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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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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롭게탄생
댓글 29건 조회 2,365회 작성일 15-05-22 18:18

본문

†. 무한한 사랑의 샘이신 주님, 비천하고 나약하고 보잘것없는 제가 쓰는
이 글이 그 동안 무감각하게 박아드렸던 불화살과 대못과 가시를 빼어드리는
사랑의 뺀지가 되도록 봉헌합니다. 성모님 함께 해주세요!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아무래도 긴 글이 될 것 같네요^^

저에게 일어났었던 일들을 
진솔하게 고백하려고 합니다. 이를 고백하는 것은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느꼈기에 
부끄러움과 창피함을 무릎쓰고, 그 사랑을 같이 전하고 싶어요^^

입회하기 전에 밖에서는 잔병치레 없이 건강하였던 저였지요.
어렸을 때 천식이 있어서 고생을 하긴 했는데 엄마의 기도를 받고
싹 치유받아 그 이후로는 정말 너무나 건강하였지요. 

그런데 입회를 하고 얼마 안 있어 
몸에 이상징후들이 생겨났어요.

입회했는데 얼마 안 있어 아프니 
공동체 안에서 사랑과 배려를 많이 받았었어요. 

하지만 이 때는 이것이 당연하다(느끼질 못했지요;;;)고 
생각하면서 아픈 것에 대해 참기만 했었죠. 

또한 조금이라도 이해를 못해주면 엄청 서운해 하면서
섭섭마귀란 놈에게 밥을 엄청 주었답니다. 
(이 때는 이런 게 마귀 작용인지도 전혀 몰랐어요^^) 

가장 힘들었던 증상은
협심증과 같은 증상이었어요.
밖에서 하던 일의 1/10도 못하고 조금만 무리하면 아픈 제 모습을
받아들이기가 싫었어요. 내 약한 모습을 인정하기 싫었던 거죠. 

현 상태를 받아들이지 못하면서 아이러니하게도
내 상태에 대한 배려가 결여되었다고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상처받고 분노하면서 스스로 제 영혼에 상처를 입히고 있었지요.

2012년도 5월달에 율리아 엄마의 허락을 받고
호흡기에 가서 제 증상을 말하니 여기서 문제가 없으면
순환기 그리고 신경정신과까지 가보라고 하여 다 가서 검사를 받았어요.

검사를 받으면서도 사랑없이 형식적으로 대하는 모습과
환자에 대한 배려가 없다고 느껴져 상처를 많이 받았죠.

분명 무슨 큰 병이 있을꺼라는 
제 강한 확신과 달리 결과는 
"정상"

"정상"이었지만 전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이 때 증상이 너무도 확실하여 
큰 병이 있다고 강하게 확신하였던 내 자아에 사로잡혀 
다른 사람들이 저를 제대로 보고 사랑으로 해준 말인
"스트레스"란 단어가 전혀 귀에 들어오지 않았고 
진정 나를 이해해 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
상처받아 영혼이 뒤틀고 찌들렸었답니다.

보기에는 건강해 보이는데 자꾸 아프다고하여
병원까지 갔다왔는데 아무 병명이 없으니
웃으며 던진 한 마디의 말. 
"꾀병..."

저도 웃으며 그런가봐요 했지만 
영혼에 깊은 상처로 남아있었지요.

병원에 갔다가 공동체로 들어올 때의 감정은...
너무나 죄스럽고 돌아오기 싫고 끔찍했어요.
죄수가 감옥으로 들어오는 것처럼...
너무나 깊고 무거운 발걸음...

그리고 마음에 진 응어리들...
아무도 나를 이해하지 못해...란 
너무나 두껍게 쌓인 마음의 벽... 

하지만 죽음을 넘어선 엄마의 희생과 사랑덕분에
철갑이 된 제 마음에 금이가고 조그마한 구멍들이 
뚫리면서 그 좁은 틈 사이로 어느새 주님, 성모님 사랑의 
빛이 조금씩 조금씩 들어오게 되었어요.

그리고 제가 아플때마다 엄마께 엄청 징징징 귀찮을정도로
매달렸거든요;;; 엄마 죄송해용^^;; 새롭게 시작!!! 

스트레스란 말만 들어도 상처받았던 것들이
제 이상증상에 대해 스트레스라는 것을 받아들이게 되었고
제가 받는 스트레스에 대해 인정을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봉헌을 하기 시작했어요. 

