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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마음을 간직하는 은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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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교정신
댓글 20건 조회 2,118회 작성일 15-05-10 16:51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벌써 부활 제 6주일이네요.

엊그제 주님 부활 하심을 우렁차게 노래한 것 같은데, 참 시간이 빨리감을 느낍니다.

더불어 성모님 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념일도 다가오고 있으니

서둘러 힘을 모아 더욱 열심히 준비해야 할 시기입니다.

다가오는 대축제, 향연의 날을 위해 여러모로 고심하시며 준비하시고 고생하시는

율리아 엄마를 비롯한 회장님들, 봉사자분들, 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작지만, 생활의 기도를 바치며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해요. 아멘.^^

  

'하느님은 사랑이시다'라는 말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요.

 저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진정 하느님은 사랑이심을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마음으로는 진정 하느님이 사랑이심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눈물과 피눈물로 흘려주시며 피를 토하시면서까지 애타게 호소하시며

 우리 모두의 생활이 기도화되도록 중언부언하시며 말씀하시는 나주 성모님의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노력하다보니 늘 그렇지는 않지만,

 제 마음이 하느님의 사랑으로 멤도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약하게, 때로는 잔잔하게 밀려오는 주님의 사랑...

 '아, 지금 느끼고 있는 하느님의 사랑에 영원히 머무르고 싶어요.'하고 애원하지만

 어느새 마귀와 합세하여 메시지 말씀 되새기기를 게을리 했던 저를 바라봅니다.

 '그 때 하느님의 사랑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리고 이웃 안에서 일치와 사랑을 노래하기보다는 부끄럽지만, 불협화음을 내었어요.

 '오, 주님~!!! 너무나 죄송합니다. 저를 조금만 내어주고 양보하면 되는데요.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아멘.'

 

하지만, 율리아님의 말씀대로

 하느님께서는 제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기를 기다리고 계심을 확신할 수 있었답니다.

 그것은 작고 보잘 것 없지만,

생활의 기도를 바치려 굳게 맘 먹고 조용히 때(일)을 기다리다가

열심히 몸과 마음을 다해 일을 하면서 느낄 수 있는 은총이었습니다. 

정말 돌처럼 저의 굳은 마음은 부드러운 솜털로 바뀌어 있었어요.

작지만 생활의 기도를 바치려 노력을 통하여 사랑의 마음을 주셨어요.

 

하느님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오랫동안 보존하는 일은 

사랑의 마음으로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려 노력하는 일이 아닐까요? 

  

사랑으로 행하는 일은

참으로 막힘이 없고 지치지 않은 것 같아요.

하느님께서는 정말 제 자신이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생활이 기도화되어 다가오길 기다리시니

부족하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여

주위의 많은 이들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나누고 싶어요.

이제는 주님과 성모님께 은총을 청하기보다 감사와 위로를 드리는 작은 영혼이 되렵니다. 아멘.

 

주님 성모님 사랑합니다.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아멘.

 

세상 자녀들을 구원하러 오셔서

새 계명을 주신 주님을 기쁨과 사랑의 마음으로

찬미, 찬양 드리며 흠숭하고 영광을 드려라.

그러면 세상을 뒤엎고자 하는 마귀로부터 승리할 것이며

비판자들의 입이 다물어지게 될 날이 멀지 않았음을 보게 될 것이니

더욱 큰 사랑으로 깨어 기도해주기 바란다. 안녕.”

(1998년 2월 2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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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세상 자녀들을 구원하러 오셔서

새 계명을 주신 주님을 기쁨과 사랑의 마음으로

찬미, 찬양 드리며 흠숭하고 영광을 드려라.

그러면 세상을 뒤엎고자 하는 마귀로부터 승리할 것이며

비판자들의 입이 다물어지게 될 날이 멀지 않았음을 보게 될 것이니

더욱 큰 사랑으로 깨어 기도해주기 바란다. 안녕.”

