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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고픈 감동 자체의 율리아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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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상의빛
댓글 39건 조회 2,410회 작성일 14-08-18 22:42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율리아님의 말씀을 통해 느낀 바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o^


2012년 8월 15일 성모승천 대축일 율리아님의 말씀 중에서

 

"우리 외숙이 제 귀뺨을 때려 고막이 터질 정도로

저를 얼마나 많이 때리고 구박했잖아요.

그래도 저는 우리 외숙을 미워해 본 적이 없어요.

 

또 우리 시어머니는 내가 막내아들 낳았을 때 이레도

안 지났는데(산후조리를 해야 될 때) 시골에서 쌀 팔아

달라고 오셔서(옛날에는 시골정미소에서 쌀을 샀음) 정미소에

쌀이 없어 몇 십 리 길을 걸어가지고 방앗간에 가서 쌀을 찧어서

가져오는데 신 바닥이 철퍽철퍽할 정도로 피(자궁에서)가 줄줄

흘러 나왔어요. 신발을 벗어서 피를 뿌리고 가다가 보면 또 피가

흘러 나와서 또 뿌리고 그렇게 갔습니다. 그랬는데도 우리 시어머니

역시 미워해 본 적이 없어요."

 

처음에 이 말씀을 들었을 때 엄청난 충격에 휩싸였었어요.

장면이 그려지잖아요. 산후 조리해야 할 며느리에게 쌀 팔아달라는

시어머니 말씀에 순명하여 그 힘겨운 몸으로 십리를 걸어 방앗간까지..!

피가 줄줄 흘러 나와 신발에 들어가서 계속 신발을 벗어 피를 뿌리고 갔다고.

그랬는데도 시어머니를 미워해본 적이 없다고.

고막이 터질 정도로 때리고 구박한 외숙을 미워해 본 적이 없다고.

너무너무 놀라워요. 언제나 사람의 상식을 뛰어 넘는 삶이지요.

 

이뿐만 아니라 율리아님의 일대기는 정말 눈물 없이 읽을 수가 없어요.

그 숱한 고통들, 고통 너머에 고통이, 고통 다음에 또 다른 고통이..

고통으로 점철된 험난한 가시밭길-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사랑의 마음을 잃지 않고

한결같을 수가 있을까! 생각해요. 정말 삶 자체가 감동이에요.

 

역시 하느님께서 율리아님을 두고 말씀하신

‘고굉지신’,‘빛나는 샛별’이란 표현에 걸맞습니다.

 

지금도 교회의 무수한 박해를 받으시면서도 온전히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인류 구원을 위하여 여리고 여린 온 몸과 전 존재를 아낌없이

다 내어놓으시며 하느님께 산 제물로 바치고 계시는 나날들,

찰나의 순간도 결코 헛됨 없이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가

되어드리는 율리아님의 존재..!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어마어마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겪고 계시는 율리아님을 위해 부족하고 보잘것없지만

더욱 희생을 바치고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려 합니다.

 

지치고 힘들 때마다 율리아님이 겪으신 고통들을 되새기며 저의

고통은 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기에 다시 용기 얻고 일어설게요.

또한 사랑의 마음이 부족할 때마다 언제나 바라지 않고

조건 없이 주는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이겨나가도록 노력할게요.

 

매일 매 순간 주님과 성모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고 계신 율리아님께

양육 받아 향기롭게 피어나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작은 꽃이 되고 싶어요!

 

늘 율리아님을 바라보며 내일을 희망합니다^o^

온 마음을 다하여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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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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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힙님의 댓글

로즈힙 작성일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당^^!
글 감사드려요~♡

언제나 사람의 상식을 뛰어 넘는 삶이지요.

역시 하느님께서 율리아님을 두고  ‘고굉지신’,‘빛나는 샛별’이란 표현에 걸맞습니다.

지금도 교회의 무수한 박해를 받으시면서도 온전히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인류 구원을 위하여
여리고 여린 온 몸과 전 존재를 아낌없이 다 내어놓으시며 하느님께 산 제물로 바치고 계시는 나날들,
찰나의 순간도 결코 헛됨 없이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가 되어드리는 율리아님의 존재..!

매일 매 순간 주님과 성모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고 계신 율리아님께
양육 받아 향기롭게 피어나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작은 꽃이 되고 싶어요!
아멘!

