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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 한걸음 엄마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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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천한죄인
댓글 21건 조회 2,061회 작성일 15-05-17 15:39

본문

주님 성모님

 

부족한 죄인이 쓰는 이 글의 글자수만큼 죄인이 회개하고

 

글자수만큼 율리아 님의 아픈 곳을 어루만져 주시고 향유를 발라주시어

 

잠시나마 고통을 잊게 하여주시고 더 나아가 온전히 치유해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비천한 죄인입니당^^

 

 

 

 

어제 오늘,

 

정말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날이었어요~

 

율리아 님께서 모신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되신 기념일에

 

성모님의 밤, 주님 승천 대축일 미사

 

그리고 율리아 님의 영명축일 축하식이 있었는데

 

율리아 님께서 저희와 오랜 시간 함께 해주시고

 

힘든 몸으로 만남까지 해주시니까 넘넘 기쁘고 행복했어요~ ^^

 

 

 

 

그리고 저희로부터 자그마한 위로를 받으시고

 

조금은 기뻐하셨을 율리아 님을 생각하면서

 

더 많이 위로 받으시고 기뻐하셨을

 

예수님과 성모님을 생각하고

 

더욱 기쁘고 행복하고 넘 감사했어요! ^^

 

 

 

 

제발..

 

율리아 님 영육간의 건강 허락해 주시어서

 

어제 오늘처럼 저희와 함께 하는 시간이

 

좀더 많아지면 좋겠어요..예수님! 성모님! >_<♥

 

 

 

 

어제, 율리아 님의 영명축일을 맞아

 

전국기도회와 장미가족의 영적꽃다발을 드렸는데요~

 

율리아 님을 위해서 생활의 기도 몇 번

 

그리고 묵주기도, 십자가의 길 기도, 자아포기, 희생보속, 사랑실천

 

미사참례, 미사봉헌, 영성체 등등.. 몇 번씩 봉헌한다며 율리아 님께 드렸어요.

 

 

 

 

율리아 님께서 생활의 기도를 할 때,

 

이 기도 몇 번, 이 기도 몇 번 하면서 횟수를 세면서 하지 말라셨고

 

그래서 횟수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 안 했었는데

 

이번에 영적꽃다발 드리면서 저도 몇 번 몇 번 하기로 써서 제출하면서

 

횟수에 대해서 은근~한 압박감이 밀려오더라구요.

 

율리아 님을 위한 생활의 기도인데, 그 횟수가 적으면 안될 거 같고

 

또, 율리아 님을 위해서 더 많은 생활의 기도를 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어요.

 

 

 

 

그런데, 생활의 기도를 할 때

 

예수님과 성모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이웃을 제 몸 같이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서

 

예수님 성모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의탁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성과 마음을 담아서 바치면서

 

횟수까지도 의식을 하면서 하려니

 

대체 어떤 식으로 기도를 해야 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두 마리 토끼를 어떻게 하면 다 잡을 수 있을까! 하던 중에

 

성모님께서 자그마한 지혜를 주셨어요.

 

정말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일단 저는 부족해서 한 가지를 하는데

 

그것조차도 매순간 깨어서 하지는 못하고 있어요.

 

 

 

 

걷거나 뛰거나 움직일 때 하는 기도예요.

 

(그리고 최근에 율리아 님께서 상기시켜 주신 기도예요.)

 

 

 

 

'예수님 성모님,

 

저는 비록 계단을 오르고 있지만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한 계단 한 계단이

 

연옥영혼이 한 계단씩 오르게 하는 것이 되게 하여주소서.

 

그리고 저는 성덕을 향하여 오르는 것이 되게 하여주시고,

 

엄마의 발걸음, 한걸음 한걸음씩을

 

가볍게 해주시는 것이 되게 해주시어요.'

 

 

 

 

'예수님, 성모님,

 

저는 계단을 내려가고 있지만

 

예수님 성모님께서는 저와 저희 모두를

 

예수님과 성모님 그리고 엄마를 닮아

 

자꾸만 낮은 곳으로 가게 하여주소서.

 

그래서 예수님 성모님 맘에 드는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게 해주시어요~'

 

 

 

 

평지를 걸을 때에는

 

'예수님, 성모님!

 

이 한걸음 한걸음이 정말 보잘 것 없지만

 

한걸음마다 죄인 한 사람씩 회개하게 하여주시고

 

예수님과 성모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 되게 하여주시고

 

더욱 엄마를 닮아 가는 걸음이 되게 해주시어요~

 

그리고 엄마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주시고

 

엄마께 힘이 되게 하소서'

 

 

 

 

그런데, 엄마는 한걸음 한걸음이 힘이 드시니까

 

'한걸음마다 죄인 한 사람씩 회개하게 해주소서.' 해도

 

기쁘게 봉헌이 되실 거 같은데

 

저는 피곤할 때 아니면 한걸음이 엄청 가벼우니까

 

그 기도가 별로 기쁘지가 않았어요.