죽을 병만 같다고 느끼며 압박감과 두려움에 시달렸던 시간들을
아.. 좀 병이 깊나보다로 인식하면서 나중에는 내 베스트 프렌드야
라면서 엄마가 생활로써 알려주신 영성을 묵상하면서 생활의 기도로 
바쳐드리니 마음과 영혼에 사랑, 기쁨, 평화가 점점 더 깊게 스며들었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며
제 마음 상태는 안정되어 가고 있었어요.

그리고 저도 모르는 사이에 
많은 상처들이 치유를 받았었어요.
방지거 예수님처럼 감정이 많이 살아나더라구요!!!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그러나 스트레를 받거나 무리를 하여 이상징후들이 나타나면
저는 이 스트레스 받는 것을 거의 다른 사람 탓으로 돌렸었어요. 

내가 아픈 것은 엄마를 사랑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엄마 말씀을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흘려보내며 
잘못 사는 것을 보면서 그 때문에 내가 아픈거야...라면서요. 
주님, 성모님 보시기에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고 안타까우셨을까요...

처음에는 제 상태를 인정하지 못해 너무나 힘들었는데
엄마께서 묵묵히 저를 위해 사랑의 기도를 해주신 덕분에
마음의 평화는 찾아왔지만 몸의 이상징후는 그대로 였기에...
언제부턴가는 증상이 완화되기까지 쉬어야만 하는 시간들이 
너무나 아깝더라구요.

아, 내가 더 건강해 지면 주님, 성모님일을 
더 열심히 할 수 있을텐데.. 라고 생각하며 
이제 정말 주님, 성모님을 위해 내가 더 적극적을 노력을 하자!며
마음을 굳게 먹고 그렇게도 가기 무서웠던 병원을 가고 싶다고 
엄마께 말씀드리니 엄마께서 제 증상을 들으시고 순환기내과를 
말씀하셔서 올해 5월에 가게 되었답니다. 

상처로 인하여 가기가 무서웠지만
적극적으로 나에 대해 노력하기로 약속드렸기에
저 혼자 힘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니 엄마께 기도 봉헌란을 
쓰고 주님,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며 주님, 성모님, 엄마! 
저와 함께 해주세요! 라고 계속 기도드리니 마음이 엄청 
평화스럽더라구요. 헤헤 주님, 성모님 감사해요!!!

그리고 성모님의 보살피심으로 
마음의 준비도 되어 있었어요.
어떤 결과가 나오든 받아들이고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을 찾아 적극적으로 실천해보자.

병원에 가서도 주님, 성모님, 엄마께서 
함께 해주신다는 것을 절절히 느끼고 왔어요. 
예약도 안 하고 갔는데 간호사 선생님께서 예약환자로 
절차를 밟아주시고 담당 선생님께서도 제 증상을 들으시더니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셨는데 (이는 검사를 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괜한데 돈을 쓰지 말라는 배려였어요^^) 검사를 원하니 컴퓨터 한쪽 란에 
응급으로 검사를 쓰시며 검사받는 곳에다가 직접 전화까지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날 바로 검사를 받았어요^^

검사 받으로 가는 도중에 
간호사선생님 통해서 이야기를 들으니
원래로는 검사가 8월달인데 오늘 하게 되었다고 하시며
과장님(나중에 알고보니 대장님이시더라구요^^)께서 
그러신 적이 없는데 직접 전화까지 하시며
부탁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이 때 제가 얼마나 감동을 했는지 몰라요.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이 비루한 죄인에게 이런 사랑을 베풀어주시다니...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전에 병원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저를 배려해주고 친절히 대해주는 것
(세심한 검사와 환자에 대한 사랑과 배려)을 
확실히 느끼며 병원에 대한 상처가 엄청 많이 치유되었어요.
이에 또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너무나 절절히 느꼈지요^^
주님, 성모님 최고!!! 

그리고 다시 한 번 더 엄마안에서는
진정 주님, 성모님께서 함께 생활하고 계심을
더욱더 절절히 느끼게 되었답니다^^

검사 결과는 역시나 "정상"이었지만
(저도 정상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이번에는 마음이 너무나 가벼웠어요.

병원에서 공동체에 돌아왔을 때는
푸른 나무들이 우거진 상쾌한 숲 속에 온 것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예전에는 정상이라고 말하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약간의 까끌함은 있었지만 정상이라
기쁘게 말하며 제 자신을 받아들이고 있었지요^^

세심한 것 하나하나 안배해주셔서 저의 깊은 상처와
트라우마들을 완전 깨끗하게 고쳐주신 주님, 성모님께 진심으로 감사했어요.

