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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 부활 제7주간 월요일 : 요한 16, 29-33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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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4건 조회 2,006회 작성일 14-06-02 21:51

본문

    제자들은 예수님의 긴 고별사를 듣고 난 뒤에야 예수님이 하느님의 계시자이며 하느님처럼 전지(全知)하신 분이라고 이해하며 그 말씀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저희는 스승님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 저희는 스승님께서 하느님에게서 나오셨다는 것을 믿습니다."(30) 하고 신앙고백을 하였습니다. 

    사실 예수께서는 나타나엘을 만나기 전부터 알고 계셨고(요한 4,17-50), 사마리아 여인의 과거를 알고 계셨으며(요한 4,17-19),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할 때도 예수께서는 마음을 주지 않으셨는데 그것은 사람의 변질을 미리 꿰뚫어보셨기 때문입니다(요한 2,23-25).

    그런데 이렇게 예수께서 사람의 마음까지 다 알고 계신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고, 예수님은 하느님에게서 오신 분임을 인정하고 그분을 통해서 구원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실 우리 인간은 신앙을 통해서만 예수님과 만나게 되고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31) 하시는 것은 신앙을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신앙은 하느님의 신비를 이해하게 하고, 불신앙은 하느님의 신비를 이해하지 못하게 합니다.

    제자들의 신앙은 완전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예수님을 전혀 믿지 못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 인간이 이 세상에 살아 있는 한, 신앙을 절대적으로 그리고 확실하게 가질 수는 없습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공격하고 유혹합니다.

    예수께서는 세상의 유혹과 공격을 하느님에 대한 믿음으로 이겨내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세상을 이겼다."(33)고 자신 있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내가 세상을 이겼다."고 외칠 수 있게 자신을 주님께  맞춥시다. 율리아 자매님은 언제나 늘 예수님과 성모님께 자신을 맞추고 살아가시는 분이십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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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예수께서는 세상의 유혹과 공격을 하느님에 대한
믿음으로 이겨내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세상을 이겼다."(33)고
자신 있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내가 세상을 이겼다."고
외칠 수 있게 자신을 주님께  맞춥시다.

율리아 자매님은 언제나 늘 예수님과 성모님께
자신을 맞추고 살아가시는 분이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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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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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위로의 셈님 ~~늘 좋은글 감사해요..

예수님 ..성모님 께 내자신을 맞추도록 하는것..

그러기위해서는  내자신을 온전히 낮아져야 하겠지요?

나주의 5대영성과함께 자신을 낮추어 살아간다면 가능할것 같아요..

한가지 한가지  노력하며  될때까지  부족함도 봉헌하며

열심히 하겠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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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저도 죽기전에 내가 세상을 이겼다 라고 말할 날이 올까요?
사실 우리는 세상이 두려워서 그 눈치를 많이 보고 삽니다.
세상의 달콤함과 즐거움도 무시못하고요....
내가 세상을 이겼다 라는 말이 참으로 와닿는 묵상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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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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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도 예수님처럼 "내가 세상을 이겼다."고 외칠 수 있게 자신을 주님께
맞춥시다. 율리아 자매님은 언제나 늘 예수님과 성모님께 자신을 맞추고
살아가시는 분이십니다.아멘!!!

나주 5대영성을 통하여 부단히 노력하며  결코 쉽지는 않지만
넘어지면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 시작한다면 조금씩이나마
나아지고 승리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늘 좋은 말씀 올려주신 위로의샘님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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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예수께서는 세상의 유혹과 공격을
하느님에 대한 믿음으로 이겨내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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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예수님은 하느님에게서 오신 분임을 인정하고
그분을 통해서 구원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멘!!~

위로의 샘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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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도 예수님처럼
"내가 세상을 이겼다."고
외칠 수 있게 자신을 주님께  맞춥시다.
율리아 자매님은 언제나 늘
예수님과 성모님께
자신을 맞추고
살아가시는 분이십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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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우리도 예수님처럼 "내가 세상을 이겼다."고 외칠 수 있게
자신을 주님께  맞춥시다.
율리아 자매님은 언제나 늘
예수님과 성모님께 자신을 맞추고 살아가시는 분이십니다.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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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께서는 세상의 유혹과 공격을
하느님에 대한 믿음으로 이겨내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세상을 이겼다."(33)고 자신 있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내가 세상을 이겼다."고 외칠 수 있게
자신을 주님께  맞춥시다.
율리아 자매님은 언제나 늘 예수님과 성모님께
자신을 맞추고 살아가시는 분이십니다. 아멘!

주님! 성모님! 이 자녀도 매순간
제 자신을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맞추게 해 주세요.

위로의샘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의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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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품안에서 행복하고 평화로운 하루 되시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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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우리 인간은 신앙을 통해서만 예수님과 만나게 되고,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31) 하시는 것은
신앙을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신앙은 하느님의 신비를 이해하고, 불신앙은
하느님의 신비를 이해하지 못하게 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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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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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우리도 예수님처럼 "내가 세상을 이겼다."고
외칠 수 있게 자신을 주님께 맞춥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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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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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은 언제나 늘
예수님과 성모님께 자신을
맞추고 살아가시는
분이십니다...아멘...^^

위로믜 샘님 은총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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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위로의샘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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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우리도 예수님처럼 "내가 세상을 이겼다."고 외칠 수 있게 자신을 주님께  맞춥시다.
 율리아 자매님은 언제나 늘 예수님과 성모님께
자신을 맞추고 살아가시는 분이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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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가 세상을 이겼다."(33)고 자신 있게 말씀
하십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내가 세상을
이겼다."고 외칠 수 있게 자신을 주님께 맞춥
시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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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 인간은 신앙을 통해서만
 예수님과 만나게 되고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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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예수께서는 세상의 유혹과 공격을 하느님에 대한 믿음으로 이겨내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세상을 이겼다."(33)고 자신 있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내가 세상을 이겼다."고 외칠 수 있게 자신을 주님께  맞춥시다. 율리아 자매님은
언제나 늘 예수님과 성모님께 자신을 맞추고 살아가시는 분이십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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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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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
예수님의 고별사를 통하여
더욱 확실하게 믿게 되는 제자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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