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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청년의 슬픔(연중 제8주간 월요일: 집회 17, 24-29 마르 10, 17-27)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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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17건 조회 2,057회 작성일 15-05-25 17:47

본문

    예수님은 어려서부터 십계명을 열심히 지켜왔다는 청년을 대견스럽게 바라보시면서 "너에게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 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라" 하고 강요가 아닌 사랑의 권고를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과 예수님을 따르는 것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그분을 따르기 위해서는 십계명만 지키는 것으로는 부족하고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이 충고를 거부한 사람은 구원을 받기가 어렵지만 수용한 사람은 제자들처럼 커다란 보상을 받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진솔한 크리스천이 되기 위한 부르심은 늘 이렇게 안일하고 평범한 생활에서부터 모험과 도전에 직면하게 됩니다.

    반면 그 부자 청년은 울상이 되어 근심하며 떠나갔습니다. 이 청년의 슬픈 시선은 어떤 사람이 충분한 소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일부러 선택을 잘못하여 실패를 자초하게 될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분명 재물을 많이 소유하고 있을 때에는 이 세상의 물질적인 것에 마음을 고정시켜 모든 것을 물질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소유는 책임을 동반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어떻게 얻었는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도 중요하고 어렵습니다. 재물을 많이 소유한 사람은 응당 하느님 앞에 소유한 만큼 책임을 지게 됩니다. 나에게 속한 재물이 나의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것으로서 나는 그분의 관리인이라는 자세로 물질을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내가 그렇게 바라던 영원한 생명은 내가 무엇을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허락하시는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자기 자신과 재물에 모든 것을 걸고 그것에 의존하면서 사는 사람은 구원받기가 어려울 것임을 오늘 복음은 강조합니다.

    당시 유다인들은 영원한 생명(새로운 세계에서 누릴 생명)에 들어가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자주 토론하였습니다. 이 청년도 그런 토론 끝에 예수님의 명성을 듣고 찾아온 듯합니다.

    그의 질문은 진심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는 방법을 알고 싶어하는 것이기에, 예수께서는 십계명을 상기시켜주십니다. 그 청년은 어려서부터 십계명을 잘 지켜왔다고 말씀드리니까, 예수께서는 특별히 선택된 사람들이 이루어가는 완덕에 필요한 조건을 말씀해주십니다.

    그것은 그에게 가혹하리만큼 너무나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가서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21)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첫째 조건이 가난입니다. 돈은 사람의 마음을 빼앗아 갑니다. 돈이 생명을 보호하기도 하지만, 생명을 빼앗아가기도 합니다.

     돈이 덕을 닦는 데 방해가 된다는 소극적인 이유 외에, 가진 것을 모두 다 주님께 드림으로써 완전한 사랑을 표현하라는 것입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요구합니다. 또 사랑은 무엇이나 아까워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께서도 당신의 모든 것을 다 아버지께 드렸습니다. 다 받으신 아버지께서는 당신 오른편에 앉게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그 청년에게 모든 것을 다 요구하시는 것은 당신의 모든 것을 다 주시겠다는 뜻입니다.

    예수께서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요구하지는 않으십니다. 처음에 십계명을 상기시켜주신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특별한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 따로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하느님의 폭넓은 아량을 봅니다.

    누구에게나 모든 것을 요구하셨다면, 참으로 구원될 사람이 얼마 되지 않을 것입니다. 훨훨 다 털고, "나를 따라 오너라."(21) 하시는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우리에게 큰 축복입니다.

    그렇습니다. 영원한 생명은 하느님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내가 해야 될 그 무엇이 있다면, 그것은 한 가지뿐입니다. 내 자신을 온전히 봉헌하는 것입니다. 하느님께 온전히 맡기고 의탁하는 일입니다. 하느님의 끝없는 사랑과 자비에 의지하면서 말입니다.

    오늘도 하느님의 끝없는 사랑과 자비에 의탁하며 나 자신을 온전히 봉헌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어둠이 모든 것을 뒤덮은 것처럼 보일지라도(2006년 6월 13일: 예수님, 성모님 말씀)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불림 받은 내 자녀들아!

    예수님: 내 너희에게 사랑과 자비의 빛을 내린다.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라. 설사 너희의 생각이 불완전할지라도 더욱더 작은 자로서 너희의 생활 전체를 내 어머니를 통하여 온전히 나에게 바치는 것이 바로 생활의 기도이며 봉헌이란다.

