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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멀면 마음이 멀어지지만...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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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엘
댓글 39건 조회 2,597회 작성일 14-08-17 16:52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필승! 일병 사무엘 입니다~^^

 

벌써 군대를 온 지 5개월이나 되었습니다. 은총나눔 하면서 인사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병입니다 ㅎㅎ


군생활 열심히 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싸이트에 들어왔는데 무언가 기분이 좋아져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몸이 멀어지니 마음이 멀어지는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실무에 오자마자 바다가 있는 곳으로 파견 나오면서 성당과는 조금 멀리 있는 곳으로 왔습니다.


그러면서 차량 지원을 해주는 교회를 억지로 다녔습니다.


억지로 다니는데 당연히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교회를 다녀도 마음이 멀어지는 건 당연했습니다.


그러던 중 요새들어 밤잠 설치며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무언가 그립고 마음에 사무쳐서 항상 생각 났습니다.


그러던 중 오늘 운좋게 성당을 다녀 왔고 이렇게 인터넷도 사용하게 되어 싸이트를 들어 가보니 


그렇게 그립고 그립던 사람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바로 저희 누나였습니다. 


입대 후로는 본적없는 누나를 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전역후로도 보기 힘들겠지만 잘 적응하며 잘 하리라 믿습니다.


사실 군대와서 예수님과 성모님 생각을 많이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나쁜 생각도 하고 좋지 않은 것들을 배우기도 했습니다.


항상 불만 불평에 살고 어떻게 하면 몸과 마음이 조금이나 편해 볼까 했습니다.


그러니 군생활이 온갖 악습과 욕설, 안좋은 것들만 눈에 보이고 몸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이제 완전히 잊혀 진 줄 만 알았던 이곳을 저희 누나 덕분에 이렇게  싸이트를 들어 오면서 


다시금 새로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다시금 마음이 주님과 성모님을 향하길 바랍니다.


이제 잊지 않겠습니다. 


비록 인터넷을 이용할 시간도 많지 않고 성당을 갈 수 있는 기회도 많지 않지만


인터넷을 하게 된다면 꼭 사이트에 들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누나! 감사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이제 남은 군생활도 멋지게 건강히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필승!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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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필승!!!!!ㅎㅎ

읽으면서 흐르는 이 눈물은~~~~

요즘은 생활 여건이 좋은 곳도 많다고 하던대~~~ㅠ

일병 사무엘~♥♥♥♥♥

주님성모님 은총으로 건강하고  웃는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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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사무엘님
정말 반갑군요.
군생활동안 힘든것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 행복한셈치시고
잘 이겨내시길 기도할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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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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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힘내세요 홧팅!!!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길 빌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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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이번 기회를 통해서 다시금 마음이 주님과 성모님을 향하길 바랍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무엘님!
오랜만에 글 써주셔서 너무 반가워요^^
함께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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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항상 함께 해 주시고 지켜주실 꺼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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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아자데스님의 댓글

겸아자데스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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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사무엘님..
군대간다고  인사한지가  엊그제 같은대
벌써 5개월이네요~`
나주에서도 항상 멋지게 웃는모습이 참으로 보기좋았는대
나주를 떠나  힘든 군생활을  하느라 어려운점이 많으시지요?

나주를 떠나 세속에 뭍혀 살다보면  나주를 쉽게 잊는건
저희들도 마찬가지이지요.
그만큼 세속의 힘은  우리가 깨어있지않는다면
쉽게 빠져들고 말지요..

비록 군생활이라할지라도  성모님과  늘 함께할수있는 생활도 찾아보면
있을거예요..

그래서 남은 군생활도  성모님과함께  어려움있을때 도움청하며 지낸다면
무사히....즐겁게....보내고 돌아오실거예요..

요즘 군생활도 우리가 모르는  어려움이 많으시죠?
나주성모님과 함께  라면  언재나 든~~든~~하답니다.

잘~~이겨내고 나주로 다시순례오시는 그날까지
건강하세요?
우리 나주  모든가족들이  기다릴께요~~

일병사무엘...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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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사랑하는 사무엘님
정말 반가워요.
군생활동안 힘든것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 사랑 받은 셈치고
잘 이겨내시길 기도할게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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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하이! 사무엘
피정후 은총받고 엄마랑성전에서
양팔들고 묵주기도도한다고 한적이있었는데ᆢ
지금은 군대에 있어  볼수없지만
제대후에는  이 곳에서 학교를 다니니까 꼬옥 첫토부터 참석하길 바랄께요
복무 건강하게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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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길은 멀어도 마음만은  항상 나주성모님동산에 머물게하소서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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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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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제대하는 날까지
모범적인 군생활 하시길...사무엘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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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사무엘 방가워요~
 
