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성탄절을 지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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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2013년 12월 24일 성탄 전야제에서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기위하여
어린이 들이 꾸민 동방박사 연극에 폭소를 자아내게 하였고,예비남녀 수도자들이
처음으로 혼성 4부의 합창으로 오 거룩한 밤 을 합창으로 성야의 밤을 여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뿐아니라 한옥마을의 나이드신 어머니와 아빠들의 연극을 보며 그만 요절복통을 하며
데굴 데굴 구를 정도로 즐거워 하였고, 율리아님의 부부가 나와서 즉석 꾸민 코미디에는
까무라칠 정도로 폭소를 자아내어, 그동안 상처받은 우리 모두를 위로해 주었습니다.
"여보"
"왜불러?"
"뒷동산에 매어둔 송아지 보았노?"
"보았지"
"어쨌노?"
"몸 보신 하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그러기에 내 낭군이라지"
라고 율리아님과 율리오회장님이 덩실 덩실 춤까지 추는데는 그만 폭소를 하며
우리들은 눈물을 흘립니다.
그 눈물이 무슨 의미인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것입니다.
어서 하느님이 하시는 일이 하루 빨리 이루어지기만을 간절히 바라며 기도할 뿐입니다.
이윽고 성탄 자시미사가 세분의 신부님들의 집전으로 거룩하게 이어집니다.
경당을 가득메운 순레자들의 모습들이 경건하여 이날 주님께서 무척 기뻐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25일 저녁에 또 성탄 미사가 있었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제 영명 축일로 꽃다발을 받았는데 그저 황송할 뿐입니다.
이 영광을 모든 분들과 함께 주님과 성모님게 올려 드립니다.
감사한 2013년의 마지막 성탄절이었습니다.
^)*
댓글목록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제가 글 쓰기가 어렵습니다.
자꾸만 "옳바르지 않은 코드가 다수 포함되어 잇다'고 글이 뜨면서 입력이 안됩니다.
전에는 한번도 그런 일이 없었습니다.
그 점을 아시고 제가 글을 쓰지 않는다고 섭섭해 하지 않기 바랍니다.
저는 사실 매일 써왔었고, 또 매일 쓰고 싶습니다.
주님과 성모님 이야기 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거기에 간혹 세속적인 이야기가 좀 들어간다고 하여 너무 나무라지 않기 바랍니다.
길게 쓰면 꼭 문제가 생기기에 오늘 짧게 썼습니다.
사실은 어제 글을 썼는데 또 거절 당했고 10년전 이날 율리아님의 `오병이어`의 기적 이야기를 적엇는데
다 사라져 버렸습니다.
봉헌의삶님의 댓글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 ~~ 주님함께님
그런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군요 ..
나주에서 성탄절을 함께하지 못했지만 ...
얼마나 기쁘고 즐거웠을까 ? 아쉬움이 아주 큽니다.
그리구 ..... 눈물 ....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것입니다.
너무도 가슴이 아픕니다.
주님함께님
감사드리며 영명축일 축하드리며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행복한 성탄 전야 축제를 보냈군요~
눈에 선하게 그려집니다. 너무 부럽네요~
다시 보여주시면 안되나욤 -.-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영명축일 이제라도
축하드립니다. 임마누엘.. 늘 주님과 함께!
성탄을 축하드려요~~
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무척재미 있는 성탄절 보내셨네요.
거룩한 미사 드리고 싶어집니다..
영명축일 주님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서 하느님이 하시는 일이 하루 빨리 이루어지기만을
간절히 바라며 기도할 뿐입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좋은 글 감사해요 성탄축하드리며~
축일축하드립니다 모두들 즐거운 성탄을 보내면서 ~마음은
하나같았지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오늘도 우리다함께
기도의 힘을 모아드리며~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행복함이 흘러넘치는 성탄의 밤이었네요~
따끈한 소식 생생히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 늘 영육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소서*~~*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탄미사와 성탄행사를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님께 영명축일 축하드립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 성모님께 올리며
아멘아멘아멘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늦었지만 축일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하느님이 하시는 일이 하루 빨리 이루어지기만을
간절히 바라며 기도할 뿐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축일 축하드리구요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느님이 하시는 일이 하루 빨리 이루어지기만을 간절히 바라며 기도할 뿐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주님함께님! 건강하시길 빕니다.
