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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같은 작은 영혼이 없다면 세상은 잿더미로 변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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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르나바
댓글 34건 조회 1,030회 작성일 19-03-27 04:29

본문

422- 너 같은 작은 영혼이 없다면 세상은 잿더미로 변하게 될 것이다.

2011422

 

어제 밤부터 계속된 고통으로 몸부림 하던 중 머리에서 피가 주르르 흐른 것 같아 만져보면 피는 나오지 않았다. 늦어도 오늘은 오후 230분까지 도착하겠다고 했는데 3시가 넘어서야 성모님동산에 도착했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고통은 극심하게 시작되었는데 부축을 받아 한참 걸어가던 중 가시관 고통이 시작 되어 이마에서 피가 흐르기 시작했으며, 성혈조배실 앞에서는 극심한 편태고통이 시작되었다.

 

예수님의 고통에 동참하면서 십자가의 길을 올라가는데 가시관 상처에서 더 많은 피가 줄줄 흘러내려 앞을 볼 수가 없게 되자 많은 분들이 더 이상 십자가의 길을 오를 수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교회의 반석인 베드로의 후계자이신 교황님을 위함과 이 세상 모든 성직자님들이 주님의 대리자로서의 본분을 다할 수 있도록 고통을 봉헌하며 또한 그곳에 모인 순례자들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기쁘게 봉헌하며 가시관을 쓰고 십자가를 짊어졌다.

 

 

 

3처에서 넘어질 때 가시관의 가시에 깊이 찔렸지만 편태고통이 워낙 극심했기에 그 고통은 느끼지도 못할 정도였는데 12처에서는 온 몸의 힘이 다 빠져나가 죽음을 직감하고 아버지, 제 영혼을 받아주십시오.

제가 죽음으로 인하여 나주가 하루빨리 인준이 되어 온 세상 자녀들이 구원받게 해 주소서. 특히 교황성하 및 이 세상 모든 성직자님들의 성화를 위하여 이 몸 맡겨드리나이다.’ 하면서 정신을 잃었다.

이때 찬란한 빛이 비추어지면서 어렴풋이 군악소리가 들렸는데 나는 어느 사이 성부이신 하느님 앞에 서있었다.

​  

성 부 :

얘야! 어찌 그 혹독한 수난의 잔을 물리치지 않고 목숨을 내어놓으면서까지 고통을 받을 수 있었느냐?”

 

율리아 :

보잘것없는 이 죄녀, 응당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성 부 :

아기야! 죄로 가득 찬 이 세상에 징벌을 내리고 싶어도 목숨까지도 아낌없이 내어 놓은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높이 쳐든 내 정의의 손을 내릴 수가 없구나.”

 

율리아 :

아버지시여, 저는 부족할 뿐이옵니다. 부디 성직자님들이 주님의 대리자로서의 본분을 다하여 길 잃어 헤매는 양떼들을 바른길로 이끌어 온 세상이 회개하기를 바랍니다.”

 

성 부 :

, 그렇다면 네가 다시 세상에 나가 외치거라. 너와 같이 내게 진충갈력한 작은 영혼이 세상에 없다면 칠흑 같은 어둠으로 가득 찬 이 세상은 잿더미로 변하게 될 것이니 한 번의 기회를 더 주겠다. 어서 나가 외쳐라.”

 

하시며 나에게 입김을 불어 넣어주시고 세상을 향해 손을 뻗쳐 강복을 해주시는 모습을 보았다. 그 순간 나는 정신이 돌아왔는데 하늘의 검은 휘장이 걷히고, 기도하는 이들과 성모님동산 전체에 찬란한 빛이 햇살처럼 내려왔다. 나는 속으로 외쳤다.

, 나의 주님, 나의님이시여! 당신께서 흘려주신 성혈 한 방울만으로도 온 세상을 구원할 수 있으시나이다.

저는 오로지 당신의 것이오니 당신의 뜻대로 저를 사용하소서. 제가 받아내는 이 작은 고통들이 하나도 헛되지 않도록 주님께서 알아서 써 주시어요.’

하자 예수님의 다정하고도 친절한 음성이 들려왔다.

 

예수님 :

그러엄~ 그러고말고! 심열성복하는 내 사랑하는 작은 영혼아! 인류구원을 위하여 분골쇄신하는 나의 고통에 동참하느라고 수고하였구나.

부패될 대로 부패 되어 하느님 아버지의 엄위까지 촉범한 이 세상은 활활 타오르는 유황불의 재앙을 면할 수 없겠으나, 너와 같이 고심혈성 하는 작은 영혼을 따라 함께 기도하는 영혼들의 기도소리가 하늘 높이 치솟아 올랐기에 하느님 아버지께서 의노의 잔을 늦추시는 것이다.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나의 고통에 동참하여 진정한 하느님 백성으로서 학대 받는 길을 택한 내 사랑하는 아기야!