 

그래서 그럴 때 이렇게 바꿔서 하고 있어요.

 

'한걸음마다 죄인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하시는

 

엄마의 기도지향에 합하여 봉헌 드립니다~ 헤헤'

 

하고 기도하면, 부끄럽지만 기뻐져요.

 

부끄러운 이유는..

 

엄마의 기도지향에 합하여 봉헌드리는 일이

 

오히려 더 큰 기도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저의 부족하고 가벼운 한걸음이 말이에요~

 

왠지 염치 없는 거 같아서 부끄럽기도 한데

 

그래도 그렇게 해주시길 바라면서 기도해요~

 

가끔은.. 발걸음이 정말 가벼워도..

 

'그래도 죄인 한 사람씩 회개시켜 주시어요~ 네?'

 

하고 살짝 떼쓰면서 하기도 해요~

 

결과에 대해서는 생각지 않고 온전히 맡겨드리면서요~

 

 

 

 

그런데, 한걸음 걸을 때마다 일일이 기도를 못하니까

 

처음에만 그렇게 하고, 그 다음부터는 걸을 때마다

 

그 기도지향을 생각하면서

 

예수님~

 

성모님~

 

엄마~

 

하면서 한걸음 한걸음을 걷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곁에 예수님 계시고 성모님 함께 계신다고 생각되면서

 

더욱 기쁘고 감사하게 걸어지고

 

한걸음 한걸음이 소중하고 무언가 좀더 거룩한 느낌이 들기도 했어요.

 

그치만 사실, 거룩한 느낌보다는

 

예수님 성모님의 아기가 되어서 아장아장 걸음마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한걸음씩 걸으면서

 

'엄마~ 엄마~' 하기도 하구

 

(그래야 엄마를 위한 생활의 기도 횟수를 늘릴 수 있어서 더 그래요~ ^^

 

엄마께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면서요~)

 

'죄인 회개하게 해주소서.'

 

'엄마 발걸음 가볍게 해주시어요~' 하기도 해요.

 

 

 

 

그리고 다른 사람 걷는 거 보일 때마다도

 

'저분도 예수님 성모님께 한걸음씩 다가가는 것이 되게 해주시어요!

 

그래서 회개하여 구원받게 하소서.' 하고 기도해요.

 

 

 

 

그리고 뛰어갈 땐

 

'예수님 성모님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 되게 해주시고

 

예수님 성모님의 성심께 위로가 되게 하여 주시어요~' 하고 기도하곤 해요.

 

그래서 가끔은 일부러 뛸 때가 있어요.

 

그러면 조금은 우울했던 마음이 다시 기뻐져요~ ^^

 

몸을 움직이고 운동하면 기분이 나아지고 맑아지는 점도 있고

 

예수님 성모님 사랑을 느끼면서 기뻐지는 것이기도 하구요~ ^^

 

 

 

 

그런데, 이런 기도를 하다 보니

 

어떤 한 가지가 떠올랐어요.

 

예수님 성모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엄마를 더욱 닮아간다는 것은

 

그만큼 고통이 따를 것이라는 점이에요.

 

 

 

 

겸손한 작은 아기가 되려면

 

모난 내 영혼을 깎아야 되니

 

뼈를 깎는 고통이 뒤따를 것이고

 

고통의 화덕 속에서

 

단련받아야 될 거라는 점이에요.

 

 

 

 

그러면 숙연해지면서도 한편으론

 

'예수님! 성모님! 바라는 바예요!

 

부족하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 가신 길을

 

엄마를 닮아서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물론, 저는 너무나 나약하고 부족해서

 

엄마의 발꿈치만큼도 못따라가겠지만

 

기꺼이 그 길을 갈게요!

 

저는 너무 나약해서 자주 쓰러지겠지만

 

혼자가 아니라, 성모님!

 

성모님께서 함께 해주실 거잖아요!

 

그렇다면 해낼 수 있을 거예요!

 

예수님 성모님께 자그마한 위로라도 된다면

 

그것은 제게 가장 큰 영광이고

 

바로 제가 원하는 일이에요!'

 

하고 말씀드리곤 해요.

 

그러면 그 기도가 생각나면서

 

더욱 자아를 죽일 수 있게 되고

 

자아포기나 희생보속, 사랑실천이

 

조금은 더 수월해지더라구요~

 

순교하는 마음도 조금씩 가지게 될 때도 있구요~ ^^

 

 

 

 

이 모든 것은 전부 율리아 님 덕분이에요~ ^ㅇ^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o_)

 

 

 

 

모든 영광 주님께 돌려 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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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와ㅡ우!!!
역시  대단한 생활의 기도입니다
달라도 엄청 다르시네요
기도의 파워가 느껴집니다
많은것을 가르쳐주신 비천한 죄인님
저도 그 기도 따라 할께요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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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엄마와 함께 걸으면서
아장아장 걷는 아이가 된 기분을
저도 느낄 수 있었어요.

