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서 성령이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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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오소서 성령님, 주님의 빛. 그 빛살을 하늘에서 내리소서.
가난한이 아버지, 오소서 은총 주님, 오소서 마음의 빛.
가장 좋은 위로자, 영혼의 기쁜 손님, 저희 생기 돋우소서.
일할 때의 휴식을,무더위에 시원함을. 슬플 때의 위로를.
영원하신 행복의 빛,저희 마음 깊은 곳을 가득하게 채우소서.
주님 도움 없으시면, 저희 삶의 그 모든 것,해로운 것뿐이리라.
허물들을 씻어주고,메마른 땅 물 주시고, 병든 것을 고치소서.
굳은 마음 풀어주고,차디찬 마음 데우시고, 빗나간 길 바루소서.
성령님을 굳게 믿고,의지하는 이들에게, 성령 칠은 베푸소서.
덕행 공로 쌓게 하고,구원의 문 활짝 열어, 영원 복락 주옵소서.아멘.
창세기의 천지창조 때
한 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지어내셨다.
땅은 아직 모양을 갖추지 않고, 아무것도 생기지 않았는데,
어둠이 깊은 물 위에 뒤덮여 있었고,
그 물 위에 하느님의 기운이 휘돌고 있었다.
창조주 하느님께서 맨 처음계실 때 이미 성령께서 함께 존재하고 있었음이
드러납니다.
그 성령은 하느님의 靈이며 (spirit) 생명 입니다.
그 하느님의 기운이신 성령은 온 우주에 함께 계십니다.
지금 지구의 수천만만개의 방송국에서 내 쏘는 전파가 우리 방안에도 가득하듯이,
이 광활한 우주에 가득한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힘이신 에너지가 바로 성령
이십니다.
그 성령께서는 하느님과 성자와 함께 계시지만, 우리가 마음을 비우고
성자 예수님이 우리 마음에 받아들이듯이,
성령께서도 어디에나 충만 하시지만, 우리의 마음을 비우고 받아들일 때 성령의
역사를 실행 하십니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구하라 받을 것이고
찾으라 얻을 것이고
두드려라 열릴것이다.
라고 하셨듯이 우리가 성령을 원할 때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실 것입니다.
성령의 은총은 실로 엄청 납니다. 우선 우리가 아는 성령 칠은은
슬기,통달함,의견, 굳셈, 지식, 효경, 두려워함 입니다.
이 성령의 칠은을 우리가 견진성사 받을 때, 성사의 효험으로 우리기 이 칠은을
얻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무리 보물을 집안에 간직해 두었다 한들,
그것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 없듯이,
우리가 간절히 원하며 찾아 얻어야 하고 활용을 해야 그 가치가 일어납니다.
우리가 간절히 기도할 때 때로는 넘어지거나 뜨거워지거나 방언을 하는등의
모습으로도 오시지만, 조용히 우리 마음에 오시기도 하니, 기도회때 다른이들은
성령을 받았는데 나는 맹숭맹숭하다고 실망할 것은 없습니다,
성령께서는 이미 당신의 마음에 오셨고 당신이 깊이 사랑해 주기를 바라십니다.
과거 내가 서울에서 고생하고 있었을 때,나의 성격은 급하고 화를 잘내고
남을 미워하거나 불평불만을 토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내가 내 자신을 잘 알기에 성령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서울 청파동 성당에서 성령세미나가 있었을 때, 몇달간 열심히 다니며 간절한
기도와 세미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그날 교육 받은 수백명의 신자들이, 지도 신부님을 따라서
성령 가득한 은총이 내려오시는데, 나만은 그야말로 맹숭맹숭하였습니다.
그때 내가 청한 것은 `온유함` 이었습니다.
`아 나는 정성이 모자란가 보구나 !`
했지 결코 실망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이미 내 안에 오시어 먼 시간을 두고 나를 변화시켜 주신
것입니다.
나는 점점 화를 안내게 되었고, 급한 성격도 사라지고, 앞과 뒤를 천천히 바라볼
수 있는 눈이 생긴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나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신 것입니다.
이제 다시 이번주의 성령강림대축을 맞아 저 뿐만이 아니고,
그날 성모님동산에 순례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성령의 충만한 은총 내려 주시기를 기도 드리며 이 글을 씁니다.