그 후 며칠 후에 어떤 자매님이 보고 있던 소식지의 엄마말씀을 통해서
이제까지 제가 모르고 있던 받아들이지 못했던 모습을 보게 해주셨어요. 

"나를 용서하십시오"

볼 때는 몰랐는데 며칠 후 미사 때 이 말씀이
제 영혼을 꿰뚫었답니다. 

그 동안 내가 아팠던 것은 
다른 사람들이 잘 못살아서가 아니라
내가 나를 인정하지 않고 용서하지 않고 
사랑하지 못해서 영혼이 그렇게 소리를 쳤던 거란 걸 느끼게 되었어요.

"내 모든 모습들"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부인하고 억누르고 상처입혔던 "제 탓"임을 깨닫게 
해주신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에 조용히 눈물을 흘렸답니다. 

그리고 그 동안 이 철부지의 강한 자아때문에 
너무나 마음 아파하셨을 주님, 성모님, 엄마께
죄송해서요... 

살면서 지금까지 나의 모습을 모른척 하며
다른사람들이 바라는 '착한딸, 착한친구, 착한언니, 
착한동생, 경건한 수도자'인 척 했던 거였어요. 

예를 들면 나는 초콜렛이 좋은데 
다른 사람이 초콜렛이 먹는 게 싫다고 하면
내가 좋아한다는 인식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그 사람에 맞춰 나를 억누르며 살아왔던 거였어요. 악습도 마찬가지 였어요.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면서 저를 죽여왔던 거였지요^^
스스로가 스스로를 그렇게나 못살게 굴고 다른 사람 탓을 하였으니...
입회해서도 주님, 성모님만을 바라보는게 아니라 사람에 맞춰
사니 주님, 성모님께서 엄청 안타까우셨을꺼라 생각해요. 

그렇게 나의 본 모습을 모르고
억누르고 채찍질하며 살아왔던 세월들...
하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 제 손을 절대 놓지 않으셨던 
지고지순한 사랑의 손길을 끊임없이 받으며 입회하여 4년여 만에
(처음에는 4년여가 길다고 생각했는데 밖에서 산 세월에 비하면 짧더라구요!!!)
진짜 저의 모습을 보고 받아들이고 용서하고 사랑하게 되었답니다^^

예전에 제대로 몰랐고 받아들이지 못했던 
나의 모든 모습들을(특히 감정과 악습들) 똑바로 보고 
인정하고 주님, 성모님께 고백하며 봉헌하니 온전히 봉헌이 되면서
더욱 빨리 일어설 수 있게 되었답니다^^ 

시기질투가 나면 예전에는 이 감정이 무엇인지 잘 몰라
봉헌 한다고 하면서도 악한 감정이 마음에 남아 있었는데
지금은 시기질투가를 빨리 인정하고 솔직하게 주님, 성모님께
말씀드리고 용서 청하면서 우리 모두가 더욱 폭 넓은 사랑으로 
거듭나도록 생활의 기도로 봉헌할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 동안 봉헌한 것은 
제대로 봉헌하지 못한 것도 깨닫게 되었어요.
참은 것들도 많더라구요^^ 그러니 응어리지고 상처가 되었었죠.

나를 용서하고 사랑하게 되니 타인에 대한
사랑과 이해와 배려의 폭도 넓어짐을 느끼게 되었어요. 
제가 스스로를 상처주며 철떡같이 지키니 타인이 조금만 
안 지키면 눈에서 불이 났었거든요;;; 그 때 감정은 억울해서 그랬더라구요. 

행복했던 시간들도 많았지만 
때때로 가슴 저미듯, 심장이 얼어버린 것 같이
아팠던 시간들까지 300% 하느님의 자비하신 사랑으로 
느껴지기에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고 지금은 그 때를 
생각해도 웃으며 행복해 할 수 있어요.

내가 경험하지 않으면 몰랐던 이기적인 저였기에...

제가 겪어왔던 모든 것들이 주님의 사랑이었는데
아팠던 시간들은 제 자아가 너무 커져있어 포기가 
안됐기에 상처받고 병들어 있었던 거였어요. 

하지만 제가 만들었던 모든 악들을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선으로 바꾸어 주셨어요^^

겨자씨만한 제 그릇(이해,배려,사랑 등등)폭을 
조금이나마 넓혀주시기 위하여 사랑받을 자격이 전혀 없는 저를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에 불러주시어 엄마의 양육과 사랑을 통해
육적, 내적, 영적으로 정화시켜 천국으로 이끄시는 그 사랑의 손길에 
어찌 감사하지 않겠어요^^

지내온 시간들 모두가 
영적 자양분으로 느껴지거든요^^

내가 만든 틀 안에서 나를 학대했던 시간들...
그 안에서 나올 수 있도록 그 시간을 사랑으로 
내어주셨고 "나의 올가미"에서 꺼내주셨습니다!!!

