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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0일 순례기---피곤하고 힘든것도 은총입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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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32건 조회 2,167회 작성일 14-07-03 00:02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제가 쓰는 글이 헛되이 쓰여지지 않도록 성령으로 인도 해 주시고

올리는 글자 수만큼 성직자들이 영적으로 성화되게 하시며

획수만큼 지옥으로 향해가는 불쌍한 죄인들이 회개하여

부활의 삶을 살다가 마지막날 모두 구원받아 천국에 오를 수 있도록

자비와 은총을 풍성히 내려 주옵소서 아멘.

 

홈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기념일은 월요일인 평일에 순례를 다녀와서 그런지

평소보다 더 피곤하고 ...밀린 일을 처리하다보니 너무 바빠서

순례기가 늦어버렸습니다.

 

순례를 하여 은총받고 온 우리가 이렇게 피곤하고 힘든것도

다 은총이고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매순간 극심한 고통들을 희망이 있는 행복한 고통이라고 말씀하시며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율리아님이 계시고

또, 율리아님을 닮으려고 순례를 다니고 있는 우리들이 있기에

아직도 성부께서는 진노의 잔을 늦추시고 계시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이온지요

 

율리아님과 작은 영혼들이 깨어서 기도와 희생과 보속을 바치고 있기에

아직 성부께서는 세상을 벌하지 않고 계시니까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받으시고 세상에 축복의 잔이 내려져

세상 모든 자녀들 ...지옥으로 가는 영혼 한명도 없이 모두 회개하여 구원받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순례기

 

 

이번 6월 30일에는 과감하게 하루가게일을 쉬기로 하고

아내와 함께 순례길에 올랐습니다.

아내를 업고 순례가는것이 힘들기는 하지만

아내의 몸무게수 만큼 죄인들이 회개하여 구원받기를 바라면서 가니까

순간 순간마다 주님 성모님께서 함께 해주시며 힘을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순례버스가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도로옆에는 수많은 나무들이

많이  심어져 있었지요

'주님, 저 수많은 나무숫자만큼 죄인들이 회개하여 하늘나라에 올라

생명나무 차지 하게 하옵소서'하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순례버스에 탄 우리 순례자들은 차내에서 기도를 바치면서 갔는데

기도가 끝나자 지부에서 준비한 찰밥과 야채 샐러드를 나누어 주기에 먹는데

이렇게도 맛이 있을수 있는가? 할정도로 꿀맛이었어요

지금 이 순간에도 입안에 침이 고일정도로 .....ㅋ,ㅋ

 

성모님집에 도착하여 경당 화단의 성모님께 인사를 드리는데

순간...너무나도 부족한 죄인인 저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서

'성모님, 제가 모든 악습들을...세속의 모든 유혹들을 다 끊어버리고

성모님만을 따르게 해 주세요' 하고 기도드렸습니다.

 

다시 출발을 하여 성모님 동산에 도착해보니

인도,말레이시아,필리핀,미국,일본,중국 등지에서 많은 순례자들이 와 있었고

주교님 한분과 신부님 네분...해서 모두여덟분의 신부님과 함께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쳤습니다.

1처부터 14처까지는 눈물 한방울 나지 않아서 답답한 마음이었는데

갈바리아 동산의 못박히신 예수님을 한참 바라보았더니...

울컥...눈물이 쏱아지며 회개의 은총이 내렸습니다.

 

세속의 유혹에 마음을 잠깐 두었던 제가 너무부끄럽고 잘못했음을 뉘우쳤습니다.

이제는 세속을 멀리하고 일상의 모든것들을 잘 봉헌하고

특히 육체의 피곤함과 고통들을 더욱 생활의기도로 잘 봉헌해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제가 봉헌과 셈치고 영성이 너무 부족하거든요ㅠ,ㅠ

 

 

갈바리아 동산에서 예수님 발을 만지는 차례를 기다렸다가 만진후

내려와서 아내의 아픈 몸에 대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성혈조배실앞에서 오랜동안 기다렸던 아내는 제가 이렇게 다가와서 기도해주니

좋아하였습니다.

