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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투지 않도록 노력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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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천한죄인
댓글 25건 조회 1,735회 작성일 15-05-20 21:35

본문

 

주님, 성모님!

 

부족한 죄인이 쓰는 이 글의 글자수만큼 죄인이 회개하고

 

글자수만큼 제 악습과 교만, 이기심, 분노, 자아를 모두

 

겸손과 온유와 사랑으로 바꿔주소서.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그렇게 해주시어요~

 

그래서 율리아 님께 힘이 되게 하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성모님~ ^^

 

 

 

 

홈님 분들~

 

요즘 큰 일교차에 잘 적응하고 계신지요~

 

낮에 덥다고 저녁에 창문 열고 자면 감기 걸린대요~ ^^;;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길 기도해요~♥

 

 

 

 

4월 첫토 겸 부활절에 정말 큰 은총을 받았어요.

 

율리아 님 덕분에요~

 

그래서 그동안 잘못 살아온 저를 돌아보며 크게 뉘우치게 됐고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신지도

 

부족하지만, 더 많이 깨닫게 됐어요.

 

 

 

 

예수님께서 우리 인류를 정말 무지무지 사랑하시고

 

한 명 한 명 얼마나 많이 사랑하시는지 더욱 깨닫게 됐어요.

 

그 크신 사랑을 감히 다 헤아릴 길이 없다는 것두요.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받기를 바라시면서

 

크나큰 고통과 희생을 치르고 계시는 예수님을

 

홈님들은 잘 아실 거예요.

 

그런 예수님을 전보다 훨씬 더 많이 사랑하게 되었고

 

진정 우리의 주님이시고 아버지이시고 아빠이심을 많이 느끼면서

 

좀더 아기가 될 수 있게 되었어요.

 

예수님께는 한 영혼 한 영혼이 얼마나 소중한지 몰라요.

 

그러한 것을 많이 깨달았어요.

 

 

 

 

그런데, 며칠 뒤에

 

성당 사람 두 분이 말다툼하는 것을 보게 되었어요.

 

평소 같았으면, 그냥 기도해주고 분심 안들려 노력했을 거예요.

 

그런데 그 때에는 처음 느껴보는 일이기도 했는데요.

 

마음이 너무나 아팠어요.

 

'예수님 성모님께서는 저 두 분도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이 사랑하실 텐데...'

 

얼굴 붉히며 서로의 약점까지 헐뜯으면서 말다툼하는 모습에

 

제 가슴이 마치 찢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욕설 한마디 한마디가 비수로 꽂히는 듯했어요.

 

'그럼 예수님 성모님께서는 대체 얼마나 아프신 걸까'

 

하는 생각에 울컥했어요.

 

 

 

 

그런데, 저라고 다를 바가 없었어요.

 

여태까지 정말 많이 다퉈 왔었고

 

학창시절엔 욕하면서 치고 박고 싸운 적도 더러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그 두 분을 위해서 성모님께 간절히 기도하면서

 

저 자신에 대해서도 굳은 결심을 하게 되었어요.

 

 

 

 

'성모님, 앞으로 저는 절대로 다투는 일이 없도록 할게요~

 

부족한 저는 나약해서 자주 쓰러지니까 비록 약속은 못드리지만

 

앞으로는 결코 다투는 일이 없도록 할게요.'

 

하고 제 자신에게도,

 

'이제는 절대로 다투지 않을 거야!' 하고 굳게 다짐했어요.

 

그 후로 몇 번의 위기는 있었지만 다행이 아직까지 다투는 일은 없었어요.

 

 

 

 

단지, 부족한 저는

 

몇 번의 분노하는 마음은 잠깐씩 가졌었어요.

 

그런 저를 보면서, 아직 한참 멀고도 멀었구나~ 하는 생각을 해요.

 

정말 비천한 죄인일 뿐이에요.

 

 

 

 

그런데, 한 가지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어요.

 

곁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계신다고 생각하면

 

화를 내려다가도 차마 그러지 못하겠더라구요~

 

 

 

 

모두 율리아 님 덕분이에요~ ^^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o_)

 

 

 

 

모든 영광 주님께 돌려 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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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한 가지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어요.
곁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계신다고 생각하면
화를 내려다가도 차마 그러지 못하겠더라구요~
모두 율리아 님 덕분이에요~ ^^ 아멘~!!!

