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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이 완전히 치유되었어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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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은등불
댓글 24건 조회 2,210회 작성일 15-05-17 22:13

본문

사랑이신 주님 성모님

제가 쓰는 부족한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글자수 만큼 저를 포함한

많은 죄인이 회개하여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게

해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가 며칠 전에 허리 통증을 치유해주셔도

감사 치유해주지 않으셔도 감사♡로

은총글을 올렸었는데요.


글을 올리고 나서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그래서 함께 나누고 싶어요.


은총글을 올리고 나서 허리통증이 점점

완화됨을 느꼈어요. 정말 너무너무 놀라웠어요.

율리아님께서 기도해주셨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그런데 통증이 아직 조금 남았었어요.

근데 제가 기도회 때 봉사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상태의 허리로는 5/16 성체가 살과피로 변화된

기념일 때 봉사를 할 수 없겠더라고요.

(움직임이 많은 봉사예요.)


그 주에 기도회가 없으면 통증을 봉헌하면

되겠지만, 주님성모님의 일을 위해서 봉사를 

해야하니 고민이 되었어요.


그 순간 5월 첫토 때 하신 율리아님의 말씀이

생각났어요.


"가만히 있어도 치유해주시기도 하지만 

 

내가 얼마나 갈망하는지, 예수님께 얼마나 

 

다가가는지 그거에 따라 달라집니다. 

 

여러분 모두 오늘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예수님과 성모님께 달아드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해주시리라고 가만히 그냥 있으면 안돼요."

 

예수님,성모님께 청해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예수님,성모님께 기도를 바쳤어요.


성모님, 제가 이번주 기도회 때 봉사를 해야되는데

이 상태의 허리로는 할 수가 없을 거 같아요.

성모님 치유해주세요ㅜ 하고 간절히 기도를 드렸는데

어느 순간 허리가 완전히 치유가 되었어요!!!

주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주님성모님께 청해야 되는구나. 

절실히 깨닫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제가 자기 전에 항상 스트레칭을 하는데 

허리가 아플 동안에는 허리를 구부리려고 해도 

도저히 구부려지지가 않았어요ㅜㅜ


근데 이제는 예전처럼 자유롭게 허리를

굽힐 수가 있어요. 주님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허리 통증으로 인해 또 하나 얻은 은총!

타인이 허리가 아플 때 얼마나 아플지 

깊이 공감할 수 있게 되었어요.


주님성모님의 은총으로 같은 직장에서

동갑내기 친구랑 일을 하고 있어요.

근데 그 친구가 요새 허리상태가 많이 좋지 않아요.


근데 직장에서 상사분이 테이블을 나르시려고 

하는데 제 친구에게 부탁을 했어요. 

그 순간, 아 내 친구 허리 아픈데ㅜ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그 친구는 아주 기쁘게 상사분을

도와 테이블을 함께 나르는 거예요.

허리가 무지 아플텐데. 얘가 안 아픈가? 깜짝 놀랐어요.


친구가 테이블을 나르고 와서 

허리 안 아프냐고 물어봤어요.

근데 아프다고 그러는 거예요.

정말 놀랐어요. 


아픈데 티 내지 않고 기쁘게 상사분을 

도와드리는 모습을 보며 감명받았었어요.

근데 제가 깨어있지 못해 얼른 달려가 

도와주지 못함에 미안했어요. 

더더더 깨어있도록 노력할게요ㅜㅜ


제가 허리가 아파보지 않았더라면

친구가 얼마나 허리가 아픈지 이해할 수

없었을텐데 정말 주님성모님께서 주신

큰 은총이라고 생각해요.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2015년 5월 첫 토요일 율리아님 말씀

 

제가 이런 말 여러 번 했죠? 

감나무에 홍시 감이 참 맛있게 열렸어요. 

그런데 ‘저 감이 참 맛있겠다.’ 하고 

밑에서 입만 딱 벌리고 감이 떨어지기만 

기다리면 언제 떨어질지 모르잖아요. 

 

홍시가 그래도 입으로 퐁당 떨어지면 

좀 괜찮지만 얼굴에 팍 떨어지면 

눈에도 들어가고 귀에도 들어가고 

코에도 들어가고 얼마나 힘들겠어요.

