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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4건 조회 3,111회 작성일 15-06-27 00:16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바람 한 점 없는 너무 뜨거운 날 태양은 모든 것을 태워버릴만큼 뜨겁게 작렬합니다.




이때 큰 형이 등에 짐을 진 채 나타났고, 우리의 참상을 보고는 놀라며 어찌할 줄을

모릅니다.


형이 자기 옷자락을 찢어서 내 팔을 싸매주지만, 바로 어깨밑의 팔이라서 싸매주기도

어렵고 이미 동맥핏줄이 끊어져 피가 거의 다 나온 상태입니다.


땅바닥에 피가 고였습니다.

이때 아무 움직임이 없던 어머니가

"무울....물줘...."

라고 소리치는데 목소리가 매우 거치릅니다.


형이 짐을 풀고 그릇을 찾는데 거의가 총알에 깨지고 찌그러져 있습니다.

형이 찌그러진 냄비를 들고 신작로 밑으로 내려 갑니다.

나는 그때 어머니의 눈빛을 봤는데 어머니의 눈빛이 이상합니다.

죽어가는 눈빛을 처음 봅니다.


"엄마 엄마 엉엉"

큰 형이 물을 떠와서 어머니에게 먹이고 나에게 먹이는데 논 물이라서 뜨겁습니다.


"물...물줘..."

어머니가 또 소리치자 큰 형이 또 물을 뜨러 갑니다.

형이 물을 떠오자 내가 먼저 채뜨려 다 마셔 버렸습니다.

그러자 형이 또 물을 뜨러 갑니다.


형은 이번에는 나를 피해 어머니에게 물을 드립니다.

이때 미군의 찦차한대가 우리 옆을 지나가다가 멈추더니,두명의 미군이 차에서 내려  

마을 쪽을 바라보면서 숨을까 말가 하는 동작을 취하다가 다시 차를 타고 가려고

할 때, 나의 큰 형이 영어로


"살려주세요, 우리는 피난민입니다"

라고 하였는데 형은 학교에서 수재로 알려져 있고, 영어를 무척 잘 합니다.

청주에 주둔해 있는 미군들과 가까이 지내던 형이었습니다.


그러자 미군이 양손을 입에 대고 150m 거리에 있는 산속의 미군들에게 뭐라고 크게

소리칩니다.


그러자 우리에게 총을 쏘던 미군들이 총을 겨눈 채 우리에게 다가오는데,

마치 그 동작이 우리가 그들에게 총이라도 쏠것 같은 겁을 낸 모습 같이 천천히 몸을

숨기며 다가옵니다.


망원경을 눈에 댄 미군도 망원경을 눈에 댄채 한번도 눈에서 떼지 않고

조심스럽게 다가옵니다.


그들은 한국에서 처음 전투를 하는 것이라서 누가 적군인지 아군인지 분간을 못하는

것이기에 모두가 조심스러운 것입니다.


미군이 우리에게 와서 본것은 하나의 가녀린 여인과 어린 소년이 어니었던가?

미군들이 갑자기 소리치며 이리뛰고 저리뛰며 야단입니다.

이제까지 그렇게 열심히 총을 쏜 대상이 조그만 어린이와 한 여인이라니 !


한 미군 병사가 나를 번쩍들어 소나무 밑으로 옮겨 주고 어머니는 옮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 미군 병사가 나의 흙이 묻은 팔의 상처를 물로 씻어주고, 약을 바르고

두툼한 가제와 붕대로 감아줍니다.


그리고 다른 미군 병사를 불러서 나에게 수혈을 해 주는 모습을 보고 나는 의식을

잃었습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모릅니다.

내가 의식을 차리자, 한 미군 병사가 양쪽 팔에 갖난 아기 두명을 안고 와서

내 옆에 누입니다.


발가벗은 두 아기는 햇볕에 익어서 몸이 아주 샛빨갛습니다.

아기가 오만상을 찡그리며 울고 있지만, 목에 쇠어 소리가 전혀 나오지도 않습니다.

한 미군 병사가 우유가 든 캔을 따서 먹이니 아기가 마구 토해버립니다.


나는 다시 의식을 잃었습니다.


