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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성혈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면서도 성모님의 피눈물은 징그럽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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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7건 조회 2,117회 작성일 15-05-24 06:30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하느님께서는 인류구원을 위하여 꼭 십자가에 달리셔야만 했는가?

그래서 꼭 피를 흘리셔야만 했는가?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마시라, 이는 새롭고 영원한 계약을 맺는 내 피의 잔이니

 죄를 사하여 주려고 너희와 모든이를 위하여 흘릴 피다"

 

사제가 미사때 밀떡에 하느님께서 임하시도록 하시는 축문입니다.

 

아담이 죄를 지어 세상을 쫓겨 났을 때 그는 회개하면서 하느님께 용서해 달라고

번제를 드립니다.

 

그 번제물은 양을 죽여서 피를 흘리는 것입니다.

그 의식은 구약내내 계속 되어 졌습니다.

 

하느님께서 이 방법 말고 다른 일로 인류를 구원하시려 했다면 어떤 방법으로

하셨을 것인가?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 보다 더 적절한 방법이 없습니다.

그것은 한마디로 희생봉사였습니다.

 

그동안의 예수님의 구원사업의 핵심을 잘 살펴보면 모두가 희생 이었습니다.

 

"벗을 위해 제 몸을 버리는 것 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

누가 하신 말씀인가?

비로 예수님께서 우리를 가장 친한 벗이라하시고 우리를 위해 몸을 내 던지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잘못하여 남에게 손해를 끼쳤거나 큰 피해를 주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의 헌법에서는 피고에게 봉사하도록 명령하기도 합니다.

사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우리가 남에게 피해를 주었다면 어떤 모양으로든지

반드시 갚아주어야만 합니다.

 

하느님이신 예수님께서는 전지 전능하신 신이시고, 진리의 근원이시고 생명의

근원이시고 사랑의 근원이신분인데, 그런 분이 우리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면

그것은 엄청난 일입니다.

 

그분이 바로 하느님이시기에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그 일분 일초란 무한한 가치를

지닙니다.

 

그분의 희생봉헌으로 우리가 구원을 얻게 되었으니 우리는 빚을 진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어떠한 방법이라도 반드시 그것을 갚아드려야만 할것입니다.

그중의 가장 좋은 방법은 한 영혼이라도 모시고 나주에 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피를 흘리시며 속죄를 하셨다는 사실이 마치 당연한 것

처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어 한 영혼도 버림받지 않고 모두 당신의 나라

천국으로 데려가고 싶으신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서에는 성 토마스의 성체찬미기도가 있습니다.그 피 한 방울만으로도

세상을 모든 죄악에서  구원하고도 남을 만큼 가치 있음을 이미 설파하셨습니다.

 

2000년이 지난 지금 나주에서는 바로 예수님께서 다시오시어 지난 30년동안

정말 헤아릴 수도 없이 많은 성혈을 흘리셨습니다.

 

나주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은, 주님이 현대에 와서 그렇게 많은 성혈을

흘려주시는 것에대하여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나에게도 그동안 열방울이 넘는 성혈을 내려주셨고 다른수많은 이들에게도 많은

성혈을 흘려주셨는데 무슨 뜻인가?

 

나주에서 일어난 성모님의 향유나 젖이나 눈물이나 피눈물이나 하나도 헛되지 않을

것이라고 성모님이 말씀하셨듯이, 우리에게 내려주신 모든 은총이 주님만이 아시는

우리의 구원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게에 내려주신 여러가지 은총들이 나만을 구원하려하시는 것이 아니라 ,

나와 관계되어 있는 모든 분들을 구원해주실 하느님의 계획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미 우리보다 앞서 가신 영혼들이나 우리의 후손들까지도 주님은 다 계획하고

계실 것입니다.

 

주님이 할 일이 없어서 그렇게 함부로 엄청난 성혈을 쏟아주셨는가?

