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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토 "십자가의 길" 할 때 받은 은총 나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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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곡중의알곡
댓글 37건 조회 1,187회 작성일 19-10-07 15:43

본문

주님, 지금 제가 쓰는 글자 수만큼 죄인들에게 회개 은총을 주시고,

연옥 영혼들을 구해 주시고, 나주 인준을 앞당겨 주십시오.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읽는 이들에게 영적 유익이 되게 하시고,

율리아 엄마께 고통을 잘 봉헌하실 수 있는 힘을 더해 주십시오.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10월 첫토때 받은 은총을 나누고자 합니다.

성모동산에 가는 길 내내 마음이 가볍고 기뻤습니다.

성모동산에 이르기 전 "좁은 길"을 올라가면서 생각했습니다.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은 이렇게 좁고 험한 길이지!

이렇게 예수님 따라 좁은 길로 갔을 때 천국에 갈 수 있으니,

지금 이렇게 예수님, 성모님 따라 좁고 험한 길 잘 갈 수 있게 해 주세요.

 

성모동산에 도착하자 마음에 알 수 없는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확장된 비닐성전에 감격하며, 안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또 알 수 없는 감동이 북받쳐 울 것만 같았습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내가 오신 걸 기뻐하시나보다.

오늘 은총 많이 주시려나보다.​’

 

로사리오 성월을 맞아 제대 앞에 빨강, 분홍, 주황, 노랑, 흰색 장미꽃으로

장식되어 있었고, 동산에 계신 성모님상 앞에도 다섯 종류 색깔의 장미꽃으로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성모님, 저도 5대 영성 실천으로 저렇게 아름다운 꽃송이들을 어머니께 바쳐드릴게요.

앞으로 내 탓이오를 실천할 때는 빨간 장미꽃을 어머니께 바쳐드리는 것이고,

셈치고를 할 때는 분홍 장미꽃을 바쳐 드리고,

생활의 기도바칠 때는 황금 같은 노란 장미꽃을,

봉헌할 때는 주황, ‘아멘할 때는 순결한 흰색 장미를 바쳐드리는 것으로 생각해야지.’

 

십자의 길을 하면서 제가 십자가를 14처에서 지기로 되어 있었어요.

오랜만에 지는 것이라 무척 떨렸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14처에서 십자가를 지는데 

역시나 너무 크고 무거운 십자가... 온 몸이 후들후들 떨렸어요.

 

14처에서 15처로 가는 도중에 갑자기

뒤에서 누가 십자가 끄트머리를 잡았는지 중심이 잡히지 않고

십자가가 좌우로 흔들려서 쓰고 있던 가시관을 치는 것이 아니겠어요.

 

머리에 십자가가 부딪혀 가시관이 양쪽으로 파고드니

순간 너무 아파서 아니요, 뒤에 잡지 말아주세요.”하는 소리가 나왔으나

뒤에선 듣지 못했는지 십자가가 계속 가우뚱 흔들려 머리에 계속 부딪쳐

머리 양 옆에 가시가 이리 찍히고, 저리 찍혀 너무 아파 

멈춰서서 뒤를 돌아보니,

 

어떤 자매님과 청년이 제가 무거워보였던지 십자가 끝을 잡으니

균형이 안맞아 흔들리게 되었던 거에요. 순간 왜 이렇게 화가 나는지...

도와주려는 그 사람들의 착한 마음에도 불구하고...

 

나도 선행을 하려 할 때 좀 더 사려 깊게 생각하지 않고 행한다면

상대방에게 오히려 불편과 상처를 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시관에 부딪혀 머리에 찔렸다고 말하니 그분은 미안해했지만,

저는 표정이 굳어있었어요. 괜찮다고 바로 웃어줄 수가 없더라구요.

저의 부족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가시에 찔린 머리는 욱신욱신 아프고, 참으로 옹졸한 제 마음...