지치고 힘들 때마다 율리아님이 겪으신 고통들을 되새기며 저의
고통은 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니까 다시 용기 얻고 일어설게요.
또한 사랑의 마음이 부족할 때마다 언제나 바라지 않고
조건 없이 주는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이겨나가도록 노력할게요.

사랑합니당~♥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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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팰리칸의 사랑
무수한 모욕과 고통을 사랑으로 아름답게 봉헌하여 주시는 율리아님

또한 사랑의 마음이 부족할 때마다 언제나 바라지 않고

조건 없이 주는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이겨나가도록 노력할게요.

네 ~~  부족하나마 ... 그래도  노력할께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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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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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너무너무 놀라워요.
언제나 사람의 상식을 뛰어 넘는 삶이지요..아멘!!!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어마어마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겪고 계시는 율리아님을 위해 부족하고 보잘것없지만
더욱 희생을 바치고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려 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세상의빛님, 아름답고 놀라운 율리아님의삶.
함께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율리아님은
하느님의 가장 귀한 따님이 되십니다. 인간의 상식을
뛰어넘는 주님.성모님의사랑을 그대로 보여주시는 율리아님
저도 율리아님 많이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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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지치고 힘들 때마다
율리아님이 겪으신 고통들을 되새기며
저의 고통은 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니까
다시 용기 얻고 일어설게요.

또한 사랑의 마음이 부족할 때마다
언제나 바라지 않고
조건 없이 주는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이겨나가도록 노력할게요.
 
매일 매 순간 주님과 성모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고 계신 율리아님께
양육 받아 향기롭게 피어나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작은 꽃이 되고 싶어요!"

아멘!!! 아멘!!! 아멘!!!
저두 노력할게요^^*
세상의빛님~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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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결코 흉내도 낼수없는 사랑을  베푸시죠
예수님께서 피한방울 물 한방울도
남김없어 다 우리를 위하여 내어놓으신것처럼
자신의 몸 은 결코 생각치않고
남들이 화평하기만을 바라시는 마음으로  봉헌의 삶을 사신분!!!
그 분의 삶을 교과서로 부족한 한걸음 한걸음을 뗄 뿐
희생적 삶을  모델로
이웃사랑을 배워나갈뿐
언제가  율리아님의  눈물적인 사랑과 희생과 기도에 힘입어
나누고 베푸고 희생하는 진정한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길수있는
자녀로 우뚝 설수있기를  간절히 간절히 청하여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자녀이며
성모님의 사랑받는 아기들이기에
아기는!!!
엄마의 목소리를 눈물을 고통을
볼수있기에
참젓으로 우리들을양육하시는 성모님!!!
우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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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세상의 빛님의 감동적인 글
잘 보았어요~

율리아님의 그 말씀 읽고
정말 감동받았었는데 세상의 빛님 통해
다시 그 말씀을 접하니 너무너무 좋아여!!!
감사해요♡

너무너무너무 부족하지만
우리 함께 노력해요. 히힛
세상의 빛님의 가슴 찡한 글~!
마음이 뭉클해용.
자주 올려주때염!!!♡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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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지치고 힘들 때마다 율리아님이 겪으신 고통들을 되새기며 저의
고통은 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니까 다시 용기 얻고 일어설게요.
또한 사랑의 마음이 부족할 때마다 언제나 바라지 않고
조건 없이 주는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이겨나가도록 노력할게요
!!!
감사감사!!
오늘도 감사하며!!! 노력합니다!! 생활의기도봉헌!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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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매일 매 순간 주님과 성모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고 계신 율리아님께
양육 받아 향기롭게 피어나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작은 꽃이 되고 싶어요!
아멘!!!!!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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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또한 사랑의 마음이 부족할 때마다 언제나 바라지 않고

조건 없이 주는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이겨나가도록 노력할게요.

아멘!!!

세상의빛님의 가슴절절한 사랑고백이
얼어붙었던 제 마음을 녹이네요^^
무지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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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esa님의 댓글

Teresa 작성일

글 감사드려요~^^♡

매일 매 순간 주님과 성모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고 계신 율리아님께
양육 받아 향기롭게 피어나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작은 꽃이 되고 싶어요!
아멘!

사랑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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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무리 죄인이라도..
얼음장같이차가운  사람이라도..
상처로  마음아파하는 이라해도...
나주에 순례오셔서  율리아님을  보시고  ..알고....느끼신다면
모두가 다..치유받고.변하고..회개를하지요.