우리가 모르는 주님의 구원계획이 분명히 있습니다.

 

"내 어머니 마리아 !..."

 

예수님은 당신의 어머니를 이렇게 늘상 말씀하셨습니다.

그 성모님이 피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율리아님도 피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전에 우리집에 오셨던 신자들에게 나주 성모님의 피눈물 흘리시는 상본을 보여드리자

얼굴표정 부터 달라지며 몸을 뒤로빼면서

"끔찍해, 무서워 , 징그러워 "

라고 합니다.

 

나는 눈물 흘리시는 상본과 피눈물 흘리시는 상본을 꺼내놓고, 맘에 드는 것을

가지라고 하였더니 모두 성모님의 눈물 흘리시는 상본만 가져갑니다.

 

"예수님의 피도 징그럽습니까?"

라고 내가 묻자

"그건 아니지요"

라고 대답합니다.

 

예수님의 피는 징그럽지 않은데 성모님의 피는 징그럽다니 ! 어찌된 일인가?

 

그것은 성모님에 대한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개신교에서는 주님의 성혈을 보혈이라고 하며 끔찍할 정도로 공경합니다.

그들도 나주에서 그들이 그렇게 공경하는 예수님께서 많은 성혈을 내려주신다는

것을 이미 오래전 부터 알고 있었을 텐데, 왜 나주에 오신 주님의 성혈에 대하여

관심이 없을까?

 

그들에게는 천주교의 성인성녀같은 분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모님을 믿지 않는 큰 실수를 범하고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예수님도 확실하게 어떤 분이신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오직 성경에 있는 내용만을 죽어라 하고 믿습니다.

 

2000년이 지난 나주에서 그들이 그렇게 공경하는 예수님이 오셨다는 것은 다

거짓으로 봅니다.찬주교회에서도 그렇게 보는데 개신교야 오죽할런가,

오직 자기들만의 신앙이 최고라고 하며 천주교를 마리아교라고 까지 비난합니다.

 

내가 컴에서 처음 나주를 발견하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피눈물 흘리시는

성모님을 처음으로 접했을 때

 

"오 성모님 !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엉엉 "

하며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

 

성모님의 피눈물을 보고 징그럽다니 ! 무섭다니 ! 끔찍하다니 !

세상이 그만큼 타락이 되어 하느님 성부께서 징벌을 내리시려고 하기에

그렇게 피눈물을 흘리시고, 또한 성직자들을 부르시어 하느님의 뜻을 전하려

하시는데, 말을 듣지 않으시니 그렇게 피눈물을 흘리시는데 뭐가 끔찍하고

징그럽고 무섭다는 것인가?

 

머지않아 나주가 인준이 되면 이 피눈물 흘리시는 성모님의 성본은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상본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성모님은 그 피눈물 상본을 통하여

`아멘`으로 응답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무수한 은총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아멘.

 

                                     ^)*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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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나주에서 일어난 성모님의 향유나 젖이나 눈물이나 피눈물이나 하나도 헛되지 않을 것이라고 성모님이 말씀하셨듯이, 우리에게 내려주신 모든 은총이 주님만이 아시는 우리의 구원방법이라는 것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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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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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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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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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모님의 피눈물을 보고 징그럽다니 ! 무섭다니 ! 끔찍하다니 !

세상이 그만큼 타락이 되어 하느님 성부께서 징벌을 내리시려고 하기에

그렇게 피눈물을 흘리시고, 또한 성직자들을 부르시어 하느님의 뜻을 전하려

하시는데, 말을 듣지 않으시니 그렇게 피눈물을 흘리시는데 뭐가 끔찍하고

징그럽고 무섭다는 것인가?

