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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도 불러도 그리운 그이름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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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꽃비
댓글 25건 조회 2,277회 작성일 15-03-23 22:05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나뭇가지에 방울 방울 맺힌 꽃봉우리.

여기 저기 수줍은듯 고개를 내미는  새싹의 모습.

산에는 울긋 불긋 진달래꽃과.

 돌담 마다  노오란  개나리 너울 너울  춤을 추는봄...

 

겨울이 지나  이렇게 봄이 빨리오듯

나주성모님 눈물흘리신 30주년    올해에는   기쁜 소식이 오기를 간절히 청하며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주님.    성모님 영광을 위하여 부족한 글 드립니다.

 

 

 

한달에 한번 첫토 기도 순례가는것이 너무 아쉽고 가도가도 또나주가 가고싶어

셋째목요성시간에도   순례다닌지가  몇개월되네요.

 

셋째 목요성시간이 되는날에는 아침부터 더빠쁘게  가게일을 마치고

오후 3시쯤 네 명의 자매님들과 함께

부산에서 성시간 기도하러  나주 경당으로   달려갑니다.

 

비록 지금은 인원이 작지만 곧 기도하러 가실 분들이 더 늘어날것 같아

성모님  좋아하실 생각에  너무 기뻐요~

 

부산에서 나주 경당까지 가는 그시간 모두 성모님께 드리며 차를 타고 가면서

순간 순간 빠짐없이 생활의 기도 봉헌드리니

생활의 기도 할것이  참 많은것 같아요.

 

무심코 지나가버릴 고속도로를   주님 성모님 계신 천국의 길로 변화시켜

주시어 많은이들도 함께  천국갈수있도록 기도하면서

 

잠시  머물다 가는 휴게소에서 저녁을 먹으며

우리의 음식과

휴게소에서   모든분들이 먹는 음식도  모두 주님 의 성혈과  성모님의

참젖으로 변화시켜주시어

모든이가 영적 육적으로  치유되는 마음으로 저녁을 먹으니

성시간 가는 그시간도 

성시간 기도도 참으로 고맙고 감사할뿐입니다.

 

휴게소에서 저녁을 간단히먹고

다시차를 타고 가면서 묵주기도  를 마치고 자매님들과 오손 도손 나누는 은총이야기

밤새도록 한다해도 끝이 없어요

 

어느덧 경당에 도착하고 고백성사를 보고나니 

 기도시간이 다되어갑니다.

나주성시간기도는  성가와 미사. 성체기도 .비록 2시간이라  너무짧지만

 

한사람 한사람 어루만져 주시는 성모님의 손길과

우리와 함께 기도하시는성모님을 느껴봅니다.

 

셋째 목요성시간 기도를 다니면서 크고 작은 은총을 참많이 주셨는데요.

 

며칠전 19일 목요성시간 가려고 가게 마치고  집으로 와서 옷을 갈아입는중에

상의 속옷에  성모님이  참젖 을 가슴과 팔에 주셨어요.

 

너무너무 좋으신 엄마의 참젖.

달콤한 엄마의 참젖이 뭍은 속옷을 예쁜 케이스에 담아

아침마다 가게가면서 바라보며

오늘하루도 엄마 함께해주시고 더욱 잘살아 엄마께 기쁜하루를

봉헌하고자  매일 다짐하구요.

 

저녁에 집에 돌아와 엄마의 참젖을 보며 

오늘 하루 반성해 봅니다.

 

성모님은부족한 저희들이지만  성시간 기도하러가는 우리들을

많이 기다리고 계심이 느껴지기에

 

또한 그날 만큼은 바쁜일 뒤로 미루고 엄마께.예수님께 달려가고자 애를 쓰니

기도하러 가는 성시간 그날 만큼

성모님께서 갈수있도록  모든 어려운일들을 뒷날이나...앞날로  미뤄주시기에

또한 감사드리지요.

 

 

주신은총 너무 많기에

그고마움 어찌말로 다하겠습니까.

 

이제는 오로지 저희들의 부족한 사랑 도 받아보고자  마다하지않으시는 우리의 성모어머니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도 저는 있었는데

 

어머니의 하늘 만큼 크신그사랑에   저의 부족함도. 저의 악습도 저의 어두움도

녹아나더이다.

 

이제 갓 말을 배우는 아가를 품에 안은 엄마는 아가와 눈마주치며

속삭이지요.

 

" 아가야 이세상에서 누가 제일 좋으니 ?   "

 

"  어~~~엄마   "

"   어~~~엄마  "

아무리 불러도 불러도 너무좋은말...

     ~엄마~

 

나주는 좋으신 엄마가 계시기에  그립습니다.

나주는 살아계신 성모어머니 처럼 닮으신 분이 계시기에

가도가도 또가고싶습니다.

 

한분의 그사랑이  순례오는 모든이들의 영혼을 감싸안아 씻기우고

상처 로 곪아터진 아픔을 대신 앓아주시기에

나주는 곧 엄마 품입니다.

 

나주가 너무 너무 좋아요. 

 하늘 만큼....땅만큼...

성모 어머니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 ...

엄마 곁에  엄마가 무지무지 사랑하는 저희들이  있답니다.

