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착한 목자이다 ( 요한 10, 11-18 )
페이지 정보
본문
목자는 양들의 지도자이고, 보호자이며, 친구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목자 노릇을 제대로 하지 않으므로 예레미아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목자들이 어리석어 주님을 찾지 않는 까닭에 그들은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그들의 모든 양떼는 흩어지리라."(예레 10,21)
"양 떼를 먹이는 것이 목자가 아니냐?" 그런데 너희는 젖을 짜 먹고 양털로 옷을 해 입으며 살진 놈을 잡아먹으면서, 양 떼는 먹이지 않는다."(에제 34, 2-3) 유다인들의 지도자들은 율법을 완벽하게 지키는 데 골몰하여 백성들을 돌볼 마음의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율법을 모른다고 백성들을 경멸하였고, 백성들을 이용하여 자기들의 배를 채웠으며, 필요없는 것까지 요구하여 오히려 백성의 짐이 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직접 당신 백성의 목자가 되기로 작심하셨습니다.
"내가 몸소 내 양 떼를 먹이고, 내가 몸소 그들을 누워 쉬게 하겠다."(에제 34,15) 이 말씀대로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을 보내어 목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마태 9,36).
빵과 물고기를 많게 하여 백성을 먹이시고, 그들의 빵이 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착한 목자이십니다. 예수께서는 당신과 양 떼의 관계를 설명하십니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이는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다."(14)
양 떼는 아버지께서 예수님에게 주신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습니다. 아버지께서 사람들을 예수님께 맡기실 때,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은총을 함께 주셨습니다. 목자와 양 떼는 끊으려 해도 끊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우리는 목자를 따라 하느님께로 가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 역시 나주의 주님과의 관계를 끊을 래야 끊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왜냐하면 나주의 주님은 우리들의 목자이시기 때문입니다.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 하느님 아버지께로 가야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댓글목록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유다인들의 율법에얽메어 백성들을 돌볼수없었던것 처럼
지금도 목자들이
거짓과오류에 물들어 나주의 진실을 외면하고
천국의 지름길도 막아놓고 있답니다..
나쁜것은 빨리퍼지듯이
거짓과 오류가 낳은 결과는 너무 급격하게 번져
엄청난 일이 되어버렸어요.
그러나 반드시 성모님의 승리가 이루어지는 날이
올것입니다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
하느님 아버지께로 가야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아멘~1
주님의 뜻이 우리안에 이루어 지소서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감사드립니다~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이는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다."
아멘!!!
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위로의샘님 글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아멘
아멘 아멘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아멘 ~!!!
위로의샘님 ^^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그래요 우리는 참 목자를 따라 함께
가야할 양 떼들입니다
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해욤^^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버지께서 사람들을 예수님께 맡기실 때,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은총을 함께 주셨습니다.
목자와 양 떼는 끊으려 해도 끊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우리는 목자를 따라 하느님께로 가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위로의샘님! 감사를 드립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는 목자를 따라 하느님께로 가야 하듯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가는 빠른 지름길임을
모든 이들이 알리고 특별히 생활의기도화를 외쳐보게
되어요.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목자와 양 떼는 끊으려 해도 끊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우리는 목자를 따라 하느님께로 가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주의 주님은 우리들의 목자이시기
때문입니다.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 하느님 아버지께로 가야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아멘...^^
위로의샘님 감나합니다.^^.
은총 가득받으세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는 목자를 따라
하느님께로 가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이는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다."
아멘!!!
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우리는 목자를 따라 하느님께로
가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 역시 나주의 주님과의 관계를 끊을 래야 끊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왜냐하면 나주의 주님은 우리들의 목자이시기
때문입니다.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 하느님 아버지께로 가야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아멘!!!아멘!!!아멘!!!좋은글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자도 아닌 배반자 마르틴루터가 세운
교회가 온전한 교회일수 없듯이 착한 목자께서
세우신 천주교회만이 참 종교 입니다.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주의 주님은 우리들의 목자이시기 때문입니다.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 하느님 아버지께로 가야 !!!!
아멘아멘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 이전글하느님의 사랑의 메시지의 묵상을 마치며 (4) 14.05.13
- 다음글부활 제 4 주간 월요일 ( 성 네레오와 성 아킬레오 순교자 기념일 ) 1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