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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의 5대 영성 [4]- 봉헌의 삶 영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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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감사의삶
댓글 28건 조회 2,729회 작성일 14-06-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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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성모님께서 알려주신 5가지 영성)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께 서는 율리아 자매님의 삶을 통하여 다섯 가지 영성을 알려주셨다.

성부, 성자, 성령께서 하나이듯 서로 유기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이 영성을 잘 받아들여 꾸준히 실천한다면 학력이나 지식과는 상관없이 성덕이 태동되고 영적 분별력이 생겨 결국은 완덕에 이르게 된다. 이는 우리를 회개의 삶으로 이끌어 현세에서 짓는 모든 죄에 대한 보속을 다 할 수있게 도와주기에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이 영성을 호흡처럼 실천하여 작은 영혼으로서 천국에 오르기를 바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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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봉헌의 삶 영성

(님 향한 사랑의 길 47쪽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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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을 봉헌하고 내 삶을 봉헌하였다.(1981년 5월 13일)

우리 미용실 바로 옆 건물에 목욕탕이 있었다.

그 당시 목욕 비는 250원 이었는데 나는 목욕탕에 간 「셈치고」 그 돈을 저축하여 불우 이웃을 돕기로 작정하고 목욕을 할 때는 연탄불과 석유 곤로에 목욕물을 데운 뒤 찬 바람이 많이 새어 드는 부엌에서 문을 가리고 목욕을 했다.

그리고 연탄 값과 석유 값으로 50원을 공제하고 남은 200원씩을 애긍함에 저축을 하여 모아진 돈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일에 쓸 때마다 너무나도 기뻤다.

추운 겨울에 찬바람이 들어오는 부엌에서 목욕을 할 때면 몸은 비록 추웠지만 조그만 희생이라도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그리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한다 생각하니 마음만은 따스하고 흐뭇했다.

일류 미용 기술자로 일을 했기 때문에 머리 커트 하나만 해도 그 당시 1,500-2,000원을 받았으며 파마를 해주면 7,000-13,000원을 받았기에 그렇게 번 돈으로 구태여 고생하지 않고 편하게 남을 도울 수도 있었지만 어찌 희생을 바쳐가면서 모은 돈으로 남을 도울 때 느끼는 기쁨에 비길 수가 있겠는가?

비단 목욕뿐만이 아니라 택시 타야될 때 버스 타고 남은 돈을 애긍함에 넣고, 쇠고기 사고 싶을 때 쇠고기 사먹은 「셈치고」 돼지고기를 사 먹으면서 나머지 돈은 애긍함에 넣어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 주었다.

돈이 없는 시골 할머니는 머리해준 값을 받은 「셈치고」 맛있는 것 사 잡수시라고 몰래 손에 쥐어 드렸다.

광주에 이 바오로 회장님께서 가끔 전화로 불쌍한 사람 도와줄 일이 있다고 하면 곧바로 애긍함을 털어 드리곤 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을 남들 모르게 숨어서 했기에 이 회장님은 내가 돈을 잘 버니까 그냥 그렇게 번 돈으로 주는 줄로만 아셨을 것이다.

고용하고 있던 미용사들에게는 40,000원짜리 블라우스를 맞춰주고 나는 미용실이 쉬는 매달 1일 날이면 광주 양동시장에 가서 1,000원짜리 싸구려 블라우스나 바지를 사 입었다.

그래도 사람들은 "어머, 예쁜 옷 사 입었네, 얼마짜리야?" 하고 물으면 나는 그냥 농담으로 "응, 30,000원 줬어" 했는데도 "어머 싸다. 내가 30,000원 줄께 그 옷 나 줘" 하는 것이었다.

단돈 만 원짜리 코트도 그냥 농담으로 맞추었다고 하면

"그러면 그렇지, 어쩐지 옷이 잘 나왔더라" 하는 것이었다.

