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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험하고 삭막한 세상에 율리아님과 함께 가는 이 순례여정은 하느님의 크신 축복이예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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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국이좋아
댓글 33건 조회 3,761회 작성일 11-05-19 09:4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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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을 애타게 기다리시는 나주경당 마당의 성모님  ( 운영진이 올려놓으신 사진 펌.)

주님을 찬미합니다.

나주성모님을 찬미합니다.

 

5월16일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하신 기념일에 나주성모님께 다녀왔습니다.

이번 순례는 유난히도 힘이 들었고 마음이 아팠고 주님성모님께 죄송했습니다.

 

늘 순례를 다녀오지만 율리아님께서 홀로 견뎌 내셔야 하는 고통들을 생각하며

인류구원과 이 보잘것 없는 나를 위해 율리아님은 또 힘든 길을 가셨다니

오늘은 더욱 마음이 아팠어요.

 

마음 한구석이 아파오며 자꾸만 눈물이 나려 하는 것을 애써 참으며 보잘것 없는 이 죄인의

작은고통을 율리아님의 기도지향 성취를 위하여 봉헌드렸습니다.

 

그 날 아침에 순례를 떠날 준비를 하는데 며칠 전부터 목이 답답하고 어지럽다고 하던

큰 아이가 더 심한것 같다며 "엄마! 오늘 어떻게 일을 하지~!;;

아! 나도 나주성모님한테 가고 싶은데..... 

 

"엄마! 나 첫토요일만이라도 갈수 있는 직장으로 바꿀까? 그러면 보수가 작을텐데...하며

한숨을 푹 ~ 쉬더니 기운이 하나도 없이 직장에 가는 것을 보면서 저도 내심

아픈아이가 염려가 되었지만 모든 상황을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을 이루시길 간절히 청하며

부족한 봉헌을 드리며 순례를 떠났습니다.

.............................

미사 들어가기 전에 혹시나 해서 폰을 보았더니 문자가 와 있었습니다.

"엄마 나 너무 어지럽고 답답하고 힘들어! 온종일 아무것도 못먹었어 엄마 오면 병원가자 ...;;

딸 애는 어지간 해서는 아프다 하지 않고 병원도 안가는 아이였는데 혼자서 겁이 났던가봐요.

 

저는 발신이 안되는 상황이라 어쩌지 못하고 마음만 졸이다가 옆 자매님의 도움 받아

 " 엄마가 기도하고 있으니 율신액 스카프 두르고 기적수 마시고 잠을 청해 보라고 했더니

마음이 여린 딸아이는 엄마를 힘들게 했나 싶었는지 금방 아무렇지 않은듯

웃으며 문자를 보내 왔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율리아님의 안전한 여정과 딸 아이의 안전을 기도드리며

미사를 봉헌드리고 있는데 장신부님이 오신것을 보며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율리아님의 말씀과 함께 하는 은총의 시간!

주님과 성모님의 성심을 헤아려 드리지 못하는 성직자들을 생각하시며

얼마나 목이 메어 우시던지 저도 가슴속에서 흐르던 눈물이 심장이 터질듯하여

오열이 터져나와 입을 막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율리아님께서 " 저도 여러분과 똑같은 평신자일 뿐이예요." 하시는

그 말씀이 왜 그리도 가슴이 아픈지...어찌 같을수 있나요.

 

인류구원을 위하여 당신의 목숨과 바꾸어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받고

사도의 길을 가고 계시는분인데 어떻게 저희들과 같으실수 있나요 또 무슨 일을 겪으셨나 ...

가슴이 천갈래 만갈래 찢어지는 아픔을 봉헌하시며 견디셨을 율리아님을 생각하니

너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율리아님은 깊은 기도중에 " 집에 있는 가족들에게도 치유해 주세요."하고 기도를 하시기에

저는 큰 소리로 아멘 하고 집에서 혼자 견디고 있을 딸 아이 생각하며

또 하염없이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누가 이토록 나와 가족들을 위해 목숨을 내어놓는 고통을 받으며 기도를 해 줄까.

저는 울다가 순간 ! 성모님을 바라보았습니다.

 

나는 이 작은것도 아픈데 세상 모든자녀들 보시는 주님과 성모님과 우리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려 안간힘을 쓰시며 모진 박해와 극심한 고통을 받으시는

율리아님은 얼마나 아프실까. 생각하며 너무나 죄송하여

또 하염없이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저는 광주교구의 잘못된 공지로 못오는 자녀들이 주님과 성모님의

활짝 열린 성심안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가슴을 부여잡고 오열하시며

주님과 성모님 대전에 간절히 기도드리시는 율리아님을 보면서

 

이 모든것이 기도가 부족했고. 생활의 기도가 부족했고.고통을 좀더 봉헌하지 못했던

나 때문인것 같아 얼마나 죄송한지, 홀로 모진 고통을 받으시는 율리아님께

너무나 죄송하여 울었습니다.