 

아내의 휠체어를 잡고 내려와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고 나서

고해성사를 정성껏 보고 나니

지난 일주일간 힘들고 지쳤던 제 마음에 생기가 돋아나 마음이 평화롭고 기뻐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나주에만 오면 기쁨과 평화와 행복을 맘껏 누리는데

세속으로 돌아와 지내게 되면 자꾸만 나약해지는 제 모습을 보면서

정말 나주에 자주 순례 오지 않으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지난 일주일간 생활의 기도도 소홀히 바쳤었는데

지금 또 다시 은총을 회복하고 나서 열심히 바치기 시작하게 되니

주님 성모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아멘

 

주교님을 모시고 일곱분의 신부님과함께 거룩한 라틴어 미사를 바칠때에는

정말 감개무량하였고 은례롭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리고 율리아님 시간이 되어

은총의 말씀들을 들을적에는 너무 귀한 말씀이고 너무 재미있어서 귀를 쫑긋 세우고

졸지도 않고 끝까지 들었습니다.

말씀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 한가지만 적으라고 한다면

율리아님이 현시중에 성모님과 예수님과 함께 원두막에 올라가서 함께누워

나눈 대화중에 ' 내가 그렇게도 좋으냐? '   '아잉~! 예수님 잘 아시면서~! ^^

이 대목이 참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저도 어린아기가 되어 이렇게 한번 대화를 나누어 봤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그리고 제가 예수님을 사랑하는것보다 훨씬...예수님이 저를 더 더 더 많이 사랑하신다는것을

명심하게 되었습니다 아멘.

 

 

부족한 순례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한 나날 되시고 주님과 성모님안에서 늘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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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내가 그렇게도 좋으냐?"
"아잉 ~ 예수님 잘 아시면서..."
이유 닭살 돋아 !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
언제난 늘 변함없는 모습과 열성에 탄복 합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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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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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아멘~~^0^♥♥♥

은총글 넘 잘 읽었어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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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에만 오면 기쁨과 평화와 행복을 맘껏 누리는데 세속으로 돌아와
지내게 되면 자꾸만 나약해지는 제 모습을 보면서 정말 나주에 자주 순례
오지 않으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아멘!!!

언제나 두 분의 아름다운 모습속에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을 보게 되어요.
때론 작은 유혹들이 있었다해도 님의 정성된 생활의기도로 봉헌되어 나주로
순례오시어 큰 힘을 받아 새로 시작하는 우리들의 모습 모두를 사랑하시는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이 계셨기에 우리는 늘상 이렇게 기쁘고 감사할
수 있음이 얼마날 복되고 행복한가를,... 또한 율리아님의 너무나도 크신 대속고통이
저희들을 위해 봉헌해주시니 감사의 눈물로 고개숙여집니다.

빛나들이님의 따뜻한 맘과 사랑과 정성이 함께하여 빛사랑님에게 큰 힘을 주고 계시는
빛나들이님 너무나 고맙고 너무나 감사해요.
아름다운 가정을 드러내시는 님의 땀들이 송글송글 맺혀 그또한 예쁜 보석으로
빛나기에 아낌없는 박수로 사랑과 격려를 진심으로 올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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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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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그 누구보다도 더 사랑의 힘을 발휘하며 살아가는 잉꼬 부부님
우리 나주의  성가정1호 아닐까요?
다 가져있음에도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못 가져있음에도 감사하는 사람
그것이 나주성모님을 따르는길임을 아는 우리이기에
그 길을 열심히 따르려노력하는 우리들 가운데에
모범적인 삶의 모습을 보여주고 게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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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희망과 사랑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아멘.

주님, 오늘도 고통중에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 오늘 하루 시작과 마침 모든 순간들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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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제가 예수님을 사랑하는것보다
훨씬...예수님이 저를 더 더 더 많이 사랑하신다는것을
명심하게 되었습니다. 아멘!

