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주고 약 주는 세상에 (율리아님의 묵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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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주고 약 주는 세상에
윤 율리아
처절하게 구겨진 숱한 사연들,
그 안팎에서 갖가지 고통을 겪나이다.
한 방울 나의 피가
주님께 위로가 되올 수 있다면,
한 올의 찢긴 상처가 처절하게 구겨진 숱한 사연들,
그 안팎에서 갖가지 고통을 겪나이다.
한 방울 나의 피가
주님께 위로가 되올 수 있다면,
한 올의 찢긴 상처가
어머니의 눈물을 닦아 드릴 수 있는
향유가 되올 수만 있다면
얼마나 큰 기쁨이오리까.
오, 나의 주 내 님이시여!
팔다리를 자르는 듯한 이 고통들도
당신 위하여 바치나이다.
이기적인 많은 사람의 배척을
저의 부족한 이 고통을 통해서라도
고신 극기로 기워 드리고자 하오니
님의 따뜻한 품으로 그들을 안아 주소서.
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리시기 사흘 전
그렇게도 사랑하는 님을 열렬히 환호하고
호산나를 외치던 군중들은
귀청이 떨어질 듯한 찢어지는 목소리로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매정하게 외치다가
또 이제 와서 동정의 눈물을 흘리고
있으니 병 주고 약 주는 격이지요.
어느 장단에 맞추어 춤을 추어야 되는지
알 수 없을 때도 많사오나
많은 인간의 배척으로 인하여
상한 성심의 고통을
부족한 제가 기워 드리고자 하나이다.
부디 그들이 회개하여
따뜻한 당신의 품에 안겨서
영원한 천상의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당신을하늘만큼땅만큼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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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한 방울 나의 피가
주님께 위로가 되올 수 있다면,
한 올의 찢긴 상처가
어머니의 눈물을 닦아 드릴 수 있는
향유가 되올 수만 있다면
얼마나 큰 기쁨이오리까.
오, 나의 주 내 님이시여!
아 - 멘.. 아 - 멘.. 아 - 멘..
주님께 위로 드리고 어머니의 눈물을 닦아드릴 수 있는
당신의 작은 도구가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엄마와함께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오, 나의 주 내 님이시여!
팔다리를 자르는 듯한 이 고통들도
당신 위하여 바치나이다.
이기적인 많은 사람의 배척을
이 고통을 통해서라도
고신 극기로 기워 드리고자 하오니
님의 따뜻한 품으로 그들을 안아 주소서...아멘!!!
팔 다리를 잘리우는 그 고통들!...
감히 상상할 수 없는 고통들!
이렇게 많은 사랑으로 이 죄인에게 주시니
너무나 감사하고 송구스러워 눈시울이 적셔집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아멘
수고해주신 엄마와함께님 율리아님의 사랑의 묵상시
잘 묵상하고 갑니다. 너무나 감사드리며 사랑해요.엄마와함께님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병주고 약주고
어느장단에 맞추어 춤춰야할지...^^
어느순간 사라졌다가 또 다시 모여드는 순례자들도
그때 그 군중과 같네요.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예수님의 처절하고 처참한 고통을 어루만져 드리는 율리아님
성모님의 피눈물을 닥아 드리는 참 사랑으로 가득한 율리아님
율리아님의 기도가 향기로운 향기가 되어 하느님 대전에 상달 되시게 해주셨사오니
저희들 님의 말씀 따라 주님과 성모님의 효성스런 자녀 되기를
원합니다 아멘
주님의 뜻과 사랑이 저희 안에서도 늘 승리 하시기를 기도하고 바랍니다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기적인 많은 사람의 배척을
이 고통을 통해서라도 고신
극기로 기워 드리고자 하오니
님의 따뜻한 품으로 그들을 안아
주소서...아멘!!! 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엄마와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엄마와함께님...님의 수고감사해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사랑의힘 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님~
넘넘 아름답게 올려주신 율리아님의 묵상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병주고 약주는 세상을너무도 잘 표현하신
율리아님의 묵상~
정말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저도 이런 일로 가슴 아팠던
많은 일들이 떠오르며 마음 아파오네요~
주님 성모님께 봉헌드리며~~
율리아님~ 감사히 잘 묵상하고 갑니다~^^
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아멘!!!
