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 4주간 수요일 ( 성 블라시오 기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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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명: 블라시오 (Blaise)
축일: 2월 3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주교, 순교자
활동지역: 세바스테(Sebaste)
활동연도: +316년
성 블라시우스(Blasius, 또는 블라시오)는
독일에서 특별히 공경받는
‘14명의 전구자’ 성인 가운데
하나로 양털을 빗기는 사람, 야생동물,
인후병(咽喉病) 환자의 수호성인이다.
블라시오 성인의 축일은 9세기 나폴리에서,
10세기에는 로마에도 도입되었다.
성인전에 의하면, 그는 부유한 귀족 그리스도교 신자
집안 출신으로 매우 젊은 나이에
주교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언제 주교가 되었고,
어떤 활동을 했는지에 대한 정확한 자료는 없다.
9세기에 로마의 성 클레멘스(Clemens) 성당에서
성 블라시우스의 전설에 관한 최초의 기록이 발견되었다.
그에 따르면 성 블라시우스는 아르메니아(Armenia)에 있던
세바스테의 주교였는데,
로마 황제 리키니우스(Licinius, 308-324)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 카파도키아(Cappadocia)의 총독인
아그리콜라우스(Agricolaus)에 의해 붙잡혀
세바스테 밖에 있는 산의 동굴에 갇히게 되었다.
이때 성 블라시우스는 동굴로 찾아온 야생동물들을
치료해 주고 자신이 축성한 물을
병든 짐승들에게 먹였다고 한다.
이런 사실을 목격한 어떤 사냥꾼의 고발로
그는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이때 한 부인이 목에 생선뼈가 걸려 죽을
위험에 처한 아들을 데려와 치료해주기를
청했는데, 성인의 기도로 치유되어
생명을 건지는 기적이 일어났다.
그러자 그 부인은 성인이 처형될 때까지
감옥으로 음식과 초를 가져다주었다.
성 블라시우스는 총독에 의해 양털을 다듬을 때
쓰는 강철로 만든 소모기(梳毛機)로 고문을 받고
316년 2월 3일 참수형으로 순교했다고 전해진다.
성 블라시우스에 대한 공경은 6세기 동방교회에서부터
시작되어 9세기경부터는 서방교회에서
인후병의 수호성인으로 공경을 받았다.
그 후 성인에 대한 공경 예절은 십자군에 의해
서방교회에 더욱 널리 전파되었다.
그의 축일에는 초 두 자루를 사용해
인후(목)를 축복하는 예절이 있는데,
사제가 두 개의 축성된 초를
성 안드레아 십자가(X자) 형태로 쥐고
목 가까이 가져다 댄 후
성 블라시우스 성인에게 인후병으로부터
그 사람을 보호해주기를 청하는 기도문
(“성 블라시우스 주교 순교자의 전구로
주님께서 당신을 목의 모든 병과 다른 모든 질병으로부터
치유해 주시고 보호해 주소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을 외우고 강복한다.
동방 정교회에서는 그의 축일을 2월 11일에 기념한다.