뛰어갈 때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려 하시는 비천한 죄인님의
단순하고 행복한 마음이
그대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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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

저는 비록 계단을 오르고 있지만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한 계단 한 계단이

연옥영혼이 한 계단씩 오르게 하는 것이 되게 하여주소서.

그리고 저는 성덕을 향하여 오르는 것이 되게 하여주시고,

엄마의 발걸음, 한걸음 한걸음씩을

가볍게 해주시는 것이 되게 해주시어요.'

아멘!!!

사랑하는 비천한 죄인님!
훌륭한 생활의 기도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훌륭한 생활의 기도 달인이 되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축복과 기쁨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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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 님을 위해서 더 많은 생활의 기도를 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어요.아멘!!!

율리아님을 위해 사랑의 맘 담아 더욱더 생활의
기도를 하시려는 님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느껴져서
아름답습니다.

저도 함께 더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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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저는 너무나 나약하고 부족해서
엄마의 발꿈치만큼도 못따라가겠지만
기꺼이 그 길을 갈게요!
저는 너무 나약해서 자주 쓰러지겠지만

혼자가 아니라, 성모님!
성모님께서 함께 해주실 거잖아요!
그렇다면 해낼 수 있을 거예요!

아멘!

매순간 생활의 기도 화이팅~~~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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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생활의 기도를 할 때
예수님과 성모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이웃을 제 몸 같이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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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저는 너무 나약해서 자주 쓰러지겠지만
혼자가 아니라, 성모님!
성모님께서 함께 해주실 거잖아요!
그렇다면 해낼 수 있을 거예요.  아멘!

사랑하는 비천한죄인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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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성모님께서 옆에 계신다고 생각하고 또 죽어도 주님의 것이에요~
아멘아멘아멘!!!

주님성모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 생활의 기도하시면서
일부러 달리신다는 거 보고 웃음이 나왔어요. 천진난만한 어린아이 같으셔서요^^
맞아요. 뛰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상쾌해져요.
생활의 기도까지 합해지면 더더욱요!

비천한 죄인님의 글을 보면서
저도 더더더 많이 노력해야겠다 다짐하게 됩니다.

비천한 죄인님의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주님성모님께서 많이 기뻐하실거 같아요^^

함께 은총 받을 수 있도록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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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비천한죄인님!
은총 나눔으로 생활의 기도에 대하여
묵상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더욱 노력할게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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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의기도님의 댓글

peter의기도 작성일

Oh~ 정말 좋은 생활의 기도네요~!
생활의 기도가 정말 몸에 배여있네요.
열심히 기도하고 계신 모습에 저절로 박수가 나옵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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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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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엄마의 기도지향에 합하여
봉헌드리는 일이오히려
더 큰 기도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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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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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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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비록 사소하고 하찮고 작은 것 일지라도
사랑과 정성으로 기도한다면 기쁘게 받아주시리라
확신하며 저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아 - 멘..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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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평지를 걸을 때에는 예수님, 성모님! 이 한걸음 한걸음이
정말 보잘 것 없지만 한걸음마다 죄인 한 사람씩 회개하게
하여주시고 예수님과 성모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
 되게 하여주시고 더욱 엄마를 닮아 가는 걸음이 되게 해주
시어요~그리고 엄마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주시고 엄마께
힘이 되게 하소서'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비천한죄인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비천한죄인님...참으로 좋은생활의기도실천
노력하는 모습 보기좋아요 저희도 덤으로 님처럼 배우며
노력하려고 마음다짐해봅니다 저희집꼬마가 이침에 유치원
가는길에저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에이름으로 아멘
주님  저희가  걸어가는  이발걸음 걸음마다 멸망의길로 가는
영혼들 구원의길로 이끌어 주시고 발걸음 숫자만큼  죄인들
회개의은총 베풀어 주시어 마리아의구원방주에 승선시켜주소서
 꼬마는 아~멘이라고  큰소리로 외치네요  생활의기도는 참으로
 위대한 기도임을 느끼며 님덕분에  일상에서 체험했던 작은나눔
함께 적어봅니다 성모성심의 승리와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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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우리도 생활의기도 봉헌을 잘하도록 시작하겠습니다!!
아멘아멘아ㅇ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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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송이로 엮어진 생활의기도가
깊이 새겨 지는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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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깨어있는 삶!!! 생활의 기도 은총을 진솔하게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엄마만 바라보는 아기같아요^^
히히ㅎ 아장아장 화이팅!!!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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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엄마에 대한 사랑이 깊게깊게 느껴지는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용^^
저도 새롭게 시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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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생활의 기도의 위력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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