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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성모님의 보호속에 즐거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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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의뜰
댓글 21건 조회 3,576회 작성일 11-06-24 23:28

본문

주님 성모님 제가 쓰는 글자수 만큼 죄인들 회개시켜 주시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저희 모두에게는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게하소서.아멘!!

어제는 저의 장부가 대표를 맡은 모임에서 견학겸 여행을 갔습니다.

전날 일찌감치 잠을 청해도 자정이 넘도록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가 아! 기도해야겠구나 하고

2시가 다 되어서 지향을 오늘 여행이 우리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주시어 즐겁고 유익한 여행이 되도록 봉헌하며 묵주기도 20단을 바치니 잠을 잘수가 있었습니다.

아마도 성모님께서 기도를 잊고 자려는 저를 일부러 깨워주신것 같습니다.

 

그날 하루 정말 하나하나 잘 준비되고 학습도 유익하게 식사도 맛있게 관광까지 즐겁게하였답니다.

그런데 항상 제가 관광버스를 타면 걱정되는게 하나 있습니다.

시골 사람들은  관광버스만 타면 노인 젊은사람 따로없이 나이트클럽안 인양 몸을 흔들어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겁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꼭 세침떼기마냥 앉아 있어야만 했어요..

왜냐하면 저는 몸이 그렇게 튼튼하질못해 마음뿐 조금 서서 박수만 치다가  눈치보고 얼른 앉아버립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사정이 조금 달랐어요 장부가 대표직을 맡아 분위기를 이끌어야 하는 입장이라 

제가 앉아있을 형편이 못 되었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음악이 나오자 막 일어나서 춤을 추고 싶은거에요.^^

집에 도착할때까지 분위기 메이커가 되어 신나게 정말 끝까지  한사람 한사람 눈을 마주치며 웃으면서 재미있게 춤을추고 도착해서도 아! 아쉬워라 하니깐...

변한 제 모습을 보고 얼마나 신기해 하시며  좋아들 하시는지..

그동안 나주 성모님을 몰랐을때는 남의 기분이나 남의 입장은 많이 고려하지 않다가 율리아님의 님향한 사랑의길 속에서 율리아님이 마시지 못하는 맥주를 마시고 두드러기로 고생하신 글을 보고 저도

모임에 가면 그곳에 분위기에 맞추어야 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저보고 주변에서 흉을 보았겠습니까? 거만하다느니 하면서 그러면서

또 마음들은 얼마나 상했겠어요,

주님! 성모님! 그동안 교만했던 저를 용서해주세요.~~

이렇게 저를 깨우쳐주신 주님 성모님께 찬미와 영광드리고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마무리하고 차에서 내리려니 이웃의 사시는 장부의 선배되시는 분이

제 손을 꼭 잡고 제수씨 고마워요!

하는거에요...이렇게 여행 한번 하면서 무사고로 의견충돌 한번없이 잘 다녀오기가 쉽지 않은건데

제수씨가 회원들 마음 하나하나 다 생각해주어 신경써주시고 그래서  덕분에  정말 즐겁고 유익한 여행이 되었어요...

하시기에 사실은 이게 다 제가 믿는 주님 성모님 은총입니다.

요즘 농사일이 바빠서 기도도 제대로 못하다가 오늘은 여러사람 안전에 관한일이라 1시간 기도하고

왔습니다.하니까 외인인 그분이 정말 제수씨 기도 덕분인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하네요....

 

주님! 성모님! 오늘 하루 베풀어주신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아멘!!

