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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해주셔도 감사♡ 치유해주지 않으셔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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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은등불
댓글 25건 조회 1,920회 작성일 15-05-10 21:09

본문

사랑이신 주님성모님

제가 쓰는 부족한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글자수만큼 저를 포함한

많은 죄인들이 회개하여 주님성모님 품 안에 꼭꼭

안기게 해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가 3년 전쯤 허리가 무지무지 아팠었는데

목요성시간 때 치유를 받았었어요.

 

근데 치유 받고 지내면서 제가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가끔씩 아플 때가 있었어요.


그 가끔씩 아플 때가 며칠 전부터 시작되었어요.

옷을 입으려고 하는데 허리가 아파서 서서 입을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양말을 신을 때도 금방 신을 것을

평소보다 시간이 더 소요되었어요.


물건을 주우려고 허리를 굽힐 때도. 

일어서고 앉을 때. 

평소에 아무렇지도 않게 하던 것들이

허리가 아프니까 쉽게 할 수가 없더라고요.


근데 정말 은총인 것이 아프면서도 

불평,불만 하는 생각은 하나도 들지 않았어요.

희생,보속 할 수 있음에 감사했고,

마음이 평화로우니까 아파도 웃으면서 

평소처럼 이웃을 대할 수 있었어요.


근데 어제는 허리가 정말 최고조로 아파서

직장에서 일을 할 때 보통 서서하다가 앉아서

하다가 하는데 어제는 장시간 서 있을 수가

없었어요. 서 있는 것도 앉아있는 것도 어려웠어요.


아. 나는 율리아님께서 받고 계신 허리 고통에

비하면 정말 아무 것도 아닌데 율리아님은

이번 첫토 때 말씀을 전하시면서 어떻게 3시간을

서서 전하셨을까. 그 사랑의 마음이 느껴졌어요.


그래서 저도 이 아픔을 티 내지 않고 

더 기쁘게 봉헌하고 싶었어요.


제가 걷고 뛰는 걸 무지 좋아하는데

오늘 한 번 뛰어봤어요. 근데 허리가 아파서

뛸 수가 없는 거예요. 두둥.


근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직장에서 한 직원분이 무거운 것을 들고 

문을 열고 나가려는데 그 상황이 힘들어 

보였어요.


근데 제가 좀 먼 거리에 있었는데 달려가서

그 직원분에게 문을 열어주었어요.

주님 찬미 영광받으소서!!! 어? 내가 뛰었네?

주님성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아빠께서 세차를 한다고 하셔서

도와드리는데 너무너무 기쁜 거예요.

(아빠는 제가 지금 허리 아픈 걸 몰라요><)

부족하지만 구석구석 생활의 기도를 하면서 

청소를 하는데 허리를 구부려도

뛰어다녀도 아프지가 않았어요.


그 때 깨닫게 되었어요.

내가 정말 부족하지만 이웃을 위해서 

아빠를 위해서 사랑실천을 하려고 했을 때 

주님성모님께서 그 순간 만큼은 허리가 

아프지 않게 해주셨구나. 

하는 걸 부족하지만 느낄 수 있었어요. 

 

아빠 세차를 도와드리고 난 후 

뛰어보려고 했는데 아파서 뛸 수가 없었어요.

너무 신기했어요! ^^

 

근데 이웃을 위해서 뭘 하고자 하면

또 뛸 수가 있는 거예요. 정말 너무 신기했어요.

늘 마음 안에 사랑의 마음을 간직하도록

더욱 깨어서 노력할게요.


지금도 허리 아픈 건 ···ing이지만 

치유해주시면 너무너무 감사.

바로 치유해주시지 않아도 희생,보속할 수

있음에 감사^^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2014년 5월 첫토요일 율리아님 말씀


전에 서울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니까 

전부 죽을 상태인데 운동신경만 살아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차타고 다니면서도 운동해요. 

주님 영광 위하여 조금이라도 건강해 지려고 

노력하는 거죠. 여러분도 사랑을 베풀어 보세요. 

내가 받는 것보다도 주는 것이 정말 기쁩니다.


여러분들이 어떤 사람 때문에 고통스럽고 괴로울 때, 

마귀가 그 사람을 통해 괴롭히는 것일 수도 있지만 

하느님께서 시험하시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상대방 때문에 

기분이 팍 나쁠 때 있지요? 

그것이 바로 마귀의 유혹일 수도 있고 

하느님께서 “너를 도구로 쓰려고 하는데 

네가 얼마나 잘 봉헌하는가 보자.”

 

또 “얼마나 생활의 기도로 잘 바치는가 보자.” 

“5대 영성으로 무장이 됐나 보자.” 하고 

여러 가지로 시험하신다고 생각한다면 

오늘부터 5대 영성으로 완전히 무장해서 

생활을 잘 하게 될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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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여러분들이 어떤 사람 때문에 고통스럽고 괴로울 때,
마귀가 그 사람을 통해 괴롭히는 것일 수도 있지만
하느님께서 시험하시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아멘!!!