내가 또 다시 의식이 깨어난 것은, 미군이 나를 안고 찦차를 타고 전속력으로

비포장 길을 달리고 있는데 차가 마구 튀어 오릅니다.


미군 병사가 내가 깨어나는 것을 보고 기뻐하며, 운전사와 뭐라고 소리지릅니다.

나는 다시 의식을 잃었습니다.


내가 또 다시 정신이 든것은 깜깜한 밤중의 한 천막 안이었습니다.

미군들이 내 주위를 빙 둘러서서 손전등을 비추고 있었고,

의사가 나를 수술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내가 자기들의 총에 맞은 것을 알고 있어서 그런지, 그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나를 살려낼려고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수술 하는동안 아마 나를 위해 하느님게 간절한 기도를 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내가 깨어나자 환호를 합니다.


그러나 나는 다시 의식을 잃었습니다.


내가 정신이 든것은 깜깜한 밤중에 어느 초가집 마당이었고,

나는 당가에 누어 있었습니다.

마당에는 나 말고도 6명의 어른 환자들이 당가에 누어 있는데

아프다고 마구 소리를 칩니다.


초가집 벽에는 램프불이 하나 켜져 있습니다.


나도 팔이 얼마나 아픈지 처음으로 팔이 떨어져나가는 아픔을 느끼며

나도 소리치기 시작하였습니다.

아프다고 느끼는 것은 살아있다는 증거이며 의학적으로 나을 수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때 그동안 보이지 않던 작은 형이 나타나서

"세근아! 엄마는 어떻게 되었니?"

라고 묻기에

"죽었어'

라고 대답하였지만 사실 어머니가 죽는 것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작은 형이 초가집 벽에 얼굴을 묻고 마구 흐느낍니다. 

이때 큰 형이 나에게 다가 와서

"세근아 많이 아프지?"

라고 합니다.


"미군이 오후2시에 용산에서 황간으로 후퇴할때, 나는 어머니도 데려다 달라고 하자,

미군은 나를 번쩍 들어서 차에 태워 여기로 데려왔단다.


나는 어머니를 데려가지 않으면 안간다고 했는데, 힘이 센 미군이 나를 강제로 차에

태웠단다."


큰 형이 어머니의 시계를 빼서 가지고 있는데 밤 10시 입니다.

내가 총을 맞은지 거의 12시간이 지난 것입니다.


큰 형은

"우리와 같이 있던 피난민들은 거의 다 죽고, 여기 6명의 환자들과 7명만 살았단다"

라고 말해줍니다.그 일곱명의 사람중에 우리 형이 두명이 들어 있습니다.


작은 형은 총알이 마구 날라오자 논둑에 몸을 숙이고 기어서 황간까지 왔다고 합니다.

나는 후에 총알이 마구 날라오자, 자기생존의 법칙에 따라 충실히 본능적으로 행동한

작은 형 때문에 마음 앓이를 합니다.


그날 밤 미군이 우리 환자들을 GMC트럭에 태워 비포장길을 달리는데

환자들이 마구 이리저리 부딛쳐 소리를 지릅니다.


나도 머리를 하도 많이 부딛쳐 우리가 김천 도립병원에 도착하였을 때는

머리에 혹이 많이 나 있었습니다.


김천 시가지도 이미 다 피난을 갔는지 거리에는 군인들과 차령만이 가득하고

도립병원에는 불이 꺼져 있어서 캄캄합니다.


한참 만에 당직 의사 한 명과 간호사 한 명이 와서, 환자들을 접수하고 병실로

옮깁니다.


간호사가 맛있는 고기국과 하얀 쌀밥을 해 와서 나보고 먹으라고 하지만

나는 쳐다보기도 싫은 것입니다.


곧 날이 새자, 우리는 다시 군인들의 트럭에 옮겨 태우고, 기차역으로 가서 기차를

타게 됩니다.


우리가 도착한 곳은 대구역입니다.

소문만 들었던 대구의 역이 무척 크고 기차가 많은 것이 보입니다.

우리는 다시 한국 군인의 트럭에 태워져 도착한 곳은 대구 도립병원입니다.


나는 조그만 어린이의 병실로 옮겨졌는데, 그곳에는 나 까지 4명의 어린이들이

조그만 침대에 뉘여져 있습니다.


다른 어린이들에게는 부모 형제들이 있지만 나는 혼자 입니다.