그러나 금방 마음을 다잡고 내 탓이오셈치고

생활의 기도로 그 고통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봉헌했습니다.

 

, 나는 이렇게 가시관에 살짝만 찔리는 것도 아프고 속상한데,

율리아 엄마는 자관 고통을 받으실 때 정말 얼마나 아프셨을까!

그분의 고통에 비하면 나는 아무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작은 것조차 봉헌이 잘 안될까.’

 

예수님께서는 나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당신의 가시관 고통에

아주 조금이나마 동참해보라고(맛이라도 보라고)

이렇게 가시관에 찔리는 아픔을 조금이나마 느끼게 해 주셨을까!

 

이렇게 저렇게 생각하니 아프고 화나는 마음이 금방 진정이 되었어요.

(집에 와서도 아파서 머릿속을 거울로 확인해보니 

찔린 곳이 빨갛게 되어 있었지만 기적 성수를 뿌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3단을 할 때마다

항상 묵상하는 것이 예수님의 가시관을 벗겨 제 머리에 씌워 주십시오.

 

그래서 저의 나쁜 생각들과 머리로 하는 판단,

비판적인 생각들을 모두 터뜨려 주십시오.’라고 항상 기도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실제로 진짜 가시관에 조금 찔리게 되니 싫은 마음이 드는 것을 보며,

 

실제로 나는 예수님의 가시관을 벗겨서 내 머리에 쓴 적이 있던가!

맨날 말로만, 기도로만 그러고 실제로는 그렇게 하지 못했었구나.’ 반성이 되었어요.

 

주님께서 보호해주실 수도 있었는데 허락하신 것은

나의 희생이 필요하기 때문이구나.

그리고 당신의 고통에 동참하기를 바라시기 때문이구나.

그리고 십자가를 질 때 은총이 크니, 기분 나쁘게 하려는 마귀의 공격과 방해이구나.’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십자가를 지면서

정말 저의 일상에서의 저의 모든 십자가를 잘 질 수 있는 은총을 청하였습니다.

 

부족하고 부끄러운 체험담이지만

이것 또한 은총이라 느끼기에 이렇게 글로 나눕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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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주님께서 보호해주실 수도 있었는데 허락하신 것은
나의 희생이 필요하기 때문이구나.*

커다란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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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느끼고 반성하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 좋습니다 !
저도 노력하는 자녀로 거듭나야 겠습니다 ^ ㅡ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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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첫토 순례기 은총으로 성화됨을 축하드립니다..
하나하나 성장해 가는 모습 주님과 성모님께서
기뻐하시리라 믿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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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께서 보호해주실 수도 있었는데 허락하신 것은
 나의 희생이 필요하기 때문..."

 아 - 멘. 아 - 멘. 아 - 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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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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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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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함께 묵상할 수 있도록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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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사랑님의 댓글

불타는사랑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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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은총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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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순례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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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정말 저의 일상에서의 저의 모든 십자가를 잘 질 수 있는 은총을 청하였습니다.

부족한 저의 삶을 다시 생각합니다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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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나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당신의 가시관 고통에
아주 조금이나마 동참해보라고(맛이라도 보라고)
이렇게 가시관에 찔리는 아픔을 조금이나마 느끼게 해 주셨을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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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로사리오 성월을 맞아 제대 앞에 빨강, 분홍, 주황, 노랑, 흰색 장미꽃으로
장식되어 있었고, 동산에 계신 성모님상 앞에도 다섯 종류 색깔의 장미꽃으로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성모님, 저도 5대 영성 실천으로 저렇게 아름다운 꽃송이들을 어머니께 바쳐드릴게요.
앞으로 ‘내 탓이오’를 실천할 때는 빨간 장미꽃을 어머니께 바쳐드리는 것이고,
‘셈치고’를 할 때는 분홍 장미꽃을 바쳐 드리고,
‘생활의 기도’ 바칠 때는 황금 같은 노란 장미꽃을,
‘봉헌’할 때는 주황, ‘아멘’할 때는 순결한 흰색 장미를 바쳐드리는 것으로 생각해야지.’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아웅~~~ 넘넘넘 예쁜 생각과 다짐이십니다.
순례기를 읽고 있으니... 입가에 미소가 자동으로 번지네요.
십자가의 길 기도에서 엄청난 은총을 받으셨네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뒤에서 잡아주셨는데 오히려 균형을 잃은 ㅜㅜ
게다가 가시관까지 찔리셨으니 순간 화가 치밀어 오르실만 했겠어요
만건곤한 마귀들이 큰 은총들을 방해하려고 옆에서...

