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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기념기도회 때 은총 많아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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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의성심
댓글 24건 조회 1,903회 작성일 15-05-20 21:00

본문

사랑이신 주님 성모님

제가 쓰는 부족한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타자를 누를 때 마다 저와 이웃의

자아도 눌러주시어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게 해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며칠 전 제가 깨어있지 못하여 마귀에게 밥을

잔뜩 주고 있었어요.


직장에서 어떤 행사를 맞아 팀원들끼리

예행연습을 하는데 제가 깨어있지 못해서

모든 게 다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 자리를 뛰쳐나가고 싶었어요...><

짐을 다 챙기고 문 앞에 놔두고 나갈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어요. 뛰쳐나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어요!


근데 제가 말 없이 그렇게 나가면 팀 분위기를

좋지 않게 만들 거 같아 나가지는 않았어요.


마음을 가다듬고 정말 안 되지만 생활의 기도를

하나씩 하나씩 어렵게 바치기 시작했어요.


깨어있으려고 노력할 때는 생활의 기도 바치는 것이

너무 좋은데 깨어있지 못하니 하나를 바치는 것도

왜 이리 어렵고 힘든지요.


근데 신기하게도 생활의 기도를 바치면 바칠수록

마음이 점점 안정됨을 느꼈어요.

근데 제가 생활의 기도를 바치다 말다 하니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어요.


이 상태로 하루가 마무리 되었고,

다음 날은 5월 16일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기념일

이었어요. 좋지 않은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했어요.


근데 생활의 기도를 차근차근 바치려고 부족하지만

노력해보았어요.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마음안에

엄청난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차오르기 시작했어요.


근데 이건 제가 생활의 기도를 바쳐서 차오르는 

기쁨이 아니라 율리아님께서 기도회에 참석하는 이들을 

위해서 엄청난 대속고통을 봉헌해주시고 사랑에 가득 찬 

기도를 해주시고 있구나. 하는 걸 강하게 느낄 수 있었어요.

한 순간에 변화된 감정으로 인해 제 스스로가 너무 놀랐어요.


그래서 이 기쁨을 주체할 수가 없었어요.

기도회 하는 내내 정말 너무너무너무 기뻤어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제가 이 날 외투 두 벌이랑 가디건 한 벌을 

챙겨갔는데 저는 별로 춥지 않았어요. 

그래서 외투를 입고 있지 않았는데 

함께 순례다니는 언니 두 명이 추워해서 

제 외투를 다 빌려주었어요.

 

아. 내가 외투를 여러벌 가져온 이유가 있었구나. 

주님성모님께 감사했어요.

근데 시간이 점차 지나니 저도 좀 추운 거예요...><


처음엔 봉헌이 잘 안됐는데 님 향한 사랑의 길에서 

추운 곳에서 목욕하셨던 것을 생각하며 너무너무 

부족하지만 아름답게 봉헌하려고 노력해보았어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이 부분 이예용. 

 

 

 목욕을 봉헌하고 내 삶을 봉헌하였다. (1981년 5월 13일)

 

 우리 미용실 바로 옆 건물에 목욕탕이 있었다.

 

 그 당시 목욕 비는 250원 이었는데 나는 목욕탕에 간 

 

셈치고」 그 돈을 저축하여 불우 이웃을 돕기로 

 

 작정하고 목욕을 할 때는 연탄불과 석유 곤로에 

 

 목욕물을 데운 뒤 찬 바람이 많이 새어 드는 부엌에서 

 

 문을 가리고 목욕을 했다.


5월 16일 기도회 때 은총 가득 받고 나서 

정말 잘 관리 하고 싶었어요.


근데 너무너무 부족하고 나약한 저이기에

순간순간 깨어있지 못하는 경우도 많지만

생활의 기도를 바치면 흐트러졌던 마음이

다시 정돈되더라고요.


생활의 기도 너무너무 좋아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2015년 5월 첫토요일 율리아님 말씀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인데 행복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자꾸 죄에 빠질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행복을 느끼고 기쁘게 살아보십시오. 

아무리 옆에서 나쁜 짓을 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 사람이 미울 수가 없습니다.


자, 예수님께서는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라.”하시고, 

성모님께서도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라. 

나는 너희와 생활하고 싶으나 너희가 마음의 문을 

열어주지 않기 때문에 나는 너희에게 들어가 생활할 수 없노라.”

고 늘 말씀하십니다.


우리 마음을 열어드립시다. 마음을 열어드리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많은 사람들은 저울질하는데 

저울질 하지 말고 모든 것을 그대로 다 단순하게 받아들이면 됩니다.


아멘아멘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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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래서 이 기쁨을 주체할 수가 없었어요.

기도회 하는 내내 정말 너무너무너무 기뻤어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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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근데 너무너무 부족하고 나약한 저이기에
순간순간 깨어있지 못하는 경우도 많지만
생활의 기도를 바치면 흐트러졌던 마음이
다시 정돈되더라고요.

