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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불, 바람이 되어 오신 님 (율리아님의 묵상시)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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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와함께
댓글 34건 조회 2,292회 작성일 13-11-06 10:37

본문

 

  

   물, 불, 바람이 되어 오신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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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여!
어두움이 짙으면
당신이 잘 보이질 않을 줄 알았는데
더욱 잘 보이는 당신 앞에 섰습니다.
 
속으로 피 흘리는
저의 아픈 고통을 숨기는데도
당신은 가녀린 이 마음 알아채시고
 부족하고 보잘것없는 이 죄인에게 오셨습니다.  
             1972383750C12A631A4317 1972383750C12A631A4317            
제가 추위에 떨고 있을 때
당신은 뜨거운 화로불이 되어 오셨고
 
목말라 신음할 때에
메마른 이 영혼 적셔 주기 위하여
물이 되어 오셨고
 
더위에지쳐 있을 땐
시원한 바람이 되어 오셨으며
 
깊은 어둠 속을 헤맬 때에도
빛으로 오시어
 
떨고 있는 이 죄인의 손을
   꼭 붙잡아 주셨지요.   

         173E3C3D4FBB40401BD949            

바보처럼 숨어서
울지도 못하는 약자의 설움을
잘 아시는 나의 님께서는
 
이제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제 앞에 계시나이다.
 
문을 닫아도, 문을 걸어도
얼굴을 묻어도, 이불을 둘러써도
 
님은 소리 없이 죄인인 나에게 오시어
언제나 내 곁에서
뜨거운 사랑을 속삭여 주시네요.
 
죄인의 죽음을 원치 않으시고
오히려 회개하여 기쁨과 사랑 속에서
부활의 승리 얻게 하시는 당신은
 
나의 생명이며 나의 전부이시나이다.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천국이여!                    
                    
                               
                                
                       
      - 율리아님의 묵상시 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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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바보처럼 숨어서
울지도 못하는 약자의 설움을
잘 아시는 나의 님께서는
 
이제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제 앞에 계시나이다. 아멘!

☆⌒_______⌒☆
(^o^)활기찬 날
(~.^)행복한마음
(^-^)미소 짓는 하루를 율리아님께 보냅니다...받아 주세욤...글구...많이많이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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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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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깊은 어둠 속을 헤맬 때에도
 빛으로 오시어
 떨고 있는 이 죄인의 손을
 꼭 붙잡아 주셨지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율리아 엄마의 희생 보속고통을 통한 불타오르는 사랑이 끝없이 피어올라
 엄마를 통하여 양육받은 우리 모두가 사랑으로 일치하여 손에 손을 맞잡고
 예수성심과 성모성심을 위로해드리기 노력하는 당신의 참된 자녀들을 굽어보시고
 천상의 주님께서 무한하신 축복을 내려주시리라.. 아 - 멘..
 엄마와함께님! 묵상시의 그림을 떠오르는대로 표현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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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죄인의 죽음을 원치 않으시고
오히려 회개하여 기쁨과 사랑 속에서
부활의 승리 얻게 하시는 당신은
나의 생명이며 나의 전부이시나이다.

아멘! 
정성과 사랑으로 올려주신 율리아님의 묵상시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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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약자의 설움을 잘 아시는 나의 님께서는
이제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제 앞에 계시
나이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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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바보처럼 숨어서
울지도 못하는 약자의 설움을
잘 아시는 나의 님께서는
이제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제 앞에 계시나이다.
아멘~*

엄마와함께님^^
사랑과 정성으로 꾸며 올려주신 율리아 엄마의
묵상시 감사히 읽고 가요.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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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엄마와함께님...!!!    아름다운 묵상의 시를 읽을수 있게 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 죄인의 죽음을 원치 않으시고
오히려 회개하여 기쁨과 사랑 속에서
부활의 승리 얻게 하시는 당신은
나의 생명이며 나의 전부이시나이다.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천국이여! ".  아 멘...!!!              감사힙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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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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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엄마와함께님!
실로폰경음악이 묵상을 한층 깊게 해줍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축복은총 가득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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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님은 소리 없이 죄인인 나에게 오시어
언제나 내 곁에서
뜨거운 사랑을 속삭여 주시네요."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님~
님의 사랑과 정성으로
오늘도 은총 한가득 담아가~용~^^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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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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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율리아님의 사랑은

이 모든  섬세한 주님에 대한 사랑에서 비롯된것임을

모든 사람들이 안다면  겸손하게 낮추어 마음의 눈을 뜰텐데.....

