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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 1 주간 화요일 ( 복자 요한 파브리아노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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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0건 조회 1,784회 작성일 14-03-11 09:33

본문

 

 

축일:3월11일

복자 요한 파브리아노

Beato Giovanni Righi da Fabriano

Bl. JOHN RIGHI of Fabriano

(Joannes de Fabriano; Johannes Baptista Righi)

1469 at Fabriano, Ancona, Italy

- 1539 of natural causes

Beatified:1903 (cultus approved)

 

그는 아주 겸손한 프란치스코회 사제이지만,

그의 엄격한 생활은 사막의 교부들을 능가할 정도였다.

 

그는 흔히 한주간 동안 꼬박 음식없이 지냈고, 공현주일부터 부활주일까지 단식재를 지켰다.

그러나 주일과 목요일만 제외하였다.

밤 기도가 끝난 후에도 그는 밤새도록 성당에 남아 혼자 기도하였다.

그는 키가 작고 또 얼굴이 파리하였어도 추위를 아랑곳하지 않았다.

 

 

 

                San Damiano Crucifix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간추린 역사

 

작은 형제회(프란치스코회)는 1209년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1182~1226)에 의해 창설되었다.

성인은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나 자유분방하고 야심많은 청년기를 보내던 중

일련의 계시와 나환자와의 만남을 통해 기도와 보속의 회개 생활을 시작하였다.

 

성인의 모범에 감명을 받은 젊은이들이 그를 따르기 시작했고,

날이 갈수록 형제들의 수는 많아져 결국 공동생활의 필요성에 의하여 1209년(혹은 1210년)

교황 인노첸시오 3세로부터 간단한 회칙을 구두로 인준을 받았다.

 

그리고 다시 1223년 회칙을 재작성하여 교황 호노리오 3세로부터 대칙서로 인준 받게 되었다.

이것이 오늘 날에도 프란치스칸 생활의 기초가 되고 있는 작은 형제들의 회칙이다.

 

성인은 ’제2의 그리스도’라고 할만큼 철저히 복음적 삶에 투신하였으며,

무엇보다도 가난과 겸손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르려고 하였다.

 

그러기에 당시의 엄격하였던 여러 수도회들과는 달리

회의 명칭을 "작은 형제회"(Ordo Fratrum Minorum)라고 하였다.

 

그리고 1211년에는 관상 수녀회로서 프란치스꼬 제2회인 "클라라회"를,

1221년에는 평신도들을 위해 제3회인 "재속 프란치스코회"를 세워

많은 형제 자매들이 대가족을 이루게 되였다.

 

또한 성인은 철저히 겸손의 길을 걸었으며.

1224년 라베르나 산에서 깊은 관상과 기도 끝에 오상(五傷)까지 받으신 성인의 신심은

많은 이들을 복음적 생활에로 이끌어 왔다.

지금까지 약 800여 년에 달하는 프란치스코회의 역사를 통해서 본회는 수많은 성인 성녀들을 모시게 되었다.

 

한편 한국 진출은 1937년 9월, 캐나다 관구 소속의 두 형제가 입국하여

대전시 목동(현재의 수련소)에 자리잡고부터 시작되었다.

그후 일제 치하의 고초와 6.25 동란으로 인하여 폐쇄되었다가 1955년에 다시 돌아와

파괴된 수도원을 재건하고 본격적인 한국에서의 프란치스칸 생활을 전개하였다.

1969년에는 <한국 준관구>로 승격되고. 1987년 12윌 10일, 한국 진출 50주년을 기념하여

층본부로부터 "한국 순교 성인 관구"로 인가받아 오늘날의 발전을 이루게 되었다.

 

 

■작음과 형제애의 영성
프란치스꼬회의 공식명칭은 "작은 형제회"(Ordo Fratrum Minorum)이다.
이 명칭은 바로 프란치스칸 영성을 요약해 주고 있다.


작음(minoritas)과 형제애(fraternitas)를 바탕으로해서 복음적 삶을 영위한다는 것이다.