제1독서 |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이를 훈육하신다.>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12,4-7.11-15 형제 여러분, 4 여러분은 죄에 맞서 싸우면서 아직 피를 흘리며 죽는 데까지 이르지는 않았습니다. 5 여러분은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자녀로 대하시면서 내리시는 권고를 잊어버렸습니다. “내 아들아, 주님의 훈육을 하찮게 여기지 말고 그분께 책망을 받아도 낙심하지 마라. 6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이를 훈육하시고 아들로 인정하시는 모든 이를 채찍질하신다.” 7 여러분의 시련을 훈육으로 여겨 견디어 내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을 자녀로 대하십니다. 아버지에게서 훈육을 받지 않는 아들이 어디 있습니까? 11 모든 훈육이 당장은 기쁨이 아니라 슬픔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그것으로 훈련된 이들에게 평화와 의로움의 열매를 가져다줍니다. 12 그러므로 맥 풀린 손과 힘 빠진 무릎을 바로 세워 13 바른길을 달려가십시오. 그리하여 절름거리는 다리가 접질리지 않고 오히려 낫게 하십시오. 14 모든 사람과 평화롭게 지내고 거룩하게 살도록 힘쓰십시오. 거룩해지지 않고는 아무도 주님을 뵙지 못할 것입니다. 15 여러분은 아무도 하느님의 은총을 놓쳐 버리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십시오. 또 쓴 열매를 맺는 뿌리가 하나라도 솟아나 혼란을 일으켜 그것 때문에 많은 사람이 더럽혀지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십시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6 그때에 1 예수님께서 고향으로 가셨는데 제자들도 그분을 따라갔다. 2 안식일이 되자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많은 이가 듣고는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을까? 저런 지혜를 어디서 받았을까? 그의 손에서 저런 기적들이 일어나다니! 3 저 사람은 목수로서 마리아의 아들이며, 야고보, 요세, 유다, 시몬과 형제간이 아닌가? 그의 누이들도 우리와 함께 여기에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4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5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곳에서 몇몇 병자에게 손을 얹어서 병을 고쳐 주시는 것밖에는 아무런 기적도 일으키실 수 없었다. 6 그리고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다. 예수님께서는 여러 마을을 두루 돌아다니며 가르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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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블라시오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블라시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이를 훈육하시고
아들로 인정하시는 모든 이를 채찍질하신다."
아멘♡
정혜인님의 댓글
정혜인 작성일
“내 아들아, 주님의 훈육을 하찮게 여기지 말고
그분께 책망을 받아도 낙심하지 마라.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이를 훈육하시고 아들로 인정하시는 모든 이를 채찍질하신다.”
여러분의 시련을 훈육으로 여겨 견디어 내십시오.
아멘~♡♡
님 햔한 사랑의 길에서
'하느님께서 사랑히는 자녀를 도구로 쓰시기 위하여
모나지 않고 둥글게 만드실 제 어찌 아픔이 없겠습니까"
라고 말씀하신 엄마의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고통은 은총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마음에 깊이 새겨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게 해주세요~♡♡♡♡
오늘도 올려주셔서 은총 가득받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엄마닮은딸님의 댓글
엄마닮은딸 작성일
아멘!
성 블라시오 주교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빌어주소서!
감사합니다.
은총 무한대로 받으세요 ♡♡♡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성 블라시오시여!!!
나주 인준 위해 빌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블라시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예수님 감사합니다.
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성 블리시오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인준을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
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성 블라시오이시여
나주의 인준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사랑으로승리님의 댓글
사랑으로승리 작성일
성 블라시오 주교시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생명 연장
그리고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가득받으세요.♡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블라시오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블라시오 성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사제들이
영적으로 성화되도록 빌어주소서.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성 블라시오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인후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을 위해
하느님께 전구해 주소서. 아멘!!!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블라시오여 율리아엄마를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 양육에 온전히 따라갈 수 있도록
몫을 다하고 사명을 다하도록 부디- 특별한 은총 간구해 주소서 아멘 !!! _()_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성 블라시우스 주교 순교자의 전구로
주님께서 당신을 목의 모든 병과 다른 모든 질병으로부터
치유해 주시고 보호해 주소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 블라시오여!
나주성모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시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고 코로나 19의 빠른
종식을 빌어주소서.
아멘~~~~~~~~~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여러분의 시련을 훈육으로
여겨 견디어 내십시오.
성 블라이시오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율리아 엄마의 기도가 빨리 이뤄지도록 전구해주소서
감사합니다 ^^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 블리시오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주소서.아멘!
성 블라시우스 주교 순교자의 전구로
주님께서 당신을 목의 모든 병과 다른 모든 질병으로부터
치유해 주시고 보호해 주소서. 아멘~!!!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아멘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블라시오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블라시오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블라시오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성체사랑 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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