주님, 성모님 덕분에 
새로 부활한 것이 아니라 새로 다시 태어난 기분이에요!!!
이 기쁨과 행복을 어떻게 표현할 길이 없어 좀 아쉬워요^^

그래서 지금은 사람들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졌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나와 타인)을 인정하면서 

" 어떻게 하면 주님, 성모님 
보시기에 기쁜 삶은 살 수 있을까? 
깨어 살수 있을까?" 

라는 행복한 고민을 하면서 살고 있어요^^ 

주님, 성모님!!!
그 동안 이 철부지를 기다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성심을 갈기갈기 찢겨 드렸던 것 만큼 사랑해 주셨던 것 만큼 
보답해 드릴 수 없지만(제 모든 것들은 다 보잘 것없고 하찮기에...) 
그 마음가짐을 간직하고 보속하는 마음으로 매일 매순간 
엄마영성을 닮으려 최선을 다해 노력할께요!!! 

두서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 드립니다 
무지무지 사랑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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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내가 만든 틀 안에서 나를 학대했던 시간들...
그 안에서 나올 수 있도록 그 시간을 사랑으로
내어주셨고 "나의 올가미"에서 꺼내주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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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맘에 담았던 그리고 힘드셨던 일들을 진솔하게
올려주셔서 그 때의 아픔들 그 당시는 내탓이라기
보다 상황이 그렇게 만들었다는 여러가지의 생각

들의 엄습으로 힘드셨을 시간들을
율리아님의 사랑의 기도와 함께 하나 둘
자신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었던 그 큰 은총이

컸음에 감사의 눈시울이 함께합니다.
일일이 다 나열하지 못했던 어떤 부분까지도
주님성모님께서 어루만저주시고 지난날에

아픔을 드렸다고 회개하며 다시 새롭게 시작하시
려는 크신 사랑들이 나주이기에 율리아님이
계시기에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이 계시기에

이렇게도 많은 축복과 은총이 님과 함께하시니
축하드려요. 자신이 감싸고 있었던 힘들었던
올가미 벗어던지고 새롭게 부활의삶이 사시니
참으로 감사하고 기쁨 가득해집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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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새롭게탄생님
와 글도 잘 쓰시고,
글자를 크게하는 배려도 멋지고
고해성사를 보셨으니 보속을 드려야지 하하하
이제부터 항상 미소지으며 좋은 말만
좋은 표정으로 남에게 기쁨을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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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겨자씨만한 제 그릇(이해,배려,사랑 등등)폭을
조금이나마 넓혀주시기 위하여 사랑받을 자격이 전혀 없는 저를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에 불러주시어 엄마의 양육과 사랑을 통해
육적, 내적, 영적으로 정화시켜 천국으로 이끄시는 그 사랑의 손길에
어찌 감사하지 않겠어요^^ㅡ
아멘! 아멘! 아멘!

새롭게탄생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0^
주님과 성모님의 품 안에서 언제나
행복하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시기 바래요. 아멘!
소중한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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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 성모님 덕분에
새로 부활한 것이 아니라 새로 다시 태어난 기분이에요!!!
이 기쁨과 행복을 어떻게 표현할 길이 없어 좀 아쉬워요^^"

아멘!!!
새롭게탄생님~축하드립니다~~
나누어 주신 은총 함께 기뻐하며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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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주님, 성모님!!!그 동안 이 철부지를 기다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성심을 갈기갈기 찢겨 드렸던 것 만큼 사랑해 주셨던 것 만큼 보답해 드릴 수 없지만(제 모든 것들은 다 보잘 것없고 하찮기에...)그 마음가짐을 간직하고 보속하는 마음으로 매일 매순간 엄마영성을 닮으려 최선을 다해 노력할께요
아멘~~!!!
진솔한 고백 이야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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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겨자씨만한 제 그릇(이해,배려,사랑 등등)폭을
조금이나마 넓혀주시기 위하여 사랑받을 자격이 전혀 없는 저를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에 불러주시어 엄마의 양육과 사랑을 통해
육적, 내적, 영적으로 정화시켜 천국으로 이끄시는 그 사랑의 손길에
어찌 감사하지 않겠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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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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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귀한 은총의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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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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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지내온 시간들 모두가
영적 자양분으로 느껴지거든요^^

내가 만든 틀 안에서 나를 학대했던 시간들...
그 안에서 나올 수 있도록 그 시간을 사랑으로
내어주셨고 "나의 올가미"에서 꺼내주셨습니다!!!...아멘!!!

