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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못보는 사람을 위한 눈 봉헌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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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7건 조회 2,557회 작성일 14-04-14 14:2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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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C-2011-3-5-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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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9.  앞 못보는 사람을 위한 눈 봉헌 (1986년 8월)

 

  파 신부님께서 눈이 잘 안 보인다고 하셔서 내 눈 한쪽을 드리겠다며 수술하자고

권했더니 수술이 전혀 불가능한 상태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파 신부님을

위해서 한쪽 눈을 기꺼이 내어놓으려고 했었기에 앞 못보는 다른 사람에게라도

  빛을 주고 싶어졌다.

 

 그래서 장부에게

"내 눈 한쪽을 앞 못보는 사람에게 주려고 하는데  허락해 주세요" 하면서

나의 의지를 비쳤더니 장부는 선뜻  "그래, 당신  생각이 그렇다면 그렇게 해"

  하고 승낙하여 나는 그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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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비노 회장님에게도 내 뜻을 밝혔더니 "성모님 일을 하면서   눈 한쪽이 없으면

어떻게 해?" 하면서 절대로 안된다고 하였다.

   오기선 신부님께도 말씀을 드렸더니 극구 반대하셨다.

 

  본당 수녀님께서도 역시 절대로 안 된다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마지막으로

'본당 주임이신 박 요한 신부님께서는   내 말을 들어주시겠지' 하는 생각으로  

본당 신부님께 말씀드렸더니  깜짝 놀라시며 "아이고, 다른 것은 몰라도

그것은 안되지요"  하며 한마디로 딱 잘라 반대하셨다. 

 

 사실 세속 같았으면 장부의 동의만으로도 모든 것을 할 수가 있었겠지만 

내가 주님과 성모님의 일을 시작하고 부터서는 내 독단적으로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눈 역시 모든 사람들의 동의를 얻어서   못보는 사람들 육적인

어둠에서 해방시켜 주고 싶었을 뿐만 아니라  영적인 눈도 떠서 주님을 영접하고

구원의 은총을 얻어 누리게 주고 싶었는데 '내가 하고 싶은 일도 못하는구나'

하는 생각으로 울적해 하고 있을 때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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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이 불타오르는 고통(89.10.19)

 "오,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비록 너의 소망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그러나 너의 그 애틋한 사랑과 정성은

이미 하늘에 닿았다. 

 

너의 그 간절한 소망만으로도 이미 너는 네 눈 하나를 불쌍한 맹인을 위해서

봉헌한 것이며 나와 내 어머니의 성심에도 많은 위로가 되었단다.

너의 지극한 그 사랑에서 우러나온 정성된 마음을 보고 나는 이미

  한 맹인의 눈을 뜨게 해 주었고 더불어 영적인 눈까지도 뜨게 해주어

네가 그렇게도 간절히 원하는 구원의 길로 인도해 주었느니라.

 

내 성심의 사랑은 영원히 고갈되지 않으며, 주면 줄수록 크고 광대해지기에

 너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의 고갈된 영혼에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

136002594E0BC5041DC186

"오, 내 사랑 나의 전부이시여! 

당신의 감미로운 그 사랑 앞에 이 죄녀는 부끄럽기 그지없나이다.

이 부끄러운 죄녀는 더욱더 주님의 사랑 안에 온전히 용해되고 정화되기를 바라오니

이 죄인 당신께서 흘리신 그 보배로운 피로 깨끗이 목욕시켜 주 시고 언제나 당신

안에서만 머물게 하시어 남은 한 생애 흠도 티도 구김도 없는 깨끗한 영혼이 되어

 당신의 사랑과 온전히 하나되게 하소서. 아멘."

 julia.gif.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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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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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내 성심의 사랑은 영원히 고갈되지 않으며, 주면 줄수록 크고 광대해지기에 너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의 고갈된 영혼에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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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오,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비록 너의 소망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그러나 너의 그 애틋한 사랑과 정성은 이미 하늘에 닿았다. 아멘!

이웃을 향한 율리아님의 사랑
정말 감동입니다.

이웃을 위해
하늘에 닿기까지 하는 사랑은
제 자신을 한없이 부끄럽게 만드십니다.