 

"아주 작고 사소한것 까지도 나에게 봉헌해 다오" 하신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를 떠올리며

우리가 지쳐 쓰러질 때라도 일촉즉발의 위험에서도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해 주신다 하신

메시지 말씀을 굳게 믿고 

  

나주의 사랑하올 성모님,

비천한 이 여종을 살려 주셨으니 제 생명이 다하는 그 날까지 오직 겸손하신

그 사랑 본받아 순종하며,남은 한생애 율리아님과 함께 어떤 상황에서도 일치하고

나주성모님 승리하실 그 날까지,

 

보잘것 없는 작은 힘이지만 보태어 드리고 더욱 겸손해지도록 더욱

봉헌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사오니,주님 성모님 제가 할수 있는 힘만 주세요.~

간절히 기도드리며...

 

너무나 부족했던 나의 삶을 모두 주님 성모님 대전에 내려놓고

다시한번 굳은 결심을 약속 드리며 돌아왔습니다.

 

아침 9시 집에 돌아오니 병가를 내고  쉬고 있던 딸 아이가 핼쓱한 얼굴로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보자 마자 " 엄마 먹을것 좀 있어.? 하고 묻길래 가방을 손으로 가리키며 웃으니,

 

엄마가 오니까 생기가 돌고 먹을것을 찾는 아이를 보면서 늘 우리에게 주려고만 하시는

율리아 엄마가 생각나서 이얘기 저얘기 하며 같이 웃었습니다.

 

왜 웃느냐구요.?^^*

영적엄마인 율리아님이 받으시는 사랑의 고통은

우리들의 무딘 가슴에 사랑으로 승화 되어 따뜻한 햇살이 되어 녹여 주시고 

평화로운 강물이 되어 우리들의 추한 때를 씻어주시기 때문에 행복을 느끼고 살아간답니다.

이 험한 세상에 어디서 이런 행복을 느낄수 있을까요^^*.

 

율리아님의 사랑에 찬 기도의 은총으로 딸 아이는 많이 회복 되어 있었고,

함께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의사선생님이 많은 스트레스와 피곤으로 갑상선이 많이 비대해 졌다고 하시기에

큰 병이 아님에 감사의 아멘을 드렸습니다.

 

모든것을 더욱 주님과 성모님께 맡겨드리자고 딸 아이와 약속을 하고

마음 편안해 하는 딸 아이를 보면서 율리아님께 한없는 감사의 마음이 샘솟음을 느꼈습니다.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은총을 가득 받고 돌아온 나는 벌써 예수님 성심의 달 6월 첫토요일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언제나 달려가기만 하면 한가득 은총 보따리를 안겨 주시는 나의 아버지 주님, 성모님 엄마,

6월에는 딸 아이도 순례간다 하오니 모든것을 안배해 주세요.

 

우리들의 십자가를 대신 지고 주님을 따라 골고타 언덕을 오르시는 율리아님의 희생은

반드시 승리하시고 이 세상에 하느님 축복의 잔이 내려지리라 믿습니다.

 

부족한 글 보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하느님의 무한하신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리며,

이 모든 글자수만큼 오늘도 율리아님의 기도지향대로 성모성심의 승리가 앞당겨지고,

 

죄인들이 회개하고,성직자들이 영적으로 성화되어 주님과 성모님의 원의를 채워드리길 

저에 부족한 기도를 율리아님의 기도에 합하여,티 없으신 성모성심을 통하여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주님! 나주성모님! 영원히 영광 받으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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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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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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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주 작고 사소한것 까지도 나에게 봉헌해 다오" 하신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를 떠올리며
우리가 지쳐 쓰러질 때라도 일촉즉발의 위험에서도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해 주신다 하신 메시지 말씀을 굳게 믿고-----.

그렇군요.
나도 다시 한번 아주 작고 사소한 것까지도 성모님께 봉헌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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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님의 댓글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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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왜 웃느냐구요.?^^* 영적엄마인 율리아님이 받으시는 사랑의 고통은 우리들의 무딘 가슴에 사랑으로 승화 되어

따뜻한 햇살이 되어 녹여 주시고 평화로운 강물이 되어 우리들의 추한 때를 씻어주시기 때문에

행복을 느끼고 살아간답니다. 이 험한 세상에 어디서 이런 행복을 느낄수 있을까요^^*.