 

늘 부족한 죄인이라고 고백하며 달아드는 너의 고심혈성으로, 하느님 아버지의 상한 마음 그리고 활화산이 되어 소혼단장했던 나와 내 어머니의 마음을 촉촉이 적셔주는 단비가 되어주었구나.

나 항상 내 어머니와 함께 너를 지키고 보호하리니, 어떤 상황에서도 용기 잃지 말고 당황해 하거나 불안해하지도 말고 신뢰로써 나와 내 어머니께 온전히 의탁하여라.

그러면 너의 일거수일투족을 아무도 침범하지 못하도록 지켜주고 보살펴줄 것이다.

 

나와 내 어머니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달려 온 사랑하는 내 사제들과 자녀들아!

 

이천 년 전 나를 죽이기 위한 목적으로 온갖 죄명을 씌웠던 대사제들의 비방수호와 같은 광주교구의 파부침선은 마쏘네와 합세하여 나를 두벌주검으로 몰아가고 있다.

그러니 나를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표선처럼 탕요하지 말고 대오철저하여 내가 간택한 작은 영혼을 도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내 어머니 마리아의 승리를 위하여 고심혈성으로 대처하여라.

 

지금 내가 친히 기름 부어 세운 목자들까지도 패망할 마귀의 주구로 전락하여 그들의 타락은 날로 심해져 배교와 불충의 시각들이 다가와 내가 세운 교회조차 벼랑 끝까지 와 있다.

 

영적으로 깨어 있지 못한 그들은 분열의 마귀와 합세하여 사람들을 현혹하고, 교언 이설로 거짓을 진실인양 호도하며 견강부회 하고 있으나, 그들의 억지가 배수차신이었음이 곧 드러나게 될 것이고, 모순당착한 위세도 엄이도령이었음이 반드시 드러나게 될 것이다.

 

그런데도 그들이 끝내 나와 내 어머니를 받아들이지 않고 거부 한다면 마지막 날 나도 그들을 모른다 할 것이다. 그러니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그들이 이토록 스스로 파멸을 자초 하고 있을 때 너희는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이렇게 모여와 함께 희생하며 보속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으니 참불인견 하도록 갈기갈기 찢긴 성심을 기워주는 사랑의 재봉사가 되어주었구나.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대리자와 모든 자녀들아!

 

너희는 나와 내 어머니가 마련한 이 거룩한 도성을 찾는 귀여운 자녀들이니 오래지 아니하여 너희의 주 하느님을 뵙게 되리라.

그 날에는 동산마다 새 포도주가 흘러내리고 언덕마다 젖과 꿀이 흘러넘치게 하여 영원무궁토록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말씀이 끝나시고 눈을 뜨자 어두웠던 하늘이 밝아지며 구름이 걷히고 태양이 찬란한 빛을 비추고 있었다.

 

* 진충갈력(盡忠竭力) : 충성을 다하고 있는 힘을 바침,

온 힘을 다해 노력함을 이르는 말.

* 소혼단장(消魂斷腸) : 근심과 슬픔으로 넋이 빠지고

창자가 끊어지는 듯한 괴로움을 비유하는 말.

* 고심혈성(苦心血誠) : 마음과 힘을 다하는 지극한 정성.

* 파부침선(破釜沈船) : 죽을 각오로 싸움에 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참불인견(慘不忍見) : 너무도 참혹하여 차마 볼 수가 없음.

 

(예전 메시지에 나왔던 낱말)

 

* 심열성복(心悅誠服) : 마음속으로 기뻐하며 성심을 다하여 순종함

* 비방수호(非放水湖) : 물이 흘러들기만 하고 흘러나가지 않는 호수

* 탕 요(蕩 搖) : 흔듦 또는 흔들림

* 대오철저(大悟撤底) : 크게 깨달아서 번뇌와 의혹이 다 없어짐

* 견강부회(牽强附會) : 가당치도 않은 말을 억지로 끌어 다 대어 조리에 닿도록 함.

* 배수차신(杯水車薪) : 한 잔의 물을 한 달구지의 장작불에 끼얹는다는 말.