예수님의 사랑으로~♥
성모님의 사랑으로~♥
연결고리를 이으며~♥

나주의 5대 영성 안에서 
잘 살아가려고 노력하시는 빛나들이님,
받으신 은총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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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꽃님의 댓글

사랑의꽃 작성일

"제가 예수님을 사랑하는것보다

훨씬...예수님이 저를 더 더 더 많이 사랑하신다는것을

명심하게 되었습니다. "

아멘~~~

은총 나누어 주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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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받으시고 세상에 축복의 잔이 내려져 세상 모든 자녀들...
 지옥으로 가는 영혼 한명도 없이 모두 회개하여 구원받기를 기도드립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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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은총의 말씀들을 들을적에는 너무 귀한
말씀이고 너무 재미있어서 귀를 쫑긋 세우고
졸지도 않고 끝까지 들었습니다.말씀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 한가지만 적으라고
한다면 율리아님이 현시중에 성모님과 예수님
 과 함께 원두막에 올라가서 함께누워 나눈
대화중에 ' 내가 그렇게도 좋으냐? 아잉~!
예수님 잘 아시면서~! 이 대목이 참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
 기도 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
 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
  를. 빛나들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은총의순례기
 감사해요 ㅎㅎ 깜박졸다 못들은 대목 이렇게
님을 통하여 듣게 되어요. 감사합니다 많은 은총
받으심도 축하드리며~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다가
 오는 첫토요일에 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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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인자하신 예수님께서

빛나들이님의  몸과 마음의 수고와  사랑과
정성을 받으시어

위로가 되셨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효성스런 자녀들이  너무 없는 가운데

율리아님
홀로  이세상에서  아름답게 빛나는  샛별처럼

반짝 반짝 빛나는 그빛을  저희들 처럼 흘려버리지 않고

담아  다시 빛을 반사하시는 빛나들이님

사랑하고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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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은총 가득히 내려주신 기념일 기도회에
빛사랑님과 함께하신 순례, 받으신 많은 은총 축하드려요^^*
사랑으로 올려주신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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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아멘~~♡

세속의 나약함을 순례를 통하여
기쁨의 은총을 나누어 주신
빛나들이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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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빛나들이님 은총가득한 순례기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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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저도 어린아기가 되어 이렇게 한번 대화를 나누어 봤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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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모님집에 도착하여 경당 화단의 성모님께 인사를 드리는데

순간...너무나도 부족한 죄인인 저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서

'성모님, 제가 모든 악습들을...세속의 모든 유혹들을 다 끊어버리고

성모님만을 따르게 해 주세요' 하고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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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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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제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훨씬... 예수님이 저를 더 더 더 많이
사랑하신다는 것을 명심하게 되었습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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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빛나들이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은총 많이 받 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감사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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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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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삶님의 댓글

겸손의삶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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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그리고 제가 예수님을 사랑하는것보다 훨씬...
예수님이 저를 더 더 더 많이 사랑하신다는것을
명심하게 되었습니다
아멘 ~~~!!!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항상 맘에 와닿고
저역시 함께 은총체험을 하게됩니다
감사드립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나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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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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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참으로 순례한번 하고오면
ㅁ많이배워요...

아기가되어 있는그대로  예수님께 내어드리는것..
 잘못했더라도
하루종일 예수님께...이야기하며
아빠....아버지....하며용서청하고
예수님을 찾는생활...

율리아님 처럼...

이제는 아기같이 단순하게 달아들고
아기같이  작은 영혼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해야겠어요..

빛나들이님  ...

항상 자신의  부족한 모습을  이야기하시며
고치려고 하는모습에  저도 배우네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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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정말 나주에 자주 순례 오지 않으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아멘...^^

빛사랑님과  함께한 기념일 순례 넘
행복 하셨죠...^^

항상 모든상황들을 생활의기도로
온전히 봉헌 하시니 주님 성모님
께로 부터 풍성한 은총과

사랑 듬뿍 받으시는것 같아요

아름다운 순례기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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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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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저두여!! 어린아이가 되어
예수님께 아양을 부리면서 살면 좋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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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
정말 나주에 자주 순례 오지 않으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언제나 여러가지 상황에서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빛나들이님!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님의 순례기를 보면서  부족한 이 죄인도 또다시
용기를 내어 나주의 5대영성으로 무장하고 깨어서
생활의 기도를 바치겠습니다.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 가득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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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제가 예수님을 사랑하는것보다 훨씬...예수님이 저를 더 더 더 많이 사랑하신다는것을

명심하게 되었습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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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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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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