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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배우고 싶은 욕망에....."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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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37건 조회 2,583회 작성일 15-01-20 17:4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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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배우고 싶은 욕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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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내가 미용실을 경영했을 때에는 고대기로 머리를 했지만

이제는 드라이로 머리를  하게 되어 무척 빨랐다.



나는 드라이를 해보지 않았기에 배우고 싶어

“나 드라이 좀 가르쳐 줘” 했더니 미용사는 너무나 쌀쌀맞게

“언니, 누가 배워서 한대요? 하는 것 보면서  하는 거지” 하는 것이었다.



나는 속으로 ‘보기만 해서 할 것 같으면 어떻게 학원이 존재할 수 있어.

자기가 직접 손으로 해보아야만 기술을 익힐 수 있으니까

배우는 사람이 있고, 학원이 있고, 강사가 있는 거지.’ 하고 생각하다가


 

‘아니야, 미용사의 그 말을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무색할 수도 섭섭할 수도 있겠지만

 

DSC08789_2.jpg


주님께서 빨리 배우라는 사랑의 신호야. 그래 맞아,

이 미용사가 감히 할 수 없는 그런 말을 나에게 할 사람이 아니야’

하고 생각하면서


 

‘그래요 주님, 당신의 뜻을 잘 알아들었으니 그대로 할게요.’

하고 밖을 보니 화장품 판매원이 지나가고 있었다.


 

나는 그를 불렀더니 화장품을 살 줄 알고 좋아 들어왔는데,

내가 의자에 그를 앉히고   머리를 해준다고 했더니

처음에는 싫다고 하다가 “그래 한 번 해봐요.” 하고 머리를 맡겨 주었다.


 

처음으로 드라이를 잡고 하자니 무겁기도 하고 힘이 들기도 했지만

“주님이 함께 해 주세요.”하며 정성스럽게 첫 번째 머리를 연습하였다.


 

머리가 끝나고 나서 그녀는 너무나 놀란 표정을 지으며

“아!” 하고 소리를 지를 때 나  또한 무척 놀랐다.

“오, 주님!” 내가 부르짖는 것은 주님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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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가 잘못되어서 소리를 지르는 줄 알고

너무 놀라 눈이 둥그레져 그녀를 바라보았더니


 

“내가 이제까지 이런 머리를 하고 싶어서

미용실을 모두 다녀 보았지만 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광주 충장로에 있는 일류 미용실에도 가 보았지만



이렇게 마음에 드는 머리를 해주질 않았는데...

 이제는 내 머리 걱정 안 해도 되겠네.”

하면서 5,000원을 내는 것이 아닌가.


 

나는 감격의 눈물이 흘러내렸지만

누가 볼세라 얼른 닦아 내고 절제하면서


DSC08775.jpg


“아니, 돈을 주시다니요.

오히려 내가 연습했으니 모델 값을 드려야지요.”

하고 돈을 돌려주었더니 빵이며 과자, 과일을 사다 주는 것이었다.


 

그때 당시 드라이는 1,000원이었는데

그녀는 하고 싶은 머리를 못하다가

처음으로 마음에 드는 머리를 할 수가 있게 되자


 

돈이 아깝지 않다고 하면서 “나 드라이 포기했었어요.

어디서 하던지 맘에 안 들어

머리를 하는 즉시 머리를 감았거든요” 하였다.


 

‘아, 주님은 참으로 못하시는 일이 없으시구나.’ 

생각이 여기에 이르자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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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http://www.najumar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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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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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 주님은 참으로 못하시는
 일이 없으시구나.’
생각이 여기에 이르자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게 되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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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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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주님께서 빨리 배우라는 사랑의 신호야. 그래 맞아,

아멘~!!!

주님의 뜻을 금방 깨닫고 실천하시는 율리아님..
‘아, 주님은 참으로 못하시는 일이 없으시구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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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 주님은 참으로 못하시는 일이 없으시구나.’&#160;&#160;
생각이 여기에 이르자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게 되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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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내가 이제까지 이런 머리를 하고 싶어서
미용실을 모두 다녀 보았지만 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광주 충장로에 있는 일류 미용실에도 가 보았지만
이렇게 마음에 드는 머리를 해주질 않았는데...
이제는 내 머리 걱정 안 해도 되겠네.”

아멘!
주님께서 하시는 일은 놀랍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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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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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모든일을 주님을 신뢰하며
기도하며 믿고 의탁하시는 율리아님의 굳센믿음과
겸손하심을 보며 본받도록 하겠습니다

늘 율리아님과 함께 해주신
주님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애인여기님!힘드신 몸으로
수고하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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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길님의 댓글

작은길 작성일

‘아, 주님은 참으로 못하시는 일이 없으시구나.’ 
생각이 여기에 이르자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게 되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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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모든 상황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시고
머리도 직접 해 보시려는 적극적인 맘들

어떤 상황에도 받아들이시고는
함께해 주시는 주님의 사랑들
모두가 은총되어 저희들에게 주시니
감사드려요.아멘

수고해주신 애인여기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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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 주님은 참으로 못하시는
 일이 없으시구나.’
생각이 여기에 이르자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게 되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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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아, 주님은 참으로 못하시는 일이 없으시구나.’ 
생각이 여기에 이르자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게 되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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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뺀찌님의 댓글

사랑의뺀찌 작성일

주님께서 빨리 배우라는 사랑의 신호야. 그래 맞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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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주님께서 율리아님 안에서
함께 생활하시니
요로케~저로케
머리를 만져주셨기에
예쁜 머리로 완성이 가능했으리라 믿어요.

