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염수정 추기경님게 보낸 편지 ............마지막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뱃사공
댓글 24건 조회 2,480회 작성일 14-08-15 06:47

본문

추기경님께 친절하고 자상한 신앙의 불변적 진실에 의한 답변을 기대하며 문의합니다.

데이야르 신부의 사상이 교회 신앙과 일치합니까?

정양모 신부의 주해 내용이나 언급한 다른 사제들의 글이 일부 사제의 의견일 뿐입니까?

그렇다면 어째서 한국 대 수도회의 영적독서로 권장되고 있습니까?

부산의 어떤 사제는 200주년 주해서에 대해 “한국교회의 가르침이니 그대로 따라라.” 라고 합니다.

정양모 신부가 주해한 200주년 기념 성서의 주해는 명백히 바티칸의 가르침과 어긋납니다.

서공석 사제는 다니엘서는 사실기록이 아니라 묵시문학이라고 했습니다.

추기경님께서도 저 주해 내용을 개인 의견의 표출이라고 하시지는 않으시겠지요.

추기경님도 저 주해내용을 한국 교회의 가르침으로 인정합니까?

동 주해서가 전국 본당과 가톨릭 서점에 판매되는 이유는 달리 말해 한국교회의 가르침으로 확정했다는 분명한 증표가 아닙니까?

현세의 우리들과 천사들과 성인들과의 통공 개념(기도문 삭제에 대해)은 정녕 무의미한 것입니까?

교회가 가르치는 초자연계는 거짓말이며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까?

무엇 때문에 사도신경은 성인들의 통공을 기도합니까?

유치한 말이지만 이거 전부 이상한 얘기 아닌가요?

인류의 원죄와 징벌과 죄로부터의 구속(救贖)의 개념이 없다면 사제와 교회는 무엇 때문에 존재합니까?

성체를 혀로 모시도록 하는 거듭되는 바티칸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한국교회는 지금까지 손으로 성체를 받을 것을 지속하며 사제에 따라서는 강요까지 하고 있습니까?

추기경님께서도 이순성 ·이제민 두 사제의 주장을 교회의 가르침으로 인정하시는 것입니까?

창조주 하느님과 진화주 하느님을 융합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2천 년 간 가르쳐 온 교회의 모든 교리들은 미신신앙에 의한 것이었습니까?

성경은 옛날 얘기에 불과한 신화와 거짓말들로 포장하고 작성된 것입니까?

정녕 로만 캐톨릭의 종주국 바티칸과 로만 캐톨릭의 지역교회를 표방하는 한국 교회의 가르침은 서로 다른 것입니까?

한국교회가 다른 것을 가르친다면 명백한 배교행위가 아닙니까?

그렇다면 새로운 것을 창교하고 있는 한국 가톨릭은 어째서 여전히 바티칸과 일치하는 듯이 신자들을 속이고 있습니까?

이것은 어마어마한 위선적 행동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바티칸과 다른 것을 가르치면서도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오신다고 야단법석을 떠는 한국교회의 이중성이 하느님 보시기에 참으로 역겨우시리라 생각지 않으십니까?

이것은 명백히 신자들의 눈을 속이고자 하는 신앙의 사기 행위가 아닙니까?

극히 통탄스럽게도 쇄신과 적응 및 토착화의 이름으로 조직적이고 이성적으로 예수님의 신비체를 공격하고 찔러대는 난폭함의 공공연한 파괴와 반역의 흙탕물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복음이 비웃음을 당해도, 쓰레기 더미에 던져져도 한국의 어떤 사제로부터도 진리의 소리를 들을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신자들은 성경의 빵과 물고기의 기작 내용을 초자연적 기적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진석 추기경님은 2008년 초 오병이어의 성경기록은 초자연적 기적이 아니라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것을 나눠 먹은 인위적 기적이라고 하였습니다. (쌤 앤 파커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277쪽)

그러나 8월3일자의 평화방송에 출연한 신재용 원장(해성 한의원)님은 빵과 물고기의 기적은 초자연적 기적이라고 하였습니다.

한국교회의 최고지도자와 유명 평신도가 성서의 중요한 동일 사실을 두고 상반되게 말한다는 것은 주교님들과 평신도들의 믿음이 상이(相異)하다는 것이니 정말 가관입니다.