겸손하고파님의 댓글
겸손하고파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을 본받아 새롭게 시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리며 주님의 은총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사람의 마음으로 너무나 아픔을
겪으신 율리아님! 우리가 각자의
위치에서 의리를 지켜드리며
배신의 죄악을 속죄하며 순례자의 길을
걸어갈께요~알렐루야♬♪♩
엄마와 함께님^^사랑해요~♡
생명나무의열매님의 댓글
생명나무의열매 작성일
한 방울 나의 피가
주님께 위로가 되올 수 있다면,
한 올의 찢긴 상처가
어머니의 눈물을 닦아 드릴 수 있는
향유가 되올 수만 있다면
얼마나 큰 기쁨이오리까.
아멘!~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아멘!!! 부족한제가 상처를 기워드리려하나이다 아멘 알렐루야!!!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님!율리아님의 주님을 사랑하시는
아름답고 고운마음으로
제 마음도 훈훈해져 사랑 채워 갑니다~
정성으로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고통을 사랑으로 승화시키시어...
저를 포함한 이 세상 모든 죄인들에게
은총의 단비가 되어 주시는 율리아님!
저희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용기 잃지 않고 늘 희망을 품고 살아가렵니다.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어떤 상황 속에서도
어머니의 첫사랑 잊지 않고
끝까지 지켜가고 싶어요...뒤돌아보지도.. 곁눈질도.. 하지 않으면서...
주님! 성모님! 늘 깨어 있다면 가능 하오리이다...영원토록 도와 주소서!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한 방울 나의 피가
주님께 위로가 되올 수 있다면,
한 올의 찢긴 상처가
어머니의 눈물을 닦아 드릴 수 있는
향유가 되올 수만 있다면
얼마나 큰 기쁨이오리까."
아멘!!!아멘!!! 아멘!!!
사랑하는 엄마와함께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표현하기 어려운
많은고통들.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고통을 사랑으로 승화시킨
율리아님 본받아
주님 성심을 위로해드리는
자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엄마와함께님
아름답게 올려주닛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한 방울 나의 피가주님께
위로가 되올 수 있다면,
한 올의 찢긴 상처가
어머니의 눈물을 닦아
드릴 수 있는 향유가 되올
수만 있다면 얼마나 큰
기쁨이오리까...아멘...^^
저도 사소한것 한가지라도
온마음을 다해 봉헌해서
기쁨과 위로를 드리는 자녀
되게 하소서
엄마와함께님 아름답게 꾸며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 랑 합 니 다.^^.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마리아의 구원방주 엄마! 아빠시여!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한 방울의 나의 피가 주님께 위로가 되올수 있다면 한 올의 찢긴 상처가 엄마의 눈물을 닦아 드릴 수 있는 향유가 되올수만 있다면 얼마나 큰 기쁜이오리까! 부족한 저도 사소한 것 한가지라도 온 마음을 다해 봉헌해서 기쁨과 위로를 드리는 겸손과 거룩한 자녀가 세상 모든 자녀들이 될수 있게 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름다운율리아님~
주님께 바치는 눈물겨운 사랑이
저와저희모두에게도 그대로 이루어지길
기도드립니다~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엄마와 함께님! 사랑합니다~^^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와함게님
화면을 아름답게 장식해 주어 감사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할때
가금 투정을 부리거나 심술이 날대도 있는데
그런 것도 다 받아주시는 자애로우신 하느님 감사합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율라아님 사랑합니다.
엄마와함께님.감사드리며 서랑합니다.
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제가 병주고 약주는 죄인입니다 이제는 약만 드리고 싶어요
부족한 이 죄인이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약만 드릴수있게 허락해주세요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위로자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렵니다. 아멘~*
엄마와함께님^^
고맙습니다. 사랑해여~*
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율리아님 시는 날마다 묵상해도 항상
좋은데 그 비결이 무엇일까요?
곁에 계시면 매일 배우고 싶습니다.
그분의 글을 매일 묵상해야하는데
초신자라서인지 깊이 묵상하는 습관이 잘 안되어서
괴롭네요. 그리고 시간도 항상 모자랍니다.
아무리 애써도 시간에 쫓기고 사니
답답한 마음 금할 길이 없어 주님, 성모님께
의탁할 뿐입니다.
어서 속히 주님, 성모님의 뜻대로
이 죄인이 율리아 어머니의 묵상시를 비롯해서
님향한 사랑의 길도 빨리 읽고 더욱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해달라고 빕니다.
율리아 어머니!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시를 써 주셔서
주님, 성모님을 어떻게 공경하며 살아야 하는지
잘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율리아님의 그 깊은 예수성심, 성모성심 본받아서
더욱 열심히 예수님, 성모님뜻대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엄마와 함께님도 감사합니다.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회개로서 천상영광에 나아가게 하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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