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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제겐 기적입니다. (대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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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27건 조회 2,452회 작성일 15-05-18 18:4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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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윤정아 카타리나님의 은총글입니다.

시간이 좀 바빠서 제게 부탁을 했답니다.  

 

사순절 시작되는 주일날부터 카타리나자매님의 남편이 가출했습니다.

그 이유는 옆에 계시는 친정 엄마가 목욕 샴푸를 열지 못하여 카타리나자매님에게 가져왔습니다.그리고  열어드리니까 

엄마께서 늙으면 이런것도 못하니 자식이 있어서 이런것도 해 줘야 되냐보다 하니까 남편이 그것도 못해요. 그것도 못해요. 하며 약간 빈정되기 시작했지만 친정엄마와 카타리나자매님은 그냥 농담으로 받아들이고 넘어갔는데 

엄마가 가시고 난 후에도 계속 그것도 못한다고 10번이상 말을 하니

은근히 화가났데요. 봉헌을 해야하는데 남편이 그러니 봉헌이 잘 되지 않았

다고해요.

주님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자세히 올립니다.

화가난 카타리나자매님은 그만 좀 해라고 소리쳤습니다. 그 다음부터 남편은 악담을 퍼붓기 시작했습니다. 친정부모님을 욕하고, 그집은 사실 친정엄마가 사주신 집인데 집이 재수가 없다. 너랑 이제 끝내자라며 술을 먹고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나가지 말라고 잡아도 말을 안들고 들어오지 않기를 1주일 넘게 이어지니 

옆에 계신 어머니께서  남편의 모습을 보며 딸 걱정이 되셨나봅니다. 집이라도 사주면 형편이 나아지고 정신차릴 줄 알았는데 세월이 흘러도 남편의모습은 변하지 않으니까 엄마는 허탈하셨나 봅니다.

친정엄마는 그전부터 남편의 모습들과 함께 쌓인 아품들로 충격이 되어 호흡곤란이오고 몸이 마비가 왔습니다. 

그동안 카타리나자매님도 애들 뒷바라지해주며 살아왔지만 남편의 미움이 계속되어 이참에 끝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으로 용서도 되지 않고 특히 부모님께 그러는것이 더 용서가 안되었습니다.  

1주일 후 돌아온 남편은 속옷을 싸라고 합니다. 그래서 카타리나는 옷장에 속옷을 꺼내주고 끝낼 맘을 먹고 아주 나가라고 했는데 큰딸이 방문을 걸어 잠거 놓고 기도를 합니다. 

저의 부모님 이혼하지 않게 해주셔요. 라고 하는 기도소리에 카타리나자매님의 맘도 누그러졌습니다.  

그래도  계속 냉전 상태로 있었고 3월 첫토 친정 엄마는 나주를 가셨습니다.분이 풀리지 않고 폭발할 것 같은  맘이었고 끝내고 싶은 맘도 들었기에 밖에서 남편과 만나 이야기를 하고 그곳에서는 큰 소리 낼 수 없으니 집으로 와서 문을 잠구고 따지려하는데 이게 웬일인가요? 

무릅수술해서 카타리나자매님은 무릅을 꿇지 못합니다. 근데 따지러했는데  의지와 상관없이 카타리나자매님이 무릅을 꿇고 엉엉 울면서

"여보 잘못했어요. 용서해 주세요. 집 나가지 마세요. 당신이 없어서 내가

얼마나 무서웠는지 몰라요. 내가 잘못했어요. 그런말을 하는 자신을 보면서

이게 웬인인가! ... 

 

그 시간이 3월 첫토 오후 7시 전 후쯤 이었고 나주에서는 이 시간쯤에는

성모님께 꽃과 초를 봉헌하는 시간!

율리아님과 친정 엄마께서 얼마나 기도하시고 봉헌해 주셨을까요.

그 사랑을 느꼈습니다. 

 

그 이후로는 남편이 밉지않고 3월 21일 30주년 모임때에도 다른 때는

허락맡아서 와야되지만 그냥 올 수 있었다 합니다.

또한  결혼해서 남편과 산지가 25년 되었는데 나이들수록 남편의 급한 성격은 더 급해져서 요즘 더 화도 자주 내지만 마누라 밖에 없다며 고생시켜 미안하다고 가끔 손도 잡아주고 그러지요.

그럴땐 순한양같을때도 있지요.

