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동설한의 성모님동산이어도 마음은 흐뭇하기만...
페이지 정보
본문
댓글목록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하느님 아버지,
사랑하올 어머니 마리아여 !
저런 분을 우리 옆에 있게 해주시니
감사하기 그지 없나이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행복한 시간이었죠?ㅎ
햇살같은미소로 늘 따뜻함이 느껴지시는
주님함께님, 한해동안 좋은글 올려주시어
감사드리고, 은총상 받으심도 축하드려요~ㅎ
주님.성모님.성령님과함께 고통의 산제물되시어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는 율리아님의 사랑, 희생,
고통, 믿음,,, 모두 아름답고 감동입니다.
율리아님을 통해, 사랑이 무엇인지를..
고통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많이 깨닫고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행복합니다.
모든것 주님.성모님의 사랑.. 그저 감사와 찬미를
드릴뿐이예요, 영원한 찬미를 받으실 나의 주님..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이미 성녀 다 되신 사랑하는 엄마꺼님
님이 한번 미소지으시면
주위에 어룸이 다 사라져 버려요 하하하
엄마꺼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나주에 오신 주님.성모님께 감사와 영광입니다~ 호호호
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감사드려요 영육간에 건강을빕니다
아멘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이 세상 어느 성직자들이 어느 부모님들이,
저토록 신자들과 자식들을 사랑할 수 있는가.
온 몸을 다 바쳐 그렇게 온 몸을 내 놓으십니다.
하느님 아버지, 사랑하올 어머니 마리아여 !
저런 분을 우리 옆에 있게 해 주시니 감사하기 그지 없나이다.
언제까지나 율리아님을 영화롭게 하여 주시고 그분의 영육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그분의 뜻이 모두 이루어지게 하여 주소서. 아멘!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론지노 병사에 대한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그후손을 축복하시고 ..란치아노의 성체기적의 신부님이 그의 후손이라니 ..
많은걸 배웁니다....
수원교구의 수사님의 작품이였군요.. 그 수사님 누구신지 나주에 계시면 좋을텐데요
메시지말씀 끝내시자마자 갑자기 쓰러지시고 .. 사랑가득한 맘으로 다시 일어나시던
엄마의모습 지금도 눈앞에 선합니다..... 산 순교자이신 율리아엄마 사랑해요 ~~
저희도 그모습대로 다시 일어나겠습니다
아멘 ~!!!
주님안에 사랑하는 주님합께님 ^^
마음깊히 감사드립니다
한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사랑자체이신 율리아님
산 순교의 길을 걷고 계시는 율리아님
존경하고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율리아님을 통한 은총과 사랑
모두 축하드려요^^
환희님의 댓글
환희 작성일
아멘~!!!
감사하신 주님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글을 보며 함께 느껴봅니다.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저희들을 위해 희생하시는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치유기도 뒤에 쓰러졌어도 일어나셔서 사~랑 사~랑
아침에도 사~랑 노래를 하신 모습을 보고 저도 넘어져도
오뚜기처럼 일어나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을 했답니다 살아있는 성녀이시고 산 순교자이신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글 올려주신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님께서 하시는 기도를 배우며
그 기도를 함께 하며 님의 정성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제가 어떻게 하면 율리아 엄마가 다시 건강해질수 있을까요?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에 건강 지켜주세요.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하느님 아버지, 사랑하올 어머니 마리아여 !
저런 분을 우리 옆에 있게 해 주시니 감사하기 그지 없나이다. 언제까지나 율리아님을
영화롭게 하여 주시고 그분의 영육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그분의 뜻이 모두 이루어
지게 하여 주소서 아멘."
저도 마음합하여 아멘입니다.
주님함께님 어제 만나게 되어 반가왔습니다.