아멘~~~!!!

진정 100% 아니 1000% 똑 같은 마음입니다~~~
정말이지 이 험악한 세상에 한 줄기 빛을 보지 못했다면
어떠했을지 생각조차 하기 싫은 현실입니다.

사랑하는 천국이 좋아님~~~

현실에서 닥치는 모든 시련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시는 님의모습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역쉬 세계 최고의 스승님의 제자답습니다.

늘 영육간 건강하시고 6월 첫토에 세상에서 가장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모님 동산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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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영적엄마인 율리아님이 받으시는 사랑의 고통은 우리들의 무딘 가슴에 사랑으로 승화 되어

따뜻한 햇살이 되어 녹여 주시고 평화로운 강물이 되어 우리들의 추한 때를 씻어주시기 때문에

행복을 느끼고 살아간답니다. 이 험한 세상에 어디서 이런 행복을 느낄수 있을까요^^*.

아멘!!!

사랑하는 천국이좋아님 순례기 잘보았습니다.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소식은 들어서 알고있습니다만 왜이리 가슴이 애려오는지요.

하루빨리 광주 교구장님께서 회개하셨으면 좋겠네요.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에 합하여 그분들을 봉헌드립니다.

딸 아이들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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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흐미 !  6월첫토는 4일 !  5일은 beautiful Sunday  !  &  6일은 공휴일  !  졸부들은 해외로 해외로 .. 비록 세속에서 가난은 하지만 부자인  ( 마음富者 )
우리들은 성모님동산으로 ! 계절의 여왕 !  이 5월에 방콕에서 바보상자를 안고 딩굴면 퍽이나 따분할끼라 . 가자 ! 동산으로 ! 땡빚을 내어서라도 Go !

율리아자매님께서 목이 메어 ㅠ ㅠ ㅠ  하셨다니 듣는 저는 참말로 진실로 맘이 맴이 껄쩍찌끈허고 입에선 욕이 팍 튀여 ...애라이  ! 궁시렁 궁시렁...

카톨릭의 총 본산 ! 로마 그곳에 가보면 눈이 휘둥그레지지예 .. !  알록달록 창을 거뭐진 스위스퐁듀아자씨들  ( 경비병 )...비둘기 날개
길이가 3 m 우짜고 저짜고 ... 권위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곳에서 권위를 배워오지예 !  돈도 권위도 지위도 학식도 ...뭐도 개코도없는
갑남이 을숙이들은 "사랑 " 을 몸으로 ,마음으로 느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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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주 작고 사소한것 까지도 나에게 봉헌해 다오"

이말씀을 항상 깨어서 실천하도록 노력할께요~~~

사랑하는 천국이 좋아님의 은총의 글이 마음을 울립니다.

오늘도 실천하여 주님 성모님께 위로하는 시간이 되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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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은총을 가득 받고 돌아온 나는 벌써 예수님 성심의 달 6월
첫토요일을 기다리고 있답니다.^^*언제나 달려가기만 하면
한가득 은총 보따리를 안겨 주시는 나의 아버지 주님, 성모님
엄마,6월에는 딸 아이도 순례간다 하오니 모든것을 안배해 주세요.

우리들의 십자가를 대신 지고 주님을 따라 골고타 언덕을
오르시는 율리아님의 희생은 반드시 승리하시고 이 세상에
하느님 축복의 잔이 내려지리라 믿습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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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어렵고 힘들수록 율리아님과 신부님분들께 전보다 더 힘이 되어드립시다.

저희들도 이런 일을 겪으면 마음이 아픈데 율리아님과 신부님들께선 오죽하시겠습니까?(신부님! 율리아님! 힘내세요.)

더 낮아지고 작아지고 부셔져서 작은 영혼만이 어머니 품안에 안길 수 있다고 하셨으니...........................

그 부르심에 "아 - 멘"으로 응답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회원님들이 되시길 부족하고 보잘것 없는 죄인이오나 기도합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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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 나주성모님! 영원히 영광 받으소서. 아멘' 알렐루야 !!!
님의기도 우리도 함께 그대로 봉헌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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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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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사랑하는 천국이 좋아님~~~
ㅠ0ㅠ;;은총 가득한 순례기 듣고싶어던 근황 들려주시어 감사드려요~~~

