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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할수 있는 은총을 받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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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침
댓글 28건 조회 2,204회 작성일 12-09-10 19:19

본문

지난 5월,절 해고하는데 일조한 과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괴롭혔던 아버지 아는 사럄이 있었습니다.

그 둘을 뼈 속까지 미워했는데,

정말 저것들을 으적으적 씹어먹어도 분이 안풀린다 이럴 정도로 미워했지요.

성경 말씀에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만한 일이 있는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에 두고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예물을 드리라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전화해서 아버지 친구분한테도 같이 풀었고 다녔던 회사에도 전화를 해서

절 해고하는데 일조했던 과장도 미안하다고 저한테 그러더군요.

그래서 내일 모레 함께 점심을 먹으면서 풀기로 했습니다.

취업이 안되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하느님께서는 제게 이런 마음도 주시는것 같습니다.

아마 하느님께서도 기뻐하시겠고 성모 어머니께서도 기뻐하시겠죠?

왜 그렇게 미워했는지...이해가 안가요.저도 잘 모르겠어요.왜 그런지...

물론 아직 저에게는 미움의 잔뿌리가 남아 있지만 이것도 신속히 없어지도록 기도를 부탁드려요.

그리고 이런 은총을 주신 하느님께 성모 어머니를 통하여 감사드립니다.

참 저 취직될수 있도록 기도도 부탁 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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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하는 아침님~
용서의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정말 잘하셨어요~ 주님께 영광~!!
곧 좋은곳에 취직도 되리라 믿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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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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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와누룩님의 댓글

겨자씨와누룩 작성일

안녕하세요.
겨자씨와누룩님의 아들 마르첼리노입니다.
잘된 일이네요~~
서로를 용서하는 일은 정말 어렵지요..
조만간 더욱 친분을 쌓으셔서 좋은 곳으로
일자리를 얻을 수 있기를 기도할께요..ㅎ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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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가 누군가를 용서하면

주님께서도 우리의 잘못을 용서해 주신데요

사랑하는 아침님, 용서의 마음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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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용서하기 정말 쉽지 않던데...
은총 가득히 받으셨네요~^^
저도 앞으로 더욱더 충성을 다하고 싶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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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용서할수 있는 은총을 받으신 아침님 축하 드립니다.
더 좋은 직장으로 취직할수 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힘내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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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화해의 은총을 받으신 아침님 축하드립니다~
취업도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늘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가득 받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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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그리고 이런 은총을 주신 하느님께 성모 어머니를 통하여 감사드립니다.
아멘.축하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님과 님의 가정에 축복을 내려주시고 청원하는 일들
잘 이루어지길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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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침님~
^^용서와 화해의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평화와 온유를 빕니다. 아멘!
취직도 이뤄지길 기도 중에 기억할게요.
힘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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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주님과 성모님 뜻대로 살아가려는 그 의지가 바로
주님과 성모님의 아픈 상처를 싸매주고 향유를 발라주는 아름다운 찬미라고 생각됩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걸칠까? 걱정하지 마라! 이 모든게 너희에게 필요한 줄 다 알고 있다"라고 하셨습니다.
"먼저 하느님의 의를 구하라!"하셨슴같이 주님 뜻대로 살아가려고 노력하시는 이쁜 마음을 어찌 그대로 보고만 있으시겠습니까?
성모님의 안배로 아침님이 원하시는 직장 분명히 구하시게되리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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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침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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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용서의 은총 받으신 아침님 축하드려요

하루 빨리 취업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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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아침님..나날이 많은은총속에서 변화되는 삶을 누리고
계시는것 같아요 축하드립니다 용서의 은총으로 마음에 평화를
누리며 미움의 뿌리도 뽑혀가는 과정 ~잘하셨습니다 ㅎ ㅎ ㅎ
모든것을 내탓으로 돌리다 보면 더 많은 은총을 받을수있음도
알려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안에서 님의 간절히 바라는
취업도 이루어지기를 봉헌합니다 아멘!!!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아침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아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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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아침님 은총 축하드려요 너무 너무요.
그리고 빨리 취직하시길 빌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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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침님~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한번 미운 마음이 들면 봉헌하기가
말같이 쉬운 일이 아니더라구요~취직도 빨리 좋은곳에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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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바다님의 댓글