    어둠이 모든 것을 뒤덮은 것처럼 보일지라도 내 어머니께 믿음과 신뢰로써 온전히 맡기고 의탁하며 내 어머니를 따를 때 너희는 불타는 내 성심의 빛을 받아 천국을 얻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작은 영혼들의 기도와 희생과 보속을 통하여 세계 평화가 이루어질 것이다.' 라고 하신 내 어머니의 말씀은 꼭 성취될 것이다. 한국의 남북 정상회담을 누가 주선했다고 생각하느냐? 그것은 바로 내 어머니 마리아다.

    세상 자녀들 중에 단 한 영혼이라도 버려지지 않기를 바라시는 내 어머니는 분단국의 아픔으로 애통해 하는 너희를 화해와 일치 안에서 화합하도록 묶인 철사줄을 완전히 끊어주시기 위하여 남북 정상회담을 갖도록 주선하셨고 또 주관하실 것이니 어서 서둘러 기도하여라.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바치는 너희의 기도와 희생과 보속을 통하여 온전히 봉헌한다면 너희를 괴롭히는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새로운 여명이 동트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것은 바로 세계 평화의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성모님: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어서 잠에서 깨어나 나와 함께 기도하자꾸나. 마귀의 꼬임으로 인하여 흩어진 한 하느님의 자녀들이 서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너희의 기도가 절실히 필요하다. 나의 원수인 사탄은 그의 사업들이 승리가 임박하였다고 쾌재를 부르려고 할 때마다 내가 택한 딸이 늘 방해한다고 생각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갖 계책을 총동원하여 내 딸을 죽이기 위해서 격렬하고 흉악한 공격을 가했으나 이 어머니의 보살핌과 너희들의 기도를 통해 그 뜻을 이루지 못했단다.

    그런데 오히려 남북 정상회담을 통하여 한 민족의 화해와 화합이 이루어지려고 하니 화가 날 대로 난 그들은 이간질과 반목을 획책하고 세상이 하느님을 촉범케 하여 온 인류를 파멸에 이르도록 하기 위해 분투노력 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내 계획을 완수하기 위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나를 믿고 따르는 너희를 모든 위험에서 지키고 보호할 것이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셨기에 사랑을 말살시키고 분열을 일으키려는 마귀들로부터 조종당하며 그들을 따라가는 이들도 있기 때문에 너희의 깊은 사랑의 기도가 필요한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지극히 사랑하여 불림 받은 불림 받은 내 자녀들아!

    나는 너희의 도움으로 사탄이 파괴한 곳을 건설할 것이며 사탄이 상처 입힌 것을 치유할 것이고 사탄이 승리한 것처럼 보이는 곳에서 내가 승리하고자 한다. 그러니 내가 택한 너희들 만이라도 자신을 버리고 겸손하게 작은자의 사랑의 기도를 바쳐주기 바란다.

    교활한 사탄의 활발한 활동으로 인하여 이 세상은 도덕적 가치관이 상실되고 무분별한 방종과 대타락으로 치닫고 있기에 천륜까지도 저버리게 하여 심지어는 부모가 자식을 죽이고 자식이 부모를 죽이며 하나를 이루어야 될 부부마저도 계산된 이기심과 몰이해로 배타적 사랑을 하도록 유도하는 마귀의 꼬임으로 인하여 가정파탄이 초래되고 있다.

    또한 교활한 마귀는 여자의 배란기 때를 틈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순간적인 쾌락을 즐기도록 성적 욕구를 충동질시켜 수태하게 한 후 잉태된 그 어린 생명을 낙태로 인하여 무참히 살인하게 만들고 나서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쾌재를 부르고 있단다.

    그러니 내 친자녀로 불림 받은 너희들의 사랑의 기도와 희생과 보속이 합하여져 온전한 봉헌으로써 내 성심 안에서 용해되어 열렬한 보상의 제물로 바쳐진다면 그들도 막강한 악마의 세력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단다. 너희의 깊은 사랑의 기도를 통하여 정화의 때가 빨라질 수도 늦추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티없는 내 성심의 승리가 미구불원(未久不遠: 그 동안 오래지 않고 가까움)하도록 너희에게 제공한 불패의 무기(특수한 은총인 예수 성심과 성모 성심의 복합적인 사랑으로 모두를 사랑할 수 있는 관대한 마음1995년 6월 30일(2) 예수님 메시지 참조)를 가지고 깨어서 기도하여라. 그러면 핵반응보다 더 강력한 연쇄반응으로 세상이 변화될 것이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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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소유는 책임을 동반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어떻게 얻었는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도
중요하고 어렵습니다. 재물을 많이 소유한 사람은 응당
하느님 앞에 소유한 만큼 책임을 지게 됩니다.