백화점에서 좋은 옷 사 입은 「셈치고」 양장점에서 좋은 옷 맞추어 입은 「셈치고」 이렇게 싸구려 옷을 사 입었지만 전혀 부끄럽지가 않았다.

신발도 맞춤대신 싸구려 신발을 사 신고 나머지는 애긍함에 넣어 그 돈으로 불우 이웃을 돕고 사랑 실천을 하니 기뻤다.

그래서 애긍함은 늘 부자가 되었고 나의 생활은 좋은 것, 먹고 싶은 것, 세상 것으로부터 더욱더 멀어지고 내 마음과 영혼은 주님께 향한 사랑으로만 깊어지니 이것이 바로 일석이조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미용실에 손님들이 와서 보통 3-4시간을 기다려야만 할 정도로 손님이 많았기에 돈을 많이 벌면서도 그렇게 하니 이 보람된 기쁨을 체험해 보지 않고서는 도저히 알 수가 없을 것이다.

"오, 주님! 부족한 이 죄녀의 조그만 희생이 많은 영혼들에게 힘이 되고 도움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 내 작은 아기야!

온갖 희생과 봉헌을 통하여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하고 맛볼 수 있게 되었으니 너는 이미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언제나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님 향한 사랑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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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ajumary.or.kr

마리아의 구원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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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늘감사의삶님의 댓글

늘감사의삶 작성일 14-06-13 16:30

어떤 일을 참고 인내하기만 하면
원망과 한이 그대로 가슴에 응어리로 남게 되어
진정한 사랑에 도달할 수 없지만, 하느님을 믿고 신뢰하여
자신의 기쁨과 슬픔과 약함까지도 아름다운 기도로 승화하여 하느님 대전에 바쳐드린다면
어떤 시련과 고통이 오더라도 누구를 원망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늘 새롭게 시작하려고 노력 하게 되어 결국 진정한 사랑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아멘.~

무지 무지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형제 자매 여러분!~^ ^*
오늘 남은 소중한 시간도 율리아님을 통하여 가르쳐주신
생활의 기도로 매 순간 깨어 아름답게 봉헌하여
주님과 성모님 위로 드리는 자녀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14-06-13 17:14

아멘~~~"

* 하느님을 믿고 신뢰하여
자신의 기쁨과 슬픔과 약함까지도
아름다운 기도로 승화하여 하느님
대전에 바쳐드린다면.... 아멘.

* 온갖 희생과 봉헌을 통하여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하고 맛볼 수
있게 되었으니 너는 이미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아멘.

사랑하는 늘감사의삶님 감사합니다.
봉헌의삶을 살도록 은총을 구합니다. 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14-06-13 18:11

"그래, 내 작은 아기야!

온갖 희생과 봉헌을 통하여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하고 맛볼 수 있게 되었으니
너는 이미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언제나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아멘~!

대한민국님의 댓글

대한민국 작성일 14-06-13 18:42

aman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14-06-13 19:05

"오, 주님! 부족한 이 죄녀의 조그만 희생이
많은 영혼들에게 힘이 되고 도움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 내 작은 아기야!

온갖 희생과 봉헌을 통하여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하고 맛볼 수 있게 되었으니
너는 이미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언제나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아멘!!!~

주님,
매 순간 생활의 기도로 깨어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14-06-13 20:32

아멘 ^^
율리아님의 봉헌의삶 영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되고 도움이 되는 애긍 실천 사랑 실천
본 받겠습니다
아멘

사랑의큰그물님의 댓글

사랑의큰그물 작성일 14-06-13 20:47

어떤 일을 참고 인내하기만 하면 원망과 한이 그대로 가슴에 응어리로 남게 되어 진정한 사랑에 도달할 수 없지만, 하느님을 믿고 신뢰하여 자신의 기쁨과 슬픔과 약함까지도 아름다운 기도로 승화하여 하느님 대전에 바쳐드린다면 어떤 시련과 고통이 오더라도 누구를 원망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늘 새롭게 시작하려고 노력 하게 되어 결국 진정한 사랑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아멘 아멘!!