엄마  아시지요?

 

엄마가 너무 너무 좋아요,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같이 이제와항상 영원히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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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부산에서 나주 경당까지 가는 그시간 모두 성모님께 드리며 차를 타고 가면서

순간 순간 빠짐없이 생활의 기도 봉헌드리니

생활의 기도 할것이  참 많은것 같아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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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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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나주는 좋으신 엄마가 계시기에  그립습니다.
나주는 살아계신 성모어머니 처럼 닮으신 분이 계시기에
가도가도 또가고싶습니다.

한분의 그 사랑이  순례오는 모든 이들의 영혼을 감싸안아
씻기우고 상처로 곪아터진 아픔을 대신 앓아주시기에
나주는 곧 엄마 품입니다.
아멘!!!

장미꽃비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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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가야 이세상에서 누가 제일 좋으니?"
"어~~~엄마"
"나주는 곧 엄마 품입니다."

아멘!!!
장미꽃비님~
참젖받으심 축하드려요^^*
엄마의 사랑이 묻어나는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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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시작하여라님의 댓글

새로시작하여라 작성일

한분의 그사랑이  순례오는 모든이들의 영혼을 감싸안아 씻기우고

상처 로 곪아터진 아픔을 대신 앓아주시기에

나주는 곧 엄마 품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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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나주는 곧 엄마 품입니다 !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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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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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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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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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 성모님은 생각만 해도 넘 좋고
생각만 해도 눈물나고
생각만 해도 감사하고

거기에 성모님 사랑을 가득 느끼게
해주시고 보여주시는 분이 계시니
우린 나주를 생각하면 그저 평화롭고

아늑하고 마냥 행복해집니다.
그 사랑 가득먹고 계신 장미꽃비님의
엄마사랑이 너무커

덩덜아 좋고, 기뻐지고, 행복해집니다.
참젖 받으심 축하드려요. 장미꽃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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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나주는 좋으신 엄마가 계시기에  그립습니다.
나주는 살아계신 성모어머니 처럼 닮으신 분이 계시기에
가도가도 또가고싶습니다.
아멘.

저도 그렇습니다.
목요성시간의 은총 참으로 큽니다.
님을 경당에서 뵈올 때면 무척 반갑습니다.
먼 길 다녀가시느라 은총이 훨씬 더 크실 것입니다.
늘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소서. 아멘.
글로 은총 나누어 주심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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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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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한분의 그사랑이  순례오는 모든이들의 영혼을 감싸안아 씻기우고
상처 로 곪아터진 아픔을 대신 앓아주시기에
나주는 곧 엄마 품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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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꽃비님

은총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어찌 묘현하지못하는 저희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시는것 같아서
글을읽으며 저도 함께
사랑고백을 합니다
엄마 세상에서 제일좋은 엄마
저도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요
장미꽃비님 감사하고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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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한 분의 그 사랑이 순례오는 모든 이들의 영혼을 감싸안아 씻기우고
 상처로 곪아터진 아픔을 대신 앓아주시기에 나주는 곧 엄마 품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엄마의 품...무엇에 비길 수 있으리요. 없지요.
 엄~마~가  좋은 걸 어떡합니까?
 엄~마~가  좋은 걸 어떡합니까? 아 - 멘..

 장미꽃비님! 더욱 더 은총 가득 받으시길 빌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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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모님이 좋은걸 어떡합니까??
우리는 성모님을 닮은분이 계셔서 좋아요~~
얼마나 행복한 우리들인지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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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세째목요성시간까지도 그 멀리서 지키시는 분!!!
은총 가득!!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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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가야 이세상에서 누가 제일 좋으니?"
"어~~~엄마"
"나주는 곧 엄마 품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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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장미꽃비님!성모님 참젖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엄마의 품은  포근하고
행복하지요~

저도  엄마가 참 좋아요~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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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한사람 한사람 어루만져 주시는
성모님의 손길과우리와 함께
기도하시는성모님을
 느껴봅니다...아멘...^^

장미꽃비님 참젖받으심
추카드립니다

늘 아름다운글로
행복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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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나주는 곧 엄마 품입니다.
나주가 너무 너무 좋아요.;
하늘 만큼....땅만큼...
아멘~~!!!
저도요!!!
아마도 나주를 순례하는 이 모두가
이 마음일꺼예요

마음이 아플 때 더욱 그리워 지는곳
투정하고 응석을 부려도
앙탈을  부리고  못나게 굴어도
언제나 포곤하게 안아주는  곳
엄마가 계신 곳
우리들의 엄마가 계신 곳
나주 성모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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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님의 댓글

소피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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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장미꽃비님 은총가득한 글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 기쁨, 감동이 제게도 전해지네요.
마음이 넘 따뜻해져요^^ 감사드립니다!

먼 거리에서 이렇게 기쁘게 한 걸음에
달려오는 모습을 보고 주님성모님께서
얼마나 기쁘실까요^^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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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엄마가 너무 너무 좋아요.

아멘!!!
성모님 사랑해요♥ 율리아엄마도 무지 사랑해요♥

마음 따뜻해지는 은총글 감사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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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나주는 곧 엄마 품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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