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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의 나주방문 첫 순례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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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아돌아
댓글 32건 조회 2,397회 작성일 14-08-19 08:19

본문

♥찬미예수님찬미성모님♥

주님!!

제가 쓰고 있는 글자의 숫자만큼 죄인들을 봉헌하오니 모두가 회개의 은총을 얻어 부활의 삶을

살게  해 주소서~~~아멘



두아이와 함께 나주를 간다는 생각에 들떠서  전날부터 흥분상태~~~ ㅎ

방학으로 계속 늦잠을 자던 터라 걱정이 되어 전날 저녁 다짐다짐을~~당일 아침 걱정은 현실로~~ㅠㅠ

(지금 생각해보니  흥분으로  걱정이 앞서  기도상실...)

모든 방법을 총 동원해도 눈꺼풀은 천근만근 엄마랑의 약속이 후회된다는 온갖표정~~~ㅎ 

아들은 안가는 거야??!!! 난 그럼 좋고! 엄마를 놀리는 아돌! 에끼!!!! 

어찌어찌하여  출발 고고~~~전 꿈인지 생시인지~~~온갖 감정 애들에게 다 들키고!!!!ㅋㅋㅋ


마음은 나주동산에 이미  도착~~~

버스는 거북이~거북이 느림보거북이!! 

딸은 지루함에 분장을 시작~~ 렌즈통을 못 챙겼다고 투덜투덜~~에고고!!

끝나고 올때는 잠도 못자고 눈이 아플텐대~걱정을 하면서도 분장은 계속 ㅎㅎ

광주터미널~나주시외버스터미널~택시~~택시에선  율리아님을 잘 아신다는 기사님의 기분좋은말~

 "참 좋은곳인가봐요~백명이면 백명 모두 좋다고~들 하대요"라는 칭찬으로 택시비 ~업ㅎㅎ

점심도 저녁도 대~충으로 배고프다  투덜투덜!

성모동산 도착~애들은 눈이 토끼눈~~이런 곳이라고 말좀 해주지!ㅎㅎ


딸아이의 하이라이트는 율리아님의 만남의 시간부터~~

엄마~엄마!!!!

사람이 아니신거지~?? 어떻해 저게 가능해!!! 발에 까지~~~ 뽀뽀를!! 나도 해줘! 

이 많은 사람 모두 모두를 한다고!!!  오늘은 적은거야~~~입을  다물지 못 합니다 


만남 후  한마디 "가슴이 너무 포근하고 따뜻하고 보들보들 ~~해써"

전 계속 아멘아멘!!! 주님성모님 감사감사합니당~ㅎㅎ


돌아오는 버스에선 렌즈걱정은 나주성전에 두고 왔는지 콜콜~~~ㅎㅎ

집에 도착해선 "엄마!!  눈이 멀쩡해~한나도 안아퍼~먼일이래~ㅎㅎ"

무슨 일은 성모님께서 함께 해주신거지!~  전 또  아멘아멘 감사감사합니당ㅎ

오전내내 콜콜 자더니 오후엔 약속이 있는대  차를 요구하면서 한마디!

나주도 갔다 왔는대 해~줘잉! 에고에고 그러자 그러자~~~ㅎㅎㅎ


두아이와 함께 순례 해야 한다고 기도봉헌란에 쌩떼를 부렸답니다ㅎㅎ

율리아님 감사합니당 사랑합니당~♥♥♥♥♥


주님성모님!

이 부족한 죄인의 소원을 들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당~큰 절 올리옵니다!

다른 소원도 들어주시는 거죠!!!ㅎㅎㅎ

아멘!!!아멘!!!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님들 모두 주님성모님 사랑으로  행복하시길~♥♡♥♡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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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하는 돌아돌아님, 두아이와 함께 이번
기념일에 참석하셨군요~~축하드립니다!!!

자녀들과 함께 성모님께 달려오는 기쁜마음이
절절하게 느껴지네요~~ㅎ 정말 기쁘셨죠?~

예쁜소원 기도로 봉헌하셨으니, 어찌안들어
주시겠어요~ 자녀들에게 율리아님의 사랑이
가득 들어가 감동을 받은것은 곧 성모님의
사랑을 가득 받으신거나 마찬가지지요, 아멘.
축하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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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두 아이와 함께 순례하신 분!! 축하드려요!! 은총이 이미 가득입니다!! 나주성모님의 자녀로서 지상천국을 누리셔요!!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님들 모두 주님성모님 사랑으로  행복하시길~♥♡♥♡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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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행복함이 저도 느껴지는 듯 해요 ...^^
딸아이와의 순례 축하드려요!
돌아돌아님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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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그래도 순례하고 왔으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성모 엄마께서 함께해주실 겁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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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만남 후  한마디
"가슴이 너무 포근하고 따뜻하고 보들보들 ~~해써" 아멘!

율리아님을 통한
성모님의 따뜻한 숨결과 사랑을 체험하셨네요
축하드려요...^^

♥돌아돌아님, 따님과도 늘 행복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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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아이들을 데리고 온다는것이 얼마나엄마에게는 큰 축복인지
그 긴장감을 당하여 보지 않으면 알수가 없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주신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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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축하드려요  돌아돌아님 ...
행복해 하시는 모습에 샘이 납니다.  ㅎㅎ

다음해에는 꼭 어떤 자매를 참석 시키고야 말 것입니다.
벌써 3년째  놓쳤거든요
ㅠㅠ

제 불찰이고 기도의 부족함 이었습니다.