애인여기님,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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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 주님은 참으로 못하시는 일이 없으시구나.’ 

아멘!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

악을 선으로 바꿔 주시는 주님의 능력을 믿사오니,
저의 부족함도 채워 주시어 주님 영광 위하여 일하는
도구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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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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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시작하여라님의 댓글

새로시작하여라 작성일

아멘
주님께서 빨리 배우라는 사랑의 신호야. 그래 맞아,
악을 선으로 바꿔 주시는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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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주님께서 빨리 배우라는 사랑의 신호야
아멘~
주님이 함께 해주세요
아멘~
아 주님은 참으로 못하시는 일이 없으시구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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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 주님은 참으로 못하시는 일이 없으시구나.’ 
생각이 여기에 이르자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게 되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애인여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애인여기님...글 올려주심 감사해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마방에 공유하며~
성모님눈물30주년 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늘 은총안에서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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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주님의 뜻을 빨리 알아차리시고
사랑의마음으로 포용하시고
주님께서 함께 해주신 성공적인 첫 드라이작품
놀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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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주님께서 빨리 배우라는 사랑의 신호야. 그래 맞아,
ㅡ‘아, 주님은 참으로 못하시는 일이 없으시구나.’ 
생각이 여기에 이르자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게 되었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성모엄마!
둔탱이인 저도 율리아 엄마처럼
주님의 뜻을 얼른 깨닫고 실천하는
작은 영혼 되게 해주세요.
아멘!
 
애인여기님^^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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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주님 !  저가 행 하 는 모든 일에 항상 주님께서 함께 하실끼지예 ~에  ?  대답이 있으나 없어나 주님께서 함께 하신다고 믿심니다 !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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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님의 댓글

제비꽃 작성일

“오, 주님!” 내가 부르짖는 것은 주님뿐이었다.

‘아, 주님은 참으로 못하시는 일이 없으시구나.’ 
생각이 여기에 이르자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게 되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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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주님은 참으로 못하시는일이 없구나. 아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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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모든것을 항상 긍정적으로 바꾸어생각 하시고

수족의동작으로 저희에게 모범을 보이시며 

주님께 영광드리는 율리아엄니 감사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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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이 함께 해 주세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주님! 성모님!
 저희가 하고자 하는 일 항상 함께 해주시어요."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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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머리가 잘못되어서 소리를 지르는 줄 알고


너무 놀라 눈이 둥그레져 그녀를 바라보았더니




 


“내가 이제까지 이런 머리를 하고 싶어서


미용실을 모두 다녀 보았지만 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광주 충장로에 있는 일류 미용실에도 가 보았지만







이렇게 마음에 드는 머리를 해주질 않았는데...


 이제는 내 머리 걱정 안 해도 되겠네.”


하면서 5,000원을 내는 것이 아닌가.

아멘

.......
아주 감동적인 실화 잘 보앗습니다.
애인여기님 글 감사합니다.
언제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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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율리아님과 함께 하시는 주님 성모님을 느끼게 합니다!!!
율리아님 손으로 만드신 것이 바로 은총!!
우리의 은총!!
율리아님과 함께하는 이 시기에 살아있음이 또한 은총!!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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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 주님은 참으로 못하시는 일이 없으시구나.’ 
생각이 여기에 이르자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게 되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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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모든것을 다 예비하시고 기르시기 위해서

그또한 스스로 터득하게 하신주님

인간의 마음으로는 힘들지만 그래서 율리아님은

모든걸 주님께 맡기신 아름다운 영혼이지요~~

우리가 언제나 양육받아서 같이 함께 가야 되는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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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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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애인여기님...!!!  수고해주시고 이렇게 글을 주시어 넘 감사딉니다.

" 처음으로 드라이를 잡고 하자니 무겁기도 하고 힘이 들기도 했지만


“주님이 함께 해 주세요.”하며 정성스럽게 첫 번째 머리를 연습하였다."

율리아 엄마처럼 순수하고 그크신 믿음을 주심을 믿습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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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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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감사해요 주님...
사랑해요 성모님...

믿고 의 지하는 마음속에 함께 해주시니
저도 항상주님을 찾을래요...

그것이 바로 생활의 기도인것 같아요.

모든 감사 드리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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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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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 주님은 참으로 못하시는
일이 없으시구나.’생각이
여기에 이르자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게 되었다...아멘...^^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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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주님과 성모님과 온전히 일치한 율리아엄마같이
부족하고 나약하기만 저도 피나게 노력하여
항상 주님과 성모님과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작고 겸손한 도구 되게 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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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주님께서 빨리 배우라는 사랑의 신호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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