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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꼬마 천사가 첫 순례를 다녀왔습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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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길동이
댓글 34건 조회 2,714회 작성일 15-05-19 10:3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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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저희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홈님들!!!

2013학년도에 저와 함께 지냈던

그 예쁜 꼬마 천사는 그 다음 해에

전학을 갔습니다.

그래서 안타깝게도 그 꼬마천사의 글을 읽을 수 없으셨습니다.

 

이제는 제 2의 꼬마천사가 대를 이어 태어났습니다.

4학년인 오빠, 2학년인 여동생으로 둘은 남매입니다.

두 아이가 스카플라를 목에 걸고 다니는 세월이

무려 3년입니다.

한번도 목에서 벗겨 본 적이 없는 변함없는 두 아이의 마음은

자나깨나 나주에 가보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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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5월 첫 토요일에 두 천사가 첫 순례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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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집에 먼저 들렀습니다.

임시로 마련된 경당과 소실된 경당에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티없이 깨끗한 두 꼬마천사를 불러 주심에 감사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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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는 어린이날에 대한 행사도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솜사탕을 먹고 다른 친구들과도 금방 잘 어울려 노는 모습이

대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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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혈조배실 앞에서 고개 숙여 기도드리는 모습과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할 때 맨발로 하는 모습이

주님과 성모님을 기쁘게 해 드렸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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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위하여

두 아이의 간절한 기도를 적은 

꽃바구니를 봉헌하였습니다.

어여쁜 두 천사의 기도를 꼭 들어주시어요.

 

오빠 천사는 게시판을 보아 이미 잘 알고 있어 너무너무 보고 싶은

율리아 할머니는 언제 나오시냐며 계속 물어 댑니다.

드디어 율리아님의 말씀시간!!!

모든 말씀을 다 알아듣고 아멘을 빠짐없이 합니다.

기도시간에는 아멘, ~엉 엉 엉 엉, 아멘!!!

하며 큰 소리로 아멘을 외치며 엉엉엉 목 놓아 웁니다.

 

쉼없이 코를 풀고 눈물을 닦으며 화장지가 더 이상 없도록

닦아내다가 화장지가 더 없냐고 합니다.

이젠 없으니 닦아놓은 화장지에 다시 쓰라고 하니

그 화장지에 닦고 또 닦아 내며

기도가 끝날 때까지 어른도 따라 할 수 없이 목놓아 우는 모습이

저를 더 울렸습니다. 함께 엉엉 울었습니다.

 

선생님! 저는 어디에서도 이렇게 기도가 잘 되어 본 적이 없었어요.

개신교에 다니고 있는 중인데 성당에 다녀 세례를 받고 싶다며 저를

성당에 다니도록 도와달라고 조릅니다.

그리고 나중에도 자리가 나면 저희를 꼭 태우고 나주에 데리고 가 주라고 합니다.

 

기적성수를 항상 애용하던 두 아이가

다녀와서는 성수의 소중함을 더 알고

조금만 흘려도 아까워!!! 라고 합니다.

 

우리 두 꼬마천사를 또 불러주시리라 믿으며

모든 영광을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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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두 꼬마천사 마음이 어쩜 이리도 예쁜지요.
지금 처럼 예쁘게 자라나 더욱 더 아름다운 꽃 피우길 바라염^^

마음이 따뜻해지고 감동이 밀려오는
은총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주님성모님의 풍성한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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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길동이님!~^ ^*
아이들이 넘 예쁘네요.
사진과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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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개신교에 다니고 있는 중인데
 성당에 다녀 세례를 받고 싶다며
 저를 성당에 다니도록 도와달라고 조릅니다.
 
 그리고 나중에도 자리가 나면 저희를
 꼭 태우고 나주에 데리고 가 주라고 합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말 그대로 천사이네요..
 두 천사의 기도가 하늘 높이 상달되어
 하늘의 천사들이 주님의 명령을 받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질 겁니다. 아 - 멘..