자비의바다 작성일

용서하기가 말처럼 쉽지 않은데
깊은 상처를 입힌 분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화해를 청하신
님의 모습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나주 성모님의 은총으로 꼭 좋은 곳에 취직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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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왜 그렇게 미워했는지...이해가 안가요.저도 잘 모르겠어요.왜 그런지...>
그러게요.

미워할대상은
분열의마귀인데
몰랐던 시간이었으니까요...

알려주실때는 귀담아 들었다가도
막상 생활안에서
분열의마귀에게 속아넘어갑니다.
율리아님의말씀이 떠오릅니다.
분별력주시기를
기도하라시는..

용서했다고 생각했는데
저를 용서해주신 주님과성모님을 생각하니
용서라는 말도 교만인걸 느겼답니다.
그러면서도
남아있는건
제탓입니다...

아침님!
어려운 자신의상황에도 사랑으로 감싸안은 마음...
주님과성모님께서
기뻐하시고
은총가득 부어주시리라 믿어요.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남겨진것을...

감사합니다
승리하셨으니 축하와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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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용서 은총을 받으셔서
축하드립니다
좋은 직장에 취업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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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침님~크신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사랑의 마음을 주신 주님 성모님께 찬미 감사 드리며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가득 받으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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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주님,  아침님의 이쁜 마음을 보시어
아침님이 좋은 직장에 취직하여
주님의 도구로써
열심히 일할수 있도록 은총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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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언제나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매순간 순간

회개하고  새롭게 일어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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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으적으적 ....으악 !
아고 나에겐 그러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하하
님이 아직 젊고 혈기왕성하여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지금 화해한 것은 굉장한 은총입니다.님의 앞날을 예고하는 것이 되지요.
이제는 어느 직장엘 가든지, 맨 밑바닥으로부터 시작한다고 하고 열심히
봉사정신으로 일하신다면 님은 크게 성장할 것입니다.우리의 성공이란 내
 성격 다루는데서부터  성공을 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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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큰 은총을 받으셨네요!!!
삶에서 용서를 잘 실천하면 얼굴 붉히며 싸울일이 없어지지요!
사랑의 마음을 실천하면 금상첨화! 우리 이웃을 사랑하는 자녀되어요! 율리아님 처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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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어려운일들을 해결해주시는 나주성모님 찬미 받으소서~아멘~!!!
아침님 ~!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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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아직 저에게는 마음의 잔 뿌리가 남아있지만

        이것도 신속히 없어지도록 기도를 부탁드려요.

        그리고 이런 은총을주신 하느님께 성모어머니를

        통하여 감사드립니다.



          모든 이유를 사랑으로 용서해주시면, 기쁩이 돌아옵니다.
            어려운일을 사랑으로 용서 해주셨군요.
          "주님,성모님께서." 매우 기뻐하실것입니다. 그분들과
            만남의대화가 잘되셔서, 좋은 소식있으시길 바랍니다.

      "아침님." 용서의 글 잘읽고갑니다. 앞으로 좋은일
        많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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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나주 성모 어머님.
아침님 꼭 취직시켜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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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사도님의 댓글

사랑의사도 작성일

용서의 은총..
큰 은총을 받으셨네요..

저도 나주 다니면서
저를 괴롭혔던 사람들이
어느 순간 밉지 않게 되었거든요 ^^

평화롭게 주님 성모님 사랑 안에서
지내시고..

직장에서도 항상 평온함 잃지 마시고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꼭 취직 되셨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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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맘이 많이 아프시고
속도 상하시고...
힘드셨을 님의 맘이지만

나주 영성으로 화해하고
새로 시작하려는 님의 맘
주님 성모님께서 함께하심을 믿으며

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되시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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