이 작음의 정신은 그 안에 가난과 겸손이라는 덕목을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작은형제들은 가난하시고 겸손하신 그리스도의 제자들로서의 삶을 본질적인 것으로 여기고 있다.
그래서 실제로 가난한 자가 되고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과 하나가 되며
그들로부터 복음화되고 복음화시키는 것을 자신들의 정체성으로 인식한다.
또한 가난한 자들처럼 일과 노동을 통해 땀흘려 일하고 소박하고 단순한 생활을 영위하며
모든 것을 가난한 이들처럼 하느님께 신뢰하며 복음적 불안정의 삶을 살아간다.
이렇게 일과 노동은 생계유지의 제일차적인 수단이며 나머지는 하느님의 자비하심에 의존하며
그분이 보내주시는 은인들의 애긍을 통해서 살아가게 된다.

 

형제애의 정신은 사랑과 순종을 전제로 한다.
프란치스꼬는 수도회 개념보다는 형제회 개념을 더 중시하였다.
우리 모두는 맏형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가 한 형제들이라는 것이다.
이 형제애는 "어머니가 자식을 기르고 돌보는 이상으로 형제들 상호간에 기르고 돌보는 정신"이다.
이러한 형제애는 가난 안에서도 기쁨이 넘치는 공동체를 가능케 한다.
형제 상호간의 사랑과 애정어린 순종은 기쁨의 영성을 프란치스칸 영성의 특징적인 요소로 부각시켜 준다.
이렇게 공동체 안에서 체험되는 형제애는 신분계급 여하를 막론하고 모든 이에게로 확장된다.
선인이든 악인이든 크리스챤이든 이교도이든 원수이든 강도이든 성한 사람이든 병자들이든
모든 이가 한 아버지 하느님의 자녀로서 받아들이도록 해 준다.
더 나아가 프란치스꼬가 그랬듯이 이 형제애는 자연과 우주 만물에 대한 사랑으로 더욱더 확장된다.
바로 우주적인 형제애, 만인의 형제가 되는 것이 프란치스칸 형제애의 본질이다

(작은형제회홈에서 www.ofm.or.kr)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축일:10월4일
*성 프란치스코의 거룩한 상흔 축일:9월17일

 