 길동이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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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혈조배실 앞에서 고개 숙여 기도드리는 모습과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할 때 맨발로 하는 모습이
주님과 성모님을 기쁘게 해 드렸으리라 믿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길동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길동이님...두꼬마천사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눈물이납니다 꼬마천사들의바램이
이루어 지기를 바라며~성모성심의 승리와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함께모아드려요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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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모든 말씀을 다 알아듣고 아멘을 빠짐없이 합니다.
기도시간에는 아멘, 어~엉 엉 엉 엉, 아멘!!!
하며 큰 소리로 아멘을 외치며 엉엉엉 목 놓아 웁니다,

아멘.  놀랍고 놀랍네요,
두 꼬마천사님의 은총의순례, 너무 감동이네요,
아이들이라 은총을 더 많이 받나봐요,
사랑하는 길동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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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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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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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합니다님의 댓글

엄마사랑합니다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아이들이 너무 순수하고...

마음도 너무 너무 예뻐요...

저도 이렇게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고 싶어요...

율리아 엄마 언제 나오시냐고 물어보고,

엄마 말씀 귀담아 듣고 엉엉엉 목놓아 울었다는 것을 읽고

너무나 큰 감동이 밀려왔어요...ㅜ_ㅜ

이 예쁜 두 아이들 나주성모님 품 안에서,

예쁘게 피어나는 꽃이 되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 감동적인 은총글 감사합니다 ♡

사랑해요^_^ 예쁜 아이들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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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두 천사의 기도가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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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두꼬마 천사의 기도가 꼭이루어지길 빕니다.

나주에도 다시 오기를 기도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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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예쁜 꼬마천사들 잘 자라서

주님성모님의 일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담에도 꼭 만나요.

꼬마천사의 소원이 꼭이루어 지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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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꼬마천사 은총 증언 감사드립니다
너무 감동 되어 마음이따뜻해지네요
많이 배우고  저를 다시한번 돌아보
게되었어요

다음에도 계속 부탁 드려요
예수님 성모님 은총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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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성모님의 착하고 사랑하는 아들딸이 되심을 축하드려요!!
꼬마천사들이 넘 예쁩니다!
감사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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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단비♬님의 댓글

영혼의단비♬ 작성일

아멘~!!!

정말 감동적입니다. 제 마음이 뭉클해옵니다.

그리고 하늘나라는 어린이와 같은 사람들의 것이라고 하신 성경말씀이 떠오릅니다.

과연 세상의 지식이 많고 재물도 경험이 많은 어른들보다
순수하고 단순하게 주님 성모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어린이의 믿음
꼬마천사들의 기도가 이루어져 가족모두 순례올 수 있는 그 날이 어서 오기를 기도해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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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선생님! 저는 어디에서도 이렇게 기도가 잘 되어 본 적이 없었어요.

개신교에 다니고 있는 중인데 성당에 다녀 세례를 받고 싶다며 저를

성당에 다니도록 도와달라고 조릅니다.

그리고 나중에도 자리가 나면 저희를 꼭 태우고 나주에 데리고 가 주라고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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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꼬마천사의 은총의 순례기 읽으면서
너무나 감동이 되어
눈물 콧물을 닦았어요.

순수한 꼬마천사들의 기도
주님 성모니께서 꼭 들어주시길 함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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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두 꼬마 천사님~반가워요^^*
성모님 동산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예쁜 마음모아 드린 기도지향이
꼭~이루어지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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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선생님! 저는 어디에서도
이렇게 기도가 잘 되어

본 적이 없었어요.개신교에

다니고 있는 중인데 성당에
다녀 세례를 받고 싶다며 저를
성당에 다니도록 도와
달라고 조릅니다...아멘...~^^~

저도 글 읽는 동안 눈물이
납니다

감동은총글 나눠 주신 길동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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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맘이 짠해집니다.
어떻게 이렇게 예쁠수가 있을까요?
그 순수한 모든 맘들

어디에서도 이렇게 기도가 잘 되어
본 적이 없었어요. 했던 예쁜 천사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길 빌며
감동의 눈물이 함께합니다.

길동이님의 따뜻한 사랑과 배려들
모두 감사드리며
두 천사들 너무나 예쁩니다.
성당에 다니도록 도와달라고 조르는
그 맘 기특하고 대견하고 사랑스럽습니다.