깨달음의길님의 댓글
깨달음의길 작성일
하느님이 하시는 일이
하루 빨리 이루어지기만을 간절히 바라며 기도할 뿐입니다
아멘!!!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추카 추카 드립니다.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님함께님 늦었지만 축일 축하드리고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영 육간에 건강하세요.~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메리크리스마스 샬롬 ㅎㅎㅎㅎㅎ.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그 눈물이 무슨 의미인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것입니다.
어서 하느님이 하시는 일이 하루 빨리 이루어지기만을 간절히 바라며 기도할 뿐입니다.
이윽고 성탄 자시미사가 세분의 신부님들의 집전으로 거룩하게 이어집니다.
경당을 가득메운 순레자들의 모습들이 경건하여 이날 주님께서 무척 기뻐하셨을 것이라고 생
각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경당에서의 성탄소식 감사합니다.
무척 화기애애하고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했으리라 상상됩니다.
늦었지만
어제 영명축일 맞으신 주님함께님 축하드리며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스러운 성탄의 아기예수님께 경배드리며
감사함과 행복함이 밀려왔습니다.
그리고 성극을 준비해준 아기천사기도회팀
참 잘했지요. 그리고 넘 재미있었어요.
율리아님의 즉흥적으로 해주신
노래 모두 모두 감사드리며 기억에 남네요.
축일을 축하드리며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주님함께님...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오신 아기예수님께
깊은 사랑의 경배를 드립니다.
주님함께님,
축하드립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어제 축일 무지무지 축하드려요^.^
주님성모님 안에서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길 빕니당♡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아 ~~~ 멘 !!!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성탄 전야의 화기애애한 소식 감사드립니다
부럽네요~
축일 축하드리며 내내 건강하소서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소식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하느님이 하시는 일이 하루 빨리 이루어지기만을
간절히 바라며 기도할 뿐입니다."
아멘!!!
늦었지만 축일 축하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하시길 빕니다~~ 사랑합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리고 다음날 25일 저녁에 또 성탄 미사가 있었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제 영명 축일로 꽃다발을 받았는데 그저 황송할 뿐입니다.
이 영광을 모든 분들과 함께 주님과 성모님게 올려 드립니다.
감사한 2013년의 마지막 성탄절이었습니다.
아멘!!!
무척재미 있는 성탄절 보내셨네요.
거룩한 미사 드리고 싶어집니다..
영명축일 주님이름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아 정말가고 싶었는데 ~~
이렇게 느낄수있도록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늦게나마 영명축일 축하드려요!!!!!♥♥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어서 하느님이 하시는
일이 하루 빨리 이루어지
기만을 간절히 바라며 기도
할 뿐입니다...아멘...
늦었지만 영명축일 추카
드립니다 늘 영 육간에
건강하셔요
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주님함께님의 그날의 영명 축일을 축하드립니다.
율리아님 율리오 회장님의 즉석 코미디 넘 보고 싶어요.
비디오 재방송 없나요? ㅋ
언제나 영육간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많이 써주시길 기도 드립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고맙습니다~^^
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성탄 전야의 행사
듣기만 하여도 즐거웠으리라 생각합니다.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만
함께 하신분들들과
이글을 보신 모든분들에게
하느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아멘!!!
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주님과 함께님 !
어려운 글을 올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려움속에서도 주님함께님! 부디 힘 내시길 빕니다
저는 가보지 못했지만 소식을 알려주니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즉석 노래 코믹하는글 읽고 보는것처럼 느껴졌고
가슴 뭉클하며 웃었습니다 정말 보고 싶네요
율리아님 참 잘 하셨을 꺼예요 ㅎㅎ
이날만은 오랫만에 웃으셨겠죠?
주님함께님 ! 영명 축일 축하드리구요
영육간의 건강 하시길 빕니다
사랑합니다 ^^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늦었지만 축일 축하드립니다
늘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성탄의 기쁨과 함께 새해에도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은총 가득하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정말 행복한 성탄절이였네요
폭소를 자아내는 모습 상상만해도
웃음과 눈물이 나는 감동입니다
영명축일 축하드리며...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멘 ~!!!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성탄절에 분위기에 맞춰
춤을 추시니~♡☆♡♬♪♩
새해에는 감사와 기쁨으로
춤을 출 일이 많을 줄 믿습니다
다함께 아빠(주님)와 춤을~*^^*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ㅎㅎㅎ
주님 함께님 그날밤의 은총을
저도 마음깊이 간직했습니다
얼마나 기쁜날 저는 딸이 아파 온전히 기쁘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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