되지도 않는 일을 무모하게 한다는 뜻. (속담 : 달걀로 바위치기)

* 엄이도령(掩耳盜鈴) : 얕은꾀로 남을 속이려 하나 아무 소용(所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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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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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둥이님의 댓글

사랑둥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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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촣아님의 댓글

천국이촣아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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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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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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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충갈력사랑하기님의 댓글

진충갈력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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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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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메시지 말씀 너무 좋아요ㅠㅠ
오늘 하루 묵상하도록 할게요.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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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너희는 나와 내 어머니가 마련한 이 거룩한 도성을 찾는 귀여운 자녀들이니 오래지 아니하여 너희의 주 하느님을 뵙게 되리라.
​​그 날에는 동산마다 새 포도주가 흘러내리고 언덕마다 젖과 꿀이 흘러넘치게 하여 영원무궁토록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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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너희는 나와 내 어머니가 마련한 이 거룩한
도성을 찾는 귀여운 자녀들이니 오래지
아니하여 너희의 주 하느님을 뵙게 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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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나의 고통에 동참하여 진정한 하느님 백성으로서 학대 받는 길을 택한 내 사랑하는 아기야!
늘 부족한 죄인이라고 고백하며 달아드는 너의 고심혈성으로, 하느님 아버지의 상한 마음 그리고 활화산이 되어 소혼단장했던 나와 내 어머니의 마음을 촉촉이 적셔주는 단비가 되어주었구나.

​나 항상 내 어머니와 함께 너를 지키고 보호하리니, 어떤 상황에서도 용기 잃지 말고 당황해 하거나 불안해하지도 말고 신뢰로써 나와 내 어머니께 온전히 의탁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 말씀따라 온전히 믿음과 신뢰로써
의탁하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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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너희는 나와 내 어머니가 마련한 이 거룩한 도성을 찾는 귀여운 자녀들이니
오래지 아니하여 너희의 주 하느님을 뵙게 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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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day님의 댓글

rainday 작성일

심열성복하는 내 사랑하는 작은 영혼아! 인류구원을 위하여 분골쇄신하는 나의 고통에 동참하느라고 수고하였구나.

​부패될 대로 부패 되어 하느님 아버지의 엄위까지 촉범한 이 세상은 활활 타오르는 유황불의 재앙을 면할 수 없겠으나, 너와 같이 고심혈성 하는 작은 영혼을 따라 함께 기도하는 영혼들의 기도소리가 하늘 높이 치솟아 올랐기에 하느님 아버지께서 의노의 잔을 늦추시는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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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너무도 많은 한자성어를 써 가면서 까지 우리를
깨닫게 해주시는 지극한 사랑...
주님과 성모님의 깊은사랑 감사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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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너희는 나와 내 어머니가 마련한 이 거룩한 도성을 찾는 귀여운 자녀들이니
오래지 아니하여 너희의 주 하느님을 뵙게 되리라.
​그 날에는 동산마다 새 포도주가 흘러내리고 언덕마다 젖과 꿀이 흘러넘치게 하여
영원무궁토록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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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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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오, 나의 주님, 나의님이시여! 당신께서 흘려주신 성혈 한 방울만으로도 온 세상을 구원할 수 있으시나이다.
​저는 오로지 당신의 것이오니 당신의 뜻대로 저를 사용하소서. 제가 받아내는 이 작은 고통들이
하나도 헛되지 않도록 주님께서 알아서 써 주시어요.’

아멘 아멘 아멘! 엄마의 그 기도가 제 가슴을 울립니다ㅠㅠ
엄마 덕분에 숨 쉬고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드려요
더더욱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나이다♡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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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부 :
“아기야! 죄로 가득 찬 이 세상에 징벌을 내리고 싶어도 목숨까지도 아낌없이 내어 놓은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높이 쳐든 내 정의의 손을 내릴 수가 없구나.” 아멘!

감동.............율리아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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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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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day님의 댓글

rainday 작성일

부패될 대로 부패 되어 하느님 아버지의 엄위까지 촉범한 이 세상은 활활 타오르는 유황불의 재앙을 면할 수 없겠으나, 너와 같이 고심혈성 하는 작은 영혼을 따라 함께 기도하는 영혼들의 기도소리가 하늘 높이 치솟아 올랐기에 하느님 아버지께서 의노의 잔을 늦추시는 것이다.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나의 고통에 동참하여 진정한 하느님 백성으로서 학대 받는 길을 택한 내 사랑하는 아기야!
늘 부족한 죄인이라고 고백하며 달아드는 너의 고심혈성으로, 하느님 아버지의 상한 마음 그리고 활화산이 되어 소혼단장했던 나와 내 어머니의 마음을 촉촉이 적셔주는 단비가 되어주었구나.
​나 항상 내 어머니와 함께 너를 지키고 보호하리니, 어떤 상황에서도 용기 잃지 말고 당황해 하거나 불안해하지도 말고 신뢰로써 나와 내 어머니께 온전히 의탁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가 계서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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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작은영혼님의 댓글

겸손한작은영혼 작성일

제 3처에서 넘어질 때 가시관의 가시에 깊이 찔렸지만 편태고통이 워낙 극심했기에
그 고통은 느끼지도 못할 정도였는데 12처에서는 온 몸의 힘이 다 빠져나가 죽음을 직감하고 ‘아버지, 제 영혼을 받아주십시오.
​제가 죽음으로 인하여 나주가 하루빨리 인준이 되어 온 세상 자녀들이 구원받게 해 주소서.
특히 교황성하 및 이 세상 모든 성직자님들의 성화를 위하여 이 몸 맡겨드리나이다.’ 하면서 정신을 잃었다.

