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뜨린 내용이 있어서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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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에 오신 성모님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성당에서 많은 박해를 받고 있는데
이는 너무 부당한 처사 입니다.
그동안 우리들은 그저 바보처럼 묵묵히 그 잘못된 박해들을 받으면서도
어디에 하소연 할데도 없어 전전긍긍하며 마음 속에 삭이며
오직 진실을 찾아 나주에 순례를 왔습니다.
광주교구가 나주에 대하여 한번의 조사도 없이 나주는 무조건 잘못된 곳이며
교회밖에 있다라고 까지 함부로 험담하며, 심지어는 나주에 가면 자동 파문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여, 나주를 모르는 신자들도 누가 나주에 다니기만 하면
파문이라고 덩달아 신나게 나주를 박해 합니다.
그 도가 지나쳐 이제는 성당에서 신부님이 나주 다니는 사람들을 색출하여
쫓아내거나, 성사권을 박탈하지를 않나, 복사는 물론이며 첫영성체 할 나이인데도
할 수 없도록 만들어 놨는데, 세상에 이런 일이 어떻게 가능한가?
잔악무도한 독재자도 하지 못할 일들을, 사랑의 화신이어야 할 성직자들과 신자들이
발벗고 나서서 말끝마다 `순명 순명` 하는데,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 순종하지 못하면서 무슨 순종이란 말을 함부로 하는가?
이제는 우리가 순한 양들처럼 목을 숙이고만 있을 때는 지났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찾아가는데 걸림돌이 있다고 하여 망서린다면,
그런 신앙은 옳지 않습니다.
또한 나주의 진실을 알고 계시는 성직자들이라 할지라도,
목이 날라갈까봐 움츠러든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하느님이 보시기에
하나도 자랑스러운 모습도 아니고 사랑스러운 모습은 더구나 전혀 아닙니다.
진정한 하느님을 믿는데에는 김대건 신부님같은 진리앞에 용감성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 순교자적 정신 하나 없이 현실에 안주하려는 태도들은,
착한 목자의 모습은 전혀 아닙니다.
양 한마리를 잃으면 99마리를 버려두고서라도 찾아나서야 그것인 진정한
사랑이 아니고 무었인가?
신자들이나 신부님들이나 이 신앙의 정신에 투철하지 않으면, 그런 미적지근한
신앙의 모습은 하느님을 오히려 모독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이 세상의 삶은, 주님을 사랑하고 곧 죽어서 구원되기를 바라는 그것이 최대의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어제 목요성시간에서도 율리아님은 성직자들이 눈이 있어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제대로 듣지 못하고, 입이 있어도 제대로 말을 못하는것에 대하여
마음 아파 하시며 주님께 용서를 청하십니다.
아멘.
댓글목록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진정한 하느님을 믿는데에는 김대건 신부님같은
진리앞에 용감성이 있어야 합니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율리아님은
성직자들이
눈이 있어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제대로 듣지 못하고,
입이 있어도 제대로 말을 못하는것에 대하여
마음 아파 하시며 주님께 용서를 청하십니다.
!!!
주님 그들을 용서하소서!!
정의의 심판이 어떤 것인지 아직도 잘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율리아님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우리의기도를 들어주소서!!
모두가 회개하도록 이끌어주소서!!
아멘아멘아메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그들의 회개를 위하여
부족한 이 죄인의 기도 봉헌드립니다
저희도 어제 집에서 성시간 기도를 통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이 세상의 삶은, 주님을 사랑하고
곧 죽어서 구원되기를 바라는
그것이 최대의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아멘.
꿈틀이님의 댓글
꿈틀이 작성일
마음이 머문곳에 내가 있음인데 마음은 세상 속에 있고
마귀에게 속거나 친구하고 있으니 진리가 눈앞에 있어도
볼수도 없고, 들을수도 없음이요.
몸은 멀쩡한데 영은 병들었으니 찢어지는 아픔 율리아님을 통해
전해 주시는군요 ㅜㅜ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하루빨리 사제들님께서 성화되고 체면과 이목을 생각하지않는
하느님의 진리를 증거하는.. 김대건 신부님 같은 휼륭하신 사제들이 많아지길 기도합니다~~
신자들 또한 덩달아 춤추지않는 기도하는 모습이길~~~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눈이 있어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제대로 듣지 못하고,
입이 있어도 제대로 말을 못하는것에 대하여
마음 아파 하시며 주님께 용서를 청하십니다. 아멘!
오~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잔악무도한 독재자도 하지 못할 일들을, 사랑의 화신이어야 할 성직자들과 신자들이
발벗고 나서서 말끝마다 `순명 순명` 하는데,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 순종하지 못하면서 무슨 순종이란 말을 함부로 하는가?
아멘!!!
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주님함께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감사 감사 감사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율리아님은 성직자들이 눈이 있어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제대로 듣지 못하고, 입이 있어도 제대로 말을 못하는것에 대하여
마음 아파 하시며 주님께 용서를 청하십니다.
아멘 ~!!!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아멘+++♡♡♡
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진정한 하느님을 믿는데에는
김대건 신부님같은 진리앞에
용감성이 있어야 합니다아멘!!!아멘!!!아멘!!!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을 사랑하고 곧 죽어서 구원되기를 바라는...
그것이 최대의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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