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의 말 때문에 <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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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뱃속이 당겨 죽을 지경인데도 간호사들은 입버릇처럼
그런 말들을 서슴없이 했다.
그런데 또 시어머님이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우리는 너한테 오느라고 택시비만도 얼마나 들어 간지 아느냐?”
하시니 너무나 부담스러워 나의 몸이 아프고 고통스러워도
더 이상 병원에 있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고통을 받아 보지 않은 사람이
어떻게 고통을 알 수 있겠는가?...
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감사드려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고통은 끝없이 받으시고
그 고통 알길없는 간호사...
택시비가 얼마나 나왔다하신 시어머님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되도록 몸 돌보시지 않으시고
온전히 희생하시며 사셨던 율리아님
지금도 저희들을 위해 치유로 돌아가
주님성모님 만나 잘 살아가길 바라시며 고통을
받고 계시는 율리아님
아직도 부족하고 모자라지만 더
노력하며 살께요. 사랑해요. 율리아님
수고해주신 애인여기님 님의 정성과 사랑
모두 참으로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몸이 아플때는
옆에서 지극정성으로 간호를 해주어도 너무나 고통스럽고 힘든데..
그렇게 매정한 시댁식구와 몰인정한 간호사...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우리 죄인들을 구하시기 위해 하느님께서 예비하신 엄마의 삶 전체가 너무 가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또.. 너무 죄송하기가 그지 없습니다..
죄송하고 또 죄송하고.. 너무나도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율리아엄마를 이렇게 저희에게 보내주신 하느님아버지 찬미영광 모두 홀로 받으시옵소서! 아멘.
성모님좋은걸님의 댓글
성모님좋은걸 작성일
그 환자의 사랑이 먹지도 못했던 것을 먹을 수 있게 해 준 것 같다.
그 사랑이 얼마나 고마웠는지...
사랑만이 답이거늘
늘 생활안에서 사랑하는 노력을 게을리하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믿음은 산을 옮기지만
사랑은 온세상을 들어올린다고 하신 엄마 말씀
늘 새기고 새기며 생활하겠습니다.
아멘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알파와오메가님의 댓글
알파와오메가 작성일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먹기만 하면 토하는 고통속에
안쓰럽고 애처로운 ...같은처지에 있는 옆환자의 사랑의 음식은
기적을 낳으셨는지 몸속으로 흡수되어 토하지않으셨네요....
아마 그보신탕은 율리아님 의 몸속에서 온전히흡수되어
육신의 약이되고
영혼의 치유제로 변화되어 이제저희들에게 전해졌으리라 생각됩니다.
저희는 그사랑의 약을 먹고 쑥쑥 자라고 영적으로 더 성장되어
예쁜 모습으로 변하겠습니다.
참으로 안되는 "사랑"이있었어요..
해도해도 안되는 "사랑"실천...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반성하며 생각하니
모두가" 내탓"이었구나....하는생각밖엔 안들었어요.
정말 내탓의 영성은 너무좋아요...
그영성으로 사랑하려구요....
나주를 몰랐더라면 원망하며 살아왔을 모든 날들....
감사합니다.
제모든것 다하여 감사해요....율리아님....엄마....
잘할께요......
부끄러움 마음 봉헌드리며 아기가되어 일어 날께요.....
수고해주신 애인여기님....우리모두 애인여기님의 수고에 행복해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한마디의 말 때문에...ㅠㅠ
애인여기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고통에 몸부림치실때 옆사람의 따스한 말 한마디는
외로움과 고통중에 계신 율리아님의 마음을 위로해 주셨지만
간호사의 냉정하고 사랑없는 말 한마디는
아픈몸에 아픈 마음을 더해 주는 비수같은 것이 되었네요~
율리아님께서 모진 고통속에서 참고 인내하시며
인고의 세월을 승화시켜 셈치고의 삶으로
봉헌된 삶을 살아 오시고 저희에게 그 사랑 보여 주시니
이제는 우리는 율리아님의 가신 그 사랑의 삶을 살아야 함을
가슴깊이 다짐해 봅니다
사랑하는 율리아님!님이 보여주신 사랑의 삶~
진정 고맙습니다~
진정 사랑합니다~
오늘 저의 모습은 비록 부족하고 허물투성이오나
님의 희생과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부단히 노력하여 님께도 기쁨과 보람이 되어 드릴게요~
사랑하는 애인여기님!님 덕분에 은총 받고 갑니다
님의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로 아픔을 함께 해주고 함게 울어준 암환자
감사합니다.주님 영광와 위로 받으소서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그 환자의 사랑이 먹지도 못했던 것을 먹을 수 있게 해 준 것 같다.
그 사랑이 얼마나 고마웠는지...
그렇군요!!!
진심으로 사랑하며 사랑으로 함께하면
통하는 그 모습을 생각합니다!!!
온 마음을 다하여 사랑하는 것! 함께하는 것!!!
아멘아멘아멘
믿음3님의 댓글
믿음3 작성일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의 힘은 대단합니다.
진정한 사랑으로 남편을 녹이게 하소서~~~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아멘~~!!!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엄마를 닮아가는 아기 되고싶어요...!!!
애인여기님 감사드려요~~~!
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애인여기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감사 감사 감사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엄마! 사랑합니다!!!!!
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아멘! 애인여기님 사랑해요 ♡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고통을 받아 보지 않은 사람이
어떻게 고통을 알 수 있겠는가?
아멘!
율라아님!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아멘!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그 환자의 사랑이 먹지도 못했던 것을 먹을 수 있게 해 준 것 같다.
그 사랑이 얼마나 고마웠는지................................."
아 - 멘. 아 - 멘. 아 - 멘..
사랑스런 한 마디의 말은 생명을 주고, 기쁨을 주고......
주님! 성모님!
이 죄인의 입을 축복해 주시어 항상 지혜롭게
사랑의 멜로디만을 읊게 해 주소서. 아 - 멘..
애인여기님! 감사드려요.
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일주일이 다 되어 가도 반듯이 서지를 못했다.아멘!!!
사랑하는 율리아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힘내시기를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립니다 아멘!!!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고통을 받아 보지 않은 사람이 어떻게 고통을 알 수 있겠는가?
사랑하는 율리아님
당신께서는 고통으로 점철된 삶을 통하여
고통을 몸소 받으시며
고통을 당하는 많은 사람들을 모두 안아주셨고
당신의 대속 고통을 통하여 수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그 숭고한 사랑을 다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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