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용서합니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34건 조회 2,779회 작성일 14-05-07 09:00

본문

IMG_3658_2.jpg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당신의 죄를 용서합니다.

첨부이미지   

 

많은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었던 나는

나를 때린 그 사람과 함께 파출소로 가게 되었는데

그때 나는 출혈이 조금씩 시작됨을 느꼈다.

 

조서를 다 꾸미고 난 뒤 나를 때린 그 사람은

나에게와 무릎을 꿇고 “누님, 용서해 주십시오.

제가 잘못했습니다.

 

너무 예쁘고 어리게 보여서 열아홉 살로 보았습니다.

제 동생이 열아홉 살인데 동생이 생각나서

혼 좀 내주고자 그랬습니다.

_MG_5488.jpg

 

부부라고는 감히 생각도   못했기에

유부남을 따라 다니는 처녀들을 생각하며

같은 부류로 몰아 버려 이렇게 큰  실수를 하였습니다.

 

나이도 저보다 위인데 한참 밑의 동생으로 생각하였으니

용서해 주신다면 새 출발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하며 용서 청하는 그를 보면서

나는 아직 세례를 받지 않았지만 늘 마음속에는

하느님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기에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당신의 죄를 용서 합니다”

하고 그를 용서해 주었다.

DSC08455.jpg

 

내가 있었기에 그가 죄를 지은 것이 아닌가.

용서한다는 말이 나의 입에서 나오자마자 

파출소 직원들이 오른 손을 이마 옆에 대고 빙빙 돌리며

 

“이 사람들 정신이 돈 사람들  아니야?”

자기들끼리 소곤대며 비웃는 듯한 모습이 보였다.

 

그들의 생각이 무리는 아니었을 것이다.

남편과 함께 있으면서도 그렇게 옷이

다 찢기도록 맞은 일이며 용서 청하는 한마디의 말에

 첨부이미지

성부와 성자와 성신을 찾으니

하느님을 몰랐던 그들에게는 생소하게만  느껴졌으리라.

그것이 바로 하느님의 사랑이란 것을...

 

그들이 내가 임신 3개월이 된 아이가

유산되었다는 것을 알았다면

정신병원에 가야 된다고 하지 않았을까?

 

어차피 저질러진 일인데 그 사람을 탓하고

그에게 벌이 가해진들 유산 된 아이가 살아나겠는가?

 

또 그 사람이 회개하겠는가?

오로지 그 사람이 회개하여 

새 사람이 되기를 바랄 뿐이었다.

 

53-2.jpg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pcp_download.php?fhandle=NVNzZWFAZnMxMi5wbGFuZXQuZGF1bS5uZXQ6LzExMjgyOTY1LzMyLzMyNDQuZ2lm&filename=color-welcome11.gif

http://www.najumary.or.kr

댓글목록

profile_image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유 율리아님을 어여쁘게 만들어주신 주님도 책임이 커요 하하하
농담입니다 주님 !
우리 곁에 그런 좋으신 분을 누셔서 더 없이 감사합니다.
그를 더욱 영화롭게 하여 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어차피 저질러진 일인데 그 사람을 탓하고
그에게 벌이 가해진들 유산 된 아이가 살아나겠는가?
또 그 사람이 회개하겠는가?
오로지 그 사람이 회개하여
새 사람이 되기를 바랄 뿐이었다...아멘.

율리아님의 아름답고 큰사랑의 삶을 묵상합니다.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profile_image

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성부와 성자와 성신을 찾으니
하느님을 몰랐던 그들에게는 생소하게만  느껴졌으리라.
그것이 바로 하느님의 사랑이란 것을... 아멘~

profile_image

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오로지 그 사람이 회개하여

새 사람이 되기를 바랄 뿐이었다.

아멘아멘아멘!
율리아엄마의 그 마음을 닮고싶어요. 아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옷이 다 찢기도록 매를 맞으신 율리아님
내가 있었기에 죄를 지었다하시며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용서합니다.

하신 그 놀랍고 깊은 사랑에
이 영혼의 죄까지도 사해지는 듯
그 크신 사랑이 전해집니다.

수고해주신 애인여기님 늘 고맙고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오로지 그 사람이 회개하여
새 사람이 되기를 바랄 뿐이었다.
아멘.

애인여기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당신의 죄를 용서 합니다” 하고
그를 용서해 주었다.

아멘~♡♡♡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부와 성자와 성신을 찾으니

하느님을 몰랐던 그들에게는 생소하게만  느껴졌으리라.

그것이 바로 하느님의 사랑이란 것을...

아멘!!!

profile_image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나는 아직 세례를 받지 않았지만 늘 마음속에는
하느님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기에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당신의 죄를 용서 합니다”

하고 그를 용서해 주었다.

아멘!!!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어차피 저질러진 일인데 그 사람을 탓하고

그에게 벌이 가해진들 유산 된 아이가 살아나겠는가?

 

또 그 사람이 회개하겠는가?

오로지 그 사람이 회개하여

새 사람이 되기를 바랄 뿐이었다.