나에게 속한 재물이 나의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것으로서
나는 그분의 관리인이라는 자세로 물질을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훨훨 다 털고, "나를 따라 오너라."(21) 하시는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우리에게 큰 축복입니다. 그렇습니다. 영원한 생명은
하느님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내가 해야 될 그 무엇이 있다면,
그것은 한 가지뿐입니다. 내 자신을 온전히 봉헌하는 것입니다.
 
하느님께 온전히 맡기고 의탁하는 일입니다. 하느님의 끝없는
사랑과 자비에 의지하면서 말입니다... 아멘.

내가 택한 너희들 만이라도 자신을 버리고 겸손하게
작은자의 사랑의 기도를 바쳐주기 바란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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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희의 깊은 사랑의 기도를 통하여 정화의 때가 빨라질 수도 늦추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티없는 내 성심의 승리가 미구불원(未久不遠: 그 동안
오래지 않고 가까움)하도록 너희에게 제공한 불패의 무기(특수한 은총인 예수
성심과 성모 성심의 복합적인 사랑으로 모두를 사랑할 수 있는 관대한 마음을
가지고 깨어서 기도하여라. 그러면 핵반응보다 더 강력한 연쇄반응으로 세상이
변화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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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내가 택한 너희들 만이라도
 자신을 버리고 겸손하게
 작은자의 사랑의 기도를
 바쳐주기 바란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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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내 자신을 온전히 봉헌하는 것입니다.
 하느님께 온전히 맡기고 의탁하는 일입니다.
하느님의 끝없는 사랑과 자비에 의지하면서 말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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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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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내 자신을 온전히 봉헌하는 것입니다.
하느님께 온전히 맡기고 의탁하는 일입니다.
하느님의 끝없는 사랑과 자비에 의지하면서 말입니다.

어둠이 모든 것을 뒤덮은 것처럼 보일지라도 내 어머니께
믿음과 신뢰로써 온전히 맡기고 의탁하며 내 어머니를 따를 때
너희는 불타는 내 성심의 빛을 받아 천국을 얻게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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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더욱더 작은 자로서 너희의 생활 전체를 내 어머니를 통하여
 온전히 나에게 바치는 것이 바로 생활의 기도이며 봉헌이란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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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모든 것을 가난한 이들을 위하여
작은 고통과 희생을 바쳐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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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내가택한 너희들 만이라도 자신을
버리고 견손하게 작은자의 사랑의
기도를 바쳐주기 바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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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늘도 하느님의 끝없는 사랑과 자비에 의탁하며 나 자신을 온전히 봉헌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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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티없는 내 성심의 승리가 미구불원하도록 너희에게
제공한 불패의 무기를 가지고 깨어서 기도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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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내 자신을 온전히 봉헌하는 것입니다.
 하느님께 온전히 맡기고 의탁하는 일입니다."

"더욱더 작은 자로서
너희의 생활 전체를 내 어머니를 통하여
온전히 나에게 바치는 것이 바로
생활의 기도이며 봉헌이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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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바치는 너희의 기도와 희생과 보속을 통하여
온전히 봉헌한다면 너희를 괴롭히는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새로운 여명이 동트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것은 바로 세계 평화의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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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영원한 생명은 하느님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내가 해야 될 그 무엇이 있다면, 그것은 한 가지뿐입니다.
내 자신을 온전히 봉헌하는 것입니다.
하느님께 온전히 맡기고 의탁하는 일입니다.
하느님의 끝없는 사랑과 자비에 의지하면서 말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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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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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하느님의 끝없는 사랑과 자비에 의탁하며
나 자신을 온전히 봉헌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 글 감사해요
핵반응보다 더 강력한 연쇄반응으로
세상이 변화될 것이다.아멘!!!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모아
드려요 아멘!!!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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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어서 잠에서 깨어나 나와 함께 기도하자꾸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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