님탓이 아니라 제탓이여요~ 제의 기도가 부족하고 저의영성이 부족한탓이지요
나주성모님과 율리아엄마께 다시금 죄송하고 죄송합니다~

저의 시엄니 이번에 순례다녀오시어  뭔가 결심하신듯 비장한 말씀한마디
~"야야~ 나주성모님 순례댕기는 우리들은  이제 참말로 영성을 잘 딱고 맹글어서
 나주성모님과 율리아엄마를 닮아가는 그런 사도가 되도록  노력해야된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의무가 할일이라카이~
하시는데...
저도 들으면서 연신 끄덕 아멘!!!하였어요~

저의 시엄니 뿐아니라 많은 분들이  은총을 엄청나게 받으셨음을
느끼고 또 저도 함께 받았음을 느꼈어요~~~아멘~~~

더욱더 힘을내고 용길 가지면서 영적으로는 더 작고 작은자 되어 나주성모님과율리아엄마께
누가되지않도록  그런 자녀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매순간이 될께요~~~

사랑하는 천국이 좋아님~~~
은총받으심에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님의 글은 언제나 제게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셔요~~
가족들 모두가 나주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더욱 가득히 받으시고
영육간 건강하시고 행복이 매순간 넘쳐나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려요~~~
은총글 감사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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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천국이좋아님~
님의 글을 읽으면서 저희가 더 작아지고 겸손한 영혼이 되어
기도와 희생과 보속을 바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가정 안에서부터 실천하려고 노력하렵니다.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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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사랑하는 천국이 좋아님!
좋은 은총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맘이 우리 모두의 맘일 겁니다.
더욱 더 내안을 들여다 보며 살아야 겠어요.
작은 것부터 잘 실천하고 노력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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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모님의 갈증을 채워 드려야 할 텐데...저는 늘 부족하게만 느껴집니다

가족모두 영육이 늘 건강하여
주님과 성모님께 기쁨과 사랑드리는
효성스러운 자녀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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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우리들의 십자가를 대신 지고 주님을 따라 골고타 언덕을 오르시는 율리아님의 희생은
반드시 승리하시고 이 세상에 하느님 축복의 잔이 내려지리라 믿습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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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이 모든것이 기도가 부족했고. 생활의 기도가 부족했고.고통을 좀더 봉헌하지 못했던

나 때문인것 같아 얼마나 죄송한지, 홀로 모진 고통을 받으시는 율리아님께

너무나 죄송하여 울었습니다.

아멘!
우리모두 다시 시작하는 부활의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해요.
은총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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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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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잔님의 댓글

축복의잔 작성일

나는 이 작은것도 아픈데 세상 모든자녀들 보시는 주님과 성모님과 우리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려 안간힘을 쓰시며 모진 박해와 극심한 고통을 받으시는

율리아님은 얼마나 아프실까. 생각하며 너무나 죄송하여

또 하염없이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이 였습니다.
율리아 엄마의 눈물을 흘리시며 오열하시는 그 사랑
그런 엄마의 사랑에 잘 살고 있지 못한 제 자신이 늘 죄송하고
또 감사하답니다. 그리고 무지 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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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천국이 좋아님

님의 글 첫마디를 읽는데  벌써  눈물이 왈칵

메마르고 무딘  죄인의 마음이

요즈음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님의 아픈 마음을 생각하면 

어느사이에  목이 메입니다

  작은 영혼인  천국이 좋아님의 아픈 마음도


안타까운 우리들의 아픈 마음도  모아
율리아님의기도에  합하여  부디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이 이세상에- 승리 할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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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열매님의 댓글

은총의열매 작성일

"아주 작고 사소한것 까지도 나에게 봉헌해 다오" 하신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를 떠올리며

우리가 지쳐 쓰러질 때라도 일촉즉발의 위험에서도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해 주신다 하신

메시지 말씀을 굳게 믿고

 

나주의 사랑하올 성모님,

비천한 이 여종을 살려 주셨으니 제 생명이 다하는 그 날까지 오직 겸손하신

그 사랑 본받아 순종하며,남은 한생애 율리아님과 함께 어떤 상황에서도 일치하고

나주성모님 승리하실 그 날까지,

 

보잘것 없는 작은 힘이지만 보태어 드리고 더욱 겸손해지도록 더욱

봉헌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사오니,주님 성모님 제가 할수 있는 힘만 주세요.~

간절히 기도드리며...

 

너무나 부족했던 나의 삶을 모두 주님 성모님 대전에 내려놓고

다시한번 굳은 결심을 약속 드리며 돌아왔습니다."

아멘~~~!!!

천국이좋아님
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흐릅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뜻이 이 세상에 하루빨리 이루어지시도록
그리고 율리아님의 간절한 기도가 꼭 이루어지시도록
부족하지만 저의 작은 기도도 합하여 봉헌드립니다.아멘!!!