5대 영성으로 사랑의 완덕을 향해 나아가리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14-06-13 21:14

아멘~~~♥
예수님께서 영성지도자가 되어주시고. 양육하시는 율리아님
우리 또한 순수한 아기가되어
율리아님께 양육받아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의 길로 나아가 천상으로 초대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봉헌의 삶 홧팅
아멘~~~♥

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14-06-13 21:19

늘감사의삶님
감사드립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사랑해요 아멘 아멘 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14-06-13 21:23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14-06-13 21:27

봉헌의 삶에 대해 올려주신 늘감사의삶님
감사드려요. 글구 넘 예쁘게 올려주셔서
좋습니다. 감사드려요.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14-06-13 21:30

"그래, 내 작은 아기야!

온갖 희생과 봉헌을 통하여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하고 맛볼 수 있게 되었으니 너는 이미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언제나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14-06-13 21:50

"그래, 내 작은 아기야!

온갖 희생과 봉헌을 통하여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하고 맛볼 수 있게 되었으니
너는 이미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언제나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아멘!

율리아님을 통하여 배운
나주의 5대 영성...
아직도 완전하지 않지만, 차츰 차츰 예쁘게 가꾸어 주시리라 믿어요.

늘감사의삶님, 늘 수고해 주시니 감사드려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14-06-13 23:05

사랑하는 늘 감사의삶님
이 시대 너무도 소중한 나주 5대영성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방에 함께 공유합니다
봉헌의삶의 은총을 간절히 청합니다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14-06-13 23:52

"나의 생활은 좋은 것, 먹고 싶은 것,
세상 것으로부터 더욱더 멀어지고
내 마음과 영혼은 주님께 향한 사랑으로만 깊어지니
이것이 바로 일석이조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14-06-14 01:25

아~멘~ 아~멘 아~멘.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14-06-14 12:05

아멘!

늘 도와주시고 함께하소서.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14-06-14 19:21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14-06-15 03:31

사랑하는 늘 감사의 삶님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성심성월에 특히 은총 많이 받으세요

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14-06-15 09:16

아멘!!! 아멘!!! 아멘!!! ♡♥♡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14-06-15 13:09

"하느님을 믿고 신뢰하여 자신의 기쁨과 슬픔과 약함까지도
아름다운 기도로 승화하여 하느님 대전에 바쳐드린다면
어떤 시련과 고통이 오더라도 누구를 원망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늘 새롭게 시작하려고 노력 하게 되어 결국 진정한 사랑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14-06-15 15:48

아멘!!!

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14-06-15 15:55

아멘~!!! 사랑해욧♡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14-06-16 02:06

하느님을 믿고 신뢰하여 자신의 기쁨과 슬픔과
약함까지도 아름다운 기도로 승화하여 하느님
대전에 바쳐드린다면 어떤 시련과 고통이 오더
라도 누구를 원망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늘 새롭
게 시작하려고 노력 하게 되어 결국 진정한 사랑
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아멘!!!아멘!!!아멘!!!

꽃밭님의 댓글

꽃밭 작성일 14-06-16 11:40

아멘.
늘 감사의 삶님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깨우쳐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14-06-16 13:13

어떤 일을 참고 인내하기만 하면
원망과 한이 그대로 가슴에 응어리로 남게 되어
진정한 사랑에 도달할 수 없지만, 하느님을 믿고 신뢰하여
자신의 기쁨과 슬픔과 약함까지도 아름다운 기도로 승화하여 하느님 대전에
바쳐드린다면 어떤 시련과 고통이 오더라도 누구를 원망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늘 새롭게 시작하려고 노력 하게 되어 결국 진정한 사랑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매 순간 생활의 기도로 깨어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감사의삶님,나주의 5대영성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14-06-16 15:17

아멘~♥
감사드립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14-06-17 08:03

우리의 삶도 봉헌!!! 주님께 합당한 자녀되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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