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 마르타 기념 ( 연중 제17주일 화요일 : 요한 11, 1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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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타의 형제들은 예수님과 친하게 지낸 사이입니다. 예수께서 오빠의 죽음을 슬퍼하고 있던 마르타와 대화하면서 영원한 삶을 가르쳐주십니다. 마르타는 예수님을 만나자 "주님, 주님께서 여기에 계셨더라면 제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21)하고 말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원망스러웠지만 예수님께서 살릴 수 있을지도 모르겠기에 작은 기대를 내비칩니다."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주님께서 청하는 것은 무엇이나 들어주신다는 것을 저는 조금 알고 있습니다."(22)라고 덧붙입니다.
이 말에 예수님께서는 "네 오빠는 다시 살아날 것이다."(23)라는 말씀으로 부활을 기대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마르타는 "마지막 날 부활 때에 오빠도 다시 살아나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고 또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너는 이것을 믿는냐?"(25-26) 하고 물으십니다. 이것은 마르타가 전혀 모르고 있던 진리인데 가르쳐주십니다.
예수께서 당신이 생사를 지배하고 영원한 생명을 주는 분이라고 하시자, 마르타는 이를 인정할 뿐 아니라 "예, 주님! 저는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27)로 발전합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시아가 바로 앞에 계심을 알고 이러한 대답을 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르타가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고백한 말이 진리라는 것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라자로를 부활시켜 보여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은 지 나흘이 지난 나자로를 살려 주십니다. 당신의 부활을 미리 보여 주는 사건이었습니다. 마르타는 깨달음을 얻고 외칩니다. "저는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우리 역시 마르타의 고백을 되풀이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도 기적의 힘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멋있습니까? 우리도 마르타와 같은 신앙고백을 해야겠습니다. 예수께서 "하느님의 아드님" 이시라는 것은 우리 신앙의 기초입니다.
우리는 마르타의 신앙고백을 보면서 율리아 자매님의 신앙고백을 떠 올리게 됩니다. 신앙고백의 방식이 다르지만 두 분 다 훌륭한 믿음의 소유자이시며 뛰어난 신앙을 가진 분들로서 우리들이 본받아야 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예수께서 당신이 생사를 지배하고
영원한 생명을 주는 분이라고 하시자,
마르타는 이를 인정할 뿐 아니라 "예, 주님!
저는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아멘~~~^~^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아멘 ^^
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우리는 마르타의 신앙고백을 보면서 율리아 자매님의 신앙고백을 떠 올리게 됩니다. 신앙고백의 방식이 다르지만 두 분 다 훌륭한 믿음의 소유자이시며 뛰어난 신앙을 가진 분들로서 우리들이 본받아야 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시아가 바로 앞에
계심을 알고 이러한
대답을 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르타가
하느님의 아드님"이시
라고 고백한 말이 진리
라는 것을 세상 사람들
에게 알리기 위해 라자
로를 부활시켜 보여주
십니다.아멘!!!아멘!!!아멘!!!
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마르타의 고백은 참으로 유명한 고백입니다.
그 당시 믿음으로는 최고 수준의 고백이라고 생각합니다.
부활이 있음을 알고 예수께서 메시아요 하느님의 아들
이라고 믿고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알게된 마르타의
고백은 제가 매일 고백해야할 기도문이 되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고
또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나주를 순례하는 모든 분들은
신앙고백을 몸소 실천하고 계십니다.
위로의샘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고
또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아멘!
주님만을 믿고...바라보며...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위로의샘님, 오늘도 파이팅 하세요.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예수께서 당신이 생사를 지배하고
영원한 생명을 주는 분이라고 하시자,
마르타는 이를 인정할 뿐 아니라
"예, 주님! 저는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예수께서 "하느님의 아드님" 이시라는 것은 우리 신앙의 기초입니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예, 주님! 저는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우리모두 마르타의 믿음을 본받습니다!!!
나주성모님께서 발현하시어 우리를 위하여 눈물과 피눈물을 흘려주심을 믿습니다!!!
아멘아멘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아멘 !~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우리는 마르타의 신앙고백을 보면서 율리아 자매님의 신앙고백을 떠 올리게 됩니다.
신앙고백의 방식이 다르지만 두 분 다 훌륭한 믿음의 소유자이시며 뛰어난 신앙을 가진 분들로서
우리들이 본받아야 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우리 마리아 성모님동산에서 봉사하시는 분들이
다 마르타 입니다. 하하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저는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우리 역시 마르타의 고백을 되풀이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도 기적의 힘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예수께서 "하느님의 아드님"
이시라는 것은 우리 신앙의
기초입니다...아멘...^^
위로의샘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는 마르타의 신앙고백을 보면서 율리아 자매님의 신앙고백을 떠 올리게 됩니다.
신앙고백의 방식이 다르지만 두 분 다 훌륭한 믿음의 소유자이시며 뛰어난 신앙을
가진 분들로서 우리들이 본받아야 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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