길동이님 너엄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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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눈물어린 감동의 글 잘 읽었습니다

두 천사가 주님 성모님의 자녀로
살아갈수 있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하는 길동이님!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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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길동이님~~
글을 읽는데 저도 모르게 그냥 눈물이 막 쏟아지네요.
ㅠㅠ
사진 속의 두 꼬마천사가 너무나도 사랑스럽습니다.

그리고, 기도의 간절함이 느껴집니다.
아가야.. 얼마나 힘들었길래 그토록 목놓아 울었니..
ㅠㅠ

두 남매가 하느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기를 저도 간절히 기도할게요. 아멘!
그리고, 두 꼬마천사의 간절한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뤄지길 저도 마음을 합하여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두 꼬마천사들에게 
폭포수와 같은 사랑과 은총과 축복
넘치도록 쏟아부어 주셨으리라 믿으머
주님과 성모님께서 또 나주로 불러주시기를
간절히 원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길동이님!
사랑스러운 남매 꼬마천사들에게 축하한다고,
그리고 사랑한다고 꼭  전해주세요.
^^
소중한 은총 나눔 감사히 읽고 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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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와우! 이뻐라...ㅎ

대견스럽고 귀여운 꼬마 천사님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늘 은총 안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며
다가올 6월 30일에도 꼭 순례올 수 있기를 바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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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귀여운 천사님들~!!!
엄마 아빠를 위해 기도하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기도하는 모습도 그렇고...
주님과 성모님 바라보는 첫 마음~
영원히 간직하길...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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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예쁜 천사들입니다
어린 아이처럼 우리들도
단순하여야 하는데
계산적인 제 마음안에 순박함이 없는것같네요
오빠 천사는 그리도 눈물을 닦고
닦아내는데 말입니다
제마음도 봉헌하면서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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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ㅎㅎㅎ

넘 예쁘네요 
예쁜 천사들  깨끗한 그들의 영혼에

주님 성모님의 사랑의 불을 놓아 주셨으니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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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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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오빠 천사는 게시판을 보아 이미 잘알고 있어
너무너무 보고싶은 율리아 할머니를 언제
나오시냐며 계속 물어 댑니다..

꼬마 천사의 모습이 너무 이쁘고
우리를 부끄럽게 하네요..

주님 자녀 빨리 되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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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와~ 정말 귀여운 꼬마 천사들이에요~ *^^*
그 순수한 마음도 그렇고..
내가 저 나이 때부터 성모님을 저렇게나 따랐으면
지금 제 삶이 많이 달라져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어요~
정말 대견하고 앞으로가 기대되는 친구들이에요~ ^^
주님 성모님께서 친히 손잡아 이끌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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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사랑의 불을 활활 지펴주는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용^^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을 보니 저까지 순수해지네요^^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당^^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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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울 꼬마천사님들이 순교의 씨앗을 꽃피워
주님, 성모님의 위로와 기쁨의 화관이 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꼬마천사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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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아멘~!
꼬마천사가 전학을 가서 더이상 볼 수 없었군요... 안타깝네요.
전학갔어도 나주 성모님께 꼭 다시 올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사이좋게 손을 꼬옥 잡고 있는 두 아이들 너무 예쁘네요~^^
우리 모두도 주님 성모님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일치하여
주님 성모님께 기쁨이 되어드리는 자녀되길 생활의 기도로 봉헌합니다.^^

두 아이들 성모님 동산에서 또 만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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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넘 이뿐 꼬마천사  !    꼬마천사 화이팅 !    눈물이 나네요  ㅠ ㅠ ㅠ  .  여름방학 때 다시 만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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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글 읽는 저도 눈물이 ...
아름다운 꼬마천사들의
순례이야기 감동으로 읽었어요
두 꼬마 천사가.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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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사랑님의 댓글

달빛사랑 작성일

아이고 !...길선생님.....????...ㅎㅎㅎ무지 반갑습니다 오랜만이지요
기도회 자주갈수는 없으나 ...저는 나주를 떠나지 않고  늘 게시판을 통하여 이렇게 은총을 받고 잇습니다 ㅎㅎ
진정한 교육자는 ....제자를 이렇게 하느님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는것 ...?????....
두 꼬마천사님들은 그야말로 선생님 잘 만난 ....복받은 제자들입니다요
훗날 선생님을 기억하고 나주를 기억하겠지요 은총받은것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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