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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유식해야지 무식이 풍부해서는 안되는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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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7건 조회 2,395회 작성일 15-05-20 02:33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내가 50년대와 60년대 학교에 다닐 때,그때의 교육 수준은 지금보다 높았습니다.

내가 직장 생활 하느라고 야간 중고등학교를 다녔지만,우리는 국사와 세계사를

배웠고,수학도 여러가지 수학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습자도 배웠고, 생물학 시간에는 개구리와 붕어의 실제적으로 해부도

배웠습니다.

 

국어 시간에는 작문을 짓고 시를 쓰는것도 배웠습니다.

때로는 세계 문학전집의 연구에 대한 숙제와 발표하는 것을 배우기도 하였습니다.

 

음악시간에는 지금은 구경도 할 수없는 `코르붕겐`이라는 시창공부도 하였는데,

#과 ♭이 여러개 붙은 것에 대한 계명으로 노래부르는 공부를 하였습니다.

 

나는 따로 음대를 가고 싶어서 선생님을 찾아다니며 화성학과, 카운터포인트,대위법,

작곡법,어려운 음악가들의 곡을 분석하는 것을 배웠고, 오케스트라의 악기편성법도

배우고 지휘법도 배웠습니다.

 

직장생활하며 그런 공부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아무도 모를 것입니다.

그때는 무용이나, 미술이나, 음악이나, 한가지만 잘 해도 대학을 갈 수 있었지만

박정희군사쿠테타가 일어나고 교육방침이 "예비고사"로 바뀌는 바람에

나는 모든 것을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음악공부 하느라고 다른공부는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그때 배운 것들이 내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큰 도움이 된것만은 사실 입니다.

모든 사물의 내면을 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의 교육은 어떤가?

내 아들에게서 일면을 봅니다.

현실에 머리가 발달되어 잘 돌아가지만 학교에서배운 역사나, 지리나, 음악이나,

미술이나, 생물학에대한 지식은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가 학교다닐때는 그것말고도 반공교육,윤리도덕을 배웠기에,

나라를 사랑할 줄 알게 되었으며, 예절과 예의에 대하여 확실하게 배운것이 평생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교과서마저 다 없어졌습니다.

 

내가 그렇게 훌륭한 공부를 하여 잘난것 같지만, 지금 나는 내가 참으로 어리석다는

것을 알게 됨으로써, 무식이 풍부하다는 것이 들어납니다.

 

나는 나주로 이사를 와서 장모님에게 `다래덩굴` 가지 좀 잘라보내달라고 하였더니

장모님이 가을에 다래덩굴 가지를 소포로 보내주어 땅에 묻어두었다가 봄에 잘라서

삽목을 하여 뿌리를 내려 살려냈습니다.

 

그것이 지금은 커서 지붕에 까지 올라가며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수만 송이의 꽃을

피웠습니다.

 

그렇게 꽃이피기 몇년을 지내오는데 열매가 하나도 열리지 않는 것입니다.

 

이때 생각하기를

`아 암수가 따로 있어야 하는구나 ! `

 

우리집 다대덩굴이 암수인가 숫컷인가?

장모님네 집에 갔었을 때는 다래덩굴에 다래가 얼마나 열렸는지 마치 포도송이

같았습니다.

 

나는 그 생각을 하며 우리집의 다래덩굴은 암컷이다 라고 생각하며 이제 까지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어제 옆집에 사시는 레지나님이 하시는 말씀이

"주님함께님의 다래덩굴은 숫컷이예요"

라고 하시는게 아닌가?

 

"컴에서 찾아보세요 꽃 모양이 다릅니다."

"헉 ! 그럴께요"

 

나는 기겁을 하고 바로 컴을 열고 다래덩굴을 찾아봤습니다.

거기에는 암수가 다 나와 있는데 암꽃에는 꽃이 필때 이미 작은 다래가 꽃 뒤에

조그맣게 달려 있습니다. 마치 호박꽃처럼 말입니다.

 

나는 한대 얻어맞은 기분입니다.

그것도 모르고 거의 10년가까이 키웠으니 이를 어쩌나!

내가 강원도 덕풍계곡에 살 때, 그곳에는 산과 계곡에 다래덩굴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암컷과 숫컷이 따로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나는 집에서 암컷을 뿌리내어

여러개를 심었고 열매가 열리는 것을 봤습니다.

 

그리고 장모님네 집에있는 다래덩굴의 열매를 봤으니 나는 의심하지 않고 그것이

암컷인줄로만 알았던 것입니다.

 

나는 컴에서 강원도의 `새말농원`에서 암컷과 숫컷을 판다는 광고를 봤습니다.

나는 오늘 바로 암컷 2그루를 주문할 것입니다.그것이 성장하여 꽃이 필때까지

또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러야 하는가?

 

그러나 기다립니다.

진실을 알기까지 이렇게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 앞으로 더 기다리면 될것입니다.

늦게나마 알게 된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이것을 생각하며 나주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30년을 기다려온 것입니다.