나는 팔이 너무 아파 하루 종일 칭얼거리며 울고 있었고, 날이 얼마나 더운지 숨이

헉헉 막힙니다.


 경상도 사람들의 목소리는 무척 크고, 병원에는 수많은 환자들과 보호자들로

돋대기 시장같이 너무 시끄럽습니다.


그리고 송장썩는 냄새가 얼마나 지독하게 나는지, 나는 마구 구역질을 하였습니다.

이무렵에는 의사와 간호사가 부족하고, 의약품이 부족하여, 3일에 한번씩 치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나는 하루 종일 칭얼대는데, 나는 문만을 바라봅니다. 혹시 어머니가 살아서 나를

찾아올것만 같앗기 때문입니다.

(계속)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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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지난달에 짬이 있어 북경엘 다녀왔지요 . 자금성 ,만리장성 ...그야말로 대륙 , 한땅이드라고요 . 내 조국 coree를 생각하다가 마니 울었어요 . 국립박물관에서
중국 황제에게 보낸 원본 서찰을 보곤 약소국의 비애를 찐하게 느꼈지요 . 그 내용 ?  읽어보나마나 東夷 조선은 대국 황제폐하덕분으로 잘 먹고 우짜고저짜고..
세종 때 이종무장군이 개척한 대마도에 4시간정도 발을 땅에다 붙였지요 . 왜구들의 찝쩍꺼림이 귀찮아서 " 너그해라 " 통 크셨던 ? 선조님들 ...참 안타깝고
아깝고 ..메르스인지 멜치인지 ? 맘이 안 편.. 이래저래 속병이 .. 심심하면 도지는 후천성나주사랑병 ! 좋은 약이 음능교오 ? 있지 !  나주가서 살면 됨 ! ㅋ ^^

心想夜閑惟足夢  眼看春盡不相逢    :    깊은 밤 이 생각 저 생각에 꿈만 무성하고 이제 봄은 가려는데 우린 서로 만나지 못하누나  .  ( 나주와 狂主의 만남 )
심상야한유족몽  안간춘진불상봉

우린 ? 언제? 은제 ?  어험 ! 으험 ! 하면서 살아보나요 ?  인준이 나불면 그리되것지예~에 ?  통역하면 저가 " 나주성지화장실청소봉사자" 로 취직을 하면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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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그시절에 모진 고난을 겪었던 어른들께서 하시던 말씀이 생각이 나는군요~ 일본놈들 한테 36년동안 당하고 나니까~  빨갱이들한테 또 고초을 겪었다고 ~ 정부의 관료들은 무엇들을 하고 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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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님의 댓글

대한민국 작성일

a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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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6.25의 현장에 와있는 느낌이예요.
생동감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오늘 하루 주님 성모님의 축복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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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ma님의 댓글

nima 작성일

맑은 대기와 뜨거운 태양을 찬미합니다.


"나도 팔이 얼마나 아픈지 처음으로 팔이 떨어져나가는 아픔을 느끼며

나도 소리치기 시작하였습니다.

아프다고 느끼는 것은 살아있다는 증거이며 의학적으로 나을 수 있다는 증거입니다."


세계는 영적 전장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많은 이들이 영적 전장에서

패퇴하고 상처를 입어도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영적으로 생명이 희박한 상태에 있습니다.


이 세상이

언제나 영적 태평성대를 누릴 수 있을지

기도하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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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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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 사랑하는 성체님
어머님이 5년전에 님이 보는 앞에서 돌아가시다니 !
지금이라도 님의 어머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제 어머니는 그 피난길이 순교의 길이라고 봅니다. 그동안 죄도
자비로우신 하느님께서 깨끗이 씻어 주셨을 거라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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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주님함께님을 업고 다니시며 피난하셨으니
모친께서 순교하신 것이 맞다는 것을 조금 전에
깨달았습니다.^^

순교자란 주님의 일을 하다가 죽임을 당하신분인데
주님의 일을 하실 임마누엘님을 보호해 주시다가
돌아가셨으니 순교자가 맞습니다. 아멘.

