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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신앙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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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침일찍
댓글 29건 조회 1,963회 작성일 14-07-07 12:49

본문

찬미예수님/찬미성모님

나주 순례 4년차 이면서 게시판에 글 올리긴 두번째 이네요

저는 중학교 2학년때 우연히 성당에 갔다가

어떤 여학생이 무조건 좋아 따라 다니며 가족중에 저혼자 영세를 하였습니다

부모는 그때 불교 신자 이었구요

그로부터 30세 전반에는 부천에 있는 성당에서 레지오 활동과 성령 기도회

활동도 하였습니다  또한 성령세미나에서 방언(이상한 언어) 은총도 받았구요

그때에는 고백성사 자주 하였고 레지오 활동과  묵주기도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러나 무조건 적인 신앙과 뿌리 기초가 없는 상태이니 얼마못가 냉담을 하게 됩니다

그냉담이 18년이 지나게 됩니다

그런데도 주님/성모님께서는 저에게 여러가지 은총을 주셨습니다

대기업을  꾸준히다니게 해주셨고 한국이 외환위기 왔을때 ( I M F ) 정비사들도 극히 일부만

 갈수 있는 해외주재 근무하는곳중 하나인  모스크바 주재 정비사를

보내 주셔서 저의 가족은  IMF 모르고 지냈습니다  해외 주재 수당 ,월급 등 제날짜 정확히

지급 되어 졌고 그당시 회사는 감원 ,명퇴 등 서로 살아 남우려고 치열하게 눈치를 

보내던 시절 이였습니다 그리고 주재후 아파트 도 장만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차장 으로 근무하며 아들 둘이

첫째는 호주 에 중 2 때  유학을 가 유명 대학을 졸업했고 현재대기업에 근무하고있고

작은 아들도 항공계통 대학을 나와서 ROTC 공군 장교 로 근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냉담 중 에서도 마음은 어딘가 허전 하였고 항상 무언가 쫒겨 다니고   

가정에 좋은일이 있어도 전혀 기쁘지가 않았습니다.  4년전 어느날 김포 근무중 혼자 있는데

강하게 성모님이 생각이 났습니다  인터넷 하고 싶은 충동이 일어 인터넷에 "성모님" 이란

단어를 입력 하니 나주 성모님 사이트가 컴퓨터 화면에 나타 나는 것 이었습니다

일단 사이트에 들어가 보았고  거기에서 제일먼저 "나주를 왜곡한 PD수첩"  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왔습니다

아니 왜 이렇게 까지 되었지    계시판에 보니 순례 안내가 보입니다  그러면 한번 나주에 가보자

가서 직접보고 아니면 말고 반신 반의 하며  인천지부 차량 봉사자 하고 연락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마음은 그런데 뭣하러 가냐고  바로후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성모님 께서 저를

그냥 내버려 두시지 않았습니다  차량 봉사자 께서 순례날짜를 잡아 주셨는데 11월 24 일은 

성체 강림과 향유 흘려 주신 기념일 이었지만  또한 저의 음력 생일 (10월 19일) 이였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이 주마등 처럼 흘러 갑니다  드디어 나주 순례하는 차량에 탑승 하여 

첫나주 순례에 참여 합니다   오후 3시에  십자가의 길 기도가 시작 되어 12처에 이르렀을때

눈물이 솟구쳐 나옵니다 " 주님 제가 잘못 했습니다" 예수님 저희들 구원을  위해서 무참하게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 생각에  또한 무한한 사랑에 눈물이  계속 나옵니다

회개의 눈물이  그때부터 진한 장미향기가 이 3개월간 계속 이어 집니다 


다음에 2 탄 올리 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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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주님 제가 잘못 했습니다" 예수님 저희들 구원을  위해서 무참하게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 생각에  또한 무한한 사랑에 눈물이  계속 나옵니다 .아멘.

저도 눈물과 통회의 은총을 받기를 원합니다.제일 좋은거쟎아요.^^
은총의 순례기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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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무든 사람들이 진정으로 회개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부족한 나 이지만
모든사람들이 구원받을수있기를 바라기에
부족한기도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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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눈물이 솟구쳐 나옵니다 " 주님 제가 잘못 했습니다"
예수님 저희들 구원을  위해서 무참하게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 생각에  또한 무한한 사랑에 눈물이  계속 나옵니다.아멘!

아침일찍님! 은총의 순례기 잘읽었습니다.
회개의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이 가득하시길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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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주님 제가 잘못했습니다~아멘

회개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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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주님 제가 잘못 했습니다" 예수님 저희들 구원을  위해서 무참하게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 생각에  또한 무한한 사랑에 눈물이  계속 나옵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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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회개의 눈물이  그때부터 진한
장미향기가 이 3개월간 계속 이어 집니다 ..