평소같으면 율리아님이 제야단체 곳곳에 다니시며 사랑을 나누었겠지만
어제는 넘 고통이 심하여 함께 하시지 못하시고 말씀시간과 시상식 만남때에만 해주셨지요
그래도 짧지만 함께 할수가 있어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주님함께님이 한결같이 열심이시니 율리아님께도 힘이 되리라 믿어요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 항상 가족분들과 함께 건강하세요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저도 맨나중에 끝까지 당신의
모든 사랑을 바쳐 만남을 해주신
율리아님의 사랑을 보고 가슴이 저며왔어요~
율리아님의 너무나 큰 사랑이 제 마음안에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사랑 부족한 제 모습이 넘 부끄러워 회개함과 함께
율리아님이 저희위해 바쳐 주신 사랑으로인해
제 안에도 사랑 가득 채워서
사랑의 삶을 살기를 다짐해 보왔답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늘 좋은글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꼭 영육간에 건강하셔서
주님과 성모님을위해 좋은글 많이 올려 주세요~
사랑합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론지노 군사가 회개하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서 저는 오늘 너무 기쁩니다.
론지노 성인처럼 제가 잘못 살아온
모든 과거를 주님께 회개하는 은총을
내려 주시어 남은 생애는 죽도록
주님, 성모님만 사랑하며 살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오~! 하느님께서는 얼마나 자비하신지요
회개한 죄인에게 그토록 후손에게까지
은총을 내려 주신 하느님께서는 영광과 찬미를 받으소서
어제 오신 모든분들 수고 하셨고
율리아님 고통중에도ᆢ 쓰러지시기까지 하시면서
내색조차 하지않으시고 일일히 한사람씩 안아주시고
뽀뽀기도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그만큼 더욱 건강하세요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하느님 아버지, 사랑하올 어머니 마리아여 !
저런 분을 우리 옆에 있게 해 주시니 감사하기 그지 없나이다. 언제까지나 율리아님을
영화롭게 하여 주시고 그분의 영육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그분의 뜻이 모두 이루어
지게 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
주님함께님의 기도에 합하여 저도 기도합니다.
그리구
주님함께님 ..
저는 오늘서야 비로소 론지노 병사에 대하여 이렇게 알게되어 참으로 감사합니다.
감사드려요
그리구
수원교구의 그 수사이셨던 분을 위하여도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반드시 그 박해를 갚아 주시고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기도합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어쩌면 그럴까요? 무슨 이상한 동상을 세운것이 아닌데 말입니다. ....
위의 답글을 읽어보니 은총상 받으셨군요 ... 축하드립니다.
지난 한해동안에도
나주성모님 전파를 위하여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는지요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에도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풍성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잘 읽었습니다.
주님함께님 가정에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봉사자로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었어요~
서로 사랑하며 이해해주는
사랑의 봉사자 되기를
다짐해봅니다~♧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자격이 없는 저도 참석했어요
집으로 돌아올때는
참석했다는것이
너무고마워
더 잘해야지~~~하고 마음도 먹구요~~~~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하느님 아버지, 사랑하올 어머니 마리아여 !
저런 분을 우리 옆에 있게 해 주시니 감사하기 그지 없나이다. 언제까지나 율리아님을
영화롭게 하여 주시고 그분의 영육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그분의 뜻이 모두 이루어
지게 하여 주소서
저도 그 기도에 합합니다
아멘 !!!~~~
론지노 병사가 그랫었군요 ..
몰랐습니다 감사해요 ^^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나는 2003년 10월 28일에 처음으로 이곳에 왔었을 때 십자가와 성모님과 요한과 마리아 막달레나와 론지노의 동상을 보고 놀란 것은, 너무 리얼하게 잘 만들어졌기에 외국에서 수입한 것일꺼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내가 나중에 알아본 것은 수원교구의 한 한국인 수사님의 작품이란 것을 알고 깜짝 놀랐던 것입니다.
그는 그 후 주교님으로부터 야단을 맞았고 그만 수사의 옷을 벗어버렸다고 들었고 나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그런일이 있었군요~ 참으로 존경하는 그수사님을 위하여 기도를 드립니다/아멘.