(1998년 2월 2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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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사랑으로 행하는 일은
참으로 막힘이 없고 지치지 않은 것 같아요.

부족하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여
주위의 많은 이들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나누고 싶어요.
이제는 주님과 성모님께 은총을 청하기보다 감사와 위로를 드리는 작은 영혼이 되렵니다. 아멘.

아멘!!!
순교정신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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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사랑하는 순교정신님,
깨어있지 못하면 잘못을 해도
자신이 잘못한지도 모르고
무뎌지기 마련인데

순교정신님께서는 깨어있으려고
노력을 하고 계시니 잘못 하나에도
크게 느끼시고  새로시작하려고 하시니
주님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아름다운 은총글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지금부터 새로 시작할래여!

사랑하는 순교정신님,
오늘 하루도 주님성모님께서 주시는
풍성한 은총 가득 받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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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다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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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 성모님의 사랑으로 그리고 메시지말씀과
생활의기도로 무장하여 살아가도록 노력하시는
순교정신님의 아름다운 모습과 다짐들이

참으로 귀하게 은총되어 제게도 옵니다.
저또한 부족했음을 고백하며
하느님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오랫동안 보존하는 일은

님말씀처럼 사랑의 마음으로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려
노력하는 일임을 깨닫게 되어요.
너무나 부족한 저입니다. 다시시작할께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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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하느님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오랫동안 보존하는 일은
사랑의 마음으로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려 노력하는 일이 아닐까요?
사랑으로 행하는 일은
참으로 막힘이 없고 지치지 않은 것 같아요.. 아멘~~~"

언제나 귀한 은총글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려요,
사랑의마음으로 생활의기도를 실천하며 새롭게 시작할께요,
감사드리고, 축하드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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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제게 딱 필요한 말씀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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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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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부족하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여 주위의 많은 이들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나누고  싶어요.이제는 주님과 성모님께
은총을 청하기보다  감사와 위로를 드리는 작은
영혼이 되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순교정신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순교정신님...좋은글 감사해요
공감가는 ㅇ느총글 성모성심의 승리와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히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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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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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마음을 가다듬고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여 주위의
 많은 이들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나누고 싶어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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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부족하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여
주위의 많은 이들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나누고 싶어요.
이제는 주님과 성모님께 은총을 청하기보다 감사와 위로를
드리는 작은 영혼이 되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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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마음을 가다듬고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여
주위의 많은 이들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나누고 싶어요..

아멘~~!!
저도 그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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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비판자들의 입이 다물어지게
될 날이 멀지 않았음을 보게
될 것이니더욱 큰 사랑으로
 깨어 기도해주기 바란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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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하느님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오랫동안 보존하는 일은
사랑의 마음으로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려 노력하는 일이 아닐까요?"

아멘!!!
순교정신님~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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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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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하느님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오랫동안 보존하는 일은

사랑의 마음으로 생활의기도를 실천하려 노력하는 일이 아닐까요?"

아멘~~!!!
사랑하는 순교정신님, 은총의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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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하느님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오랫동안 보존하는 일은
사랑의 마음으로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려 노력하는 일이 아닐까요?
사랑으로 행하는 일은 참으로 막힘이 없고 지치지 않은 것 같아요.

하느님께서는 정말 제 자신이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생활이 기도화되어 다가오길 기다리시니
부족하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여
주위의 많은 이들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나누고 싶어요. ㅡ
아멘! 아멘! 아멘!

순교정신님^^
진솔한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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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작은일에도 정성과 사랑이 함께해야한다는
나주 성모님의 말씀에
저도 느낄때가 많아요.
 
그레서 부족한 마음을 나주 성모님은 아시고
더잘하기를 바라시는것같아요.

순교정신님. 좋은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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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세상 자녀들을 구원하러 오셔서
새 계명을 주신 주님을 기쁨과 사랑의 마음으로
찬미, 찬양 드리며 흠숭하고 영광을 드려라.
!!!!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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