또 정 추기경님의 저 말씀에 대해 어떤 사제로부터 어떠한 반론도 없었다는 사실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사실 한국교회 내에 믿음에서 이러한 이원적 현상이 존재(묵인)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정추기경님과 정양모 신부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교회를 변형시키고자 하기 때문임이 참 이유이지만,

대개의 신자들이 (이런 위선적 사실을 ) 모른다는 사실 뿐입니다.

이러고도 한국교회가 바티칸과 믿음으로 일치한다고 하실는지요?

일치가 사라진 교회를 신앙의 공동체라고 부를 수 있습니까?

추기경님께서도 계시신앙의 하느님과 계시신앙을 부정하는 현대주의의 하느님을 종합할 수 있으며, 2개의 극단적으로 배타적 본성을 함께 융합하여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도대체 이러한 기형괴상한 내용물을 지닌 집단을 과연 종교적 집단이라고 할 수 있으며 종사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불러야 좋을까요?

이순성 · 이제민 두 사제는 나주 공지문의 신학적 해석과 판단에 주도적 역할을 했습니다.

이들은 우리 캐톨릭의 모든 교회적 본성과 교리를 부정하고, 성체 변화교리와 초자연적 기적 마저 부정하는 철저한 현대주의 사제들이었습니다.

이런 신학자들이 주도하여 작성된 광주교구의 나주 관련 공지문이 신학적으로 정당합니까?

이러한 사제들이 주도하고 판정되고 공표된 광주교구의 나주 순례자들에 대한 파문 공지문을 포함한 모든 나주 관련 공지문 내용들이 교회법적으로 정당합니까?

교회는 파괴자들로 넘쳐 납니다.

성체의 기적이 일어난 나주는 이제 기피해야 될 전염병이 되었습니다.

교회 내의 이단과 외설과 추문과 폭력의 불의의 흙탕물은 개인적 공분(公憤)을 부글부글 끓어오르게 합니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과 라칭거 추기경(베네딕트 16세 교황님) 전 신앙 교리성 장관님께서 날로 만연해가는 현대주의 사물에 대항하여 심혈을 기울여 새로이 발간한 「캐톨릭 교회 교리서」에 대해서 사도좌의 권위로 하신 말씀과 성경에 대한 바티칸 교서 “하느님께서 성령으로 도우심” 은 신자들에게 어떻게 성경을 가르쳐야 하는지를 확실한 지침을 밝히고 있습니다. ( 한국 주교회의 해석문 47. 50. 51항)

위에 적시한 교회 파괴적 사실들은 실제 일부분일 뿐이지만 많은 사제들과 수도자들이 교회의 현대화를 빌미하여 현대주의를 교묘히 포장하여 신앙을 변질시켜가고 있습니다.

디트리히 폰 힐데브란트 교수는 이러한 캐톨릭들을 교회를 무너뜨리는 흰개미떼들이라고 질타하였습니다.

저가 캐톨릭을 믿어 온 이유와, 여태껏 믿어온 것과 현재의 한국교회의 가르침은 너무나 상반된 것이라 충격을 금할 수 없으며, 사제에 대한 저의 믿음이 산산조각 나고 있습니다.

선종하신 필리핀의 살바도르 라조 주교님은 교회 내의 현대주의자들의 대대적 반역 사실에 대해 “이들이 계획하는 진행과정은 바로 캐톨릭 주의에서 프로테스탄트 주의로, 프로테스탄트 주의에서 현대주의(모더니즘)로, 현대주의에서 무신론주의로 향하는 캐톨릭의 황폐화이다. 저것이 오늘날 전통적 캐톨릭 교의(敎義)의 전면에서 난무하며 실행하고 있는 에큐메니즘의 감춰진 내면이다.” 고 밝혔습니다.

레오 3세 교황님께서는 유대 탈무딕 메이슨들이 세계를 지배하고자 하는 계획 하에 정치, 경제 및 유사 유태교로의 종교 통합을 경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종교일치를 부르짖는 자들의 숨겨둔 진정한 저의(底意)인 것입니다.

따라서 이순성 신부가 개신교와의 일치를 위해 나주의 성체기적을 부정했다고 하는 것은 종교일치의 본성을 잘 몰랐기 때문이거나, 또 다른 저의를 지니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극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국 가톨릭은  종교일치라는 광포한 검은 강물에 휩쓸려 정신없이 떠밀려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이란 가족 중의 누군가가 명백히 잘못된 길을 가고 있을 때 충고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의 참 모습일 것입니다.

