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신 예수님(예수 부활 대축일; 요한 2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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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리아 막달레나 처럼 예수님의 부활을 믿고 따르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떻게 이 부활신앙을 가질 수 있는가?
2) 마리아 막달레나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뵙고 그분의 부활을 증언할 사명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기도 중에 그분을 만나면 그러한 사명 의식을 받는가?
1) 참된 행복은 수많은 친구가 아니라 내가 특별히 선택한 친구들이 만들어줍니다. 만나기 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세계가 만남을 통해 탄생합니다. 이러한 만남 속에 삶의 의미와 행복과 생명이 있습니다. 삶의 의미는 훌륭한 사람이나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나 의기가 상통하는 벗과의 만남에 힘입어 향상되고 더욱 충만해지는 법입니다.
마리아 막달레나는 뜻밖에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복음을 듣고 다시 자기들 앞에 임하신 그분을 만나뵈었습니다. 이 복음과 그분의 발현이 부활신앙의 기원입니다. 그분은 그들과 영원히 함께 계시기 위해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여 그들을 만나셨습니다. 그들은 이 만남으로 새로운 세계로 들어갑니다.
이 세계는 죄와 죽음이 파괴되고 하느님의 영원한 생명으로 넘쳐흐르는 천상 세계입니다. 영원한 생명이 그리스도의 발현을 통해 이 지상에 현존합니다. 그러므로 나주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참으로 현존하시므로 나주는 영원한 생명이 현존하는 성지입니다. 마음에 있는 것만큼 보고 마음에 없으면 보이지 않는 법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다는 복음을 마음속에 담아야 그분이 보이고 영원한 생명이 마음속으로 들어옵니다.
생명은 서로 사랑하는 인간관계 안에서 창조되고 육성됩니다. 좋은 인간관계가 장수의 비결입니다. 그러므로 가까이 있는 사람이 나를 외롭게 하고 내 삶을 괴롭게 만든다고 해서 그를 피하거나 미워하는 것은 곧 자기를 멀리하고 미워하는 것과 같습니다. 인간관계를 위해 많은 눈물을 흘려야 하고, 고통을 견디어내기 위해서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사랑은 모든 삶과 활동의 원동력입니다. 사람이 된다는 말은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내 존재가 이웃에게 성공과 행복과 건강의 비법이 되도록 사랑의 눈물을 마다하지 않고 화목한 가정과 사랑이 넘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까? 이는 사랑의 힘으로 고난과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고 따른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그분을 믿고 따르는 삶은 죽은 뒤의 세계에서뿐만 아니라 이미 보상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만큼 부활할 수 있습니다. 주 참으로 부활하셨다. 예수께서 참으로 부활하시지 않았다면 그리스도교는 생겨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부활신앙은 선(善)이 악(惡)을, 빛이 어둠을, 진리가 거짓을 이긴다는 믿음입니다. 신자생활은 매일 죽고 부활하는 삶입니다.
우리는 지금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어려운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실직과 파산으로 기본과 원칙이 무너지는 무질서로 인해 사회 혼란이 우려되고, 이혼이 증가하고 가정이 파괴되어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혼란한 사회 현실이 오늘 우리 모두를 우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어느 때 보다도 고통을 서로 나누는 사랑이 절실한 요즘입니다.
누구를 사랑한다는 것은 고통을 감수하는 것입니다. 기쁨과 고통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기 위해 나 자신에게 죽는 만큼 우리 안에 있는 부활의 씨앗은 자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서로 사랑하기 위해 매일 이기적인 나 자신에게 죽고, 매일 부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부활신앙을 사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누구를 사랑한다는 것은 고통을 감수하는 것입니다.
기쁨과 고통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기 위해 나 자신에게 죽는 만큼
우리 안에 있는 부활의 씨앗은 자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서로 사랑하기 위해 매일 이기적인 나 자신에게 죽고,
매일 부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부활신앙을 사는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좋은 말씀 오늘도 감사드려요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드려요^^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참으로 현존하시므로,
나주는 영원한 생명이 현존하는 성지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위로의샘님!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감사드려요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은 모든 삶과 활동의 원동력입니다.
사람이 된다는 말은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위로의샘님부활축하드립니다
좋은 말씀 올려주셔서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마리아막달레나님의 글 감사합니다.
우리가 참 좋아하는 성녀지요
부활 축하 인사드립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누구를 사랑한다는 것은 고통을 감수하는 것입니다.
기쁨과 고통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기 위해 나 자신에게 죽는 만큼
우리 안에 있는 부활의 씨앗은 자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서로 사랑하기 위해
매일 이기적인 나 자신에게 죽고,
매일 부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부활신앙을 사는 것입니다.
!!!!!!!!!!!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누구를 사랑한다는 것은 고통을 감수하는 것입니다.
기쁨과 고통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기 위해 나 자신에게 죽는 만큼
우리 안에 있는 부활의 씨앗은 자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서로 사랑하기 위해 매일 이기적인 나 자신에게 죽고,
매일 부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부활신앙을 사는 것입니다."
아멘!!!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마라나타님의 댓글
마라나타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죽는 만큼 우리 안에 있는 부활의 씨앗은 자라는 것입니다
깊은 묵상을 하게 하는 글 감사합니다.
위로의 샘님 부활 축하드려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누구를 사랑한다는 것은 고통을 감수하는 것입니다. 기쁨과 고통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기 위해
나 자신에게 죽는 만큼 우리 안에 있는 부활의 씨앗
은 자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서로 사랑하기 위해 매일 이기적인 나 자신에게 죽고, 매일 부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부활신앙을 사는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글 묵상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누구를 사랑한다는 것은 고통을 감수하는 것입니다.
기쁨과 고통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기 위해 나
자신에게 죽는 만큼 우리 안에 있는 부활의 씨앗은 자라는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좋은글 묵상할 수 있도록 해 주심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그리스도와 함께
서로 사랑하기 위해 매일 이기적인 나 자신에게 죽고,
매일 부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부활신앙을
사는 것입니다.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누구를 사랑한다는 것은 고통을 감수하는 것입니다
기쁨과 고통을 함께하는 것입니다
사랑하기 위해 나 자신에게 죽는 만큼 우리 안에
부활의 씨앗은 자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서로 사랑하기 위해 매일 이기적인
나 자신에게 죽고, 매일 부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부활신앙을 사는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늘 귀한 묵상의 글 감사드립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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