 

예수님께서 감을 먹으라고 주셨어도 

예쁘게 따서 먹는 내 노력이 필요해요. 

예수님께서 98% 해주시더라도 2%는 

우리가 노력을 해야 된다고요. 

 

그리고 또 어떻게 해야 돼요? 

우리는 감사가 마르지 않아야 되지요? 

그런데 감사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요. 

여기 계신 분들은 다 감사 잘 하시죠?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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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작은등불님!
허리 통증 치유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함께 묵상할 수 있도록 율리아 엄마의 귀한 말씀까지
더불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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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작은등불님 치유 받으심 축하드려요.^^*

내색하지 않고 기쁘게 생활하며
주님 성모님께 믿음으로 기도드리니 다 해주셨나봐요~

저도 비슷하게 움직임이 많은 일을 하고 있어요.
큰 일이 있을 때 다리를 삔 적도 참 많았는데
그때마다 "어떻게 해요? 치유해주시면 더 열심히 할게요."
해주셔도 감사, 해주시지 않다고 또 다른 것을 할 수 있으니 감사.

할 때마다 다 치유해주시더라구요.

주님 성모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저도 함께 은총을 떠올릴 수 있게 해주신 작은 등불님께도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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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근데 이제는 예전처럼 자유롭게 허리를 굽힐 수가
있어요. 주님성모님 감사합니다.율리아님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작은등불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작은등불님...치유은총축하드려요 그리고
좋은말씀도 함께 공유해주시니  감사해요 성모성심의
승리와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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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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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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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매번 율리아님의 말씀을 들으면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한 맘 가득해집니다.

어느곳에서 어느분이 이런말씀들을 해주실까요?
그 말씀 실천하신 님께 진심으로 치유 축하드려요.
생각하면 할수록 우린 차~~~~~암 행복하고
복터진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축하드려요. 마니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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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제가 허리가 아파보지 않았더라면
친구가 얼마나 허리가 아픈지
이해할 수없었을텐데 정말
주님성모님께서 주신 큰
은총이라고 생각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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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와~!! 허리 치유되신 점
정말 축하드려요~!!! ^ㅇ^

이기적인 기도가 아니면
다 들어주시는 예수님!
진정 감사드려요! *^^*

은총글 정말 감사드려요~ ^ㅇ^

예수님께서 감을 먹으라고 주셨어도
예쁘게 따서 먹는 내 노력이 필요해요.
예수님께서 98% 해주시더라도 2%는
우리가 노력을 해야 된다고요.

그리고 또 어떻게 해야 돼요?
우리는 감사가 마르지 않아야 되지요?
그런데 감사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요.
여기 계신 분들은 다 감사 잘 하시죠? 아멘!

아멘~!!!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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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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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주님성모님께 청해야 되는구나.
절실히 깨닫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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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작은등불님!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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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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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예수님께서 98% 해주시더라도 2%는
우리가 노력을 해야 된다고요.
!!!
아멘아멘아멘
우리의  노력 2%도 못하는 경우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하실까요?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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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 순간 5월 첫토 때 하신 율리아님의 말씀이

생각났어요.

"가만히 있어도 치유해주시기도 하지만

내가 얼마나 갈망하는지, 예수님께 얼마나

다가가는지 그거에 따라 달라집니다.

여러분 모두 오늘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예수님과 성모님께 달아드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해주시리라고 가만히 그냥 있으면 안돼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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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치유해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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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허리 치유받은 것 뿐만 아니라 그 아픔을 통해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마음까지
얻으심에 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다^0^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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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작은등불님~
허리 치유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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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허리 통증은 누구에게 말하기 어려운
아픔이지요.

아름답게 봉헌하시면서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성모님께 달아들으셨으니
아프지 않게 해 주셨을지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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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다 용기와 힘을 내어 용맹전진 화이팅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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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주님 성모님 !!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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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용^^
히히ㅎ 생활안에서 겪는 모든 것들이 주님의 사랑입니다^^
그걸 느끼고 실천하려고 깨어 노력하기에 행복하죵^^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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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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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예수님께서 98% 해주시더라도 2%는
우리가 노력을 해야 된다고요.

아멘*
작은등불님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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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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