​이때 찬란한 빛이 비추어지면서 어렴풋이 군악소리가 들렸는데 나는 어느 사이 성부이신 하느님 앞에 서있었다.

성 부 : “얘야! 어찌 그 혹독한 수난의 잔을 물리치지 않고 목숨을 내어놓으면서까지 고통을 받을 수 있었느냐?”

율리아 :“보잘것없는 이 죄녀, 응당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성 부 :“아기야! 죄로 가득 찬 이 세상에 징벌을 내리고 싶어도 목숨까지도 아낌없이 내어 놓은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높이 쳐든 내 정의의 손을 내릴 수가 없구나.”

율리아 :“아버지시여, 저는 부족할 뿐이옵니다. 부디 성직자님들이 주님의 대리자로서의 본분을 다하여
길 잃어 헤매는 양떼들을 바른길로 이끌어 온 세상이 회개하기를 바랍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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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한번의 기회를 더 주셨던 시간들...
죽음으로 인준과 구원을 위하여 교황님과 사제님들 성화를
위하여 내어놓으신  엄마 모습!

분골쇄신과 고심혈성의 율리아 엄마의 사랑이 있었기에 잿더미로 변해
버릴 세상을 지키고 계신 힘겨운 고통들을 보면서 죄송한 맘이 듭니다.

더 잘 살기를 다짐합니다. 감사드려요.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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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를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표선처럼 탕요하지 말고
대오철저하여 내가 간택한 작은 영혼을 도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내 어머니 마리아의 승리를 위하여 고심혈성으로 대처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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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가 간택한 작은 영혼을 도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내 어머니 마리아의 승리를 위하여 고심혈성으로 대처하여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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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한 번의 기회를 더 주겠다. 어서 나가 외쳐라!!!!!!
천주성부께서 명령하십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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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오, 나의 주님, 나의님이시여! 당신께서 흘려주신 성혈 한 방울만으로도
온 세상을 구원할 수 있으시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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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그런데도 그들이 끝내 나와 내 어머니를 받아들이지 않고 거부 한다면 마지막 날
나도 그들을 모른다 할 것이다. 그러니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바르나바님 은총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바르나바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4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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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의향기님의 댓글

5대영성의향기 작성일

"나를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표선처럼 탕요하지 말고 대오철저하여
 간택한 작은 영혼을 도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내 어머니 마리아의
승리를 위하여 고심혈성으로 대처하여라."

아멘♡

네 주님,
주님께 의탁하며 따르겠어요♡
부족한 이 죄인 늘 도와주시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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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 날에는 동산마다 새 포도주가
 흘러내리고 언덕마다 젖과 꿀이
 흘러넘치게 하여 영원무궁토록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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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한번 더 주신 기회
율리아엄마와 일치의 삶 으로
위로드리는 자녀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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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사랑의 메시지 말씀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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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나의 고통에 동참하여 진정한 하느님 백성으로서 학대 받는 길을 택한 내 사랑하는 아기야!


오늘따라 이부분이 정말 와닿네요.
엄마가 어떤 분이신지...
엄마로 인해 저같은 사람이 곧 주 하느님을 뵙게 되리라는
저렇게 황홀한 약속을 들을 수 있다니.
저같은 죄인이요... 정말 눈물이 납니당 ㅠㅠ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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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자, 그렇다면 네가 다시 세상에 나가 외치거라. 너와 같이 내게

진충갈력한 작은 영혼이 세상에 없다면 칠흑 같은 어둠으로 가득

찬 이 세상은 잿더미로 변하게 될 것이니 한 번의 기회를 더 주겠다.

 어서 나가 외쳐라.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비르나바님...메시지말씀 감사해요

우리다함께 깨어있도록  노력해보며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사랑의메시지 말씀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너희는 나와 내 어머니가 마련한 이 거룩한 도성을 찾는 귀여운

자녀들이니 오래지 아니하여 너희의 주 하느님을 뵙게 되리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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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나 항상 내 어머니와 함께 너를 지키고 보호하리니,
어떤 상황에서도 용기 잃지 말고 당황해 하거나
불안해하지도 말고 신뢰로써 나와 내 어머니께 온전히 의탁하여라.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바르나바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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