저희는 감히 따라하지못하는 율리아님의  마음을 보며
나의 모습과 비교를 하면서
부족한나를 발견하는것 같아요.

한없는사랑..
한없는 희생앞에  나자신이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못할때가 많았어요.
그러면서  사람들이 점점 변해가고..고마워하고..감사하고..율리아님을
사랑하게 되지요..

아기가 엄마가 옆에 있으면
든든하고...그저좋아 웃듯이 율리아님은 저희에게 그런분이랍니다.

얼마나  고마운  가요.
체험하지못하면  감히 알수가 없어요...이행복을...

세상의 빛님~
우리함께  마음뭉쳐  나주성모님을위해
최선을 다해요~~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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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매일 매 순간 주님과 성모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고 계신 율리아님께

양육 받아 향기롭게 피어나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작은 꽃이 되고 싶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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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문님의 댓글

천국의문 작성일

아멘! 아멘!

나주 성모님 예수님의 승리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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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문님의 댓글

천국의문 작성일

율리아엄마~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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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언제나 빛이신 율리아님 생각하면 마음이 짠 합니다~~
우리도 매순간 감사를 드려야 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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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매일 매 순간
주님과 성모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고 계신 율리아님께 양육 받아
향기롭게 피어나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작은 꽃이 되고 싶어요. 아멘!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고
이 은총은 계속되리라 믿습니다.

세상의빛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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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사랑하는 세상의빛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닮은 예수님 성모님의 겸손한 작은 꽃이 되길 빌어요~
아멘~!!!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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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매일 매 순간 주님과 성모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고 계신 율리아님께
양육 받아 향기롭게 피어나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작은 꽃이 되고 싶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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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삶의 고통이 연속이셨고 힘드셨어도 한번도
누굴 미워하시지 않으신 그사랑들!

부족하고 모자란 이 죄인은 언제나 송구스럽고
죄송한 맘으로 고개숙여집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이라 하시며 받은 고통들
상대가 화평하기를 바라시는 깊은 사랑은 너무나 놀랍고
인간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그 이상의 모든것들

용서하시고 사랑하시는 그 맘은 부족한 저희들에게
힘과 용기와 겸손과 사랑을 주시기에 저희에게는 주님성모님
을 통하여 저희에게 함께하신 율리아님은 빛나는 보물이며
‘고굉지신’,‘빛나는 샛별’입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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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매일 매 순간.....
 주님과 성모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고 계신
 율리아님께 양육 받아 향기롭게 피어나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작은 꽃이 되고 싶어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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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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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매일 매 순간 주님과 성모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고 계신 율리아님께

양육 받아 향기롭게 피어나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작은 꽃이 되고 싶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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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분리한사랑님의 댓글

불가분리한사랑 작성일

지금도 교회의 무수한 박해를 받으시면서도 온전히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인류 구원을 위하여 여리고 여린 온 몸과 전 존재를 아낌없이

다 내어놓으시며 하느님께 산 제물로 바치고 계시는 나날들,

찰나의 순간도 결코 헛됨 없이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가

되어드리는 율리아님의 존재..!

아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에 대해 묵상하신 좋은 글
넘넘 감사합니다. 이런 글 자주 올려주셔용^^

율리아님... 율리아님의 삶과..사랑...에 대해 묵상하면 묵상할 수록
끝없이 파내는 샘과 같이 새롭고 새로운 것이 솟아오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 한 영혼 안에 사시면서
우리 가운데 함께 계셨구나 하고 느껴집니다

그 희생적 사랑을 정말 "느껴야" 하고
느끼면 변화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오늘도 한번 진하게 느껴볼랍니당^^

율리아님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세상의 빛님 은총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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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세상의빛님
처음 이 글을 읽을 때마다 울화통이 터집니다.
그러나 지금은 오히려 감사합니다.
그렇게 담금질 속에서 영글어진 율리아님이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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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세상의 빛님

정말 잘 쓰신 글에 감동과 감탄입니다

지극히 중요하신  글 하나하나가 깊고 높은 율리아님의
사랑을  잘 표현하여 주셨고

그기에 걸맞고 합당한 글이였습니다

누구신가 순간  궁금할 정도로 

감사합니다 
세상의 빛님과 같은 분들이 아주 많이 많이 늘어나서

율리아님께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어 드리기를
기도하고 또 기도할게요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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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고통으로 점철된 험난한 가시밭길-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사랑의 마음을 잃지 않고