작은등불님 참 아름다운 맘이네요.
흔히 아프면 아프다는 이유로 잘 하지 못하는데
오히려 봉헌하고 도와줄 때는 아프지 않음을 느끼시고

기쁜맘 감사의 맘으로 하시니 제게도 은총되어 옵니다.
치유해주셔도 감사, 치유해주시지 않아도 희생 보속하니
감사!  실천하시려는 님의 예쁜 맘도 감사,
나주영성에 감사!!!~~~~~아멘!!!
축하드려요. 사랑하는 작은등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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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너무 아름다운 봉헌을 해 주셔서
제 마음이 흐뭇해져요.
정말 허리 아픈 고통은 견디기가 힘들고
움직이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율리아님 떠올리며 사랑의 기적을 행하셨네요.
작은 등불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빠께서 몹시 기뻐하시겠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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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 때 깨닫게 되었어요.
내가 정말 부족하지만 이웃을 위해서
아빠를 위해서 사랑실천을 하려고 했을 때
주님성모님께서 그 순간 만큼은 허리가
아프지 않게 해주셨구나.. 아멘.

하느님께서 “너를 도구로 쓰려고 하는데
네가 얼마나 잘 봉헌하는가 보자.”
또 “얼마나 생활의 기도로 잘 바치는가 보자.”
“5대 영성으로 무장이 됐나 보자.” 하고
여러 가지로 시험하신다고 생각한다면
오늘부터 5대 영성으로 완전히 무장해서
생활을 잘 하게 될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작은등불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율리아님말씀도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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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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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여러분도 사랑을 베풀어 보세요.
내가 받는 것보다도 주는 것이 정말 기쁩니다.

아멘!!!
나를 잊고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
율리아 엄마의 고통을 생각하며 이겨나가는 모습
무지무지 아름다워요!
그래서 제 마음까지 기뻐집니다^0^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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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근데 이웃을 위해서 뭘 하고자 하면 또 뛸 수가
있는 거예요. 정말 너무 신기했어요.늘 마음 안에
사랑의 마음을 간직하도록 더욱 깨어서 노력할게요.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작은등불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작은등불님...예쁜마음 축하드려요
좋은글 나누어 주심도 감사드리며~성모성심의
승리와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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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주님 영광 위하여 조금이라도 건강해 지려고
노력하는 거죠. 여러분도 사랑을 베풀어 보세요.
내가 받는 것보다도 주는 것이 정말 기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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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나주 5대영성으로 고통을 잘 봉헌하고 계심 감사드립니다.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 모든 일정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인도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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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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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모습을 보시고
주님께서 치유해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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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늘 마음 안에
 사랑의 마음을 간직하도록
 더욱 깨어서 노력할게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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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얼마나 생활의 기도로 잘 바치는가 보자.”
“5대 영성으로 무장이 됐나 보자.” 하고
여러 가지로 시험하신다고 생각한다면
오늘부터 5대 영성으로 완전히 무장해서
생활을 잘 하게 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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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예쁘게도 봉헌하시네요..
5대 영성을 실천하고자
이웃사랑을 그냥 넘기기 않으시고
사랑실천하시고 허리치유가 완전히
안되어도 보속하는 마음으로 사시니
주님 보시기에 얼마나 이쁘실까..

은총이 항상 함께하시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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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 때 깨닫게 되었어요.

내가 정말 부족하지만 이웃을 위해서

아빠를 위해서 사랑실천을 하려고 했을 때

주님성모님께서 그 순간 만큼은 허리가

아프지 않게 해주셨구나.

하는 걸 부족하지만 느낄 수 있었어요.

아빠 세차를 도와드리고 난 후

뛰어보려고 했는데 아파서 뛸 수가 없었어요.

너무 신기했어요! ^^

근데 이웃을 위해서 뭘 하고자 하면

또 뛸 수가 있는 거예요. 정말 너무 신기했어요.

늘 마음 안에 사랑의 마음을 간직하도록

더욱 깨어서 노력할게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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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화관님의 댓글

성심의화관 작성일

아멘!!!
꼭 필요한 말씀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웃을 위해 뛸 때 아프지 않았다니
정말 신기합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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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지금도 허리 아픈 건···ing이지만
치유해주시면 너무너무 감사.
바로 치유해주시지 않아도

희생,보속할 수있음에
 감사^^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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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름답게 고통을 봉헌 하시고
사랑스런 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부족한 저 님의 글을 통하여 많은 은총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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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치유해주시면 너무너무 감사.
바로 치유해주시지 않아도 희생,보속할 수
있음에 감사^^"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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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늘 마음 안에 사랑의 마음을 간직하도록
더욱 깨어서 노력할게요.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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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내가 정말 부족하지만 이웃을 위해서
아빠를 위해서 사랑실천을 하려고 했을 때
주님성모님께서 그 순간 만큼은 허리가
아프지 않게 해주셨구나.ㅡ
아멘~*

작은등불님!
깨달음의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사랑으로 승화시키면 못할 것이 없을 것 같아요.
율리아 엄마처럼요..^^

저도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며 사랑의 마음을
간직하도록  더욱 노력할게요.
소중한 은총의 글 감사히 읽으며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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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치유해 주시면 너무 너무 감사.
바로 치유해주시지 않아도 희생, 보속할 수 있음에 감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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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작은등불님.

나주의 영성이 가득 배어있어요.

언제나 성모님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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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감사님의 댓글

끝없는감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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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 영광 위하여 조금이라도 건강해 지려고
노력하는 거죠. 여러분도 사랑을 베풀어 보세요.
내가 받는 것보다도 주는 것이 정말 기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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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용^^
히히ㅎ 아자아자 화이팅!!!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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