하물며 신앙 안에서 형제가 오류의 길을 향할 때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지는 주교님이 더욱 잘 아실 것입니다.

 진리가 명백히 오류에 짓밟히고 있음에도 침묵한다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비겁함이며 묵시적 동조입니다.

또한 그러한 공동체란 죽은 자들이 누워있는 공동 무덤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의 혼란에 방황하는 신자에게 수사학적 답변은 더욱 혼란을 부를 것입니다.

하오니 부디 신앙의 진리에 근거하여 간결하고도 명확하며 친절한 답변을 기대하겠습니다.

 금번 교황님의 한국방문이 바티칸과 한국교회가 굳건한 신앙 일치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님의 전구를 통하여 우리 주 하느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추기경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기도합니다.

2014년 8월 9일

예수님의 말단 종이라도 되고자 노력하는 죄인 OOO 배상

댓글목록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순성 · 이제민 두 사제는 나주 공지문의
신학적 해석과 판단에 주도적 역할을 했습니다.

이들은 우리 캐톨릭의 모든 교회적 본성과 교리를 부정하고,
성체 변화교리와 초자연적 기적 마저 부정하는
철저한 현대주의 사제들이었습니다.

이런 신학자들이 주도하여 작성된 광주교구의
나주 관련 공지문이 신학적으로 정당합니까?

이러한 사제들이 주도하고 판정되고 공표된 광주교구의
나주 순례자들에 대한 파문 공지문을 포함한 모든 나주 관련
공지문 내용들이 교회법적으로 정당합니까???  ㅠ,ㅠ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내가 한 번 썼으니 그만이라 !`
고 말씀 하실 것 같아요 하하하
언제나 날카롭고 변명할 수 없는
진실의 글을 올려주셔서 뱃사공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뱃사공님의 용기에 주님과성모님의 특별한 은총이
함께 하실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 신자들도 조금만 눈을크게 뜬다면
한국 가톨릭의 슬픈 얼굴을 알아 볼 수 있을것입니다.
추기경님께 보내신거죠?

profile_image

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부디 추기경님께서 이 글을 보시고 좋은 반응이 있길 기대해 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은혜의사람님의 댓글

은혜의사람 작성일

너무 글이 장황해서 뭔 내용인지 머리가 아프네요.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사랑하는 뱃사공님 ..
뱃사공님의 용기와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감사를 드립니다.

명쾌한 논리에 부디 추기경님께서 이 글을 보시고  답변을 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진실된 뱃사공님의 글에 동감합니다. 부디 그대로 이루어지시길 기도드립니다!

profile_image

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아멘 !!! 아멘 !!!! 아멘 !!!!!

  우리의 소망이 꼭 이루워지리라 믿습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채면과  이목때문에 성모님을 모른채 하시는 사제님들..
나주를 오시고 싶어도  모른채 하시는 사제님들..

채면과  이목이 사재직을 박탈하는것은 아닐텐대..
이렇게 논리에  맞는 글을 보시고도
모른채하시거나  알아보려고도 안으신다면
그것은 채면과 이목때문이 아닐까요?

부디  정의 로운 일에 굽힐줄 모르는 사제님들이 되셔주시면 좋겠어요..
그런 사제님들이 많으시면 좋겠어요...

아멘†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교황님의 한국방문이
바티칸과 한국교회가 굳건한 신앙 일치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아멘!

뱃사공님, 은총 가득 받으세욤~^^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교회가 바로 서기를 바라시는 간절한 마음!! 우리모두 마음 합하여 기도합니다!
아멘아멘

profile_image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교회의 일치를 위해서 추기경님의 정확한 답변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진리가 명백히 오류에 짓밟히고 있음에도
 침묵한다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비겁함이며 묵시적 동조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허물많은 부족한 죄인이지만
 장차 교회의 앞 날이 걱정됩니다.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진리가 명백히 오류에 짓밟히고 있음에도 침묵한다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비겁함이며 묵시적 동조입니다.

또한 그러한 공동체란 죽은 자들이 누워있는 공동 무덤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뱃사공님!
아름다운 진실의 말씀을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profile_image

마라나타님의 댓글

마라나타 작성일

아멘!

멋찝니다~^^*
눈물이ㅠㅠㅎㅎㅎ

저는 이 글귀가 가장
와 닿습니다..

예수님의 말단 종이라도 되고자...^^

기쁨 사랑 평화를 빕니다.

쵝오!!!^^*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875
어제
2,874
최대
8,248
전체
4,384,985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