사랑하는 아침일찍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2탄이 정말 기대되네요

명동꿀룸에서 저에게 볼펜주신분 맞죠? ㅎ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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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 주님 제가 잘못 했습니다" 예수님 저희들 구원을 위해서 무참하게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 생각에 또한무한한 사랑에 눈물이 계속 나옵니다
회개의 눈물이 그때부터 진한 장미향기가 이 3개월간계속 이어 집니다

아멘!!!
다음 편이 기대가 되네요^ㅇ^
추카추카드려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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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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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강하게 성모님이 생각이 났습니다 인터넷하고 싶은 충동이 일어인터넷에
 "성모님" 이란단어를 입력 하니 나주 성모님 사이트가 컴퓨터 화면에 나타
 나는 것 이었습니다 일단 사이트에 들어가 보았고거기에서 제일먼저 "나주를
왜곡한 PD수첩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왔습니다 아멘!!! 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ㅅ닝활의기도 모임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
를 아침일찍님의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아침일찍님...마리아의구원방주에 승선하심을
축하드립니다.회개은총과 더불어 많은은총이야기 축하
드리며 2부기다립니다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가족함께
영육간에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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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아침일찍님 !
역시 지혜로우신 분은 다르네요.
참 잘 하셨어요.그동안 멋진 삶을 살으셨고
 아들들도 잘 살고 있으니 감사합니다.
어서 다음편의 글이 보고 싶네요. 자주 좋은 글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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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아침일찍님~순례 첫날부터 회개의 은총을 가득 받으셨네요^^*
축하드려요~4년동안 꾸준히 다니시는 동안
받으신 은총 기대됩니다~~기둘릴게요^^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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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축하드려요.
다음편 정말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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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인테넷을 통하여 성모님께서 불러주셨고
그 사랑으로 십자가의 길 12처에서 많은 은총을
받으셨네요.

4년동안 지속적으로 순례오셨던 님께 감사드리며
다음글도 기다려지네요.

장미향기가 3개월씩이나 지속적으로 났던 일들이
예전에 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던 일이 님의 글로 인해
저 또한 기억나 감사를 드리게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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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오후 3시에  십자가의 길 기도가 시작 되어 12처에 이르렀을때

눈물이 솟구쳐 나옵니다 " 주님 제가 잘못 했습니다" 예수님 저희들 구원을  위해서 무참하게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 생각에  또한 무한한 사랑에 눈물이  계속 나옵니다

회개의 눈물이  그때부터 진한 장미향기가 이 3개월간 계속 이어 집니다


아멘! 알렐루야!
다음편 기대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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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아침일찍님,
은총 나눔 감사드려요
받으신 은총 축하도 드려요
2탄이 기다려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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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아침일찍님 다음편 기대되용^^
받으신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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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정말  너무 잘하셨어요..

저도 제가 잘하는것은 비록 없지만
나주순례다니는것은  얼마나 잘한것인지...

자다가도 일어나  생각하면
너무 너무 기쁘고 이세상을 다얻은것 같아요..

아침일찍님?

그러나 유혹과  어려움도 있을지라도

꼭...꼭....순례오시는것 .....아셨죠?

그것만이 살길이예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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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와오메가님의 댓글

알파와오메가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무척 감동적이고 가슴 뭉클해집니다.
성모님 사랑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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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아침일찍님!냉담중에 나주에 오셔서
받으신 은총을 축하드립니다~

님과 통화하던때를 저도
잘 기억한답니다~

님께서는오랫동안  냉담중이셨기에
시간이 멀수록 유혹이 많으니12월 첫토를 앞당겨서

휴가를 내서 11월24일 기념일에 꼭 오세요
했는데 님께서는 그 말을 받아 들이시고
꾸준히 순례 오시며 늘 사랑 실천하시며 열심하신 모습
무지 아름다워요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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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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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와!!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은총이 가득!! 행복 가득!!
반갑고 반갑습니다!
나주성모님께서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탑승하셨으니 이제는 내려는 일 없이!!!
끝까지!! 하늘항구에 도달할 그때\까지!!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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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회개의 은총 받으시고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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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주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예수님 저희들 구원을 위해서
무참하게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 생각에 또한
무한한 사랑에 눈물이 계속 나옵니다

회개의 눈물이 그때부터 진한 장미향기가 이 3개월간
계속 이어집니다

아멘~~!!!

축하드리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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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아침일찍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감사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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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저는 2탄을 먼저 보고  궁금하여

1탄을  찾아 들어왔습니다

직접 주님께서 손잡아 이끌어 주심을

느끼고 볼수 있군요

축하드려요  주님께 사랑 받으시는 영혼이

얼마나 복되신 영혼인지 ....

진정 축하드리고  함께 기쁨을 나눕니다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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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큰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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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예수님 저희들 구원을  위해서 무참하게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 생각에  또한 무한한 사랑에 눈물이  계속 나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침일찍님!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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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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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 생각에  또한 무한한 사랑에 눈물이  계속 나옵니다

회개의 눈물이  그때부터 진한 장미향기가 이 3개월간 계속 이어 집니다

아멘 ~~~+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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