천국이좋아님
주님과 성모님 사랑 더욱 더 가득히 받으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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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날 모두 한마음되어
각자의 부족함을 봉헌하며

쓰리고 아팠을 그 맘들
내색치않으시려고 애쓰셨지만
결국 눈물로 호소하시며 기도하셨던 율리아님

모두 그 사랑을 알기에
통곡과 눈물의 바다를 이루었지요.

님의 절절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맘뭉클, 가슴뭉클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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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우리들의 십자가를 대신 지고 주님을 따라 골고타 언덕을 오르시는 율리아님의 희생은

반드시 승리하시고 이 세상에 하느님 축복의 잔이 내려지리라 믿습니다..아멘!!

사랑하는 천국이좋아님 은총의글 감사드려요. 더욱 힘을 모아 함께 노력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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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님의 댓글

겨자씨 작성일

아퍼서 미여지는것 같아서

무어라 말도 못하고 입을 막고 울었습니다.

주님 성모님 !

부족하고 보잘것 없고 울퉁 울퉁 못나고 봉헌의 삶도 내탓이요도

잘못하는 저 때문에 율리아 엄마가 모진 고통을

받고 계시오니 어디로 숨고 십지만

그래도 오지말라고만 하시지 안으시면

저 무조건 달려갑니다.

성지에서 저를 반겨주시는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가

저를 위해 기도 해주시니

저도 언젠가는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작은 꽂으로 변화 되지 않을 까요.

그때에는 엄마 마음껏 웃으시기 바람니다

감사 감사 또 감사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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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감동적이고 긴 은총글 잘 읽었습니다
율리아님에 대한 사랑이 많이 깃든
한편의 소설같은 글입니다
은총받으심을 축하드리며 가족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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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은총과축복 풍성히 더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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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사랑하는 천국이 좋아님...^;

좋은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하느님꼐서는 우리가 이겨낼수 있는 만큼만 고통을 주십니다.
그 고통속에서 은총을 더욱 만힝 받게됩니다.

님의 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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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저는 광주교구의 잘못된 공지로 못오는 자녀들이 주님과 성모님의

활짝 열린 성심안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가슴을 부여잡고 오열하시며

주님과 성모님 대전에 간절히 기도드리시는 율리아님을 보면서


일치하여 도와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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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천국이 좋아님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는 님의 아름다운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고 보기 좋습니다.
주님안 평화를 빕니다. 아멘!!!



"저는 광주교구의 잘못된 공지로 못오는 자녀들이 주님과 성모님의

활짝 열린 성심안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가슴을 부여잡고 오열하시며

주님과 성모님 대전에 간절히 기도드리시는 율리아님을 보면서

 

이 모든것이 기도가 부족했고. 생활의 기도가 부족했고.고통을 좀더 봉헌하지 못했던

나 때문인것 같아 얼마나 죄송한지, 홀로 모진 고통을 받으시는 율리아님께

너무나 죄송하여 울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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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닻님의 댓글

사랑의닻 작성일

우리들의 십자가를 대신 지고 주님을 따라 골고타 언덕을 오르시는 율리아님의 희생은

반드시 승리하시고 이 세상에 하느님 축복의 잔이 내려지리라 믿습니다.

아멘 아멘!

사랑합니다. 함께 가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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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정말 마음 한켠이 애절해 집니다
부족한 우리가 뭐가 예쁘다고
작은영혼이자 사랑이가득한
율리아님을 통해 예수님과 성모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것을 내어 놓으시는ㄱㄱ
걸까요...

저도 천국이좋아님 기도 지향과 합하여
하루속히 율리아님의 기도 지향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매일 매순간 바짝 깨어 불평하지
않고 늘 감사의 삶을 살면서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하며 봉헌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할께요.
마음을 뭉클하게 한 은총 가~~~득한 글
감사드리며 ...♥ 사 랑 해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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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우리들의 십자가를 대신 지고 주님을 따라 골고타 언덕을 오르시는 율리아님의 희생은
반드시 승리하시고 이 세상에 하느님 축복의 잔이 내려지리라 믿습니다.

아멘, 님의 믿음과 사랑으로 위의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임을 믿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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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주 작고 사소한것 까지도 나에게 봉헌해 다오"


아멘!!!
실천하도록 저두 힘써 노력할게요.

생활의 모든것을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효성스런 님의 예쁜마음 보시고 
주님 성모님 위로 받으셨리라 믿어요.

새로운 마음과 다짐으로
나주 성모님 인준에 힘이 되어드리도록 함께 노력해요~~~
천국이 좋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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