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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는 제자들을 더욱 극진히 사랑해 주셨다 ( 성 목요일 : 요한 13, 1-15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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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17건 조회 2,067회 작성일 14-04-17 15:59

본문

    예수께서 세싱을 떠나실 때가 가까이 온 줄로 아시고, 마지막 저녁식탁에서 제자들의 발을씻어주십니다. 예수께서 세상을 떠나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운명에 따라 떠나시는 것이 아니라, 당신 스스로 아버지의 뜻을 따라 십자가의 길을 선택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수난은 예수께서 할 수 없이 겪어야 할 수난이 아니라 인류구원을 위하여 해야 할 일입니다. 물론 하느님 아버지와 일치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발을 씻어주는 것은 가장 천한 종의 몫입니다. 그런데도 예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신 것은 예수님께서 완전한 자유를 누리신다는 표시입니다. 사랑하는 제자들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라도 할 수 있음을 드러냅니다.

    제자들을 위해서 죽을 수도 있음을 행동으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써 제자들의 죄를 말끔히 없애주십니다. 온몸의 때를 깨끗이 씻어 하느님의 자녀답게 가꾸어주십니다. 이것이 예수께서 이루시는 구원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상 죽음은 인류에게 바친 무한한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온 생애를 통하여 인류에게 봉사하는 삶을 사셨습니다. 모든이의 종이 되시는 것도 인류에 대한 완전한 사랑입니다.

    이런 봉헌의 생활로 하느님께서 인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얼마나 애쓰시는지를 드러내십니다. 예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음의 순간에도 사람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셨습니다. 이 사랑은 성체성사와 성(신)품성사로 연장되어 표현됩니다.

    사랑하는 제자들을 비롯한 사람들을 두고 죽음의 길로 떠나야만 하지만, 그들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 강하여 떠남과 남음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방법으로 성체성사와 성(신)품성사를 세우십니다.

    예수께서 빵을 손에 들고 감사 기도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시고 "이는 너희를 위한 내 몸이다. 너희는 나를 생각하여 이 이를 행하여라."(1코린 11,24) 하고 말씀하십니다. 성체성사는 사랑이 생각해낸 유산입니다. 사랑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듭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먹고 마시다니! 우리는 성체를 통하여 형제들과 일치함을 확인하고, 하느님과 일치를 도모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느님과 일치하여 우리 인간의 생명이 하느님의 생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는 세세대대 모든 사람에게 '생명의 빵'이 되십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기적 중에 가장 큰 기적입니다.

    발을 씻기면서 사랑의 계명을 주시는 것, 성체성사로 먹이시는 것, 원하는 사람이면 언제나 어디서나 당신을 줄 수 있도록 사제직을 세우신 것, 이것이 모두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이렇게 예수께서 사람들을 사랑하심으로써 하느님께서 어떤 분인지 확실히 가르쳐주셨습니다.

    예수께서 당신을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들과 동일시하시고, 가장 천한 일까지도 기꺼이 하시고, 당신의 몸과 피를 우리의 양식으로 주셨습니다. 이것은 사람이 모든 오만과 권리를 포기하고 이웃에게 자신을 개방할 때, 비로소 하느님을 만나게 됨을 가르치신 것입니다.

    이것만이 우리가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서로 발을 씻어"(14)주는 정신부터 베웁시다. 발을 씻어줄 수 있을 때 성체를 받을 자격이 있고 인류구원을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주님은 우리를 위해서 더 할 수 없을 만큼 해주셨습니다. 우리는그분 앞에 무엇을 해서 보답하겠습니까? 그분이 하신 일을 계속 할 뿐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합시다.!

    나주성지가 바로 주님 성체성사와 사랑을 가르치시는 주님 성체와 사랑의 기적을 보여주시는 성지가 되는 거룩한 땅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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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나주성지가 바로 주님 성체성사와 사랑을 가르치시는 주님 성체와 사랑의 기적을 보여주시는 성지가 되는 거룩한 땅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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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것은 사람이 모든 오만과 권리를 포기하고
이웃에게 자신을 개방할 때, 비로소 하느님을
만나게 됨을 가르치신 것입니다.

이것만이 우리가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서로 발을 씻어"(14)주는 정신부터 베웁시다.
발을 씻어줄 수 있을 때 성체를 받을 자격이 있고
인류구원을 말할 수 있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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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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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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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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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모든이의 종이 되시며
인류를 위한 완전한 사랑이신 예수님, 사랑합니다.

님의 뒤를 따르기에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

위로의샘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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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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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 서로 발을 씻어"주는 정신부터 배웁시다
발을 씻어줄 수 있을때 성체를 받을 자격이 있고
인류 구원을 말할 수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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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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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위로의샘님 오늘도
수고하심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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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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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은총의샘님
정신부님이 제발을 씻어주셨어요 하하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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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합시다.!
 나주성지가 바로 주님 성체성사와 사랑을 가르치시고
 주님 성체와 사랑의 기적을 보여주시는 성지가 되는 거룩한 땅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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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웃에게 자신을 개방할 때,
비로소 하느님을 만나게 됨을 가르치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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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의 주님은 우리를 위해서 더 할 수 없을 만큼 해주셨습니다.
우리는그분 앞에 무엇을 해서 보답하겠습니까?
그분이 하신 일을 계속 할 뿐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합시다.!

  나주성지가 바로 주님 성체성사와 사랑을 가르치시는
주님 성체와 사랑의 기적을 보여주시는
 성지가 되는 거룩한 땅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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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제자들을 위해서 죽을 수도 있음을 행동으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써 제자들의 죄를 말끔히 없애
주십니다.온몸의 때를 깨끗이 씻어 하느님의
 자녀답게 가꾸어주십니다. 이것이 예수께서
이루시는 구원입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글 감사해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
하며 기도의 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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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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