Vctime pascali laudes, immoren christi ani
맨 위에 올린 성령송가의 라틴어 성가인데, 옛날에 성가로 배운 것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성가첵에 라틴어 성가가 있으면 그대로 라틴어로 부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라틴어는 가톨릭 언어 입니다.
공의회 이 후 한국 교회에서 가톨릭의 전통을 소흘히 하며 세속적으로
변하기 시작하면서, 기도서에서는 성령의 기도가 사라진지 오래 입니다.
아울러 신학교에서도 라틴어를 깊게 배우지 못합니다.
전에 청주에서 미국 신부님들이 유창한 라틴어로 대화를 나누는 것을 봤습니다.
가톨릭의 전통은 모두 되살려야 합니다.
성경책도 현실에 맞게 뜯어고칠께 아니라, 원래 그대로 복원해야만 합니다.
망가진 가톨릭을 원상회복하기 위해서는 전통을 되살려야만 합니다.아멘.
마리아의 구원방주
^)*
댓글목록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구하라 받을 것이고찾으라 얻을 것이고두드려라 열릴것이다.
라고 하셨듯이 우리가 성령을 원할 때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실 것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이번 토요일은 6월 첫토 나주에 가는 날이지요.
그리고 이달 말 30일은 한국을 찾아오신 성모님의 눈물 흘리신지 29주년 거룩한 날 입니다.
그날 많은 분들이 오시어 성모님을 ,그리고 주님을 기쁘게 해 드려야 할 것입니다.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령께서도 어디에나 충만 하시지만,
우리의 마음을 비우고 받아들일 때
성령의 역사를 실행 하십니다. 아멘!
성령의 인도하심이 오늘도
충만하길 기도드려요.
주님함께님, 오늘도 성령의 도우심을 힘입어
은총의 하루 되세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찬미 찬미 찬미 사랑하는 엄마와함게님과 같이 하느님께 영광 !ㅃ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오소서 성령님, 주님의 빛. 그 빛살을 하늘에서 내리소서.
가난한이 아버지, 오소서 은총 주님, 오소서 마음의 빛.
가장 좋은 위로자, 영혼의 기쁜 손님, 저희 생기 돋우소서.
일할 때의 휴식을,무더위에 시원함을. 슬플 때의 위로를.
영원하신 행복의 빛,저희 마음 깊은 곳을 가득하게 채우소서.
주님 도움 없으시면, 저희 삶의 그 모든 것,해로운 것뿐이리라.
허물들을 씻어주고,메마른 땅 물 주시고, 병든 것을 고치소서.
굳은 마음 풀어주고,차디찬 마음 데우시고, 빗나간 길 바루소서.
성령님을 굳게 믿고,의지하는 이들에게, 성령 칠은 베푸소서.
닥행 공로 쌓게 하고,구원의 문 활짝 열어, 영원 복락 주옵소서.아멘.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오소서 성령이시여~~
저희 마음 깊은곳을 가득히 채우소서~~
아멘" 아멘" 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정말 좋은 글 로 감동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소서 성령이시여
우리의 부족한 모든것 병든 것 모든것
치유 해주시어 주님 뜻대로 착한 영혼으로 변화 시켜주시어
주님 영광 돌려 드리는 자녀들 되게 해주시옵소서 아멘
사랑의불꽃님의 댓글
사랑의불꽃 작성일아멘~!!
참사랑님의 댓글
참사랑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주님의 뜻대로
파이팅!!!♥♥♥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오소서 성령이시여!
저희마음에 언제나 임하시고 부족한 것 채워 주소서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가톨릭의 전통은 모두 되살려
합니다.성경책도 현실에 맞게
뜯어고칠께 아니라, 원래 그대로
복원해야만 합니다...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리며
은총가득 받으세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구하라 받을 것이고 찾으라 얻을 것이고
두드려라 열릴것이다.라고 하셨듯이 우리가
성령을 원할 때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실
것입니다.성령의 은총은 실로 엄청 납니다.
아멘!!!아멘!!!아멘!!!
좋은글 감사해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께서 기도하실 때
성령송가가 하신 모습이 생각나네요.
저희들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주님
성령으로 부족함들을 새롭게 태어나게 해
주시는 주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드려요.
뜻깊은 첫토에
많은 은총과 성령 가득함이 율리아님의
크신 고통과 사랑으로 저희들에게 가득 내려
주심을 믿으며 첫토를 기다립니다.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러나 성령께서는 이미 내 안에 오시어 먼 시간을 두고 나를 변화시켜 주신
것입니다.