한결같을 수가 있을까! 생각해요. 정말 삶 자체가 감동이에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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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지금도 교회의 무수한 박해를 받으시면서도 온전히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인류 구원을 위하여 여리고 여린 온 몸과 전 존재를 아낌없이

다 내어놓으시며 하느님께 산 제물로 바치고 계시는 나날들,
찰나의 순간도 결코 헛됨 없이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가
되어드리는 율리아님의 존재..!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어마어마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겪고 계시는 율리아님을 위해 부족하고 보잘것없지만
더욱 희생을 바치고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려 합니다. 아멘!

매일 매 순간
주님과 성모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고 계신 율리아님께 깊은 감사를드립니다.^^*
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 온 마음을 다하여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세상의빛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을 가득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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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매일 매순간 예수님과 함께
갈바리아에서 못박히는 고퉁을
감히 상상할수없는.
고통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세상의빛님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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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우리 외숙이 제 귀뺨을 때려 고막이 터질 정도로

저를 얼마나 많이 때리고 구박했잖아요.

그래도 저는 우리 외숙을 미워해 본 적이 없어요.

 

또 우리 시어머니는 내가 막내아들 낳았을 때 이레도

안 지났는데(산후조리를 해야 될 때) 시골에서 쌀 팔아

달라고 오셔서(옛날에는 시골정미소에서 쌀을 샀음) 정미소에

쌀이 없어 몇 십 리 길을 걸어가지고 방앗간에 가서 쌀을 찧어서

가져오는데 신 바닥이 철퍽철퍽할 정도로 피(자궁에서)가 줄줄

흘러 나왔어요. 신발을 벗어서 피를 뿌리고 가다가 보면 또 피가

흘러 나와서 또 뿌리고 그렇게 갔습니다. 그랬는데도 우리 시어머니

역시 미워해 본 적이 없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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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아기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아기 작성일

미워해본 적이 없고
대들어 본 적도 없고
누가 때려도 도망한번 치지 않고 맞아주며
모든 것을 받아들였던 율리아님...


주님의 도구가 되려면 어떻게 예비되어야 하며
본디 그 바탕은 어떠해야 하는가를
율리아님을 통해 보여주시니

율리아님을 통해 환히 밝혀진 하늘나라의 신비 !
그 진리!

알면 알 수 록 이 어마어마한 은총을
어떻게 나 혼자만 알고 갈 수가 있나요 !
박해 받는 것이 고통스러워서가 아니라
이 은총을 나 혼자 누리기가 너무 안타까워
오늘도 외칩니다!

나주를 인준하여 온 세상 구원받게 하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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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통역자님의 댓글

사랑의통역자 작성일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어마어마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겪고 계시는 율리아님을 위해 부족하고 보잘것없지만

더욱 희생을 바치고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려 합니다.

아멘!!! 우리함께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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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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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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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뿐만 아니라 율리아님의
일대기는 정말 눈물 없이
읽을 수가 없어요.그 숱한
고통들, 고통 너머에 고통이
고통 다음에 또 다른 고통이
 고통으로 점철된 험난한
가시밭길-그럼에도 불구
하고 어떻게 사랑의 마음을
 잃지 않고 한결같을 수가
있을까! 생각해요. 정말 삶
자체가 감동이에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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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지금도 교회의 무수한 박해를 받으시면서도 온전히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인류 구원을 위하여 여리고 여린 온 몸과 전 존재를 아낌없이
다 내어놓으시며 하느님께 산 제물로 바치고 계시는 나날들,
찰나의 순간도 결코 헛됨 없이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가
되어드리는 율리아님의 존재..!  아멘!!!

사랑하는 세상의빛님~
좋은 글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정말 율리아 엄마의 일생 중 하나의 고통만으로도
충분히 불평불만이라도 할 수 있었을텐데

정말 한결같이 사랑을 잃지 않은
율리아 엄마의 순수하고 고결한 그 아름다운 마음이
저도 항상 마음에 남았어요.

그 마음 본받아 아름다운 사랑의 꽃 함께 피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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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지치고 힘들 때마다 율리아님이 겪으신 고통들을 되새기며 저의
고통은 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기에 다시 용기 얻고 일어설게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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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감동적인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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