만일 나주가 아니고 다른 곳에 세웠더라면 오히려 주교님은 칭찬을 했을꺼라는
생각을 하며 어떻게 성직자의 마음이 그렇게 나주에 대한 미움이 저토록 사무칠까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너무도 크신 율리아님의 사랑
늘 감사만이 ~~~
주님 함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 성모님이 현존하시는 거룩한 장소!
논지노병사의 살이 물렁해서 놀라셨듯
저도 예수님 발이 물렁해서 놀랐던 적이 있었어요.
저희와 함께 호흡하고 함께하는 나주의 성지에서
부족하지만 봉사자라고 불러주시어 함께 했던
시간들 참 소중하고 감사했습니다.
저희들 그리도 사랑하셔서 병중에도
급히 퇴원하셔서 일일이 만남을 해 주시고
말씀 중 쓰러지셔도 걱정할까봐
사랑! 사랑!하시면서
찬미를 부르시며 걸어 나가시는 그 모습들
가슴으로 울게되었습니다.
사랑합니다. 율리아님!
부족하여 숨고싶을 때도 많았지만 용기주시고
희망주시어 감사를 드립니다.
늘 좋은 말씀 올려주신 주님함께님 감사
드려요. 사랑해요.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올해는, 기필코 반듯이 인준의 서막이 열리리라 희망하고 믿습니다, 아멘.가엾은 수원교구 수사님 나주로 불러주시어 깨끗이 아픈상처를 치유해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려요 아멘.
율리아님 힘내세요,아자! 아자! 화이팅! 주님안에 사랑하는 주님함께님,한라산만 눈이 내리고, 제주시는 비가 주르륵 -내려요, 감기조심하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샬롬 ㅎㅎㅎㅎㅎ.+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그는 자기가 너무나 엄청난 짓을 했다는 것을 깨닫고 처참할 정도로 회개를 합니다.
사도들이 그를 위로하고 함께 일하고 싶어 하는데,
그는 "아닙니다, 저는 그럴자격이 없는 사람이니........."
아 - 멘..아 - 멘..아 - 멘..
주님!
매순간 회개의삶을 통해 작은자로서 당신께 더욱 가까이
다가갈수 있도록 자비를 베푸시고 친히 인도하여 주소서. 아 - 멘..
주님함께님! 좋은 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하느님 아버지, 사랑하올 어머니 마리아여 !
저런 분을 우리 옆에 있게 해 주시니 감사하기 그지 없나이다. 언제까지나 율리아님을
영화롭게 하여 주시고 그분의 영육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그분의 뜻이 모두 이루어
지게 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부족한 저도 다녀왔습니다.
은총을 받고 더욱 분발해야겠다고 다짐하며
댓글만 달지말고 은총 글도 쓰고
부족하지만 시작 해볼려구요.
주님함께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는 눈물이 핑 돌지만 보이지 않으려
고개를 숙입니다.저토록 우리를 사랑
하십니다.그분은 산 순교자 십니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
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공감가는 좋은글
감사합니다 우리모두는 그분의 사랑에
감사드리며~우리들이 할수 있는 소임들을
충실히 하므로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함께 노력해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로서 힘을 모아 드리며~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하느님의 사랑은
허다한 우리들의 인간적 결점과
허물들을 덮어주시고 계심을 감사하게 됨니다.
건강하신 모습 뵈니 기뻣습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온 몸을 다 바쳐 그렇게 온 몸을
내 놓으십니다.하느님 아버지
사랑하올 어머니 마리아여
저런 분을 우리 옆에 있게 해
주시니 감사하기 그지 없나이다.