머지않아 나주가 인준이 되면 이 피눈물 흘리시는 성모님의 성본은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상본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성모님은 그 피눈물 상본을 통하여

`아멘`으로 응답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무수한 은총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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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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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모님은 그 피눈물 상본을 통하여
`아멘`으로 응답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무수한 은총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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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성모님은 그 피눈물 상본을 통하여
`아멘`으로 응답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무수한 은총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ㅡ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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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나큰사랑님의 댓글

크나큰사랑 작성일

머지않아 나주가 인준이 되면 이 피눈물 흘리시는 성모님의 성본은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상본이 될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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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피눈물 흘리시는 성모님의 성본은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상본이 될것입니다.

아멘!!!

♡♡♡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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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피눈물 흘리시는 성모님의 성본은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상본이 될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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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죄를 사하여 주려고 너희와
모든이를 위하여 흘릴 피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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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머지않아 나주가 인준이 되면
이 피눈물 흘리시는 성모님의 성본은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상본이 될것입니다.. 아멘.

전 성모님피눈물사진이 제일 좋습니다,
나주에 순례처음하던날, 성모님피눈물성화를 모셔와서
지금껏 모시고 있어요.  예수님성혈사진과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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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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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나주 성모님의 피눈물은
정말 은총이 많은 것 같아요.
바라보면 바라볼수록
깨끗해지는 마음,
성모님의 숨은 고통을
조금이라도 위로해 드리도록
깨어 기도하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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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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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님의 댓글

Anna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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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안나님으로 부터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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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주님 성모님 뜻이 하루빨리 이루어
지기만을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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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저도 나주에 순례가기  그러니까 8년전에
피눈물 상본을 받았었지요

단번에  숙연해지고 회개 해야 겠다라고 느꼈고

작은 딸은 4살 쯤 되었을때였는데
외사촌 오빠가 방학이라 놀러 왔을때

오빠야  성모님 피눈물 흘리셨어..
단순하게  보여 주니  오빠왈  니가 색칠 했구나 !  하고

엉뚱하게 바라 볼수 있는 시선에  그것도  어린 꼬마의 말에
우리 세 모녀 입이 딱 벌어졋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린 아이인데도 그렇게 순수하게 받아 들이지 않다니...

어린 아이인 작은 딸이  너무 놀라서 오빠를 바라 보던 그 눈망울을
세월이 너무 많이 흘렀는데도  그 때의
놀람과 아픔을....

우리는 그때 시골에 있었기에
서울에서 자라는 사람들은 꼬마 까지도 정신이 그렇게 딴딴해졌구나
하고  생각 했었지요

그래서 요즈음 서울서 오는 순례객들 바라 보면서

참 기특하다고 끄덕일때가 많아요
저도 그러고도  8년이 지난후에야  성모님을 찾아 왔으니

더 낫다고 할 것도 없습니다만

받아 들이지 않는 불경을 저지르는 말들앞에서는
죄인인 처지에서도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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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달님 그런 일이 있었군요.
그러나 그 후 예쁜 두 딸이 모든것을 다 보상하셨잖아요?
은총도 많이 받았구요 그 은총이 다른 가족들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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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성모님은 그 피눈물 상본을 통하여
`아멘`으로 응답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무수한 은총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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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모님의 피눈물을 마음으로 보지 못하니
생각이 각자 다른가봅니다.

회개하는 분이 계시고, 보기가 좀 그렇다는 분도
계시지요.

얼마나 많은 은총을 주시는지를 아신다면
무한한 은총을 내려주심을 믿습니다.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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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우리가 모르는 주님의 구원
계획이 분명히 있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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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와 관계되어 있는 모든 분들을 구원해 주실 하느님의 계획이 아니고 무엇인가?"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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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성모님은 그 피눈물 상본을 통하여 "아멘"으로 응답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무수한 은총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아멘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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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머지않아 나주가 인준이 되면
이 피눈물 흘리시는 성모님의 성본은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상본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성모님은 그 피눈물 상본을 통하여
`아멘`으로 응답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무수한 은총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아멘
맞아요!!!
성모님께서 은총 가득!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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