돌아돌아님 
많이 많이 행복한날 ..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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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님의 은총글을 읽으면서  제 맘도 벅차오르고 님의 맘
느껴지니 감사와 함께 신이나네요.

자녀들이 나주성모님께 도착하기까지 얼마나 맘이 설레이고
신경이 온통 써 졌을까 싶어요.

하지만 순례를 와서 만남을 통하여 율리아님의 사랑을
느끼셨으니 참 감사하고 더불어 행복해집니다.
축하드려요. 돌아돌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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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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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아기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아기 작성일

택시에선  율리아님을 잘 아신다는 기사님의 기분좋은말~

 "참 좋은곳인가봐요~백명이면 백명 모두 좋다고~들 하대요"라는 칭찬으로 택시비 ~업ㅎㅎ

하하하 정말 그래요 율리아님을 만나보면 진실을 다 알텐데 - !

성경 말씀대로 "와서 보세요" come and see ! >_< 아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기쁨이 샘솟는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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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분리한사랑님의 댓글

불가분리한사랑 작성일

"엄마~엄마!!!!

사람이 아니신거지~?? 어떻해 저게 가능해!!! 발에 까지~~~ 뽀뽀를!! "



보통 건강한 사람들도 그렇게 그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발이 아프다 하면 발에 뽀뽀까지 해주시며 기도해주기가 정말 쉽지 않은데

만남을 하시는 율리아님께서는 엄청난 대속고통 중에 그 고통을 미소로

감추시며 만남을 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에는

그런 율리아님을 보면 눈물이 줄줄 흐르더라고요.

정말 하늘에서 내려주신 천사, 선물, 보화 율리아님. 사랑해요^^

그러니 백이면 백 모두 좋다고들 하죠 저도 넘넘 율리아님 좋아용^^ ㅋㅋㅋ

사랑하는 돌아돌아님 따님 또 오세요^^ 이 글자 수만큼 따님 위해 봉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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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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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집에 도착해선 "엄마!!  눈이 멀쩡해~한나도 안아퍼~먼일이래~ㅎㅎ"
무슨 일은 성모님께서 함께 해주신거지....

아 - 멘. 아 - 멘. 아 - 멘..
돌아돌아님! 축하드립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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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flower님의 댓글

littleflower 작성일

사랑하는 돌아돌아님~
두 아이와 함께한 순례기 잘 읽었어요~^^
저도 이번에 두 아들과 남편까지~
같이 순례하게 된게 큰 은총이면서도
동시에 이거저거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나주가는 차 안에서 혼자 묵주기도를 15단 정도 드롔는데~
비교적 순조롭게 순례가 마무리 되었어요~^^
앞으로도 예쁜 두 아이들과 함께 순례하시기를 기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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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만남 후  한마디 "가슴이 너무 포근하고 따뜻하고 보들보들 ~~해써"

아멘!!!
추~카~~추~카~~
두 자녀와 함께한 순례..
얼마나 얼~마나 행복했을까요~ㅎ

넘처나는 기쁨,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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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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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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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두 자녀와 함께 순례할 수 있게됨을 축하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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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돌아돌아님!두따님과 함께
순례하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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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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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돌아돌아님
나주 성모님에 대한 사랑과
그의 도구이신 율리아님에 대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내 작은 영혼을 돕는것은 바로 나를 돕는것`이라고 하신 주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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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올 돌아돌아님

감동스런 순례기  너무 잘 읽었어요

제 마음이 살살  녹아요  ㅎㅎ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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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돌아돌아님
두자녀. 대동하시구 드디어
기도회 다녀오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이젠 온 가족 순례기도 기대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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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아이들이 나주성모님을 잘 받아들이네요~~~!
추카추카드려욤^_^
앞으로도 꾸준히 순례 다니면서
나주영성에 스며드는 순수한 아이들 되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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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품안에님의 댓글

성모님품안에 작성일

아멘 ^^
행복함이 절로 느껴지는 글입니다.
웃음이 떠나지 않은 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너무 너무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계속 함께할수 있길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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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두 아이와 함께 한 나주 순례, 축하 축하드립니다
성가정되시고 주님 성모님 사랑 듬뿍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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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자녀들과 함께 순례오느것은 쉽지가 않죠?
말안듣는 것이 만만치 않으니까요...
그래도 돌아돌아 님 자녀들 과함께 와서  보이지않는 은총받고
너무기뻐하는모습이  저의 옛날 모습같네요.

순례가지않으려고  안간힘쓰다 오랜순례 끝에
어느순간에 변하는 자녀의 모습에

힘들었던 지난날들은 모두 잊을수가 있었어요.

꼭 자녀들과 함께  나주순례오세요..
언제나 변함없이...

그러면 자녀들이 어느순간 몰라보게 변한답니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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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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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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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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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만남 후 &#160;한마디
가슴이 너무 포근
하고 따뜻하고
보들보들 ~~해써"
전 계속 아멘아멘!!!
 주님성모님 감사
감사합니당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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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돌아돌아님
훌쩍커버린 아들 딸과 함께
만날수 있어서 행복했답니다.

두아이들모두가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
쭈욱 커주길 기도할께요.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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