너무 좋은 방법이네요^^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비천한죄인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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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곁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계신다고 생각하면
화를 내려다가도 차마 그러지 못하겠더라구요~
아멘!!!

좋은 생각과 실천들로 제게도 은총받습니다.
비천한죄인님 감사해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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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생각의 전환!

긍정적인 마음으로 변화될 수 있는 힘의 원천은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이며
진정 율리아님 덕분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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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모님, 앞으로 저는 절대로 다투는 일이 없도록 할게요~

부족한 저는 나약해서 자주 쓰러지니까 비록 약속은 못드리지만

앞으로는 결코 다투는 일이 없도록 할게요.'

하고 제 자신에게도,

'이제는 절대로 다투지 않을 거야!' 하고 굳게 다짐했어요.

그 후로 몇 번의 위기는 있었지만 다행이 아직까지 다투는 일은 없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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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곁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계신다고 생각하면
화를 내려다가도 차마 그러지 못하겠더라구요~
모두 율리아 님 덕분이에요~ ^^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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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한 가지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어요.
곁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계신다고 생각하면
화를 내려다가도 차마 그러지 못하겠더라구요~
모두 율리아 님 덕분이에요~ ^^ㅡ
아멘!!!
정신이 번쩍 드네요. ^^;;

비천한죄인님~
저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 받으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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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노력하시는 모습 넘 아름답네요.
주님성모님께서 많이 기뻐하실 거 같아요.^^
저도 더 노력할게요.

사랑하는 비천한 죄인님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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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단비♬님의 댓글

영혼의단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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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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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곁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계신다고 생각하면
화를 내려다가도 차마 그러지 못하겠더라구요~
모두 율리아 님 덕분이에요~ ^^

아멘!!!
사랑하는 비천한 죄인님
은총  나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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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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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나눔님의 댓글

사랑의나눔 작성일

아멘~^^*
참으로 좋은 방법이네요
저도 꼭~실천해 보겠습니다
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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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곁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계신다고 생각하면
화를 내려다가도 차마 그러지 못하겠더라구요~
모두 율리아 님 덕분이에요

우리모두 이렇게 이겨내는 자녀되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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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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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몇 번의 분노하는 마음은 잠깐씩 가졌었어요.
그런 저를 보면서, 아직 한참 멀고도 멀었구나~
하는 생각을 해요.정말 비천한 죄인일 뿐이에요.
그런데, 한 가지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어요.
곁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계신다고 생각하면
화를 내려다가도 차마 그러지 못하겠더라구요~
모두 율리아 님 덕분이에요~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비천한죄인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비천한죄인님...좋은생각 함께 나누어 주심
감사합니다 곁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계신다고 생각
하면 화를 내려다가도 차마 그러지 못하겠더라구요~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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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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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한 가지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어요.
곁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계신다고 생각하면
화를 내려다가도 차마 그러지 못하겠더라구요.
아멘.
좋은 방법입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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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런 저를 보면서, 아직 한참 멀고도
 멀었구나~ 하는 생각을 해요.
정말 비천한 죄인일 뿐이에요...아멘...^^

율리아님을 통하여 은총
받으심 추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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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곁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계신다고 생각하면
 화를 내려다가도 차마 그러지 못하겠더라구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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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알고 바뀌어지는 우리 모두와
나의 모습들 이 크나큰 변화의 모습들이
열매들이 뭐가 그렇게 잘못되었다고 광주교구는
지금도 모른체 하시는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님 생각하면서
하루빨리 나주가 인준되어 알렐루야를
노래하게 해 주소서~~
30주년 성공을 위해서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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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곁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계신다고 생각하면
화를 내려다가도 차마 그러지 못하겠더라구요"

아멘!!!
받으신 많은 은총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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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남이 화평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모든 분노와 미움과 악한 감정을
예수님의 사랑과 온유와 겸손으로
바꿔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이 모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길...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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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성모님, 앞으로 저는 절대로 다투는 일이 없도록 할께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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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ㅡ한 가지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어요.
곁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계신다고 생각하면
화를 내려다가도 차마 그러지 못하겠더라구요~
모두 율리아 님 덕분이에요~ ^^ㅡ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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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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