나는 점점 화를 안내게 되었고, 급한 성격도 사라지고, 앞과 뒤를 천천히 바라볼
수 있는 눈이 생긴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나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신 것입니다.
이제 다시 이번주의 성령강림대축을 맞아 저 뿐만이 아니고,
그날 성모님동산에 순례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성령의 충만한 은총 내려 주시기를 기도 드리며 이 글을 씁니다.
아멘!!!
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그러나 성령께서는 이미 내 안에 오시어 먼 시간을 두고 나를 변화시켜 주신
것입니다.
나는 점점 화를 안내게 되었고, 급한 성격도 사라지고, 앞과 뒤를 천천히 바라볼 수 있는 눈이 생긴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나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신 것입니다.
이제 다시 이번주의 성령강림대축을 맞아 저 뿐만이 아니고,
그날 성모님동산에 순례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성령의 충만한 은총 내려 주시기를 기도 드리며 이 글을 씁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좋은글 감사합니다~~
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아멘
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아멘!!!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령 칠은은
슬기,통달함,의견, 굳셈, 지식, 효경, 두려워함 입니다.
아멘!!
저도 정~말 이번 성령강림 대축일에 -
넘~치도록 성령의 은사와 열매 받아서
주님 영광 위하여 쓰이는 도구 되고 싶어요 !!!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
엄마랑나랑님의 댓글
엄마랑나랑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주님함께님좋은글
올려주신이 감사
드립니다 사랑해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주님함께님 좋은글
올려주신이 감사
드립니다 사랑해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성경책도 주님 함께님 말씀대로
옛날에 나온게 더 좋습니다
저는 공동번역으로 읽어요----
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구하라 받을 것이고
찾으라 얻을 것이고
두드려라 열릴것이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오소서 성령님, 주님의 빛. 그 빛살을 하늘에서 내리소서.
가난한이 아버지, 오소서 은총 주님, 오소서 마음의 빛.
가장 좋은 위로자, 영혼의 기쁜 손님, 저희 생기 돋우소서.
일할 때의 휴식을,무더위에 시원함을. 슬플 때의 위로를.
영원하신 행복의 빛,저희 마음 깊은 곳을 가득하게 채우소서.
주님 도움 없으시면, 저희 삶의 그 모든 것,해로운 것뿐이리라.
허물들을 씻어주고,메마른 땅 물 주시고, 병든 것을 고치소서.
굳은 마음 풀어주고,차디찬 마음 데우시고, 빗나간 길 바루소서.
성령님을 굳게 믿고,의지하는 이들에게, 성령 칠은 베푸소서.
덕행 공로 쌓게 하고,구원의 문 활짝 열어, 영원 복락 주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령과 함께
모든 성직자 수도자들께서 성령의 힘으로
성화되시기 바랍니다!!
우리모두도 성령으로
성화되어 주님 보시기에 합당한 자녀되기를빕니다!!
아멘아멘아멘
Teresa님의 댓글
Teresa 작성일
성령께서도 어디에나 충만 하시지만, 우리의 마음을 비우고 받아들일 때 성령의
역사를 실행 하십니다.
아멘!
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성가책에 라틴어 성가가 있으면 그대로 라틴어로 부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라틴어는 가톨릭 언어 입니다.
가톨릭의 전통은 모두 되살려야 합니다. 아멘.
중요한 말씀을 날마다 써주셔서 깊은 감동을 받습니다.
평상시 성당에 가면 이런 교리들을 올바르게 지도하고 가르치는 사제나
교우들이 없습니다.
그런데 나주 홈페이지에서 귀한 교리들을 올바르게 익히게 되니
저로서는 꿩먹고 알먹은 샘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가르쳐주신 말씀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전통은 되살려야지요...
얼마나 거룩하고 엄숙한가요...
나주가면 봉헌하는 미사...본당마다 실천했으면 좋겠어요~~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오소서 성령이시여~~~
아멘,아~멘.
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가톨릭의 전통은 모두 되살려야 합니다.
성경책도 현실에 맞게 뜯어고칠께 아니라,
원래 그대로 복원해야만 합니다
아멘 ~!!!
좋은글 감사드려요 ~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반가워요^^
- 이전글이들이 저의 기쁨을 충만히 누리게 하려는 것입니다( 부활 제7주일 수요일 : 요한 17, 11-19) 1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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