누가 있어 율리아님의 사랑을  흉내낼수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현존의 표시로 그분이 오시면 아주 멀리에서도

맡을 수 있는 장미 향기 

그분을 우리에게 보내주신 하느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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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언제나 내 곁에서
뜨거운 사랑을 속삭여 주시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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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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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무의열매님의 댓글

생명나무의열매 작성일

죄인의 죽음을 원치 않으시고
오히려 회개하여 기쁨과 사랑 속에서
부활의 승리 얻게 하시는 당신은
 
나의 생명이며 나의 전부이시나이다.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천국이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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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뜨거운그사랑 본받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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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님은 소리 없이 죄인인 나에게 오시어
언제나 내 곁에서
뜨거운 사랑을 속삭여 주시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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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나의 생명이며 나의 전부이시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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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율리아님!그런 사랑 알게 해 주셔서 넘넘넘 감사드리고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 정성으로 올려주신
님의 수고에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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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님은 소리 없이 죄인인 나에게 오시어
언제나 내 곁에서
뜨거운 사랑을 속삭여 주시네요.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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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저도 율리아님 처럼

예수님을

무지~무지~

사랑하게  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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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물, 불, 바람이 되어 오신 님 
 

님이여!
어두움이 짙으면
당신이 잘 보이질 않을 줄 알았는데
더욱 잘 보이는 당신 앞에 섰습니다.
 
속으로 피 흘리는
저의 아픈 고통을 숨기는데도
당신은 가녀린 이 마음 알아채시고
 부족하고 보잘것없는 이 죄인에게 오셨습니다. 
                         
제가 추위에 떨고 있을 때
당신은 뜨거운 화로불이 되어 오셨고
 
목말라 신음할 때에
메마른 이 영혼 적셔 주기 위하여
물이 되어 오셨고
 
더위에지쳐 있을 땐
시원한 바람이 되어 오셨으며
 
깊은 어둠 속을 헤맬 때에도
빛으로 오시어
 
떨고 있는 이 죄인의 손을
  꼭 붙잡아 주셨지요. 
                   

바보처럼 숨어서
울지도 못하는 약자의 설움을
잘 아시는 나의 님께서는
 
이제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제 앞에 계시나이다.
 
문을 닫아도, 문을 걸어도
얼굴을 묻어도, 이불을 둘러써도
 
님은 소리 없이 죄인인 나에게 오시어
언제나 내 곁에서
뜨거운 사랑을 속삭여 주시네요.
 
죄인의 죽음을 원치 않으시고
오히려 회개하여 기쁨과 사랑 속에서
부활의 승리 얻게 하시는 당신은
 
나의 생명이며 나의 전부이시나이다.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천국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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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님은 소리 없이 죄인인 나에게
오시어언제나 내 곁에서뜨거운
사랑을 속삭여 주시네요...아멘...
 
늘 영혼의 보약이 되어 주는
율리아님의 묵상시
읽을때마다 기쁨이
벅차오릅니다

사랑과정성을 다해 예쁘게
꾸며 올려주신 엄마와함께님
감사드립니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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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님은 소리 없이 죄인인 나에게 오시어
언제나 내 곁에서
뜨거운 사랑을 속삭여 주시네요.
아멘!!!

율리아님의 소중한 묵상시
읽는 그 순간만이라도 제 영혼이
깨끗해 지는듯 합니다.

예쁘게 올려주신 엄마와함께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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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님의 댓글

사랑의길 작성일

님은 소리 없이 죄인인 나에게 오시어
언제나 내 곁에서
뜨거운 사랑을 속삭여 주시네요.
 
죄인의 죽음을 원치 않으시고
오히려 회개하여 기쁨과 사랑 속에서
부활의 승리 얻게 하시는 당신은
 
나의 생명이며 나의 전부이시나이다.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천국이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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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님의 댓글

알곡 작성일

아멘~

아~ 어쩜...^^
율리아 엄마! 저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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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의 생명이며 나의 전부이시나이다.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천국이여!! 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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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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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엄마와함께님
아름답게 꾸며주신  정성과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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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죄인의 죽음을 원치 않으시고 오히려 회개하여
기쁨과 사랑 속에서 부활의 승리 얻게 하시는
당신은 나의 생명이며 나의 전부이시나이다.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천국이여!

아멘 아멘 아멘!
엄마와함께님 감사합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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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나의 생명이며
나의 전부이시나이다
아멘.

엄마와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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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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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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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처럼님의 댓글

달처럼 작성일

아멘 아멘

율리아님의  묵상시를  읽으면서 많은 은총 받았어요
엄마와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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