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꼴찌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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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복음의 부자 청년은 재산이 많았기 때문에 "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나를 따르라"는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수가 없었습니다. 성격상 입을 다물지 못하는 베드로가 나서서 고지식하게 주님을 따르면 어떤 축복이 뒤따르는가를 묻자 예수님께서 다음과 같이 대답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위하여 또 복음을 위하여 재산이나 친지 등을 버린 사람은 백 배의 보상을 받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그리스도교는 가정이나 친구, 사랑하는 사람이나 존경하는 사람을 떠나라고 요구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교는 대가족의 일원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호형 호제'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뒤따른다는 것은 현세에서 박해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그 길은 결코 평탄하거나 안일한 길이 아니라 희생을 요구하는 길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그 차이는 매우 클 것입니다! 그분을 따른다는 것은 삶이냐 아니면 죽음이냐를 매순간 선택하는 것을 의미하며 어정쩡한 중간 지대는 있을 수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하느님의 보상은 이 세상을 초월한다는 것, 곧 현세의 보상보다는 내세에서의 영원한 축복을 약속한다는 사실입니다. 종말이 되면 현재의 서열이 뒤바뀌어 첫째가 꼴찌가 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최후 심판의 기준은 하느님께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모두 그를 훌륭하다고 말한다 하더라도 하느님의 눈에는 어긋날 수가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어떤 행동의 동기까지도 헤아리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교만에 대한 경고 말씀으로 이해할 수도 있겠습니다. 오늘도 주님 때문에, 또 복음 때문에, 작고 큰 나의 것을 포기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고갈되어버린 죄인들까지도 회개할 수 있도록(2001년 8월 4일: 성모님 말씀)
"사랑하는 나의 딸아!
힘들고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쓰러지고 넘어지면서도 그래도 외면하지 않고 천상의 이 엄마를 따르기 위하여 단말마의 고통을 겪으며 비틀거리는 불쌍하고 가련한 나의 딸아!
나는 너의 피나는 노력을 보고 위로를 받으며 너희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힘과 용기를 내어 고갈되어 버린 죄인들까지도 화개할 수 있도록 자신을 온전히 봉헌하여라. 천국으로 불림받은 내 작은 영혼들까지도 연옥과 지옥을 넘나들고 있으니 내 마음이 무척 아프단다.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의 사랑과 말씀으로 길잃고 헤매는 양들을 이끌어야할 너희마저도 사랑으로 일치하지 못한다면 마귀들이 얼마나 좋아하겠느냐.
하느님 앞에 너희에게 맡겨진 막중한 책임을 완수할 수 있도록 자각하여 더욱 깨에 기도하며 주님과 내 사랑 안에 일치한다면 세상을 정복하려 하고 너희를 괴롭히던 마귀는 출분하여 성심의 승리가 미구불원하게 될 것이다."
댓글목록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하느님 앞에 너희에게 맡겨진 막중한 책임을 완수할 수 있도록
자각하여 더욱 깨에 기도하며 주님과 내 사랑 안에 일치한다면
세상을 정복하려 하고 너희를 괴롭히던 마귀는 출분하여 성심의
승리가 미구불원하게 될 것이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현세의 보상보다 내세의 은총을
기다리는 것이 큰 행복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아버지께
끊임없이 의탁합니다.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그분을 따른다는 것은 삶이냐 아니면 죽음이냐를
매순간 선택하는 것을 의미하며 어정쩡한 중간 지대는 있을 수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하느님의 보상은 이 세상을 초월한다는 것,
곧 현세의 보상보다는 내세에서의 영원한 축복을 약속한다는 사실입니다.
아멘!
썩어 없어질 세속의 것들을 추구하려는 욕심과
유혹을 모두 끊어 없애주시고, 천상의 것만을
따르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아멘!
위로의샘님!
고맙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오늘도 주님 때문에, 또 복음
때문에, 작고 큰 나의 것을
포기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람들이 모두 그를 훌륭하다고 말한다 하더라도
하느님의 눈에는 어긋날 수가 있습니다. 하느님께
서는 어떤 행동의 동기까지도 헤아리시기 때문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글 감사합니다
더욱 깨에 기도하며 주님과 내 사랑 안에
일치한다면 세상을 정복하려 하고 너희를
괴롭히던 마귀는 출분하여 성심의 승리가
미구불원하게 될 것이다.아멘!!!성모성심의
승리와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아멘~~!!!
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그도 후에 제자가 된줄 압니다.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모든 감사 승리위하여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아멘!!!
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작성일
세속의 관점으로는 가장 낮은 자, 계급, 지위, 체면따위를 버리고
순박하게 사람을 섬기는 자. 세속의 기준으로 눈에 잘 띄지 않지만
그 날이 오면 들어 올려지는 자.
이미 연옥의 고통을 세상에서 다 받고 주님만을 섬기며 기다렸던 자!
그 분들의 수가 많아지길 바래요.
세상에선 꼴지였지만 주님께서 오시면 첫째가 되는 자!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는 너의 피나는 노력을 보고 위로를 받으며
너희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힘과 용기를 내어 고갈되어 버린 죄인들까지도
회개할 수 있도록 자신을 온전히 봉헌하여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는 너의 피나는 노력을 보고 위로를 받으며
너희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힘과 용기를 내어
고갈되어 버린 죄인들까지도 화개할 수 있도록
자신을 온전히 봉헌하여라."
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오늘도 주님 때문에, 또 복음 때문에,
작고 큰 나의 것을 포기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오늘도 주님 때문에,
또 복음 때문에,
작고 큰 나의 것을 포기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사람들이 모두 그를 휼륭하다고 말한다 하더라도
하느님의 눈에는 어긋날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어떤 행동의 동기 까지도 헤아리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교만에 대한 경고 말씀으로 이해 할수도
있겠습니다..
오늘도 주님때문에 또 복음 때문에 작고 크나큰
것을 포기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아멘~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늘도 주님 때문에,
또 복음 때문에,
작고 큰 나의 것을 포기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감사!!
아픔도봉헌!! 기쁨도 봉헌!!
일의수행이 가능한 것도 봉헌!!
우리의 삶을 봉헌!!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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