 

그것을 생각하니 그동안 율리아님은 물론이며 수많은 순레자들이 말없이 기다려온

그 끈기와 인내에 참으로 존경스럽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또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하느님만이 아시겠지만

진실이 들어날때까지 나는 기다릴 것이고,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도

들어날 때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릴 것입니다.아멘

 

                                     ^)*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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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님의 댓글

아침일찍 작성일

아름다운  성모동산 에
십자가의 길을 걷는 모든이가
마음의 문을 활짝열고
진심으로 예수님과 결합
하기를 원하며 주님이 받은 고통 에
동참하여 기도 하게 된다면
예수님을 뵙게 되고
영혼 육신  치유해 두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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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잘읽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을위해 항상 수고하시는 주님함께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항상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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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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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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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기다리게 해놓고 오지 않는 사람아 ~!  나는 이 시간을 위하여 기 ~다 ~리 ~고 있는데 .." 제식훈련시범을 보인다고 한달여를 뙤약별 아래에서 교육을 받고
드뎌 시범 보이는 날 소장이 와야지요 . Two Star  말입니다 . 기다리다 지쳐서 무료한 군악대에서 연주한 노래가 바로 " 기다리게 해놓고 .." 긴장이 멈추고 ㅋ

양로원위문을 다닐려고 색스폰을 열나게 배우고 있는중입니다 . 참 어려워요 .  음악공부가 ..무조건 외웁니다 . ㅋ  18번 곡은 " 영시의 이별 . 댄서의 순정 "
오늘 오후 지하철역에서 공연이 있걸랑요 .  짬나면  " 세상에서 방황할 때 난 나주를 몰랐네 ... "  행인들의 가슴을 울릴 연주가 나와야만 될꺼인디이...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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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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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한국 교회의 주교님이나 사제님들의

영적인 눈을 고쳐 주시고 영적인 귀를 고쳐 주시어

하느님 친히 보여 주신 기적들을 제대로 알아보고
사랑하올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뜨겁게 통회하고 회개 하여 하루 속히 나주 성모님 인준이
이루어지고  쇄신되고 성화된 성교회를 통하여

온 세상 구석 구석 까지 하느님의 사랑의 목소리가 힘차게
전파되어 이세상에  주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우리 모두 함께  기도하면  그날 이 반드시 올것이라고 믿습니다
끈기 있게 바라고 또 바라며 기다려야 겠지요

사랑해요  주님 함께님

레지나님은 어떻게 그 다래가 숫컷인지 암컷인지
아실까 ? 참  대단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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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항상 유익한글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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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진실이 들어날때까지 나는 기다릴 것이고,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도
 들어날 때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릴 것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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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10년동안을 키우셨는데
마음이 많이 안타까우셨을텐데
지금이라도 알게 된 것에 감사하는 모습에서
배우고 갑니다.

새로 열릴 다래 기대되네요!^^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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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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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저는 다래덩굴이 뭔지도 모르고 식물이 암컷 수컷 있다니 신기합니다^^
감사합니다.주님함께님 항상 영육간 건강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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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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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진실이 들어날때까지 나는
기다릴 것이고,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도들어날
때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릴
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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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진실이 들어날때까지 나는 기다릴 것이고,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도
 들어날 때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릴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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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기도 봉헌하면서 기다리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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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앞으로 또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하느님만이 아시겠지만

진실이 들어날때까지 나는 기다릴 것이고,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도

들어날 때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릴 것입니다.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축복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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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그것을 생각하니 그동안 율리아님은 물론이며 수많은 순레자들이 말없이 기다려온
그 끈기와 인내에 참으로 존경스럽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아멘~!!!

은총글 감사드려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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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앞으로 또 얼마나 기다려야할지 하느님만이
아시겠지만 진실이 들어날때까지 나는 기다릴
것이고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도
들어날때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릴 것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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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오늘날은 인터넷이라는
지식의 백과사전이 있기에
애써서 무엇을 배우려하지
않는 것 같아요.
고생하며 배우는 것이
힘들어도 평생가고 기억에 남는데요.
나주 성모님을 믿지 않는 이들도
굳이 믿지 않아도 된다는 자만과 교만함으로
가득차서 본인들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 보네요. 본인들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면서...
저도 죄인이었는데요.
편안한고 달콤한 유혹에서 건져주신 나주 성모님께
얼마나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모든 이들이 나주 성모님의 품 안으로 오길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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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승리님의 댓글

믿음승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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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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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사람이 유식해야지 무식이 풍부해서는 안되는데

아멘!

주님께서 저희 모두에게 성령의 지혜와 성령의 분별력과 성령의 지식을 주시어
주님 영광 드러나게 하는 겸손한 작은 영혼들이 되게 해 주소서. 아멘.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은총 가득한 나날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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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진실이 들어날때까지 나는 기다릴 것이고,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도
들어날 때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릴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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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도
들어날 때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릴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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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님의 댓글

Anna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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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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