생활의 기도 너무너무 좋아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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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생활의 기도 너무너무 좋아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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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행복을 느끼고 기쁘게 살아보십시오.
아무리 옆에서 나쁜 짓을 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 사람이 미울 수가 없습니다. 아멘!!!

제가 너무 좋아했던 말씀이네요~^^
생활의 기도로 마귀로부터 승리하심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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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행복을 느끼고 기쁘게 살아보십시오.
아무리 옆에서 나쁜 짓을 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 사람이 미울 수가 없습니다.
아멘!!!

생활의기도를 통하여 은총받으심에 저도 기뻐집니다.
그리고 저도 더 노력해야함을 느끼며 감사드려요.
축하드려요. 마니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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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인데 행복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자꾸 죄에 빠질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행복을 느끼고 기쁘게 살아보십시오.
아무리 옆에서 나쁜 짓을 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 사람이 미울 수가 없습니다.

우리 마음을 열어드립시다. 마음을 열어드리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많은 사람들은 저울질하는데
저울질 하지 말고 모든 것을 그대로 다 단순하게 받아들이면 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정말 좋은 은총글 감사드려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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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시작하여라님의 댓글

새로시작하여라 작성일

우리 마음을 열어드립시다. 마음을 열어드리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많은 사람들은 저울질하는데
저울질 하지 말고 모든 것을 그대로 다 단순하게 받아들이면 됩니다. 아멘~!!!

생활의 기도 짱이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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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근데 생활의 기도를 차근차근 바치려고 부족하지만
노력해보았어요.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마음안에
엄청난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차오르기 시작했어요.

생활의 기도를 바치면 흐트러졌던 마음이
다시 정돈되더라고요.
생활의 기도 너무너무 좋아요!!!

아멘!!!  생활의기도를 통한 체험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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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근데 너무너무 부족하고 나약한 저이기에
순간순간 깨어있지 못하는 경우도 많지만
생활의 기도를 바치면 흐트러졌던 마음이
다시 정돈되더라고요.ㅡ
아멘!!!

사랑의성심님!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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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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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생활의 기도를 차근차근 바치려고 부족하지만
노력해보았어요.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마음안에
엄청난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차오르기 시작했어요.

생활의 기도를 바치면 흐트러졌던 마음이
다시 정돈되더라고요.
생활의 기도 너무너무 좋아요!!!

아멘!!!
사랑의성심님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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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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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 마음을 열어드립시다.
마음을 열어드리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많은 사람들은 저울질하는데
저울질 하지 말고
모든 것을 그대로 다 단순하게 받아들이면 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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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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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근데 이건 제가 생활의 기도를 바쳐서 차오르는
기쁨이 아니라 율리아님께서 기도회에 참석하는
이들을 위해서 엄청난 대속고통을 봉헌해주시고
사랑에 가득 찬 기도를 해주시고 있구나. 하는 걸
 강하게 느낄 수 있었어요.한 순간에 변화된 감정
으로 인해 제 스스로가 너무 놀랐어요.그래서 이
기쁨을 주체할 수가 없었어요.기도회 하는 내내
정말 너무너무너무 기뻤어요.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사랑의성심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사랑의성심님...흐트러졌던 마음을 생활의기도로서
마음을 정리하시고 율리아엄마의기도덕분에  새롭게 시작하는
은총받으심 축하드려요 오늘도 생활의기도로 모든삶을 봉헌
하면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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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행복을 느끼고 기쁘게 살아보십시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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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사랑의성심님! 성심을 다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역력해요.
생활의 기도로 더욱 깨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성모님께 함께 나아가요. 화이팅!!!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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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처음엔 봉헌이 잘 안됐는데
님 향한 사랑의 길에서 추운
곳에서 목욕하셨던 것을

생각하며 너무너무 부족하지만
아름답게 봉헌하려고 노력해
보았어요...아멘...^^


마음을 흐뭇하게  따뜻하게
하시는 글 함께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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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생활의 기도로써 승리함을 축하드리며
율리아님 영성을 따라서 가고자하는
마음 씀씀이가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그 마음으로 늘 성모님께 의탁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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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율리아님께서 기도회에 참석하는 이들을 위해서
엄청난 대속고통을 봉헌해주시고 사랑에 가득 찬
기도를 해주시고 있구나. 하는 걸 강하게 느낄 수 있었어요."

"우리 마음을 열어드립시다.
마음을 열어드리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많은 사람들은 저울질하는데 저울질 하지 말고
모든 것을 그대로 다 단순하게 받아들이면 됩니다."

아멘!!!아멘!!! 아멘!!!
동감합니다~
율리아님께서 우리 순례자들를 위해 
항상 기도 해 주심을 느낍니다~
율리아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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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많은 사람들은 저울질 하는데 저울질 하지 말고
모든 것을 그대로 단순하게 받아들이면 됩니다

아멘~~!!!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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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그런데 행복을 느끼고 기쁘게 살아보십시오.
아무리 옆에서 나쁜 짓을 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 사람이 미울 수가 없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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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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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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