하지만 진짜 가시관에 찔려 봄으로 해서
기도와 행동의 일치에 대해 깊이 묵상하시는 모습 참 예쁘세요.
순간 봉헌하지 못했음을 '제 탓'으로 돌리셨으니 빨간 장미꽃이...
가시관에 찔렸지만 안 아픈 '셈 치고'로 '봉헌'하신다면 분홍 장미와 주황 장미가...
생활 속 십자가를 잘 지고 나가겠다 '아멘'으로 결심하셨으니 흰색 장미가...
십자가의 길 기도를 통해 받으신 은총 덕분에 일상으로 돌아와
생활의 기도 더 잘 실천하실 것이기에 황금 장미가 바쳐지겠네요~*^^*

알곡중의알곡님... 은총 가득한 순례기 너무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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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모님, 저도 5대 영성 실천으로 저렇게 아름다운 꽃송이들을 어머니께 바쳐드릴게요.
앞으로 ‘내 탓이오’를 실천할 때는 빨간 장미꽃을 어머니께 바쳐드리는 것이고,
‘셈치고’를 할 때는 분홍 장미꽃을 바쳐 드리고,
‘생활의 기도’ 바칠 때는 황금 같은 노란 장미꽃을,
‘봉헌’할 때는 주황, ‘아멘’할 때는 순결한 흰색 장미를 바쳐드리는 것으로 생각해야지.’
아 ~~~ 멘 !!!
은총가득한 순례기와 함께 십자가를 지면서 체험한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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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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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그랬네요
남을 도와주려 할때
좀더 사려깊게 생각해야 하는데
십자가를 땅에 끌고 가는 모습이
넘 무거워 보여서 .
도와준다는것이
십자가를 잘못 잡아
기우뚱 거릴때 가시가
머리에 박혀군요
제가 그 장본인이거던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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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의 나쁜 생각들과 머리로 하는 판단, 비판적인 생각들을

모두 터뜨려 주십시오.’라고 항상 기도했었습니다.그런데 막상

실제로 진짜 가시관에 조금 찔리게 되니 싫은 마음이 드는 것을

보며,실제로 나는 예수님의 가시관을 벗겨서 내 머리에 쓴 적이

있던가! 맨날 말로만, 기도로만 그러고 실제로는 그렇게 하지

 못했었구나.’ 반성이 되었어요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알곡중에알곡이님...첫토일에 받으신 회개은총

축하드려요  순레기 감사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이번에 십자가를 지면서

정말 저의 일상에서의 저의 모든 십자가를 잘 질 수 있는 은총을

청하였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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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하고파님의 댓글

홍보하고파 작성일

가시관에 부딪혀 머리에 찔렸다고 말하니 그분은 미안해했지만,
저는 표정이 굳어있었어요. 괜찮다고 바로 웃어줄 수가 없더라구요.
저의 부족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가시에 찔린 머리는 욱신욱신 아프고, 참으로 옹졸한 제 마음...
그러나 금방 마음을 다잡고 ‘내 탓이오’ 셈치고
‘생활의 기도’로 그 고통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봉헌’했습니다.