아멘..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아요..

엄마의 그 사랑
저도 ..그 사랑을 닮고 싶어요...흉내라도 내고 싶어요..
아멘!

profile_image

성령의지혜님의 댓글

성령의지혜 작성일

성부와 성자와 성신을 찾으니
하느님을 몰랐던 그들에게는 생소하게만  느껴졌으리라.
그것이 바로 하느님의 사랑이란 것을...

그들이 내가 임신 3개월이 된 아이가

유산되었다는 것을 알았다면
정신병원에 가야 된다고 하지 않았을까?
어차피 저질러진 일인데 그 사람을 탓하고
그에게 벌이 가해진들 유산 된 아이가 살아나겠는가?

또 그 사람이 회개하겠는가?
오로지 그 사람이 회개하여
새 사람이 되기를 바랄 뿐이었다.

오, 놀라운 사랑이여!

profile_image

성심님의 댓글

성심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당신의 죄를 용서 합니다” 하고 그를 용서해 주었다.아멘.

애인여기님 덕분에 새롭게 묵상 하고 갑니다.
감사해욤^^

profile_image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오로지 그 사람이 회개하여
새 사람이 되기를 바랄 뿐이었다.

아멘!!!
애인여기님 감사드려요^_^

profile_image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당신의 죄를 용서 합니다.

아 ~~~ 멘 !!!

율리아님의 영성 가슴에 새기고
실천할께요.

사랑의 수고 아끼지 않으신 애이여기님 감사해요.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당신의 죄를 용서 합니다” 하고
그를 용서해 주었다. 아멘!

음...용서란...참으로 좋은거...^^

애인여기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profile_image

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애인여기님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감사감사 감사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오로지 그 사람이 회개하여
새 사람이 되기를 바랄 뿐이었다...아멘...

애인여기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profile_image

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엄마 사랑해요♡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어떤 상황속에서도 상대방을 원망하지 않고
모든것을 내 탓으로 여기며 사랑으로 상대방을 위해
기도 하신 율리아님의 곱고 아름다운 마음이
메마른 우리 마음에 촉촉히 젹서 옵니다

더욱 보여주신 모범을 따라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애인여기님!정성으로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그 사람이 회개하겠는가?오로지 그 사람이 회개하여  새 사람이 되기를 바랄 뿐이었다
아멘!!!

profile_image

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어차피 저질러진 일인데 그 사람을 탓하고

그에게 벌이 가해진들 유산 된 아이가 살아나겠는가?

 또 그 사람이 회개하겠는가?

오로지 그 사람이 회개하여

새 사람이 되기를 바랄 뿐이었다.

율리아님의 착한 마음을 닮은 딸이 되게하소서. 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진정한 용서란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 것인지 묵상하게 되네요.
율리아 엄마의 영성...!
고개가 절로 숙여지네요.
한없이 부족하지만, 엄마의 영성을 닮아가도록
더욱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애인여기님^^
고맙습니다. 사랑해여~*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은총 가득히 받으셔요^^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Teresa님의 댓글

Teresa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사람이 회개하여

새 사람이 되기를 바랄 뿐이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profile_image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많은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었던 나는
나를 때린 그 사람과 함께 파출소로 가게 되었는데
그때 나는 출혈이 조금씩 시작됨을 느꼈다.

그들의 생각이 무리는 아니었을 것이다.
남편과 함께 있으면서도 그렇게 옷이
다 찢기도록 맞은 일이며 용서 청하는 한마디의 말에

성부와 성자와 성신을 찾으니
하느님을 몰랐던 그들에게는 생소하게만  느껴졌으리라.
그것이 바로 하느님의 사랑이란 것을...

아멘!!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
마니 느끼고 가요 -!!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의 고통을 제쳐두고 오직 그사람의 회개를 위하여!!!
이렇게 되도록 노력합니다!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말한마디에  한영혼이 얼마나 상처를 받고

한마디의 말에 한영혼의 모든생에게 바꿔질수있음을

요즘 많이 느낍니다.

말한마디에  영혼이 하늘과 땅차이로 달라질수있음을

뒤늦게 알았어요....

용서로 ....사랑으로 청년하나가  삶을 바꿔  다시살아 가게 되리라

굳게 믿어요...

율리아님 의 용서와 이웃사랑은 참으로 보는이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어

연쇄반응을 일으켜  수만명이 변화되어가지요..

그런일을 너무나 많이 보아왔어요...

나주는 사랑과  진실이 피어나는 곳이랍니다....아멘...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오로지 그 사람이 회개하여
 새 사람이 되기를 바랄 뿐이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저 스스로에게는 너그럽지만
 상대방에게는 인색한 저의 잘못을 반성합니다.

 애인여기님! 항상 감사드려요. 화이팅!!!

profile_image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맨 위의 사진에 배꼽이~~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당신의 죄를 용서
합니다”하고 그를 용서해 주었다.아멘!!!아멘!!!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5,164
어제
5,645
최대
8,410
전체
5,668,872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