새롭게. 탄생님 큰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귀한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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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은총대박입니다.
이렇게 한걸음 한걸은
주님의 사랑의 빛으로 나아가니
율리아엄마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더욱 영적으로 성화되어
완덕에 이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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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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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지금은 사람들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졌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나와 타인)을 인정하면서
" 어떻게 하면 주님, 성모님
보시기에 기쁜 삶은 살 수 있을까?
깨어 살수 있을까?"

라는 행복한 고민을 하면서 살고 있어요^^

아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더욱 영적으로
성화되시고 5대영성을 실천하여 완덕에 이르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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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누구에게나 똑 같은 모습은 있어요..
그것을 감추느냐 들추느냐의 차이겠지요..
성소의 삶이 어떤것 보다도 힘겨울때 많지요..
제가 볼때는 너무도 부러운 삶~~ㅎ
하지만 그속에서도 힘든것들이 많기에
성소자든 순례자든 주님 성모님 따라서 율리아님
양육받아 살아 갈려고 노력하는 거지요..
그래서 우리 모두는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아멘~~!!
은총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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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진솔한 고백의 글 감사해요
이 글 읽는데 눈물이 났어요ㅜ.ㅜ

율리아 엄마께 양육받으면서
작은 영혼이 되어가는 과정들-

님향한 사랑의 길에서 모세의 지팡이가 생각나요.
보다 좋은 지팡이로 쓰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가지를 잘라 내고
껍질을 깎아내야 하기에 잘리고 깎이는 아픔을 겪어야만 한다는 것!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의 위로의 꽃이 되길 기도합니다^0^
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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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새롭게 탄생님
진솔된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무지무지 큰 은총을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

이 모든 것을 깨닫고 얼마나 기쁘고
행복하셨을까요.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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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다시 태어나심 축하드리며 은총글 감사합니다~
제 영혼에도 조금의 안개가 걷어지는듯 합니다~
복잡한 제 자아도  정리가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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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진솔하고 멋진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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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아멘~***

소중하고 귀한 은총 나누어
주심 감사드려요.

언제나 예수님 사랑 가~득
전하는  예쁜 천사 되시길
기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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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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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떻게 하면 주님, 성모님 보시기에
기쁜 삶은 살 수 있을까? 깨어 살수
있을까?" 라는 행복한 고민을 하면서
살고 있어요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새롭게탄생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새롭게탄생님...샤롭게 탄생하시는 은총 축하드려요
읽기만해도 든든하고 흐뭇합니다 긍느총들을 성모성심의 승리와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됴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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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예전에 제대로 몰랐고 받아들이지
못했던 나의 모든 모습들을

(특히 감정과 악습들) 똑바로

보고 인정하고 주님, 성모님께
고백하며 봉헌하니 온전히
봉헌이 되면서더욱 빨리
일어설 수 있게 되었답니다^^...아멘...~^^~

새롭게탄생님
엄청힘든 시간들을 보내셨네요
가슴을  찡하게  만드셨네요

주님성모님의 절절한
사랑과 엄마의 기도로
크신은총 받으심을 추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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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새롭게 탄생님!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시간들을
지나고 이제는 새 삶을 살아가고 계심을 축하드립니다~

감동의 은총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함께 기쁘구요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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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어떻게 하면 주님, 성모님 보시기에
 기쁜 삶은 살 수 있을까?
 깨어 살수 있을까?"

 아 - 멘. 아 - 멘. 아 - 멘..
 새롭게탄생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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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기쁘게 새로 태어난 삶!!!
감사합니다!
우리도 다시 태어나는 기분으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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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엄청난 은총을 받으셨네요~!!!
모든 것을 내탓으로 돌리고
회개하여 예수님을 만나셨으니
그보다 더 값진 은총은 없을 거예요!

그리고 예수님도 기뻐하셨을 거예요! ^ㅇ^

더 많은 은총 받으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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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

은총글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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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아멘~!!!

모든 아픔들은
죄인으로서 예수님께로 오게 하셨음이니
그것은 바로 예수님의 높고 깊고 넓은
무한하신 사랑이었네요~!!!
정말 무지무지 축하드려요~!!!

아멘!!!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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