‘아, 나는 이렇게 가시관에 살짝만 찔리는 것도 아프고 속상한데,
율리아 엄마는 자관 고통을 받으실 때 정말 얼마나 아프셨을까!
그분의 고통에 비하면 나는 아무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작은 것조차 봉헌이 잘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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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알곡중의 알곡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주의 예수님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풍성하게 많이 받으셔요
10월 19일날 은총 대박나게  주시려나봅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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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주님께서 보호해주실 수도 있었는데 허락하신 것은

나의 희생이 필요하기 때문이구나.

그리고 당신의 고통에 동참하기를 바라시기 때문이구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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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십자가의길에서의 은총 체험 글 감사드립니다,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 할 일들과 모든 일정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 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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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Amen!!! 알곡중에알곡님께 주님의 기막힌 뜻을
                  느끼며 영광과 찬미를 드립니다~_()_
                  감사합니다.~Allelu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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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주님께서 보호해주실 수도 있었는데 허락하신 것은
나의 희생이 필요하기 때문이구나.
그리고 당신의 고통에 동참하기를 바라시기 때문이구나.
그리고 십자가를 질 때 은총이 크니, 기분 나쁘게 하려는 마귀의 공격과 방해이구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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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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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토안님의 댓글

망토안 작성일

"그리고 저는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3단을 할 때마다 항상 묵상하는 것이
‘예수님의 가시관을 벗겨 제 머리에 씌워 주십시오. 그래서 저의 나쁜 생각들과 머리로 하는 판단, 비판적인 생각들을 모두 터뜨려 주십시오.’라고 항상 기도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실제로 진짜 가시관에 조금 찔리게 되니 싫은 마음이 드는 것을 보며, ‘실제로 나는 예수님의 가시관을 벗겨서 내 머리에 쓴 적이 있던가!
맨날 말로만, 기도로만 그러고 실제로는 그렇게 하지 못했었구나.’ 반성이 되었어요."

"그리고 이번에 십자가를 지면서 정말 저의 일상에서의 저의 모든 십자가를 잘 질 수 있는 은총을 청하였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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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실제로 나는 예수님의 가시관을 벗겨서 내 머리에 쓴 적이 있던가!

맨날 말로만, 기도로만 그러고 실제로는 그렇게 하지 못했었구나
.’ 반성이 되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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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정말 감동깊게 잘 보았습니다.
모든 것은 주님의 뜻이군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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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나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당신의 가시관 고통에
아주 조금이나마 동참해보라고(맛이라도 보라고)
이렇게 가시관에 찔리는 아픔을 조금이나마 느끼게 해 주셨을까!
아멘.
결국은 아주 잘 봉헌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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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 ‘실제로 나는 예수님의 가시관을 벗겨서 내 머리에 쓴 적이 있던가!
맨날 말로만, 기도로만 그러고 실제로는 그렇게 하지 못했었구나.’ 반성이 되었어요.”
알곡중의알곡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알곡중의알곡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10월 19일 성모님의 피눈물 흘리신 33주년 기념 기도회에 꼭 뵈어요~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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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예수님께서 쓰신 가시관을 늘 기억하고 묵상하면서
매일 갈바리아로 걸어가시는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며
십자가를 더욱 기쁘게 지도록 노력합시다.
주님께서 주시는 영광의 화관에 비추어보면
저희가 겪고 있는 고통은 정말 아무것도 아닐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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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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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님의 댓글

겸손 작성일

이번에 십자가를 지면서
정말 저의 일상에서의
저의 모든 십자가를 잘 질 수 있는 은총을 청하였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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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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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 일을 통하여 묵상하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음이 참
소중한 기회이고 체험이라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성지에서 있었던 모든 일들이
은총으로 되돌아 옴을 느끼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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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그래서 저의 나쁜 생각들과 머리로 하는 판단,
비판적인 생각들을 모두 터뜨려 주십시오.’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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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은총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대영성 안에 주님께 나아가는 발걸음 아름다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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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 은총! 십자가를 지고 갈수있는 은총! 주님의 십자가!
우리자신의 십자가를 잘 지고 가야겠지요!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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