군 생활 잘 할 수 있도록 기도 중에 만나요~
생활의 기도가 있잖아요.
화이팅!!!~

주님과 성모님안에 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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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방가 방가!!!
나주성모님 사이트에 들어오시고 글을 남겨주시니
이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탑승하셨습니다!!!
하늘나라에 갈때까지 언제까지나 함께 해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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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 ~~
사무엘님 ... 
님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찡 ~~ 해  옵니다.
미사도 쉽게 드릴 수 없고 신앙생활 하는데 어려움이 환경이 많은데서
이렇게 나주성모님 안에서 위로받고 있으니
마음이 쨘 ~~ 해 오네요

군생활  영육간에 건강히 잘 할 수 있기를 이 순간 화살기도 보냅니다.
가뜩이나 요즘 군 사고에 민감해 있는데

언제나 오직 주님과 성모님 안에서 잘 지내길 바랍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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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군생활속에서 여러가지 넉넉지 않는 환경으로
영적인 목마름 때론 생각나겠지요.

요즘 군에서 좀 시끄럽긴 했지만 그 일로 재정비
되길 빌며 주님 성모님 사랑으로 남은 기간 잘
복무하시길 빕니다.

사무엘님을 아는 모든 분들께서 기도해주시니
힘내시고 기도중에 만나요.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받으시길 빕니다.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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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성모님 은총속에서 군생활 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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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힘든 군생활 속에서 더 주님 성모님께 의지하고
영적, 육적으로 힘받으시면서
군생활 잘 하시고 더욱 든든한 주님 성모님 아들 되시길
기도할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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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군생활 하면서 나주를 기억하는 마음, 너무 예쁩니다

힘들때 나주 성모님 생각하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남은 군생활 잘 끝맺기를 바라며 주님 성모님의

사랑받는 자녀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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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사무엘일병! 화이팅!!! 나주성모님의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늘 힘내세요..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이제 남은 군생활도 멋지게 영육간에 건강히 보낼 수 있기를 간절히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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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무엘님!
반갑습니다~
미사 참례를 쉽게 할 수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남은 군생활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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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품안에님의 댓글

성모님품안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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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다시금 새로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다시금 마음이 주님과 성모님을 향하길 바랍니다.

이제 잊지 않겠습니다.

남은 군생활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무사히 잘 지내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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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사랑하는 사무엘 일병님~^^
언제나 성모님 망토안에 있는 사무엘님~
괴롭히는 사람 있음 언능 엄마에게 일러야 대는거
아시죵~~^^
군대보낸 아들에게 "정말 잘있는 거니~"
묻고 또 물을수 밖에 없게 된 지금
일병 사무엘은 엄마가 세분~~!!
와우 든든해라 ㅎ
언제든지 이르세요~엄마들 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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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 주님 성모님 께서 누나모습을  통해 나주의 성모님 사랑을

다시금 일깨워 주셨군요. 군복무 잘 이겨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동산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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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사무엘님! 자비로우신 하느님 안에서, 매순간 새롭게 시작하면 되니까
힘내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_^
누나와 일치하여 주님 안에서 기쁜 하루들이 되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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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누나 덕분에 다시
돌아 왔군요

누나와 동생 모두에게 나주 성모님의
사랑이 가득 하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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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무엘님
이렇게 홈에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어려움이 많지만 언제나
주님성모님께서
사무엘님을 지켜주실꺼에요

군 생활 잘 마치고
돌아 오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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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나주에 현존하신 주님 성모님 께서
누나모습을  통해 나주의 성모님 사랑을
다시금 일깨워 주셨군요.

나주성모님 사랑과 은총안에서
군생활 늘 생활의 기도와 함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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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그 이쁜 마음가짐 더 잘 키우실 수 잇도록 기도할께용^^
아자아자 화이팅!!!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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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군 제대 후 영육으로 더 건강한 모습으로 봐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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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힙님의 댓글

로즈힙 작성일

반가워요~ 사무엘 형제님^^!

주님성모님의 사랑과 현존이 항상 함께 해 주시기를 기도할께요!

사랑합니당~!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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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저희 누나 덕분에 이렇게 싸이트를 들어 오면서 다시금 새로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다시금 마음이 주님과 성모님을 향하길 바랍니다. 이제 잊지 않겠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이쁜 청년....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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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flower님의 댓글

littleflower 작성일

우리 아들도 군인이라서요~
몸 건강히 나주 성모님 품으로 돌아오기를~
생각날때마다 기도할께요~
사무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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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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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모님의 보살핌으로 군 생활 잘 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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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사무엘님
시간나는 대로 글 좀 올려주세요
글을 잘 쓰셔요.
영육이 건강하도록 기도할께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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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제 완전히 잊혀 진
줄 만 알았던 이곳을
저희 누나 덕분에
이렇게 싸이트를
들어 오면서다시금
새로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다시금 마음이
주님과 성모님을 향하길
바랍니다.이제 잊지
않게습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사무엘님...
반가워요 어려움속
에서도 잘지내고 계신
다는 소식글 눈물나게
반가워요 저희도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 기도
중에 우리서로 만나며~
군복무 잘마치고 오기를
봉헌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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