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공현후 토요일 ( 성 테오도시오 기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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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1월 11일
성 테오도시오
St. Theodosius, C
St. THEODOSIUS the Cenobiarch
St, Theodosius of Cappadocia
Born:423 at Garissus, Cappadocia (modern Turkey)
Died:529 at Cathismus of natural causes; buried in the cave he first used when became a hermit;
it became a noted site for pilgrimages and miracles
Canonized:Pre-Congregation
Name Meaning:Cenobriach = head of people living a life in common
성 테오도시우스(또는 테오도시오)는 30세쯤 되었을 때 집을 떠나 팔레스티나(Palestina)에 정착하여
베들레헴과 가까운 곳에 작은 공동체를 세웠다.
이 공동체는 급속도로 번창하였는데 이곳의 수도자들은 국적과 언어가 다양하였으며
주로 병자와 노인 그리고 정신 이상자들을 돌보았다.
그의 친구이자 동향사람인 성 사바스(Sabas)를 팔레스티나의 모든 은수자와 회수자의 수장으로 앉힌 후
자신은 그전처럼 이 작은 공동체에서 수도자들을 이끌어 나갔다. 그는 105세경에 운명하였다.
(가톨릭홈에서)
*성 사바스 축일: 12월5일.
성 테오도시오는 423년 카파도치아의 어떤 작은 도시에서 태어나 열심히 계명을 지키는
양친의 교육을 받고 경건하게 자라났다.
그리고 그는 경건하고 성실하기 때문에 어리지만 특별히 뽑혀 미사 때 성서를 낭독하는 사람이 되었다.
어느 날의 일이다. 그는 "네 고향과 친척과 아비의 집을 떠나 내가 장차 보여 줄 땅으로 가거라"(창세 12, 1)
하신 아브라함에 대한 하느님의 말씀을 읽고나서 성령의 비추심을 받고,
그것이 자기에게 해당되는 구절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하여 그는 성지 팔레스티나로 순례의 길을 떠나 구세주의 생활과 수난을 연상케하는
모든 지방을 순례(歷訪)하며 주님의 뜻이 무엇인가 가르쳐 주시도록 열심히 기도했다.
그러던 중 의외에도 예루살렘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옛날 탑속에 론지노라는 신심 깊은 은수자가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테오도시오는 그리스교적 완덕의 지도를 받으려고 그를 찾아가 그의 제자가 되었다.
어느 날 어느 부유한 부인이 예루살렘에서 베들레헴에 이르는 길가에 한 성당을 세우고 테오도시오를
주임 신부로 모실 수 있게 해 달라고 론지노에게 간청했다. 테오도시오는 고요한 곳에 숨어서 하느님과 같이
지내는 생활을 하고 싶었지만 은사의 권고도 있고 해서 순명하는 뜻으로 그 직무에 취임하게 되었다.
후에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하는 그의 소문이 널리 곳곳에 퍼졌다. 사람들은 영적 문제에 대해서 그의 의견을
들으려고 무리를 지어 모여 들었다. 그러나 그는 허망한 명예욕으로 자기 마음이 더러워질까 염려해 즉시
번화한 도로변에 있는 성당을 떠나 인기척 없는 산에 올라가 그곳에서 30년간이나 명예와 세속을 끊고
오로지 고행과 기도로 그날 그날을 지냈다.
그는 그동안 빵 같은 것은 한 번도 먹은 일이 없었다. 그가 거처하는 동굴 부근에 있는 이름도 모를 풀이나
채소만이 그의 일상 음식물이었다. 그는 또 기도나 묵상을 좋아한 나머지 수면시간도 몸에 해가 되지 않을
범위 내에서 극도로 줄였다. 그로 인하여 생긴 시간은 모두 사랑하는 하느님과 친밀히 교제함으로써 보냈다.
그러나 그렇게 고요하고 정막한 곳인데도 청년들이 많이 모여왔다. 그들은 테오도시오가 기거하는 근방에
오막살이를 짓고 살며 그의 모범과 지도하에 수도 생활을 시작했다.
그 제자들에게 몸으로만 세속을 떠날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부터 떠나야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
그는 새로이 그곳에 찾아오는 사람이 있으면 그때마다 그들 자신의 무덤을 파게 했다.
이는 그와 같이 함으로써 세상의 모든 것이 허망하게 없어진다는 것을 그들의 눈에 똑독히 보여주기 위함이었다.
