에 가져야 할 마음 자세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독서는 하느님께서 거룩하시니 우리도 가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전제한 후 십계명 중에서 이웃과 관련된 규정을 열심히 지킬것을 촉구합니다. 소경이 보지 못하고 귀머거리가 듣지 못한다고 그의 약점을 악용할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진실을 진실대로 밝히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의 복음은 가장 평범한 것을 요구하시는 하느님의 모습을 강조합니다. 예수님께서 하느님 아버지께 가는 길이 남을 거쳐 가는 길임을 깨우쳐 주십니다. 남에게 하는 것이 바로 당신께 하는 것이라는 신앙 안의 현실을 말합니다. 그렇기에 마태오 사도가 그때 당시에 남에게 할 수 있는 선행을 말하는데, 오늘에 와서는 더 넓게 들어야 할 말씀입니다.
 
    환자방문, 교도소 방문, 레지오 활동, 냉담자 방문,실업자를 돌보는 활동 등 할 수 있는 선행이 많고 또 다양합니다. 신앙의 눈을 크게 뜨면 알 수가 있습니다. 남과 접촉하는 것이 주님과 만나는 확실한 기회입니다. 묵주기도나 묵상기도 염경기도보다 더 확실하며, 말(기도)보다는 실천(행동)을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이고, 행동은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웃에게 얼마나 많이 희사했는가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보잘 것 없고 굶주리는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주고 목마른 사람들에게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나그네를 영접하고 병자를 보살폈는가, 곧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친절하게 해주었는가가 문제가 됩니다.
 
   만약 굶주리고 목마른 사람이 예수님이라면, 떠돌이와 병자가 바로 예수님이라면 모든 것을 포기하고 그를 도울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당한 방법으로 우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을 도울 때 그것은 바로 예수님을 돕는 것이고 거부할 때에는 그분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신심 생활 따로, 활동 생활이 따로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며 관상 중에 주님을 바라보아야만, 타인 안에 계신 주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다마스쿠스로 가는 길에서 바오로 사도가 직접 주님께로부터 들은 "나는 네가 박해 하는 예수다"라는 대답을 간직해야 합니다. 이는 남이 따라할 수 없는 율리아 자매님의 뛰어난 탈렌트이기도 합니다.
 
   최후심판의 기준은 이웃에 대한 자비와 사랑의 실천입니다. 오늘의 전례는 우리가 날마다 주님과 만나는 생활을 하고 있음을 깨우쳐 준 것입니다. 나주의 영성이 바로 날마다 주님과 성모님을 만나 사랑을 서로 주고 받기 때문에 예수님과 성모님을 배척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날마다 남을 통하여 만나는 주님을 믿음이 부족하여 배척한다면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이고, 믿음 안에서 날마다 남을 통하여 만나는 주님을 배척하지 않고 잘 대접해 드린다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최후심판의 기준은 이웃에 대한 자비와 사랑의 실천이기 때문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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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믿음은 산을 옮길수있지만
사랑은 세상을 들어올린다하셨지요
오로지 사랑을 가르쳐 주시는 주님성모님 
저희를 당신자녀답게  자신을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할수 있는 은총을
내 려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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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최후심판의 기준은 이웃에 대한 자비와 사랑의 실천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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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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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는 남이 따라할 수 없는 율리아
자매님의 뛰어난 탈렌트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날마다 남을 통하여 만나는 주님을
믿음이 부족하여 배척한다면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이고, 믿음 안에서 날마다 남을
통하여 만나는 주님을 배척하지 않고 잘
대접해 드린다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최후심판의 기준은 이웃에 대한 자비와
사랑의 실천이기 때문입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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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최후심판의 기준은 이웃에 대한 자비와 사랑의 실천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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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말보다 행동을 앞장세우며
실천하는 자 되도록 노력할수있게
다시 힘 나도록 글 주심 감사합니다.
건강하시며 오늘 하루도 은총안에 복된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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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가 날마다 남을 통하여 만나는 주님을
믿음이 부족하여 배척한다면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이고,
믿음 안에서 날마다 남을 통하여 만나는 주님을 배척하지 않고 잘 대접해 드린다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최후심판의 기준은 이웃에 대한 자비와 사랑의 실천이기 때문입니다.
감사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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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가 날마다 남을 통하여 만나는 주님을
믿음이 부족하여 배척한다면 구원을 받지 못
하는 것이고,믿음 안에서 날마다 남을 통하여
만나는 주님을 배척하지 않고 잘 대접해 드린
다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최후심판의 기준
은 이웃에 대한 자비와 사랑의 실천이기 때문
입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 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좋은 묵상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의
힘 모아드리며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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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나주의 영성이 바로 날마다
주님과 성모님을 만나 사랑을
서로 주고 받기 때문에 예수님과
성모님을 배척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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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최후심판의 기준은 이웃에 대한 자비와 사랑의 실천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좋은 말씀으로 저희들에 힘을 주시니
고맙습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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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최후심판의 기준은 이웃에 대한 자비와 사랑의 실천입니다."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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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주의 영성이 바로 날마다 주님과
성모님을 만나 사랑을 서로 주고
받기 때문에 예수님과 성모님을
배척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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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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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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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위로의샘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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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친절하게 해주었는가...아멘!

묵상하며...친절을 베풀도록 노력하렵니다.

위로의샘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의 밤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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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거룩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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