생활의기도화님, 은총의 시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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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너의 그 간절한 소망만으로도 이미 너는
네 눈 하나를 불쌍한 맹인을 위해서 봉헌한 것이며
나와 내 어머니의 성심에도 많은 위로가 되었단다."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수고하셨습니다^^*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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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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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내 성심의 사랑은 영원히 고갈되지 않으며, 주면 줄수록 크고 광대해지기에

 너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의 고갈된 영혼에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수고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을 많이 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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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너의 그 간절한 소망만으로도 이미 너는 네 눈 하나를 불쌍한 맹인을 위해서
봉헌한 것이며 나와 내 어머니의 성심에도 많은 위로가 되었단다.
너의 지극한 그 사랑에서 우러나온 정성된 마음을 보고 나는 이미
한 맹인의 눈을 뜨게 해 주었고 더불어 영적인 눈까지도 뜨게 해주어
네가 그렇게도 간절히 원하는 구원의 길로 인도해 주었느니라

아멘!!!
엄마를 닮고 싶어요~~~!!!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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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눈 한쪽을 다른사람에게 준다고 율리오회장님께 말씀드리니
선뜻  "그래, 당신  생각이 그렇다면 그렇게 해"
하고 승낙하여 나는 그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라는 율리아님
말씀 바로 주님 성모님의 사랑의 맘이셨기에...

두 분 아름다운 주님 성모님께 향한 열정한 사랑의 모습 너무나 감동입니다.
이렇듯 저희들에게 나누어 주시는 그 사랑은 또한 얼마나 클까요?

율리아님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빌며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시길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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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비록 너의 소망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그러나 너의 그 애틋한 사랑과
정성은 이미 하늘에 닿았다.너의 그 간절한 소망만으로도 이미 너는 네 눈 하나를 불쌍한 맹인을 위해서
봉헌한 것이며 나와 내 어머니의 성심에도 많은 위로가 되었단다.너의 지극한 그 사랑에서 우러나온 정성된 마음을 보고 나는 이미 한 맹인의 눈을 뜨게 해 주었고 더불어 영적인 눈까지도 뜨게 해주어 네가 그렇게도 간절히 원하는 구원의 길로 인도해 주었느
니라 아멘!!!아멘!!!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수고하셨습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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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내 성심의 사랑은 영원히 고갈되지 않으며,
주면 줄수록 크고 광대해지기에 너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의 고갈된 영혼에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아멘,아멘.

생활의기도화님 덕분에 감사히 묵상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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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이 부끄러운 죄녀는 더욱더 주님의 사랑 안에 온전히 용해되고 정화되기를 바라오니
이 죄인 당신께서 흘리신 그 보배로운 피로 깨끗이 목욕시켜 주 시고 언제나 당신
안에서만 머물게 하시어 남은 한 생애 흠도 티도 구김도 없는 깨끗한 영혼이 되어
신의 사랑과 온전히 하나되게 하소서.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다시 보아도 님향한 사랑의 길에서의
예수님과 율리아 엄마의 대화는 정말 좋습니다.
정성과 마음을 보시고 이미 한 맹인을 눈뜨게 해주신 것처럼,
저희가 생활 속에서 바치는 생활의 기도와 사랑실천, 희생 등을 통해
죽어가는 영혼들이 주님의 사랑으로 생기돋아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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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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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생활의 기도화님
은총글 감사드립
니다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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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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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성모님의 모습이  유난히도  슬퍼보이네요...

목은 점점 깊게  패이고

어깨는 일그러지시고...

엄마는 늘  노심초사  자식걱정에 마음 놓지를 못하시기에

자식이울면  함께울고

자식이  기뻐하면  내일인양 그저  기쁘고 좋지요...

자식 얼굴만 바라보며  자식 마음을 늘  헤아리며 살아가는  어머니...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왜냐면...

저도  엄마이기에...

천상의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어머니?  그러나  그런 어머니마음을  헤아리는 자녀는 얼마나 될까요?

자식이 늙어 어머니  나이가 됬을때  그때는 이미  늦어있겠죠...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이세상에  없으니까요...