그리고 저에게 용기주시어 이분에게 제가 주님 성모님 사랑 전할수 있도록 도와주소서.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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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그동안 나주 성모님을 몰랐을때는 남의 기분이나 남의 입장은 많이 고려하지 않다가 율리아님의 님향한 사랑의길 속에서
 율리아님이 마시지 못하는 맥주를 마시고 두드러기로 고생하신 글을 보고 저도
모임에 가면 그곳에 분위기에 맞추어야 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저보고 주변에서 흉을 보았겠습니까? 거만하다느니 하면서 그러면서
또 마음들은 얼마나 상했겠어요,
주님! 성모님! 그동안 교만했던 저를 용서해주세요.~~
이렇게 저를 깨우쳐주신 주님 성모님께 찬미와 영광드리고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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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엄마의 뜰님 변화되심 축하드립니다
내성적인 성격이 그렇게 변화되기는 쉬운일이 아닌데
참으로 우리 주님은 대단하십니다~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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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 성모님! 오늘 하루 베풀어주신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아멘!!그리고 저에게 용기주시어 이분
에게 제가 주님 성모님 사랑 전할수 있도록 도와주소서.아멘!!!

사랑하는 엄마의 뜰님...즐거운 여행다녀오셨군요
주님과 성모님의 돌보심속에서 무사히 다녀오심
축하드리며~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주셨음을 또한
축하드립니다 

나주 성모님 사랑을 은연중에  전하려는 님의 그 사랑의
마음을  이렇게 은총으로 나누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나주 성모님께서는 님을 많이도 변화시켜주셨고 ~앞으로도
더 많은은총과 축복으로 님을 변화시켜주시리라 믿어요
그리하여 이웃들에게도 용감히 전할수 있는 대범함도 주시기를
빕니다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엄마의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엄마의뜰님...30일에 뵈올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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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제 손을 꼭 잡고 제수씨 고마워요!
하시기에 사실은 이게 다 제가 믿는 주님 성모님 은총입니다.
요즘 농사일이 바빠서 기도도 제대로 못하다가 오늘은 여러사람 안전에 관한일이라 1시간 기도하고
왔습니다.하니까 외인인 그분이 정말 제수씨 기도 덕분인것 같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엄마의뜰님 ^^
다른 분들이 애덕상하지 않도록 기도와 함께
그 분위기까지 맞춰주시고 다른 사람들 하나 하나 배려할 수 있도록
주님, 성모님께서 마음까지 변화시켜 주시어 저절로 춤이 나오게 하여주시어
여행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함께 하여 주셨네요.
외인이신 그 형제님께서 "기도의 덕"이라고 인정하신 것처럼
그 형제님 뿐 아니라 앞으로 엄마의 뜰님의 사랑의 기도와 사랑실천으로
춤추는 관광버스가 아니라 기도하는 관광버스로 바뀌는
재미있는 상상을 해보며 기도합니다. 나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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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분위기가 너무 세속적이 아니라면 함께 어울리는 것은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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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저도 회사 다닐때 봄 가울이면 회사에서 위로금이 나오면  그돈으로