언제까지나 율리아님을 영화롭게
하여 주시고 그분의 영육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그분의 뜻이 모두
이루어지게 하여 주소서...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간절한
기도에 합하여 저도 기도드립니다
늘 주님 성모님의 자비와사랑과
축복으로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아멘아멘아멘!!!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의
기도에 제마음도 합하여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함께한 시간들 서로 나눈 의견들실천을
통하여 더 좋은 결과가 맺어지길 바랍니다
작은꽃송이님의 댓글
작은꽃송이 작성일
아멘~저에게도 자비를 베푸시어
올 해는 좀더 주님과 성모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여 주시고,
많은 이들에게 주님과 성모님을 전할 수 있게 하여 주소서.~아멘
주님함께님,멋지십니당.
홧~팅입니다~아멘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은총 가득하시고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여~^^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하느님 아버지, 사랑하올 어머니 마리아여 !
저런 분을 우리 옆에 있게 해 주시니 감사하기 그지 없나이다.
언제까지나 율리아님을 영화롭게 하여 주시고 그분의 영육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그분의 뜻이 모두 이루어지게 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ㅣ마르첼리노ㅣ님의 댓글
ㅣ마르첼리노ㅣ 작성일
아멘!
그 론지노 병사의 이름은 '롱기누스' 라고 하더군요
평소에 알고 있던 잡지식인데 이런 곳에서 ㅎ
늘 영육간에 건강이 함께 하시길
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사랑으로
더욱 은총이 가득한 시간이였으며,
홈님들과,주님 함께님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얼굴에 광채가 난 어린 미소년의 모습으로 기억 합니다~사랑으로 받아 주실거죵^^~ㅎㅎ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전에 2006년 겨울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내가 론지노의 팔을 만졌을 때 팔이 따뜻하고 물렁물렁하여 깜짝 놀랐던 일이 있었고
옆의 사람들에게고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일반 신자들은 아마 이런 것을 모를 것입니다. 론지노병사가 창으로 예수님의
옆구리를 찔렀을 때 , 그 창의 끝이 예수님의 심장을 관통하여 피와 물이 다 쏟아지게 했던 것입니다.
그 성혈이 론지노에게 튀었고 그는 그자리에서 회개하신 분이십니다. 성혈의 세레를
받으신 것입니다. `아 이분이 정말 하느님의 아들이었구나 !"
그 후의 그에대한 이야기는 다른 글에서 또는 구전으로 전해져 오는데, 그는 자기가 너무나 엄청난 짓을 했다는 것을 깨닫고
처참할 정도로 회개를 합니다. 사도들이 그를 위로하고 함께 일하고 싶어 하는데 그는 "아닙니다, 저는 그럴 자격이
없는 사람이니 그냥 내버려 두세요 엉엉" 그가 오랬동안 회개한 후 사도들을 도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느님을 전하다가 순교한것으로 전해지는데, 하느님께서는 그의 가문을 축복하시어 여러
세대를 거쳐 많은 사제를 나오게 해 주셨으며, 이딸리아의 란치아노 성체기적의
신부님도 그의 후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
[ ... 나는 2003년 10월 28일에 처음으로 이곳에 왔었을 때 십자가와 성모님과 요한과 마리아 막달레나와 론지노의 동상을 보고
놀란 것은, 너무 리얼하게 잘 만들어졌기에 외국에서 수입한 것일꺼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내가 나중에 알아
본 것은 수원교구의 한 한국인 수사님의 작품이란 것을 알고 깜짝 놀랐던 것입니다. 그는 그 후 주교님으로부터
야단을 맞았고 그만 수사의 옷을 벗어버렸다고 들었고 나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만일 나주가 아니고 다른 곳에 세웠더라면 오히려 주교님은 칭찬을 했을꺼라는 생각을 하며 어떻게 성직자의 마음이
그렇게 나주에 대한 미움이 저토록 사무칠까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 ] 아~멘~ 아~멘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은총의시간이었음을 느끼지만 이렇게 글을 올려주시니 더욱 은총입니다!!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을 같이 빌어요!!
아멘아멘아멘
- 이전글나자렛 예수를 죽이기 전에 초자연을 먼저 죽여라 14.01.19
- 다음글나주는 살아움직이는 탯줄 14.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