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마음(이사 :30, 19-21. 23-26 , 마태: 9, 35-10, 1.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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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오면, 주님께서 당신 백성의 상처를 싸매 주시고 그 터지 곳을 치료해 주시리라." (이사 30, 26) 상처를 주시고 터진 곳을 치료해 주시는 메시아이신 예수님께서는 목자 없는 양처럼 시달리고 허덕이는 군중을 보시고 불쌍한 마음이 드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인생의 고통에 대해서 불쌍히 여기시어 병자들과 소경들과 마귀 들린 사람들을 자유롭게 해주셨고 세상의 슬픔, 특히 죽음을 가련히 여기셨으며, 인간 영육의 굶주림에 대하여 연민의 정을 느끼셨습니다. 버림받았다고 생각하거나 고독한 사람, 방황하는 사람들을 측은하게 여기셨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복음대로 살아야 할, 그리스도교 신자들이 지녀야 할 마음 자세입니다. "자비롭고 너그러우시며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와 진실이 충만하신" 하느님의 마음을 본받도록 노력하는 시기가 대림 시기입니다.
우리가 기다리는 구세주는 우리의 목자가 되실 분이십니다. 우리 시대에도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인 군중" 이 있습니다. 우리도 목자 없는 양들을 찾아갑시다. 그리하여 참다운 목자가 계신 나주로 인도하여 한 우리 안에 한 양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댓글목록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위로의 샘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참다운 목자가 계신 나주로 인도하여 한
우리 안에 한 양떼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합시다 아멘!!아멘!!!아맨!!!감사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우리도 목자 없는 양들을
찾아갑시다. 그리하여 참다운
목자가 계신 나주로 인도하여
한 우리 안에 한 양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립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아멘.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우리가 기다리는 구세주는 우리의 목자가 되실 분이십니다.
우리 시대에도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인 군중" 이 있습니다.
우리도 목자 없는 양들을 찾아갑시다.
그리하여 참다운 목자가 계신 나주로 인도하여
한 우리 안에 한 양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아멘.....아멘.....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자비롭고 너그러우시며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와 진실이 충만하신" 하느님의 마음을 본받도록
노력하는 시기가 대림 시기입니다....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참다운 목자가 계신 나주로 인도하여
한 우리 안에 한 양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아 멘..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자비롭고
너그러우시며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와
진실이 충만하신 하느님의 마음...
부족하고..또.. 부족하지만
저도 대림시기를 맞이하여
하느님의 마음을 본받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위로의샘님,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파이팅!
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예수께서 이 열두 사람을 파견하시면서 이렇게 분부하셨다.
"이방인들이 사는 곳으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 사람들의 도시에도 들어가지 마라.
다만 이스라엘 백성 중의 길 잃은 양들을 찾아가라.
예수님의 제자들의 첫번째 사명은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이스라엘 백성들을 찾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사마리아 여인의 딸이 병들어 죽어 갈 때, 그가 예수님께 자기 딸을
고쳐 달라고 호소하자, " 나는 이스라엘 백성 외에는 아버지의 부름을 받지 않았다."
하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여인은 끝까지 믿음을 잃지 않고
예수님께 " 옳으신 말씀입니다만, 개들도 제 주인이 떨어지는 음식 부스러기를
주어 먹습니다." 하며 예수님께 간절히 청하였더니 예수님의 그의 갸륵한 믿음을 보시고
그 여인에게 "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네 딸은 나았다. 평안히 가라" 고 하셨습니다.
우리 민족도 이방인입니다.
항상 사마리아 여인처럼 겸손하게 주인의 상에 떨어지는 부스러기라도 먹겠다는
겸손한 신앙자세로 주님, 성모님을 따른다면 나주에 오신 예수님, 성모님, 성령님. 성부께
버릇없는 자세로 무엇달라고 마구 청하지는 않게 될 것입니다.
겸손하고 죄인임을 고백하며 옛 악습을 벗어버리고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고
서로 좋은 점은 칭찬하고 격려하며 위로하고 잘못한 점은 부드럽게 타일러서
바르게 고쳐주는 거룩하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각 본당의 교우들에게
본이 되는 참 이스라엘 백성이 되기를 나주 성지 모든 교우들을 위하여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더욱 노력 하겠습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자비롭고
너그러우시며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와 진실이 충만하신"
하느님의 마음을 본받도록
노력하는 이 대림시기에
우리모두 노력합니다!!
아멘아멘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자비롭고 너그러우시며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와 진실이 충만하신"
하느님의 마음을 본받도록 노력하는 시기가 대림 시기입니다
아멘~~!!!
대림 시기 잘 준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자비롭고 너그러우시며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와 진실이 충만하신"
하느님의 마음을 본받도록 노력하는 시기가 대림 시기입니다
아멘!!!
대림 시기 잘 준비하려했는데 ...
맘이 아프네요. 제가 부족해서요.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참다운 목자가 계신 나주로 인도하여 한 우리 안에 한 양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목자 없는 양처럼
시달리고
허덕이는
군중을 보시고
불쌍한 마음이 드셨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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