의례히 묻지마 관광이  주 행사였지요  1인당 9만원이 나왔으니까

그때 당시에 상당히 큰 돈이었지요 저도 그냥 대강 짐작은 했지만

관광차에 오르자 모르는 얼글도 예뿐 세련된 아주마니들이 좌석에

앉아 있드라고요  분위기는 심상치 않았지만 다른 동료들이 서로

더 이뿐 아줌마와 함꼐 앉으려고 밀치고 부딧치면 하더군요  저도

강력한 저에 마음속에 유혹이 있었지만 자리를 피해 제일 뒤좌석에

앉아  있어지요 제가 혼자 앉아 있으니 추진한사람이 짝을 마추어

아줌나를 태워는데 제가 따로 앉으니 한 마줌마도  혼자가 되어있어

습니다  저에 머리속에는 만약 이들에 말을 따른다면 분명 고해성사를

봐야 되는데  내가 아는 신부님한테는 볼수없고  축일되면 외지 신부님이

오시는데 그때까지 성체를 모시지 못한다는데 염려가 되어 거부헀지만

술이 몆 순배 들어가니 간뎅이가 커지는것이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그들과

동화되어 미치게 보둠고 뛰고 아주 막난이가 되어버렸습니다  관광을 다녀온뒤로의

후회가 막급했습니다 후베르또 너에 신앙이 이것뿐아니였냐  혼자 자책하면

다시는 회사 동려들과 묻지마 관광 가지않을것을 다짐하면 그뒤로는 저에돈 회비

십만원을 포기하고 따라 가지 않았습니다 저에 돈 십만원이 회비에 포함되어 있음에도

제가 가지 않는다는 벌금으로 흡수하고 양발 한컬래 사다 주지 않았습니다  그뒤로

관광 계절만 돌아오면 회사 동료들이 제눈치를 보기시작합니다 거수기로 항상 만장

일치로 통과되는데 유일하게 제가 반대로 손을 들지 않기때문에 저를 별종으로 취급했지요

저는 속으로 주님 저들의 비난과 저에 재물희생과 저에 쾌락포기를 주님께 바칩니다

하면 기뿐 마음으로 바치면 관광가서 줄기는 쾌락 보다 더 행복했습니다

관광차에 탄 아줌마들이 다 남편이 있는 마줌마들이었지요 남편 회사 보내놓고  관광차

타고 다니면서 다른 못 남자들하고 줄기는 여자들이었습니다  한때 묻지마 관광이 대세인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방법이 바뀌어 다른 방법으로 행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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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변한 제 모습을 보고 얼마나 신기해 하시며  좋아들 하시는지..

사랑하는 엄마의뜰님의 배려와희생의기도로 장부와 여러사람들의마음을
기쁘게 해주시고, 주님성모님께 영광과 감사돌리심에 축하드리고ㅡ감사드립니다.

나를 꺽고 남을 배려하는마음이 참 아름답습니다. 주님성모님께 영광과 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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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사랑님의 댓글

성모님의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의뜰님 6월30날 잊지마시고 만나뵙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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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저에게 용기주시어 이분에게 제가 주님 성모님 사랑 전할수 있도록 도와주소서.아멘"


 아멘!!!
즐거운 여행, 안전 여행을 허락해 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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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주님! 성모님! 오늘 하루 베풀어주신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그리고 저에게 용기주시어 이분에게 제가 주님 성모님 사랑 전할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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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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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화합으로!! 사랑으로!! 어떠한 처지에서도 화합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그대로 성모님께 봉헌합니다!! 사랑의 성모님!! 우리를 사랑으로 이끌어주시는 성모님!! 예수성심께로 인도하여주시는 성모님!!
감사찬미 올립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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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자신 보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바뀌었으니
축하드려요  이 은총도 성모님이 주신 은총이니
 잘 관리하셔서 좋은 일에 함께 하시길 바래요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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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엄마의 뜰님,
자신을 온전히 봉헌하고
이웃을 위해 희생하신
그 모습이 화합과 일치를 이루시었음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항상 나주 성모님과 율리아님을
생각하시며 생활의 기도로 사시는 님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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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본인보다 상대방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는 참 좋은거죠!
믿음안에서 모델이 되심은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무척 기뻐하십니다
생기를 얻으셨으니 축하드리며 가족과 함께 늘 행복하소서. *^0^*

엄마의뜰님. 사랑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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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몰랐더라면 아마도...
하지만 나주 성모님을 알고 변화된 지금의 모습들을 생각할 때
모두가 다 성모님의 크신 도우심과 함께 해 주심임을 깨닫게 됩니다~~~

어무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항구히 노력할께요~~~ 늘 함께 하시며 도와주세요~~~아멘!!!

사랑하는 엄마의 뜰님,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을 더욱 풍성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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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상대방입장을 생각해서
대표를 맡으신 장부님 입장을 배려해서
함께하신 그 시간들

감사로 다 바꿔주셨네요.
저도 언젠가 노래방을 가자고하는데
사랑으로 따라가 앉아 있다가만 왔습니다.

난 싫지만 상대방을 위해 때론
참아주고 기다려줌도 필요한것 같아요.
사랑하는 엄마의뜰님 무사히 잘 마무리되심 모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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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외인인 그분이 정말 제수씨 기도 덕분인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하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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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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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엄마의뜰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님의 글을 읽으며, 저도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성가정 이루시고, 가족분들 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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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엄마의 뜰님  모든것을 아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님의 장부를 대표로  만들어 주신것 을 통하여

님의 마음을 여시고  좀더  능동적으로  사랑을 베풀어 주시도록 이끌어 주신
모든것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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