제자들의 수가 많아짐에 따라 그는 큰 수도원을 세웠다. 그것은 모든 사람들이 거룩히 같이 지내며
기도와 덕행으로써 서로 도우며 합심해 덕을 닦으면서 천국의 길을 걸어가기 위함이었다.
그가 처음으로 형제들을 위해 제정한 규칙은 죽을 때까지 잊어서는 안 될 것 뿐이었다.
스승이 몸소 겸손으로 좋은 표양을 주셨기 때문에 형제들 사이는 언제든지 원만했고 서로 남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갸륵하고도 상쾌한 우정이 엿보였다.
하루는 형제들이 서로 의견의 불일치로 싸우고 있었는데, 테오도시오는 그 앞에 엎드려 눈물을 흘리며
그들이 사랑이 끊어지지 않기를 빌었고, 두 사람이 화목할 때까지 간청하기를 그치지 않았다고 한다.
이러던 중에 성 테오도시오도 사랑하는 고독 안에서만 그저 평안히 있을 수가 없게 되었다.
그리스도에는 천주성만 있을 뿐 인성은 없다고 하는 오류에 빠지게 되었다. 황제는 백방으로 유인하여
테오도시오를 이단의 편으로 끌려고 했다. 그 이유는 성인이 사제들의 사이에서나 일반 신자들 사이에서
대단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황제는 그에게 많은 돈을 보내어 세상의 재물로
유혹해 진리를 버리게 하도록 계획했다. 그러나 성인은 그 돈을 남김없이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또한 황제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지금에 와서 변절 (變節)한다는 것보다 도리어 참된 신앙을 위해 생명을
버리는 것을 더 원한다고 대답했다. 그는 교회에 있어서 이단의 설이 전해 내려온다면 차라리 성당을 일절
다 태워 없애버리는 것이 훨씬 더 낫다고 생각했다.
그 후에 그는 고요한 수도원을 떠나 밖으로 나와서 동분서주하며 거룩한 신앙의 열정이 폭발하는대로
열렬한 말로써 성스러운 신앙에 머무르라고 모든 사람에게 외쳤다. 자기자신 뿐 아니라 제자들도 총 동원해
이 중대한 사명에 노력하도록 했으나 그것이 황제의 비위를 거슬려 성인은 국외로 추방당하는 비통에 빠지게
되었다.
그러나 황제는 오래지 아니하여 세상을 떠났으므로 성인은 다시 수도원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그후 그는 오랫동안 병고로 신음하다 105세의 고령에 이르러 세상을 떠나 하늘로 올랐으나, 그 후 그의 전구로
인해 많은 기적이 나타난 것을 보면 얼마나 이 하느님의 일꾼이 주님의 뜻대로 살아 왔는가를 가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대구대교구홈에서)
단성론 單性論 Monophysitism
육화(肉化)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오직 하나의 본성(本性)만을 가지고 계신다고, 다시 말해
그분의 인성(人性)이 그분의 신성(神性)에 의해 완전히 흡수 통합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단적 오류.
(현대 가톨릭 수첩에서)
말씀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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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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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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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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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
댓글목록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테오도시오시여~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 리아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성 테오도시오시여!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안전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테오도시오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 간에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세계평화와 일치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그분은 커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 아멘!
성체사랑님, 은혜로운 밤 맞이하소서!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테오도시오 성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테오도시오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그로인하여 생긴
모든시간은
하느님과 교재하면서 사시던 테오도시오 성인은
생활의기도로 하느님과 대화나누며 살았나봅니다.
부족한 저도..
성인님을 본받아
작은일에도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할래요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테오도시오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성직자,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테ㅐ오도시오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테오도시오 시여!나주성모님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성 테오도시오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빌어주소서!!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테오도시오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성체사랑님의 항구적인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성 테오도시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건강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테오도시오 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님의수고 감사해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다함께
기도의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 테오도시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아멘.
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테오도시오시여!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테오도시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성 테오도시오 이시여 ~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 엄마가 기도 지향하는 모든 것들과 - 성직자.수도자들의 영적성장과 - 죄인들의 회개와 - 나주인준과 성모님 귀환
저와 저희 가족들과 온 세상 사람들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 특히 영혼의 암덩이를 치유하여 주시어 - 자신의 잘못을 뉘우쳐 - 부활의 삶을 살수 있도록
그리고 연옥영혼들과 - 림보에 있는 영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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