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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 4 주간 목요일 ( 성 요한 네포묵 사제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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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3건 조회 1,307회 작성일 19-05-16 10:1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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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5월16일
성 요한 네포묵 사제 순교자
St. Joannes de Nepomk, M
St. John Nepomucene
Saint John of Nepomuk

 


네포묵의 성 요한의 초상은 보통 사제 복장 위에 소백의와 영대를 하고
오른손에 십자가를 들고 왼편에 입을 다문 모양을 그린다.

그 이유를 알려면 루마 순교록을 보면 된다. 거기에는 다음과 같은 기사가 실려져 있다.
"네포묵의 성 요한은 고해의 비밀을 누설하라는 강요를 당하고도
단호히 거절했기 때문에 몰다우 강에 던져져 용감한 순교의 죽음을 당했다.”
이와 같이 그는 고해의 비밀을 지킨 성인으로서 유명하다.


이 성인은 1350년경 보헤미아(지금의 체코와 슬로바키아) 지방의 네포묵에서 태어나
가문 이름인 뵐플라인 대신에 고향 이름을 따서 자신의 이름으로 삼았다.
사제를 지원해 열심히 법학과 신학을 연구하고 박사 학위를 획득한 요한은 사제가 되고 나서는
대주교의 신임을 얻어 중책을 맡아보며 나라의

수도 프라하에서 강론가 및 고해 신부로서 충실히 근무하고 있었다.

그때 마침 보헤미아를 통치하고 있던 벤첸슬라오 1세라는 왕은

그리스도교 신자였지만 타락의 길을 걸었고,
성격도 잔인하기 짝이 없었으나 그의 왕비 요안나는
그와 반대로 경건 온순하며 오로지 하느님을 섬기는 데에만 낙을 붙이고 사는 부인이었다.
그러던 중에 성인 요한은 왕비 요안나의 고해 신부로 선택되었다. 

그런데 왕은 악으로서인지 호기심으로서인지
하루는 요한을 대령시키고나서 왕비가 무슨 고해를 했는지 말해 보라고 명했다.
요한은 이런 난폭한 왕의 말에 놀랄 수 밖에 없었으나 곧 정장을 하고 위엄있게 대답했다.

“성스러운 고해의 비밀을 누설한다는 것은 하느님께서 엄히 금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처럼 명하신 것을 순종치 못하는 것을 유감으로 생각하는 바입니다.”

이런 단호한 거절의 말을 듣자 벤첸슬라오 왕은 대노해

즉각 요한에게 갖가지 고문을 가하게 하고
친히 참혹하게도 불에 달은 쇠로 그의 옆구리를 지지고

거의 완전한 데가 없을 만큼 그의 몸을 상하게 했으나
요한은 처음부터 끝까지 일체의 학대를 꿋꿋이 인내했던 것이다.

하다못해 왕은 그의 손을 뒤로 결박시키고

몸을 가재처럼 구부려 놓고 발을 머리에 잡아매어
몰다우 당의 가루르 다리 위에 싣고 가서 거기에서 소리를 지르며 수

중에 던지게 함으로써 물속에 생매장을 했던 것이다.

 

그 날 밤, 성 순교자의 유해가 가라앉은 부근에는

 이상하게도 별과 같이 광채가 떠 있었다.
다음 날 아침 사람들은 그 유해를 발견하고 대성당으로 운반해 정성껏 안장하고
곧 고해 성사의 신성함을 옹호한 순교자로서 특별한 공경을 드리기 시작했다.

네포묵의 요한이 성인품에 오른 것은

1729년 3월 19일 교황 베네딕토 13세의 시대였다.
10년 전에 시성 조사가 행해지던 때에 그의 무덤을 열어 시체를 검사하니
원체 3백년 이상이나 경과되었으므로 전신은 모조리 다 썩어있었지만

혀만은 마른채로 그대로 남아있었다.

사람들은 이것이야말로 고해의 비밀을 지킨 성인의 충실함에 대한
하느님의 존귀한 보수의 표시라고 기뻐하며 정성스럽게

황금의 성광에 모셔 성당의 보물로서 영구히 보존했던 것이다.