얼마전 기계작동하는 일을 잘못건드렸다고  남편의 화가 폭발을 했어요. 생생달리는  고속도로 운전중 이었는데 어머나 이걸 어쩌나 당황도 되고

순간 성호경을 그으면서 성수를 맊 뿌렸답니다. 주님 성모님 분열마귀로 부터 지켜주셔요 그랬더니 조금후에 남편은 더 이상 폭팔하지 않고 가라않아 한숨을 내쉬며 도와주신 주님성모님 깊은 감사를 드렸답니다.

그리고 나주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부터 남편 탓으로 보였던 것이 자신의 탓임을 깨닫고 느끼게 해 주셨습지요.

또한  남편이란 거울을 통해 자신의 잘못을 볼 수 있음이 이 얼마나 큰 은총인가에  감사드려며  때론 다른 순례자들의 은총 이야기 들으면  너무 부끄럽다고해요.

날이 갈수록 죄가 늘고 주님 앞에 부족하여 초라한 모습만 보인다고해요. 그렇지만 오늘도 부족함을 내어보이며 또 다시 사랑의 힘 발휘하여 새롭게 시작할께요.라고 고백합니다. 

율리아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이 모든 은총들을 주신 성모님 위로받으시고 주님 영광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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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도회

2015.6.27(토)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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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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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기도회 때 꽃과 초 봉헌하는 시간에
남편 앞에 무릎꿇고 용서청하시는 모습.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주님 찬미영광받으소서.

정말 너무너무 놀라운 사랑의 기적이네요.
남편분의 영혼육신 모두모두 치유되어
주님 영광 드러내는 사랑의 사도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카타리나님의 은총대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성모님의 풍성한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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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리고 나주 5대 영성을 알고 나서 매번 남편 탓이라고 했지만 요즘 생활의기도를 하면서  변하고 있는 카타리나자매님은 남편의 모습을 통해  자신의 잘못을 보게 하여주시고 느끼게 해 주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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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사랑과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나주 성모님께 의탁한 마음과
모든 것을 자기 탓으로 여긴 마음이
힘든 순간을 이겨낼 수 있게 되어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와 기쁨을
드리게 되셨음을 축하드려요.
모든 것을 믿고 사랑으로 승리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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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주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부터
남편 탓으로 보였던 것이 자신의 탓임을
깨닫고 느끼게 해 주셨습지요.

또한  남편이란 거울을 통해
자신의 잘못을 볼 수 있음이
이 얼마나 큰 은총인가에  감사드려며.."

아멘!!!
카타리나님~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파이팅 하세염~♡

은총 대필해 주신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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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순간 성호경을 그으면서 성수를 맊뿌렸답니다.
주님 성모님 분열마귀로 부터 지켜주셔요 그랬더니 조금후에 남편은 더 이상 폭팔하지 않고
가라않아한숨을 내쉬며 도와주신 주님성모님 깊은 감사를 드렸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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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주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부터
남편 탓으로 보였던 것이 자신의 탓임을
깨닫고 느끼게 해 주셨습지요.
또한  남편이란 거울을 통해
자신의 잘못을 볼 수 있음이 이 얼마나
큰 은총인가에  감사드려며... 아멘!!!

시련을 통해, 은총을 듬뿍 받으셨네요,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축하드립니다.
우리는 나약하기에 성모님의 도움이 꼭
필요하지요,  나주영성으로 무장하여
더욱더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세요,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대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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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카타리나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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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은총 대필하여 주신 생활의기도화님!
고맙습니다.^^
카타리나님이 아름답고 행복한 성가정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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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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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영성의 위대함을 보며
실천만하면 이렇게도 많은 은총을 주심에
오늘도 깊은 감사를 주님 성모님께 드려요.

아픔 또한 아름답게 생활의기도로 봉헌
하시는 카타리나자매님 받은 은총들 놀랍습니다.
부족했던 제 모습도 님을 통하여 보며 더 노력할께요.
사랑해요. 카타리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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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나주의 영성으로 가정불화 위기를 넘기신 은총 축하 감사드립니다.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 시작과 마치는 순간 모든 일정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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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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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셔요"
의지와 관계없이 무릎끓고  빌어  승리하게 하신 나주성모님께
영광 돌려 드리고 싶어  은총증언 해 주심 감사합니다.
 그동안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을지 생각하면서 눈물로 읽었습니다