오늘도 귀하신 은총의 증언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그리고 제 어머니를 위해서 기도 전구 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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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어머님이 피난길에 돌아가시어 잃게되는 슬픔과
무서움, 어린 나이에 총에 맞아 의식을 몇번이나
잃게 되는 아픔, 고통의 연속이었네요

율리아님 처럼 단련시켜 도구로 쓰시려고 그렇게
고난을 당하셨다고 느껴집니다

부디 영육 건강하시어 오래 오래  사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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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하루종일 문만 바라봅니다....

눈물이 나네요.

마지막까지 자식을 살리시려고 얼마나 고생하시고 ,
분명 엄마는 돌아가셨건만  보고프고 기다릴 수 밖에
없었던 그때의 맘 그리도 아픈 몸.

정말 전쟁은 너무나 큰 상처들로
피비린내나는 그리고 바람앞에 등불같은 조금도
예측할 수 없으니 ...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남은 여생 주님 성모님
크신 사랑과 축복 가득받으시고 기쁨가득한
나날되시길 기도드려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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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전쟁~!!!
겪어보지 않는 세대로써
가슴으로는  그  참혹함을 알수가없네요

성모님께서 
제3차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죄인들이 회개하도록 기도하고
메세지를 전하라고 하셨지요
세계평화와 죄인들의 회개와
우리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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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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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성체님!
우리집의 가문은 꽤 오래된 천주교 집안입니다.
우리나라의 마지막 황후 민비는 일인에게 몹쓸일을 당하고 시해되었으며
불살라 버렸지요 그 후손들이 경기도 용문산과 충북 장호원으로 피신해 숨어 살고 있었는데
제 어머니가 바로 그들의 후손이었어요, 민유순이 제 어머니 이름입니다.어머니는 대단한 명필이었고
쌀쌀 맞을 정도로 품위를 지켰습니다.
장호원의 일인의 금융조합에 아버지가 일했고 어머니도 같이 일하다가 결혼을 합니다.
아버지가 일본인의 발전된 문물에 현혹되어 세상이 마치 가지것인양 으스대며 살다가
확실한 것은 모르지만 저에게 (3살) 몹쓸짓을 하여 제가 다리 불구가 됩니다.
그리고 죽습니다.어머니는 가산을 정리하고 우리3형제의 앞날을 위해 우리를 삼촌에게 맡기고
서울로 올라가 낮에는 직장에 (경성 타이프학원)다니고 밤에는 야학에 다니면서도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지금은 귀중한 일기장을 잃어버렸지만 그때 적은 일기장에는 명동성당을 다녔다고 합니다.
가문이 그렇게 썩 자랑스러운 가문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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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는 하루 종일 칭얼대는데, 나는 문만을
바라봅니다. 혹시 어머니가 살아서 나를
찾아올것만 같앗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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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슬픈이야기 ....    ㅠㅠ 
저는 무어라 말할 수 없이 가슴이 아파옵니다.
저도 많이 들은 6.25 전쟁 이야기 이지만 ...
생생한 증언에 ..  슬픈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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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나는 하루 종일 칭얼대는데, 나는 문만을 바라봅니다.
혹시 어머니가 살아서 나를 찾아올것만 같앗기 때문입니다.

아멘!!!

피난길에 어머님을 잃고 어린나이에 총을 맞아  죽음에서 살아나는
주님함께님의 슬픈이야기 마음이 아프네요.
주님함께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시길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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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가슴 아픈 이야기~
전쟁이란 다시는 일어나지말아야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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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는 문만을 바라봅니다. 혹시 어머니가 살아서 나를 찾아올 것만 같았기 때문입니다."

 아 - 멘.
 생사의 갈림길에서 어머니를 잃으셨지만 삼형제는 구사일생으로 천만 다행이었네요.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없어야 할텐데....
 세상은 회개의 길에서 점점 멀어지고, 하느님의 징벌을 재촉하는 뉴스만이 귀를 스칩니다.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어 자비를 베푸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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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우리 모든 영혼 육신 마음 치유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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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전쟁의 아픔을 어린 나이에 겪으시고
어머니와 그살황에 헤어져야만 했는
모진삶이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주님 함께님 영육간에 건강 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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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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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살아가는 나날을 봉헌하는 삶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 찬미!!!
이렇게 노력하렵니다!
아멘아멘아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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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에구 너무 힘든 상황
너무 비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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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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