성모님  우리곁에  계실때  찾아오세요~~~

나주에  현존해 계실때  찾아오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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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너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의
고갈된 영혼에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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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내 성심의 사랑은 영원히 고갈
되지 않으며, 주면 줄수록 크고
광대해지기에 너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의 고갈된 영혼에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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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내 성심의 사랑은 영원히 고갈되지 않으며,
주면 줄수록 크고 광대해지기에 너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의 고갈된 영혼에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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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심의 사랑은 영원히 고갈되지 않으며, 주면 줄수록 크고 광대해지기에  너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의 고갈된 영혼에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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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봉헌님의 댓글

사랑의봉헌 작성일

너의 지극한 사랑에서 우러나온 정성된 마음을보고
나는 이미 한 맹인의 눈을 뜨게해 주었고
더불어 영적인 눈까지도 뜨게 해주어
구원의 길로 인도해 주었느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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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오, 내 사랑 나의 전부이시여! 
당신의 감미로운 그 사랑 앞에
이 죄녀는 부끄럽기 그지없나이다.

이 부끄러운 죄녀는 더욱더 주님의 사랑 안에
온전히 용해되고 정화되기를 바라오니

이 죄인 당신께서 흘리신 그 보배로운 피로
깨끗이 목욕시켜 주 시고 언제나 당신
안에서만 머물게 하시어 남은 한 생애
흠도 티도 구김도 없는 깨끗한 영혼이 되어
 당신의 사랑과 온전히 하나되게 하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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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자신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내어주는 고귀하고 순수한 사랑으로
저희는 부족하고 자격없는 죄인이지만
넘치도록 은총을 받고 구원의 길로 가고 있으니
율리아님의 사랑은 하늘에 닿았습니다~

율리아님의 극진한 사랑으로 저희의 영적인 눈도 뜨이게 해주신
주님은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사랑하는 율리아님!저희에게 주신 무한하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생활의 기도화님!정성으로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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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생활의 기도화님. 이렇게 아름답게 꾸며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율리아님의 마음을 닮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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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영의 눈이 떠지고 구원의 길로 인도해주는 나주~*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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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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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내 성심의 사랑은 영원히 고갈되지 않으며, 주면 줄수록 크고 광대해지기에
 너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의 고갈된 영혼에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
!!!!!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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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이 죄인 당신께서 흘리신 그 보배로운 피로 깨끗이 목욕시켜 주시고
언제나 당신안에서만 머물게 하시어 남은 한 생애 흠도 티도 구김도
없는 깨끗한 영혼이 되어 당신의 사랑과 온전히 하나되게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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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비록 너의 소망은 이루지는 못했지만 그러나 너의
그 애틋한 사랑과 정성은 이미 하늘에 닿았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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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너의 그 애틋한 사랑과 정성은 이미 하늘에 닿았다.

 너의 그 간절한 소망만으로도 이미
 너는 네 눈 하나를 불쌍한 맹인을 위해서 봉헌한 것이며
 나와 내 어머니의 성심에도 많은 위로가 되었단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엄마의 가없는 사랑.....본받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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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너의 그 간절한 소망만으로도 이미 너는 네 눈 하나를 불쌍한 맹인을 위해서

봉헌한 것이며 나와 내 어머니의 성심에도 많은 위로가 되었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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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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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심이 불타오르는 고통(89.10.19)

 "오,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비록 너의 소망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그러나 너의 그 애틋한 사랑과 정성은

이미 하늘에 닿았다.

 

너의 그 간절한 소망만으로도 이미 너는 네 눈 하나를 불쌍한 맹인을 위해서

봉헌한 것이며 나와 내 어머니의 성심에도 많은 위로가 되었단다.

너의 지극한 그 사랑에서 우러나온 정성된 마음을 보고 나는 이미

  한 맹인의 눈을 뜨게 해 주었고 더불어 영적인 눈까지도 뜨게 해주어

네가 그렇게도 간절히 원하는 구원의 길로 인도해 주었느니라.

 

내 성심의 사랑은 영원히 고갈되지 않으며, 주면 줄수록 크고 광대해지기에

 너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의 고갈된 영혼에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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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아멘!!


생할의기도화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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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메!!!

사랑 덩어리
율리아님의 이웃을 향한
놀라운 사랑  감동 입니다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아름답게 올려주신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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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심의 사랑은 영원히 고갈되지 않으며, 주면 줄수록 크고 광대해지기에
너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의 고갈된 영혼에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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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내 성심의 사랑은 영원히 고갈되지 않으며, 주면 줄수록 크고 광대해지기에
너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의 고갈된 영혼에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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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오,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비록 너의 소망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그러나 너의 그 애틋한 사랑과 정성은
이미 하늘에 닿았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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