말씀의 초대
  • 이사야 예언자가 주님 말씀의 힘을 전한다. 하늘에서 내린 비와 눈이 땅을 적셔 마침내 굶주린 이들을 위한 양식을 내놓듯이, 주님의 말씀은 헛되이 돌아오지 않고 그분께서 뜻하신 바를 이룬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기도에 관한 중요한 가르침을 주신다. 기도는 빈말을 번드레하게 늘어놓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복음).
제1독서
  • <나의 말은 내가 뜻하는 바를 이루리라.>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55,10-11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비와 눈은 하늘에서 내려와 그리로 돌아가지 않고, 오히려 땅을 적시어 기름지게 하고 싹이 돋아나게 하여, 씨 뿌리는 사람에게 씨앗을 주고, 먹는 이에게 양식을 준다. 이처럼 내 입에서 나가는 나의 말도 나에게 헛되이 돌아오지 않고, 반드시 내가 뜻하는 바를 이루며, 내가 내린 사명을 완수하고야 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7-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기도할 때에 다른 민족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마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 들어 주시는 줄로 생각한다. 그러니 그들을 닮지 마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저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도 용서하였듯이, 저희 잘못을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저희를 악에서 구하소서.' 너희가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하면,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허물을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이사야서가 들려주는 제1독서 말씀의 아름다움은 읽고 또 읽어도 가시지 않습니다. 이 구절을 읽고 가만히 눈을 감고 있으면, 하늘에서 내린 비와 눈이 부드럽게 땅을 적셔 초목이 자라고 열매 맺어, 그것이 양식이 되어 사람들의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번지는 모습이 마치 격조 높은 흑백 무성 영화를 보듯이 떠오릅니다. 이러한 아름다움과 행복이 뿌리를 두고 있는 것은 바로 '주님의 말씀'이라고 예언자는 알려 줍니다. 그 말씀은 헛된 소리가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인간의 말'로써 수많은 일을 수행합니다. 그러나 그 말이 주님의 말씀을 닮지 않는다면 아름다움과 선을 낳을 수 없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됩니다. 인간과 말의 관계를 심오하게 성찰한 독일의 철학자 막스 피카르트는 이 시대 사람들의 번드레한 말의 헛헛함을 그의 책 『인간과 말』에서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거의 대부분의 경우, 언어는 더 이상 빛이 아니다. 언어는 단순한 조명에 불과하다. 언어는 빛 아래를 파고들어 가지만, 어디로 향해야 할지 스스로도 알지 못한다. 빛이 있어야 할 자리에는 소리만이 있으며, 말들은 서로 충돌하기만 한다. 소리가 빛을 대신한다. 파괴된 말들, 그 말들이 만드는 소리는 그을음처럼 빛 없이 불안하게 펄럭거린다. …… 하지만 말은 빛이 되고 싶다. 말은 빛이기 때문이다. 빛으로 존재한다는 기쁨을 원한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기도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진실한 기도는 빛이 되려는 말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닮으려는 인간의 말입니다. 진심 어린 기도가 사람들이 드러내고자 하는 아름다움과 선의 참된 샘임을 거듭 되새겨 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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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복자 요한 파브리아노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복자 요한 파브리아노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빌어주소서!!아멘
복자 요한 파브리아노 시여!!
지금 잠시 자리를 옮겨서 계시는 성모님께서 제자리에 돌아오실 수 있기를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8월 교황님 방한 중 나주성모님을 뵈옵게 빌어주소서!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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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는 아주 겸손한 프란치스코회 사제이지만,
그의 엄격한 생활은 사막의 교부들을 능가할 정도였다
밤 기도가 끝난 후에도 그는 밤새도록 성당에 남아 혼자 기도하였다.
그는 키가 작고 또 얼굴이 파리하였어도 추위를 아랑곳하지 않았다.

+내 입에서 나가는 나의 말도 나에게 헛되이 돌아오지 않고,
반드시 내가 뜻하는 바를 이루며, 내가 내린 사명을 완수하고야 만다.아멘.

복자 요한 파브리아노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교황님 한국방문때 나주에 꼭 방문해주시길 청하며
나주성모님 눈물흘리신기념 30주년의 성공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한국교회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냉담자들, 잠자고있는 영혼들, 모두 깨어주시기를 청하며
모든 가정, 자녀들의 성화와 보호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나주의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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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비와 눈은 하늘에서 내려와 그리로 돌아가지 않고, 오히려 땅을 적시어 기름지게 하고 싹이 돋아나게 하여, 씨 뿌리는 사람에게 씨앗을 주고, 먹는 이에게 양식을 준다. 이처럼 내 입에서 나가는 나의 말도 나에게 헛되이 돌아오지 않고, 반드시 내가 뜻하는 바를 이루며, 내가 내린 사명을 완수하고야 만다." 아멘
주님 뜻을 이루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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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복자 요한 파브리아노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 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님의정성과 수고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함께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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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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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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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기도의 방법까지 알려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

복자 요한 파브리아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늘 수고해주신 성체사랑님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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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복자 요한 파브리아노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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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복자 요한 파브리아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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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복자 요한 파브리아노!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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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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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복자 요한 파브리아노~!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기도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

성직자,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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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복자 요한 파브리아노~!;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질수있도록 빌어주소서
교황님께서 나주를 방문할수있도록 발길을 인도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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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복자 요한 파브리아노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세계평화와 일치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너희가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하면,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허물을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아멘!

마음에 새겨둡니다...^^

성체사랑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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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복자 요한 파브리아노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시도록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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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복자 요한 파브리아노님!
한국 나주에 친히 와계신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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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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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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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복자 파부리아노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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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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