큰 딸과 어머니의 기도 눈물, 들어 주신 예수님, 성모님,그리고  대속 고통하시는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카타리나님! 계속 오대영성으로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귀한 증언 대필해 주신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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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또 다시 사랑의 힘 발휘하여 새롭게 시작할께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카타리나님!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셨슴에 축하드립니다.
 가족분들 모두항상 영육간의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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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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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큰딸이 방문을 걸어 잠거 놓고 기도를
합니다.저의 부모님 이혼하지 않게 해주
셔요.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은총대필 감사합니다
나주 성모님의 은총으로 무너져가는 가정을 지켜주심
감사찬미드리며~회개의은총과 용서의은총으로
악으로부터 승리하신 카타리나님 축하드립니다
어머니의간절한기도를 들어주신 우리주님께도 감사
찬미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와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
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
드려요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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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은총 축하드리고 대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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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드려요!!
성질급한 건 해결이 잘 안되는데!!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하시어 은총중에 해결!!
축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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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단비♬님의 댓글

영혼의단비♬ 작성일

아멘~!!!

주님 영광을 위해 상세하게 나누어주신 카타리나 자매님과 생활의 기도화님께 감사드려요.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힘드셨을까요~

사실 저도 그런 적이 있어요.^^;

마음같아선, 주님 성모님을 몰랐다면 화도 내고 소리지르며 따져보고 싶을 때도 있었는데
님향한 사랑의 길에 아무 잘못도 없으신 율리아 엄마께서 사과를 하는 장면들,
분열 마귀에게 승리하시던 모습들... 그 자리에 있었던 내 탓으로 받아들이시며 진정 용서를 청하는 모습..

그런 부분들을 보며 폭발할 것 같던 마음이 신기하게 변화되어
절대 사과하고 싶지 않던 사람에게도 용서를 먼저 청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나누어주신 글을 보며 역시,
설사 상대방이 아무리 잘못했을지라도 마귀로부터 승리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사랑뿐임을 깨달았어요. 아멘!

다시 한 번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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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나주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부터 남편 탓으로 보였던 것이
자신의 탓임을 깨닫고 느끼게 해 주셨습지요. 또한  남편이란 거울을 통해

자신의 잘못을 볼 수 있음이 이 얼마나 큰 은총인가에  감사드려며  때론
다른 순례자들의 은총 이야기 들으면  너무 부끄럽다고해요.

날이 갈수록 죄가 늘고 주님 앞에 부족하여 초라한 모습만 보인다고해요.
그렇지만 오늘도 부족함을 내어보이며 또 다시 사랑의 힘 발휘하여
새롭게 시작할께요.라고 고백합니다,

아멘!!!
은총 나누어 주신 카타리나 자매님과 생활의 기도화님께 감사드려요.
사랑하는 카타리나자매님!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나주5대영성으로
무장하시어 행복한성가정을 이루시길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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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날이 갈수록 죄가 늘고 주님 앞에
부족하여 초라한 모습만 보인다고
해요. 그렇지만 오늘도 부족함을

 내어보이며 또 다시 사랑의 힘
발휘하여 새롭게 시작할께요.
라고 고백합니다...아멘...~^^~

카타리나님 정말 놀라운
은총 받으시고 용서를
청했네요~~~추카합니다.

대필해 주신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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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마음 고생이 심하셨을 카타리나님과 그의 어머니
나주에서 꽃과 초를 봉헌하던 시간이라니 정말
놀랍습니다..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 받으소서~~
아멘~~!!
은총 대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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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대필 감사해요^^
나주 성모님께서는 정말 무한하신 사랑과 은총을 베풀어 주시네요^^

이 글을 읽으면서 내 자존심 다 버리고
주님, 성모님을 위해 먼저 다가가고 용서 청하고
사랑실천을 할 수 있도록 깨어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이 더 굳게 듭니당^^
제가 박아드린 못을 빼어드린다는 보속의 마음으로요^^
무지무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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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내 의지와 달리 나주 성모님의 은총으로
용서를 청할 수도 있다니... 참으로 놀라운 사랑의 기적이네요!!!
주님, 성모님! 홀로 찬미 영광 받으소서!!!

은총대필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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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정말 감동적이에요~
매우 힘들게 사시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내탓이오'를
실천하시는 모습에
제가 너무 부끄러워져요..>_<

부디, 성가정 이루시면서 행복해지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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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나주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부터
남편 탓으로 보였던 것이 자신의 탓임을
깨닫고 느끼게 해 주셨습지요.
아멘*

모든 가정이 성가정 되게 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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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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