또한 이 성인은 다리 위에서 물속에 던져져 순교한 점에서

다리의 성인이라 칭하고 수많은 다리 위에 그의 초상을 모시게 되었다.
그는 보헤미아의 수호 성인이자 고해자들의 수호 성인이다.
(대구대교구홈에서)

 

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회당에서,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일으키셨고, 사도들은 이 기쁜 소식을 전한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을 다시 살리시어 약속을 실현시켜 주셨습니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3,26-33 그 무렵 바오로가 피시디아 안티오키아에 가 회당에서 말하였다. 26 “형제 여러분, 아브라함의 후손 여러분, 그리고 하느님을 경외하는 여러분, 이 구원의 말씀이 바로 우리에게 파견되셨습니다. 27 그런데 예루살렘 주민들과 그들의 지도자들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고 단죄하여, 안식일마다 봉독되는 예언자들의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였습니다. 28 그들은 사형에 처할 아무런 죄목도 찾아내지 못하였지만, 그분을 죽이라고 빌라도에게 요구하였습니다. 29 그리하여 그분에 관하여 성경에 기록된 모든 것을 그들이 그렇게 다 이행한 뒤, 사람들은 그분을 나무에서 내려 무덤에 모셨습니다. 30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일으키셨습니다. 31 그 뒤에 그분께서는 당신과 함께 갈릴래아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간 이들에게 여러 날 동안 나타나셨습니다. 이 사람들이 이제 백성 앞에서 그분의 증인이 된 것입니다. 32 그래서 우리는 여러분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우리 선조들에게 하신 약속을, 33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을 다시 살리시어 그들의 후손인 우리에게 실현시켜 주셨습니다. 이는 시편 제이편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노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2 내 아버지의 집에는 거처할 곳이 많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러 간다고 말하였겠느냐? 3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같이 있게 하겠다. 4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5 그러자 토마스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저희는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 수 있겠습니까?” 6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요한 13,16-20



행복은 내 안에





당신은 지금 행복합니까?

이 편지를 쓰는 저는 당신이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행복하지 못하다면 그 이유가 

 

어디에 있으며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저는 매일 아침 성당 앞뜰의 행복한 느티나무를 봅니다.

느티나무가 행복하다는 것을 어떻게 아느냐고요?

그 자태를 보면 압니다.



신록으로 싱싱한 모습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말을 하지 않아도 느티나무의 행복한 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느티나무를 바라보면 저도 행복해집니다.

대지에 깊이 뿌리 내리고 제 자리에서 

 

제 할 바를 다하는 느티나무는 행복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행복을 밖에서 찾습니다.

출세하여 보다 높은 자리에 앉으면, 

남보다 더 많은 돈과 재물을 가지면,

더 많은 지식을 쌓으면 행복해질 것이라 

생각하고 행복을 찾아다닙니다.



신분 상승, 재물과 지식의 축적이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불만만 증폭시킬 뿐입니다.



예수님은 종은 주인보다, 파견된 사람은

 

 파견한 사람보다 더 나을 수 없다고 가르칩니다.

종의 행복은 주인을 내쫓고 자신이 

주인이 되는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파견된 사람이 파견한 사람의 뜻을 외면하고 

 

자신의 주장과 고집을 관철하려한다면

그는 이미 파견된 사람이 아닙니다.



행복은 느티나무의 느티나무다움, 

 

아버지의 아버지다움, 어머니의 어머니다움,

아들의 아들다움, 사제의 사제다움, 수도자의 수도자다움에 있습니다.



느티나무가 장미꽃을 피우려고 하면 불행해집니다.

당신의 행복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



하느님 안에 깊이 뿌리 내리고 

당신만의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마산교구 강영구 신부 chlee052%40daum.net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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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요한 네포묵 사제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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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성스러운 고해의 비밀을 누설한다는 것은 하느님께서 엄히 금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처럼 명하신 것을 순종치 못하는 것을 유감으로 생각하는 바입니다.”
성 요한 네포묵 사제 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보호와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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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 요한 네포묵 사제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장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쾌유와
제가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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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당신의 행복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 아멘^^

행복한 삶은 내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
늘 노력하렵니다. 행복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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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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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요한 네포묵 사제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장 신부님의 빠른 쾌유를 위해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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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요한 네포묵 사제 순교자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5월 16일 성체가 살과 피로 첫 번째 변화된 기념일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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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성 요한 네포묵이시여
율리아 어머니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나주의 인준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
지기를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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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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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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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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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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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요한 네포묵 사제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장신부님 빠른 회복을 위해서...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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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요한 네포묵 사제 순교자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과 장신부님의 빠른쾌유를 위해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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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요한 네포묵 순교 성인이시여~+
    공경하며 사랑합니다.~<*>
    저희를 위하여 빌으시고 도우소서.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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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요한 네포묵 사제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고통을 이겨낼 수 있는 힘 주시도록,
봉헌하시는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 하여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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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요한 네포묵 사제 순교자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엄마의 빠른 회복과 장신부님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한국 천주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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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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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영혼님의 댓글

해맑은영혼 작성일

성 요한 네포묵 사제 순교자이시여~!!!
하루속히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영육간의 건강과, 죄인들의 회개와,  세계평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엄마가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성체사랑님, 좋은 자료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총과 사랑 속에 가정에 평화와, 영육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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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요한 네포묵 사제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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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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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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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성 요한 네포묵 사제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모두 이루어지도록
그리고 장 신부님의 빠른 쾌유를 위하여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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